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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로 전 세계 금융포용성↑

최근 IBM이 실시간 글로벌 금융결제 네트워크인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Blockchain World Wire)'를 출시해 전 세계 금융포용성 확대에 나섰다. 국가 간 지급결제 수요에 최적화된 서비스인 만큼, 해외 직접구매(이하 직구) 횟수와 국내 외국인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는 15일 'IBM의 블록체인 기반 지급결제네트워크 주요 특징 및 기대효과' 보고서를 통해 IBM이 국경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지급결제시장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IBM의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는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에 기반해 지급결제 메시지 송·수신, 청산, 결제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지급결제네트워크다. 해외 송금 시 지급은행과 수취은행을 직접적으로 연결해, 청산 및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5~10초 내외로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IBM은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를 통해 거래비용도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개은행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외환거래 과정에서 환전·중개 수수료가 제거되고, P2P(개인 간) 방식의 단일거래에 대한 수수료만 발생하기 때문. 현재 일부 국가에 적용 중인 블록체인 월드와이어는 점차 전 세계적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지난 3월 국내 은행으로서는 부산은행이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 가입을 결정하면서, 달러(USD)·유로(EUR)·원(KRW)·루피아(IDR)·페소(PHP)·헤알화(BRL) 기반 가치안정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가 서비스에 추가됐다. 향후 IBM은 총 47개국 통화를 기초 자산으로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화폐 발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의 규모가 증가하며 해외 직구 횟수와 국내 외국인 수가 늘어나는 국내에서도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쇼핑의 해외직접구매액은 지난 2015년 1조7000억원 수준에서 2017년 2조2000억원, 지난해 2조9000억원 수준으로 꾸준히 늘었다. 국내 거주 외국인 또한 지난 2015년 5100명, 2016년 5120명에 이어 지난 2017년 5140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가 간 금융거래량이 늘며 블록체인 월드 와이어의 역할 또한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최민지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원은 "IBM은 최적화된 지급결제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구현을 통해 지급결제시장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에서도 소매 부문을 중심으로 개인 고객의 송금 수요를 흡수해 전 세계 금융포용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2019-04-15 14:51: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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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투자 성향에 따라 성장형 & 인컴형 전략 선택이 가능한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은 유형 안에 라인업 된 2가지 포트폴리오 (혁신성장·인컴) 중에서 한 개의 포트폴리오를 선택해 투자하는 글로벌 랩어카운트다. 혁신성장 포트폴리오는 인공지능, 핀테크, 로봇 등 현재 사회에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이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ETF에 주로 투자하고 인컴 포트폴리오는 고배당, 우선주, 신흥국채권, 미국의 에너지 인프라 기업에 집중 투자해 인센티브를 받는 MLP 등 다양한 형태로 분배금을 주는 ETF에 투자한다. 투자대상은 국내외 상장된 ETF이며 유동성, 자산규모 등 자체 기준에 따라 선별된 우량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Global X는 테마형 ETF 뿐만 아니라 인컴(Income·수익)형 ETF에 강점을 두고 있는 ETF 전문 운용사다. UBS와 메릴린치에서 소위 '메이어 모델'로 불리는 ETF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8년간 자산을 400억 달러까지 키운 Global X 존 메이어 CIO 가 한국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직접 자문을 하는 형태로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ETF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래에셋대우 민경부 WM총괄 부사장은 "Global 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은 Global X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ETF와 한국과 홍콩, 캐나다와 호주, 미국, 중남미를 잇는 미래에셋의 글로벌 ETF네트워크가 결합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투자 성향에 따라 성장형·인컴형 전략 선택이 가능한 만큼 랩어카운트 계약으로 여러 가지의 ETF에 투자해 더 손쉽게 분산투자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상품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이며 중도입출금과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15 14:51: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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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용 캠코 사장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통해 현장 의견 반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서울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김진표 국회의원(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최운열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과 금융 분과위원, 서울회생법원, 중소기업·자본시장투자자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일시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국가경제자문회의가 회생법원, 자본시장투자자 등 기업구조조정시장 주요 참여자들과 함께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정책 방향과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의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국가경제자문회의 국회의원·금융 분과위원과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 회생절차 종결기업을 원격으로 연결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지원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기업구조조정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 등록해 활동하고 있는 자본시장투자자와 기업의 건의사항을 수렴한 후 자유토론을 통해 실효성 있는 경영정상화 지원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구조조정시장 참여자들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경영위기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수립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 경영위기 중소기업·회생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4-15 14:50:3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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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위원장 "은행, 시장서 살아남으려면 오픈뱅킹 해야…"

"금융결제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금융산업의 판을 흔들어 시장을 통째로 바꾸고 있다. 금융결제시스템을 개방하고 활용해야만 국내 금융기관은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5일 오픈뱅킹 활성화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선 오픈뱅킹을 통한 금융결제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오픈뱅킹은 은행이 가진 소비자의 재무데이터를 다른 은행이나 제3의 업체와 공유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는 "이미 유럽연합(EU), 영구, 일본 등 주요국가들은 오픈뱅킹을 통해 핀테크 기업이 은행 결제시스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해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도 폐쇄적 시스템에서 벗어나 은행계좌에서 바로 입출금 결제 등 모든 자금이체를 처리할 수 있는 금융결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위원장은 글로벌 경쟁을 위해선 올해 중 오픈뱅킹을 통한 결제시스템 구축이 완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사업자들과 경쟁하기 위해선 올해 안에 서비스가 시행돼야 한다"며 "오픈뱅킹이 단순히 핀테크기업만을 위한 시혜적인 인프라가 아닌 만큼 핀테크기업과 은행모두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 여러 은행의 계좌 현황을 동시에 제공하는 수준에 그치지만 국내 공동 결제시스템은 전 은행 계좌현황 파악은 물론 이체업무가 포함된다. 한단계 높은 수준의 결제시스템을 빠르게 도입해 글로벌 경쟁시장에 대응하자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시스템인 만큼 시스템안정과 보안수준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거래 확대로 시스템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래규모 를 예측해 서버증설 등 충분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해킹 보이스피싱 등의 사고에 대비해서도 참여기관의 보안 수준과 점검 방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금융인프라 전반의 획기적인 변화 없이는 근본적인 혁신을 이끌어내기 어렵다"며 "오픈뱅킹의 발전을 위해 법제화, 금융결제업 체계 개편, 빅데이터 활성화 등 오픈뱅킹의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오픈뱅킹의 국제동향과 오픈뱅킹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박선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핀테크기업이 제공하는 오픈뱅킹시스템은 글로벌 기업과 비교하더라도 뛰어난 수준"이라며 "공공부문 주도하에 독점해온 결제시스템을 개방해 핀테크 기업에게 동등한 경쟁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제시스템 활용을 오픈한다면 핀테크기업과 금융기관의 경쟁으로 금융소비자는 더욱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디지털금융연구센터장도 "오픈뱅킹을 통한 금융결제시스템 도입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금융소비자의 이용이 증대될 수 있다는 데 대해선 동의한다"면서도 "오픈뱅킹을 통해 중소형 기업(제3의 업체)이 고객 재무 정보를 이용할 경우 보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단순히 오픈뱅킹을 사용만을 추구하기보다는 공동결제시스템이용시 정보유출 및 부정사용에 대한 책임관계를 명확히 할 수 있는 법제화가 우선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공동 결제시스템 운영을 위해 올 3분기 중 전자금융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은행권은 오는 10월 테스트 기간을 거쳐 12월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2019-04-15 14:50: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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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하이트진로,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하이트진로는 오는 5월 1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소주 뮤직페스티벌인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건전한 주류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뮤직 페스티벌과 결합한 주류문화 콘텐츠를 기획,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축제에 반영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체험 이벤트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6000명 이상이 방문해 자라섬 진행 페스티벌 중 역대 최고 방문자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더욱 막강해진 콘서트 라인업이 눈에 띈다. 참이슬 모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을 비롯해 레강평(스컬&하하), 에이핑크, 다비치, 벤, 몬스타엑스, 사이먼 도미닉, 에일리, 엔플라잉 등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14시부터 21시30분까지 진행된다. 공연 외에도 참이슬 브랜드 존, 이슬포차 거리 등을 마련해 다양한 방법으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이슬 브랜드 존은 인기 굿즈 판매는 물론 이슬잔 캔들 만들기, 이슬 네컷 포토부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야외포차 콘셉트의 이슬포차 스트리트에서는 하이트진로의 모든 주류와 함께 다양한 안주류를 맛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최초이자, 유일의 소주 브랜드 음악 페스티벌로, 지난 해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과 젊고 세련된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건전한 주류문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5 14:49: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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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프랜차이즈 교육의 메카 'BBQ 치킨대학' 가보니

[르포]프랜차이즈 교육의 메카 'BBQ 치킨대학' 가보니 지난 12일 서울에서 한시간가량 달려 경기도 이천 철봉산 자락에 있는 '치킨대학'에 도착했다. 이곳은 제너시스BBQ 그룹의 교육과 연구의 기능을 담당하는 그룹 연수시설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의 "프랜차이즈 산업은 곧 교육사업이다"라는 교육 철학을 가지고 설립한 곳이다. 윤 회장은 1995년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2개층을 마련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 중 1개 층을 교육시설로 사용하고 초기 자본금의 60% 가량을 교육에 투자했다. 이러한 교육철학과 창업교육으로 그룹 설립 4년 만에 1000호점 개설이라는 프랜차이즈의 역사를 쓰게 됐다. 이후 치킨대학은 2000년 경기도 광주로 확장 이전했으며, 2003년 현재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윤 회장은 가맹점과 본사가 같이 살기 위해서는 품질향상과 교육, 그리고 끊임없는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사업시작 5년 만에 맥도널드의 햄버거 대학을 벤치마킹한 치킨대학을 설립했다. 이는 맥도널드가 14년 만에 햄버거 대학을 설립한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프랜차이즈의 핵심은 '교육·품질' 치킨대학은 약 26만㎡(약 8만평) 부지에 4층 규모의 충성관, 5층 규모의 혁신관으로 구성됐다. 7개의 강의시설과 11개의 실습시설, 40개의 숙소시설 등 1일 동시 500명 교육이 가능한, 초 현대식 시설을 완비하여 세계 최초, 최고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으로 패밀리와 구성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치킨대학은 일반 교육기관과는 다르게 연수와 실습기능, 사회봉사 및 연구기능 등의 복합기능을 수행 중이다. 또한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 세계 5만개 가맹점 달성을 위한 교육의 요람이고, 외식업의 인식 제고 및 외식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초기지로서 세계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치킨대학은 2025년까지 세계적인 4년제 종합대학의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킨대학 내에 세계 유일의 132종의 관상 닭 사육박물관 개관 및 힐링 수목원 등 테마파크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랜드마크로써 세계인들에게 기억되는 치킨관련 복합 테마파크로 성장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치킨대학에는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과 경영개발원이 있다.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은 R&D 센터로 상품 및 메뉴개발팀, 마켓센싱 및 시스템 개발팀, 식품안전팀 등이 있다. 경쟁력 강화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고, 신기술 및 차별화 된 소재 개발을 통한 경쟁 우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경영개발원은 현장 중심적 가맹점 교육 체계 수립해, 현장 교육용 매뉴얼 제작 및 현장 근무자 교육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 그룹의 구성원으로 입사를 하거나, 브랜드의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이곳에 입소해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또한 치킨캠프를 개최해 직접 '치킨'을 만들어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도 운영하고 있다. ◆196개국 5만개 가맹점 운영 목표 제너시스BBQ는 마스터프랜차이즈형태로 55개국과 계약을 했다. 현재 37개국에서 매장 운영 중이다. 대만에서는 패밀리마트와 협약을 통해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각 나라별 현지화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화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지화 메뉴는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는 하고 있다. 김부경 경영개발원장은 "글로벌시장을 위한 메뉴는 현지화해서 개발 하고 있다"며 "외국에서는 치킨 하면 스모크치킨을 생각한다. 중국은 치킨에 밥이 꼭 있어야 한다. 이처럼 각 구각마다 치킨에 대한 정의가 다르다보니 현지화에 대한 연구가 필수다"고 전했다. 또한 제너시스BBQ는 기존 로고 BBQ를 bb·q로 교체했다. 이는 글로벌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제너시스BBQ에서 BBQ를 비비큐로 알고 있다"며 "사실 BBQ는 Best of the Best Quality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로고를 BBQ에서 bb·q로 바꿨다"고 전했다. 제너시스BBQ의 경쟁 상대는 세계적인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다. 김 원장은 "제너시스BBQ의 글로벌 전초기지인 치킨대학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196개국 5만개 가맹점을 운영해 맥도날드는 뛰어 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2019-04-15 14:46: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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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위스 'H2 에너지'와 손잡고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가 스위스 수소 에너지 기업인 'H2 에너지(H2E)'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1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H2 에너지와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설립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과 롤프 후버 H2 에너지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2E는 수소 생산·공급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이동성 확보와 전국 수소 충전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2018년 5월 출범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H2 Mobility Swiss Association)'의 사업개발 및 수행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현대차는 수소전기 상용차로 유럽 각 국가별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고, 향후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등 다른 국가로의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에 7년간 총 1600대의 대형 수소전기 트럭을 공급한다. 또 합작법인은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를 통해 리스 등 여러 사업을 검토하게 된다. 스위스는 3.5t 이상 상용차에 대해 도로 관련 세금을 부과한다. 다만 대형 수소전기 트럭은 이를 면제받는 등의 장점이 있다. 이인철 부사장은 "합작법인 설립으로 현대차는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통해 스위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 트럭 상용화를 계기로 수소전기차 분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15 14:45: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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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인테리어 관심↑…CJ ENM 오쇼핑, 인테리어 상품 주문금액 전주대비 20% 증가

"봄테리어 하세요" CJ ENM 오쇼핑, 인테리어 특집 연달아 방송 최근 미세먼지가 걷히고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집 단장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CJ오쇼핑에 따르면 4월 1~8일 인테리어 상품 주문금액은 전주(3월 25~31일) 대비 20% 증가했다. 지난 7일 진행된 '한샘 홈스타일링 패키지' 판매 방송은 약 1시간 동안 107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이는 목표 대비 200%에 가까운 실적이자, 3월 말 진행된 직전 방송보다도 13% 늘어난 수치다. 이에 CJ오쇼핑은 TV홈쇼핑업계 처음으로 한샘 본사에서 이원생중계를 통해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16일 오후 10시 45분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샘 본사에서 이원생중계를 통해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존에 판매하던 5종 패키지 상품(부엌·욕실·창호·중문·마루)에 수납·천장·도어·몰딩·조명·벽지를 더해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 전문가가 추천한 4가지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하면 특별히 발품 팔 필요 없이 한 번에 온 집안을 통일성 있게 인테리어 할 수 있다. 한샘은 리모델링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3D인테리어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 시공 후 집안 어울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공 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한샘의 전문적인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송에서 구매 시 1평당 120만원(기본노출금액)에 리모델링이 가능하며, 시공 완료 고객에겐 'SK매직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시공 금액별로 한샘 맞춤 수납장과 삼성 가전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집이 단순 거주공간이 아니라 안락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휴식처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홈퍼니싱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봄을 맞아 칙칙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전문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15 14:4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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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에어부산·에어서울 운명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매각 수순을 밟게 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지분을 보유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향방에 항공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1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을 발표했다. 이날 이사회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자금 수혈을 전제로 한 아시아나항공 매각은 이사회 전부터 확실시됐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결정되면서 에어부산과 에어서울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새로운 대주주를 맞을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들까지 함께 매각되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체 매출에서 70% 이상이 빠질 수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고속→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IDT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에어부산(보유 지분율 44.2%), 아시아나IDT(76.2%), 아시아나에어포트(100%), 아시아나세이버(80%), 아시아나개발(100%), 에어서울(100%)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특히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의 100% 자회사인 만큼, 아시아나항공이 매각되면 에어서울도 함께 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향방은 매각 수순을 밟으면서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수가능 기업을 정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날 이사회 결정에 따라 금호아시아나는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치열한 인수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인수가능 기업과 에어서울, 에어부산의 향방이 빠르게 결정될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9일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자구안을 제출했다. 박삼구 전 회장 일가가 가진 금호고속 지분을 모두 담보로 맡기고 5000억원의 유동성 지원을 요구하는 게 자구안의 핵심이다. 그러나 금호아시아나는 지난주 정부와 채권단이 자구 대책을 거부한 데다 경영진에 대한 불신까지 공개적으로 밝히자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매각 이후 인수 가능한 기업으로는 SK와 한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고심해왔으며,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것이 그룹과 아시아나항공 모두에게 시장의 신뢰를 확실하게 회복하는 것이라 여겼다"고 전했다.

2019-04-15 14:44:4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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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핵심 계열사 아시아나항공 결국 매각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결국 매각 수순을 밟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놓고 국내 기업들간 팽팽한 기싸움도 예상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산업)은 1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을 발표했다. 이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 이사회 의결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발전과 아시아나항공 1만여 임직원의 미래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수정안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날 이사회 결정에 따라 금호아시아나는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시작될 경우 SK그룹과 한화그룹, 애경그룹 등이 잠재적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 CJ, 신세계그룹 등도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유통과 물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전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지분 11.98%보유)과 호남을 기반으로 성장한 미래에셋도 인수전의 다크호스로 등장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매각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재무구조 개선약정(MOU)에 합의하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금호산업은 실사 및 매각주관사를 선정한 후 33.47%에 이르는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구주매출(기존 대주주의 지분을 일반에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것)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등의 매각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9-04-15 14:38:4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