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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인, 내년부터 국민연금보험료 더 받는다

2019년도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기준소득금액이 인상됨에 따라 농어업인들은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을 더 받게 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인에 대한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의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금액을 2019년부터 97만원으로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준소득금액 인상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동결됐던 91만원 보다 6만원 인상된 것이다. 이에 따라 농어업인은 연금보험료 월 최대 지원액이 2019년 기준 4만3650원으로 2018년 4만950원보다 2700원(6.6%)이 인상됐다. 농어업인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38만2000명 중 소득월액 91만원 이상으로 가입한 농어업인인 25만6000명이 더 많은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2018년 11월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 중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농어업인은 37만8130명이며, 60세 미만이 31만2007명, 60세 이상은 2만9733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46.2%(17만4725명), 여성 53.8%(20만3405명)이며 특히, 여성의 경우는 2016년부터 농업경영체등에 여성농업인 공동경영주를 신설해 2015년 대비 15.8% 증가했다. 보험료를 지원받은 농어업인의 2018년 월평균 신고소득은 111만3000원이며, 평균 보험료는 10만130원, 1인당 월 평균 지원금액은 3만9438원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어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보험료 가입자의 중위수 소득월액인 100만원까지 기준소득금액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연금이 농어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노후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만큼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2-23 11:25:03 최신웅 기자
전국 가금 도축장 소독실태 여전히 부실

최근 철새 국내 유입 증가와 철새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지속 검출됨에 따라 정부가 'AI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가금 도축장의 소독실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가금 도축장 총 48개소를 불시 점검한 것으로 도축장의 중요한 소독지점인 출입구와 가금 수송차량 세척구간 등에서 사용 중인 소독수를 채취해 적정 희석농도의 준수 여부를 검사했다. 그 결과, 전국 가금 도축장 48개소 중 27%인 13개소에서만 적정하게 소독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정됐다. 그 외 35개소의 도축장은 기준에 미흡(73%)한 것으로 확인됐다. 축종별로는 닭 도축장의 경우, 총 36개소 중 10개소(28%), 오리 도축장의 경우, 총 10개소 중 3개소(30%)가 적합했다. 또한, 소독효과가 미흡한 원인은 적정 희석농도 미숙지, 소독약 희석장비 등에 대한 관리 부실, 담당자 부재 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최근 가금 계열화사업자 대표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비효율적인 소독실시에 대한 엄중 경고와 함께 소독 관리에 더욱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소독요령에 관한 안내서 제작·배포와 도축장 등 축산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사료공장, 축산농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교육시 소독요령에 대한 교육시간을 확대·편성하고, 농가 등 축산시설 소독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2018-12-23 11:24:5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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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현장직 출신 첫 여성 임원 배출

롯데호텔, 현장직 출신 첫 여성 임원 배출 롯데호텔은 최근 단행된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배현미 브랜드표준화팀장이 상무보B로 승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배 상무는 입사 이래 호텔 내 첫 여성 대리, 과장, 팀장을 거쳐, 현장직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롯데호텔의 여성 임원 자리에 올랐다. 1986년 롯데호텔 입사 후, 객실 및 예약 부서에서 경력을 쌓은 배 상무는 롯데호텔서울 객실팀장을 거쳐, 2016년 오픈한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브랜드 'L7명동'의 초대 총지배인으로 전격 발탁되며, 롯데호텔 역사상 첫 여성 총지배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호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 브랜드표준화팀을 맡아 6성급 호텔 시그니엘과 라이프스타일 호텔 L7의 브랜딩에 주력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배 상무의 과감한 업무 추진력과 실행력이 금번 임원 발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호텔은 대표적인 여성친화기업으로 손꼽힌다. 육아휴직 보장, 임직원 전용 어린이집 운영 등 선진 보육 정책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여성의 채용 비율과 사내 비중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배 상무 외에도 이미 2명의 여성 총지배인이 호텔을 맡고 있다.

2018-12-23 11:04: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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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 공모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에 따른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대상'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도시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한다. 테마형 특화단지는 기성시가지의 공간적 특성 및 스마트서비스 도입 목적에 따라 ▲생활편의 특화형 ▲산업육성 특화형 ▲문화·관광 특화형 ▲재난안전·환경형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한다. 마스터플랜 수립과정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해당 지역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 수요를 반영,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및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공모 기간은 12월 26일부터 2019년 2월 13일까지다. 이번 공모에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필요시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간 협업 제안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평가위원회에서 서면·발표 평가를 종합하여 최종 4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국토부는 신청 지자체 중 4곳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총 9억원(지자체별 2억2500만원 규모)을 지원한다. 국토부 이정희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기존도시를 대상으로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적합한 특화된 스마트시티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2020년까지 총 12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우수사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2-23 11:00:0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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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보호대상해양생물 해송류 4종 추가 지정

해양수산부는 이달 24일(월) 해양생태계 및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가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해송류 4종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추가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송'은 생김새가 소나무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산호류인 해송은 청정해역에서만 서식하며 다양한 해양생물의 산란 및 서식지 역할을 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다. 그러나 최근 낚시,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레저 활동이 활발해지고 해송류가 장식품, 세공품 등의 재료로 많이 쓰이게 되면서 훼손과 남획이 우려돼 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에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추가 지정된 해송류는 '빗자루해송', '망해송', '긴가지해송', '실해송' 등 4종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소수의 개체만 서식하는 희귀종이다. 현재 4종 모두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따라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다. 한편, 그동안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돼 있던 '장수삿갓조개'는 과거 작은뿔럭지삿갓조개의 아종으로 보고된 바 있으나, 분류학적으로 종에 대한 근거가 부족해 이번에 지정이 해제됐다. 이에 따라 국내 보호대상해양생물은 77종에서 80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해수부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종에 대해 평가위원회의 심사와 관계기관 및 관련 단체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민간자문회의를 통해 일반국민의 시각에서 신중히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보호대상해양생물 추가 지정 및 해제를 결정했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에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새롭게 지정된 해송류 4종은 국제적 희귀종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만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해송류 4종에 대한 분포 및 서식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호대상해양생물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허가 없이 포획·채취 등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IMG::20181223000055.jpg::C::540::실해송}!]

2018-12-23 10:56:4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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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양수산분야 최대 이슈는?… KMI, 분야별 top5 뉴스 선정

올해 해양수산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가 발생했던 가운데 한국해양진흥공사 출범과 남북 최초 공동 수로조사 실시, 해운재건 5개년계획 수립 등이 전문가가 뽑은 올해의 해양수산분야 뉴스에 선정됐다. 23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개발원은 해양·수산·해운·항만·국제물류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중요했거나 사회적 반향이 컸던 뉴스 TOP5를 선정했다. 먼저 해양분야에서는 해양공간계획 수립과 남북 최초 공동수로조사 실시 등의 뉴스가 선정됐다. 해양공간계획 수립은 바다의 백년대계를 위한 청사진으로 지난 3월 30일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배타적 경제수역과 대륙붕을 포괄하는 전 해역의 관리체계가 마련됐다. 남북 최초 공동수로조사는 65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이 한강하구 수로를 조사한 것으로 수로조사가 끝나면 민간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항행정보(해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산분야에서는 어촌뉴딜 300 추진과 수산물 WTO 1심 패소 등이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어촌뉴딜 300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300곳의 어촌·어항에 대해 낙후된 선착장과 대합실 등 언촌의 필수 시설을 현대화 하는 사업이다. 수산물 WTO 패소의 경우 우리나라가 일본 후쿠시마 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것과 관련해 올해 2월 WTO는 우리 조치가 WTO 위생 및 식물위생 협정에 불합치된다고 판정한 것이다. 우리 정부는 즉각 상소하기로 결정했다. 해운분야에서는 침체된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 출범이 가장 주목 받았다. 올해 7월 5일 공식 출범한 공사는 선박 터미널에 대한 투자, 보증 등의 금융업무와 함께 해운거래 관리·지원, 친환경선박 대체 지원, 한국해운연합 지원 등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연관돼 올 4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해운 재건을 위한 5개년 계획도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정부는 3년간 200척 이상의 신조 발주를 지원하는 등 2022년까지 세계 5위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항만분야에서는 붉은 불개미 출현과 항만노동자 안전관리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올해 부산항에서 안전사고로 노동자 4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우리나라 항만노동자 재해 비율은 전체 산업 평균에 비해 2배 높고, 항공운수산업에 비해 6배나 높은 상황이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뒤늦게 부산항 안전관리를 위해 올 11월 28일 재난안전부를 신설했다. 이 밖에 국제물류분야에서는 남북철도 공동조사, 신북방·신남방정책 추진, 컨테이너선 북극항로 시험운항 성공 등이 올해를 빛낸 주요뉴스로 선정됐다. [!{IMG::20181223000049.jpg::C::540::해운분야 top5 뉴스}!]

2018-12-23 10:56:3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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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전남 장흥에 모듈러하우스 기증…'기프트하우스 캠페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전라남도 장흥군 재난위기가정에 '기프트하우스'를 기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1일 '기프트하우스 시즌4'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당암리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하우스 5채를 단지형으로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은 주택노후화가 심각해 재난위기에 처한 가정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주택'을 기증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활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5년 충북 음성에 4채를 기증한 시즌1을 시작으로 2016년 시즌2에서는 청송, 포천, 진안, 장흥에 총 6채를 기증했다. 시즌3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6채를 단지형으로 기증했다. 시즌을 거듭함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입주민들의 요구사항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기프트하우스' 성능, 외관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시즌 4에서는 특히, 안방, 거실, 화장실로 구성된 주거동과는 별도로 외부에 주거동과 데크로 연결된 창고를 추가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을 통해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총 21가구의 재난위기가정에 안전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공했다"며 "기프트 하우스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확대시켜 재난위기가정 구호에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8-12-23 10:52:5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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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 아파트 쏟아진다…"민영아파트 전국 38만6000가구 분양"

내년에 전국에서 38만 가구 이상이 분양, 새 아파트 공급이 활발할 전망이다. 부동산114는 2019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 365개 사업장에서 총 38만6741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8년은 9·13 부동산 대책, 청약제도 변경,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조율 등으로 분양예정 물량의 53%(22만2729가구)만 실적으로 연결됐다. 이런 영향으로 2019년은 과거 5년(2014~2018년) 평균 분양실적(31만5602가구)에 비해 약 23%(7만1139가구) 많은 아파트가 분양될 계획이다. 월별 분양예정 물량을 살펴보면 봄·가을 분양 성수기인 4월(3만7127가구)과 9월(3만8659가구)에 물량이 집중된다. 분기별로는 ▲1분기 6만6454가구 ▲2분기 9만3127가구 ▲3분기 6만3888가구 ▲4분기 4만9566가구가 분양한다. 권역별 분양물량은 수도권 22만4812가구, 지방 16만1929가구다. 수도권은 경기가 11만2195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이 외 서울 7만2873가구, 인천 3만9744가구로 조사됐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3만7419가구로 가장 많은 분양예정 물량이 집계됐다. 이어 ▲대구 2만4779가구 ▲경남 2만191가구 ▲충남 1만6487가구 ▲광주 1만5951가구 ▲울산 9380가구 ▲강원 9354가구 ▲대전 7025가구 ▲전북 6209가구 ▲충북 4660가구 ▲전남 4265가구 ▲경북 2968가구 ▲세종 2961가구 ▲제주 280가구 순으로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도권은 2018년에서 이월된 2기 신도시 물량이 많다. 위례신도시, 검단신도시에서 올해 소화하지 못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에서는 '힐스테이트북위례(A3-4a)' 1078가구, '위례신도시리슈빌(A1-6)' 494가구 등 총 4753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인천 검단신도시에는 총 1만492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푸르지오(AB16)' 1540가구, '검단신도시우미린더퍼스트(AB15-1)' 1268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2019년에는 전국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물량이 활발히 공급될 예정이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 분양예정 물량의 약 53%(20만4369가구)를 차지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은 공급물량의 대부분이 재개발·재건축 물량이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 3343가구,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재건축' 1만2,032가구 등이 분양 채비를 갖추고 있다. 재개발은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1425가구,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자이' 2840가구 등이 분양을 준비중이다. 지방은 부산 및 광주에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분양 계획이 많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부산삼익타워재건축' 913가구,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4재개발' 1,057가구, 광주 동구 계림동 '광주계림2구역재개발' 1715가구, 광주 남구 월산동 '광주남구반도유보라' 889가구 등이 분양에 나선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1만9880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구로구 '고척IPARK' 2205가구, 경기 성남시 '성남고등자이' 364가구가 분양된다. 두 단지 모두 뉴스테이를 개편한 공공지원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부동산114 빅데이터연구소 선주희 선임연구원은 "2019년에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양 시장에 몰리면서 인기지역, 유망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쏠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분양시장이 무주택자 중심으로 변모하면서 투기대상이 아닌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되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12-23 10:45:07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