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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덱스터, 어벤져스 흥행 수혜 기대

-자체제작 '백두산' 흥행 기대…수익성 개선될 전망

-기술력·가격 경쟁력 앞세워 헐리우드 진출 가시화



"이 역대 최대 사전 예매기록을 갱신했다. 총 제작비의 3분의 1 이상에 VFX(Visual Effects)가 활용되는 만큼 이번 영화 개봉에 맞춰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14일 국내 VFX 시장의 3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덱스터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덱스터는 국내 1위의 시각특수효과(VFX) 전문업체다.

지난해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큰 폭의 외형성장을 이뤘지만, 수익성 개선이 시장의 기대에 못미쳤다.

최 연구원은 "공동제작사로 참여한 시리즈가 크게 흥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덱스터의 관련 매출이 97억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올 겨울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록버스터 은 상황이 다르다는 평가다.

배우 이병헌과 하정우, 마동석 등이 출연하는 은 덱스터의 자회사인 덱스터픽쳐스를 통해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s·지적재산권) 영화로, 제작매출을 포함해 VFX 관련 용역, 투자수익, 제작수익, 판권수익 등이 모두 실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말 영화 제작이 시작되면서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는 이미 관련 제작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한·중간의 사드문제가 마무리되면서 올해부터 중국향 매출이 다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 연구원은 "중국향 VFX 프로젝트 공급계약 해지가 2017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영업적자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이런 부분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넷플릭스나 아마존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가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사업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총 제작비 120억원이 투자된 킹덤 시즌1의 흥행으로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투자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덱스터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와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헐리우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 연구원은 "특정 분야의 디지털 어셋은 이미 헐리우드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판단된다"며 "할리우드 VFX 업체보다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조만간 미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올해 VFX 사업부문은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지난해까지 중국 부실 프로젝트의 정리가 완료됐고,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아스달연대기(84억원)', '프로젝트 A(가제, 27억원)' 등 수익성 높은 국내 대형 드라마를 수주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덱스터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 의견과 함께 적정주가 95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보다 37.9%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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