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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5월 24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 등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및 납부 대상자는 5월 말까지 관할 세무서에 확정 신고를 해야하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 이상의 가산세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활용하면 신고 오류 및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상품 증여에 대한 관심과 신고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합법적인 절세와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조부모가 손자 등에게, 부부 중 1인이 배우자에게 한화투자증권 금융상품을 증여하고자 할 때 증여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에 1억원 이상 자산을 예치한 고객,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ELS 등에 5000만원 이상(미성년자는 2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거래건수가 급증한 해외주식과 올해에도 과세대상 범위가 늘어난 파생상품에 대한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도 함께 시행한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는 한화투자증권 우수고객 중 해외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손익이 발생돼 5월에 신고를 해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서비스를 받으려면 국세청이나 금융기관이 발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관련 자료를 갖춰 가까운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19-04-15 11:32:3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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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글로벌빅데이터리서치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이 15일 'KB글로벌빅데이터리서치펀드'를 출시했다. 해당 펀드는 골드만삭스의 빅데이터 기반 퀀트 모델을 활용해 선진국 중심의 전세계 주식시장에 분산투자 한다. 투자 후보군인 1만여개의 글로벌 종목 중 ▲비즈니스 모델 ▲종목의 저평가 요인 ▲테마 및 트랜드 ▲투자심리 등 4가지 요인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한다. 재무제표 및 종목의 웹 트래픽 데이터를 통해 기업의 수익성을 예측하고, 투자심리 분석을 위해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신문기사 및 애널리스트 리포트의 뉘앙스까지 체크한다.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되는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코어 에쿼티 포트폴리오(Global Core Equity portfolio)'는 2006년 1월 31일 설정돼 2019년 1월 말 기준 58억달러(6조600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총 303개 종목에 투자 중이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골드만삭스는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에 독자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정보기술 분야에 2억3000만달러(2645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 모델은 머신러닝 테크닉, 밸류에이션 모델, 회사 간 관계망 기술 등이 도입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산업 및 트랜드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630%)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1.280%·온라인 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30%)과 C-E형(연보수 1.430%·온라인 전용) 중에서 선택해 한국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2019-04-15 11:31: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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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중국 시장 공략 위해 현지생산 맞춤형 공작기계 선보여

현대위아가 중국 현지에서 제작한 공작기계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중국 북경 국제전시센터(CIEC)에서 개최한 국제 공작기계전시회 'CIMT 2019'에서 KF5608 등 총 8대의 공작기계를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IMT는 80개국에서 1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현대위아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아이리스(iRiS·Integrated Revolution of Industrial Solution)'도 중국에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위아의 이번 전시회 슬로건은 'Localization for the New Take off(새로운 도약을 위한 현지화)'이다. 중국 현지화 전략에 대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출품 전시 기종 8대 모두를 중국 수요가 높은 '중국 맞춤형' 모델로 채웠다. 실제 출품 기종 8대 중 E200C, KIT4500, HD2208, KF5608, KF4608 등 5대는 중국 강소성 장가항시에 위치한 현대위아 강소법인에서 직접 생산하는 모델이다. 중국에서 수요가 높은 모델을 현지에서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공급 가격을 최적화해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동시에 현지 직접 A/S 등으로 서비스 품질도 대폭 끌어 올린다는 구상이다. 또한 현대위아는 국내 공작기계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구현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도 중국 최초로 공개한다.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은 가공 작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표준화해 생산 효율성을 대폭 끌어 올리는 기술이다. 현대위아는 현지 생산 전략 모델과 iRiS 솔루션으로 중국 내 공작기계 판매를 대폭 끌어올리기로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모델을 중심으로, 생산 및 판매 전략을 새롭게 준비했다"며 "현지화를 통해 가격이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 만큼 중국 내 판매도 상당 부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15 11:26: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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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현대차증권은 15일 전국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증권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공모전이다. 공모 분야는 크게 ▲새로운 금융서비스(홈페이지·HTS·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새로운 금융상품(펀드·채권·파생상품·부동산 투자상품 등) ▲혁신적인 디지털 핀테크 아이디어(핀테크 관련 아이디어·온라인 비즈니스 개선 등) 등 총 3가지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총 상금은 1000만원 규모이며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과 별도로 현대차증권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현대차증권 상품전략실 권지홍 상무는 "일반 고객들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직접 금융상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이전보다 친숙하게 금융상품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오는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서류를 받고, 1차·2차 블라인드 평가 및 3차 PT경쟁을 거쳐 총 17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 한해서는 7월 10일 별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접수 및 기타 세부사항은 현대차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04-15 11:24:28 손엄지 기자
현대중공업, 조선 기자재 자회사 모두 정리…협력업체 선순환 고리 만들기 집중

현대중공업이 '현대힘스'와 '현대중공업터보기계'를 잇달아 매각하며, 조선 기자재 자회사를 모두 정리했다. 현대중공업은 15일 현대힘스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인 허큘리스홀딩스에, 현대중공업터보기계를 지난달 금융 컨소시엄인 팍스톤매니지먼트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현대힘스는 1300억원,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800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이번 매각은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통한 협력업체들과의 동반 성장이라는 현대중공업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진행했다. 특히 최근 제기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계열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물량까지 가져갈 것이라는 지역 협력업체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달 8일 산업은행과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며 발표한 공동발표문을 통해 "조선사와 협력사간의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우리 조선 산업의 생태계를 보다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약속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기술력 부족으로 수입에 의존해 왔던 조선 기자재를 100% 국산화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는 '기술력 확보→기자재 100% 국산화→더 많은 일감확보'라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그동안 분사를 통해 기자재 자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에 주력해 왔다"며 "이번 기자재 자회사 매각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보다 많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힘스는 2008년 6월 현대중공업 자회사로 설립돼 선박기자재 및 부품 공급 전문 회사로 성장을 해왔다. 특히 기자재 중 선박블록을 주로 제작해 현대중공업그룹조선3사에 납품, 지난해 매출 1846억원을 올렸다.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산업용 펌프 및 압축기, 스팀터빈 등 주로 대형플랜트에 들어가는 기자재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로, 2016년 4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분사했다. 지난해 매출은 720억원을 기록했다.

2019-04-15 11:21: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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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잡는다…'코드42'에 전략 투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국내 최고 기술진들과 손 잡고 미래 혁신 성장 분야 첨단 기술 선점에 나선다. 현대차는 네이버 CTO 출신 송창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코드42'에 전략 투자하고 상호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현대차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공표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전환에 가속도를 더하고,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 특히 양사 간 협력은 미래 첨단 기술 분야의 파괴적 혁신을 추구하는 한편 국내 혁신 산업 전반의 위상 강화와 고도화를 견인하게 될 전망이다. 코드 42를 이끌고 있는 송 대표는 로봇과 자율주행 등 네이버의 신산업을 이끌던 핵심 인력이었다. 이 회사의 구성원들은 이미 음성인식, AI, 모빌리티, 자율주행, 네이버 지도, 정밀 지도, 로보틱스, 컴퓨터 비전, 빅데이터 등 혁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왔다. 코드42는 올해 말까지 100여명으로 기술 인력을 보강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2021년에는 300여명의 구성원을 둔 대한민국 대표 기술 중심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앞서 정 수석부회장과 송 대표는 최근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만나 구체적 협력 방안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드42의 통찰력, 서비스 플랫폼 운영 경험은 현대차가 추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현대차의 전략적 투자를 계기 삼아 다가올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안내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코드42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에 적극 협력한다. 특히 관련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통합 플랫폼 '유모스'를 접목하는 등 다방면에서 손잡는다. '유모스'는 쇼핑과 빠른 배송, 다양한 교통·이동수단 등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차세대 서비스 플랫폼이다. 즉 자율주행차, 드론, 자동 배달 로봇 같은 다양한 형태의 자율주행 이동수단을 하나로 통합해 차량 호출, 카 셰어링, 로보 택시, 스마트 물류, 음식 배달 등 각각의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도시가 통합 시스템으로 운영될 스마트시티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단순히 기술적인 협업을 뛰어넘는 의미가 있다"며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같은 위치에서 머리를 맞대는 만큼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업계는 전 세계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규모가 2017년 388억달러에서 2025년 3584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9-04-15 11:19:5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