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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식품출하 90조원 첫 돌파…간편식·음료 급성장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이 처음으로 90조원 출하 벽을 돌파했으나, 한편으로 저성장과 최저임금 인상 등에 대한 불안감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9 식품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제조업(식료품+음료) 출하액은 전년보다 2조원(2.3%) 증가한 91조3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식품제조업 출하액이 9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 83조9000억원으로 80조 원대에 들어선 지 3년 만에 90조원도 넘어서게 됐다. 분야별로는 곡물 가공(8.8%), 사료 및 조제 식품(7.2%), 과채 가공(5.8%), 비알콜음료(4.5%), 수산물가공(3.9%)의 출하액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1~9월 수출액은 54억600만 달러(약 6조500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슷했다. 수출품 중에서는 비알콜음료(15.6%), 낙농품(15.5%), 곡물 가공품(12.1%), 과채 가공품(11.6%)의 증가율이 높았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08억2600만 달러(약 12조1100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다. 연구원은 올해에도 식품제조업 출하액이 더 늘어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93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 전망에서는 가정간편식(HMR)의 급성장세가 주목받았다. 지난해 국내 HMR 판매액은 전년보다 21.7% 성장한 2조6000억원에 달하는 등 2010~2017년 연 17.3%의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구원은 유통 및 제조업체의 잇따른 HMR 시장 진출을 언급하며 "HMR 시장이 도입기를 넘어 프리미엄 일상식으로서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음료는 지난해 출하액이 6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5% 증가했다. 2015년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증가율은 7.9%였다. 특히, 4억 달러(약 4500억원)에 못 미치던 수출액이 2017년 5억6000만 달러(약 6300억원)를 돌파할 정도로 급증했다.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 등이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부터 동남아 시장에서 음료에 무관세가 적용되면서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연구원은 예상했다. 한편, 연구원이 85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올해 식품산업 관련 7대 이슈 중에서는 국내 경제 저성장과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정책'이 가장 먼저 꼽혔다. 이어 국제 원자재 가격, HMR·건강기능식품 등 새 식품시장 급성장, 생계형 적합업종·프랜차이즈 등 불공정 거래 논란, 환율·이자율, 북한·중국 등 동북아 관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9-01-03 17:37:04 최신웅 기자
태양광 산업계 간담회…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재생에너지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현재 마련중인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초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은 재생에너지의 친환경에너지로의 위상 강화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지원 방안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국민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친환경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태양광 업계가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고효율 제품을 정부 보급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우선 지원함으로써 태양광 발전소 설치에 따른 토지의 사용 면적을 감축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태양광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향후 고효율 제품 개발의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태양광 패널에 대한 최저효율제 도입 방안 검토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가기술표준원과 KS 인증기준 개정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지난 2018년은 국내 태양광 시장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한 2GW 수준이었다"며 "2018년이 태양광 보급 확대에 중점을 둔 한해였다면 올해는 연구개발 등 재생에너지 업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1-03 17:20:4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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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고객 잡아라"…화장품 업계, 멤버십 개편 나서

"충성고객 잡아라"…화장품 업계, 멤버십 개편 나서 화장품 업계가 새해를 맞아 멤버십 제도 개편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기존 멤버십 혜택 확대, 유료 멤버십 도입 등이 화두였다면, 올해는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제도를 통한 체계적 관리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은 새해부터 온·오프라인 멤버십 통합 관리에 나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포인트를 교차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이 직접 회원 정보를 관리하면서 맞춤형 마케팅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게 됐다. 통합 방법은 간단하다. 기존 오프라인 회원은 네이처리퍼블릭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에 추가 가입만 하면 간편하게 통합할 수 있다. 온라인 회원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정보가 동기화 돼, 오프라인 매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온·오프라인 멤버십 통합 관리에 나선 이유는 최근 온라인 시장의 강세가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이번 멤버십 제도 개편을 통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네이처리퍼블릭은 멤버십 회원 등급을 세분화하고 혜택을 강화하는 등 멤버십 제도를 한 차례 대대적으로 개편한 바 있다. 회원 등급별로 기본 할인과 포인트 적립은 물론, 기념일 쿠폰, 우수 회원 키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멤버십 회원 등급 세분화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넘어 충성 및 잠재 고객 확보까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통합 서비스 구축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고객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최근 온라인 시장의 성장 추세에 따라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통함함으로써 포인트 교차 사용 등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을 뿐 아니라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옴니채널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통한 기대 효과는 또 있다. 바로 가맹점의 모객 효과다.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멤버십을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로 침체된 가두 매장의 매출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의 혜택을 온라인으로 연계하면서 매출 동반 상승 효과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앞서 지난해 8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는 모바일 앱에 최적화된 공식 온라인몰을 리뉴얼 론칭하면서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최초로 통합한 바 있다. 랄라블라 측은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적용 받을 수 있었던 멤버십 혜택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받게 되면서 온라인으로 유입되는 고객 수가 늘어나 고객 1인당 구매하는 평균금액(객단가)이 늘어나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랄라블라의 멤버십 제도는 포에버프렌즈(VVIP), 베스트프렌즈(VIP), 프렌즈(FRIENDS)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정기쿠폰과 생일쿠폰, 연1회 VIP키트 증정, 연3회 무료포장쿠폰, 문화이벤트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네이처리퍼블릭뿐만 아니라, 또 다른 로드숍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도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혜택 제도인 '옴니 클럽'을 선보였다. 옴니 클럽은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자주 방문하는 오프라인 에뛰드하우스 매장을 '마이 숍(My Shop)'으로 등록하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옴니 클럽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가입 즉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온라인몰 장바구니에 3000원 상당의 제품을 무료로 증정해주고 있다. 또, 룰렛 서비스를 통한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에뛰드하우스에 따르면 향후 옴니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혜택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매월 신상품 1+1 증정, 베스트제품 특가 제공 등이 그 예다. 네이처리퍼블릭도 멤버십 제도 개편과 함께 '멤버십 위크'를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겨울철 보습 필수품인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을 포함해 20% 할인 및 통합 전환 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2000원 추가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 업계는 온라인 시장의 성장 추세에 따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 및 제품, 혜택 확대에 집중해왔다"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면 오프라인 매장의 모객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차츰 관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03 17:15:3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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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인 '테판(Teppan)'은 아시아 4개국의 4명의 철판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와 문화, 견문을 한자리에서 나눌 수 있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단,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은 아시아에서 미식 강국으로 손꼽히는 서울, 도쿄, 싱가포르, 홍콩의 철판 요리 셰프들과 함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각 도시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은 독특한 콘셉트의 철판 요리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그들만의 레시피로 현지의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도쿄, 안다즈 싱가포르, 그랜드 하얏트 홍콩에서 서울을 찾은 4명의 셰프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내 테판 레스토랑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식재료와 레시피를 이용한 시그니처 요리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셰프는 다음과 같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이탈리아, 프랑스,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정통 요리를 철판 위에서 구현하는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콘셉트를 선보이는 테판 레스토랑의 이희준 셰프가 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그는 와인과도 좋은 마리아주를 이룰 수 있는 제주 흑돼지 또는 대구를 이용한 모던 한식 요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오스카 라오 셰프는 정통 일식 셰프 경력을 바탕으로 그랜드 하얏트 홍콩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테판룸에서 철판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중국식 엑스오 소스를 활용한 킹크랩, 가리비 요리 또는 홈메이드 헤이즐넛 아이스크림과 플람베(도수높은 알코올에 불을 붙여 풍미를 더하는 요리법)한 구운 배를 디저트로 선보인다. 안다즈 싱가포르의 피터 셰프는 테판야끼(일식 철판요리)과 싱가포르 전통 조리법을 혼합해 새로운 스타일의 철판 요리를 현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싱가포르의 대표 식재료 대하, 그린망고를 이용해 라이스 페이퍼에 쌈처럼 싸먹을 수 있는 싱가포리안 랩 또는 프랑스 조리법의 일종으로 고열에 견디는 쿠킹필름에 갖가지 향료와 철판에 약하게 구운 메로를 넣어 깊은 풍미를 더한 메로 파피요트를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하얏트 도쿄의 요시노부 혼다 셰프는 제철 재료를 사용한 정통 테판야키(일식 철판요리)를 재현한다. 그는 코스의 재철 야채 구이 또는 메인 요리로 윈터 트러플 소금을 곁들인 소안심 스테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프로모션은 점심 5코스 메뉴와 저녁 8코스로 준비되며, 매 코스마다 셰프가 직접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를 구현하며 레스토랑 고객과 요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총 23석의 바 테이블 좌석을 통해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도심 전망을 배경으로 신선한 재료와 퍼포먼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미식 골목 322 소월로의 '테판(Teppan)'은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으로 유럽 및 세계 각지의 음식을 철판 위에서 구현해내는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이다. '테판'은 철판요리의 시초가 유럽인 점에서 착안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지의 요리법에 주안점을 둔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019-01-03 17:08: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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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 발표

스마트학생복,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 발표 스마트학생복은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한 10대 트렌드 리포트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를 3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는 스마트학생복이 1년간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공식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매월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을 총정리한 자료다. 세계적인 이슈였던 동계 올림픽을 비롯한 평화통일, 월드컵 등 사회적 이슈와 아르바이트, 팬덤 활동, SNS, 학교폭력, 반려동물 등 10대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12번의 설문조사를 통해 약 6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각 주제에 대한 10대들의 다채로운 생각과 속마음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주제에 따른 설문조사 참여자 수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떤 이슈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지도 보여줬다. 1년간 진행한 주제 중 '하복 디자인'에 대한 설문이 약 7500여 명으로 가장 많은 10대들이 참여했으며, '동계 스포츠'에 대한 설문조사가 7100여 명으로 두 번째를 기록, 10대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을 보였는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스마트학생복은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 주제별 설문조사 결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설문의 하단에는 주제와 연관된 교육, 행사 등 관련 정보를 넣어 학생들의 고민 해결을 돕고 바른 청소년 문화를 확립하고자 노력했다.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는 스마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다운받을 수 있도록 무료 배포된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1년간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이슈들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10대들의 마음의 소리를 발표해 청소년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에 대한 10대들의 속마음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이를 사회에 알리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스마트학생복의 마케팅 활동에 적극 반영해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1-03 17:04: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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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모이몰른, 토들러 라인 신규 론칭

한세드림 모이몰른, 토들러 라인 신규 론칭 한세드림의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은 6세까지 아이들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한껏 살린 토들러 라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토들러 라인은 시크, 트렌디, 엣지, 위트를 컨셉으로 한층 더 유니크한 분위기를 담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제안한다. 트렌디하고 엣지있는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와 위트있는 그래픽 포인트를 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핏으로 시크한 느낌을 선사하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유로운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단품 위주로 출시해 개성을 살린 코디를 지원, 트렌디한 육아맘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은 2019년 S/S 시즌부터 출시되며, 의류를 비롯해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번 2019년 봄 시즌 주력 아이템은 두툼한 두께와 독특한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케미가디건'과 엄마와 아이의 미니미룩으로 제격인 리본 포인트의 '리립베스트'로 이너 제품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가격대는 아우터류 5~7만원대, 가디건 4만원대, 원피스 5만원대, 티셔츠와 팬츠류 2~3만원대로 책정됐으며, 3일부터 전국 238개의 모이몰른 매장 중 173개의 매장에 입점 시작하여 점차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이몰른은 토들러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토들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크한 캐릭터가 그려진 일회용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6세까지의 자녀도 착용할 수 있도록 큰 사이즈를 전개해달라는 소비자분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함께 모이몰른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라인 확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컨셉에 시크와 엣지를 더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토들러 라인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1-03 17:00: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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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팝 글로벌 문화마케팅 시동…YG와 파트너십

기아자동차는 YG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K팝(K-POP)과 결합한 글로벌 문화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기아차는 K-POP과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 마케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달부터 방콕,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에서 개최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위드 기아'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기아차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월드투어 기간 중 블랙핑크에게 이동 차량을 지원하고 콘서트장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스팅어와 함께 등장하는 특별 홍보 영상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장 외부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스팅어, 쏘울 등 기아차의 대표 차종을 전시하고 포토부스 등 콘서트가 열리는 각 도시 분위기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즐길 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YG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국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K-POP 아티스트들과의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음악·영상 콘텐츠 전문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한다. 브랜디드 콘텐츠는 브랜드 광고와 문화적 요소가 결합한 기업 홍보 내용물을 말한다. 기아차는 드라이브·로드 트립 인터뷰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 밖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는 체험형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고객 참여 이번트 등으로 로벌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글로벌 문화 마케팅 전용 디지털 플랫폼인 '기아 온 비트(Kia on Beat)'도 운영한다. 기아차는 1분기 중 구축될 전용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이용해 아티스트 굿즈(상품) 등을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글로벌 K-POP 문화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를 보다 새롭고 즐겁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K-POP의 세계화에도 더욱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1-03 16:25: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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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대출 17조 돌파...대부업이용자는 감소

지난해 상반기 대부업체에서 빌려 간 돈은 1조원 가량 늘어난 반면 대부업체 이용자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최고금리가 인하되면서 대부업체에서 밀려난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업체의 대출 잔액대출 잔액은 17조4470억원으로 2017년 말(16조5014억원)과 비교해 9456억원(5.7%) 증가했다. 반면 상반기 대부업 이용 거래자 수는 236만7000명으로 2017년 말보다 10만6000명(4.3%) 감소했다. 대부업체 이용자는 지난 2015년 말 257만9000명에서 2017년 247만3000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대부업체 감소가 저축은행 인수 대부업체의 영업 축소와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심사 강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부업체들이 7~10등급의 저신용자의 신규대출을 거절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부업체의 평균 대출금리는 2017년 말 21.9%에서 지난해 6월 말 20.6%로 하락했다. 때문에 불법사금융에 따라붙는 불법채권추심 피해 우려도 커졌다. 금융위에 등록된 채권 매입 추심업자는 반년새 76개가 늘어나 1070개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영세 채권 매입추심업자가 증가해 불법채권추심 등 피해가능성이 커졌다"며 "과도한 채권추심 등 불건전한 영업행위를 막기위해 채권매입추심업자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부업체 이용자의 직업은 대다수 회사원으로 60.6%를차지했고 자영업자 (24.1%), 주부(4.3%) 등이 뒤를 이었다. 대출목적은 생활비 명목이 절반이 넘었고 사업자금 용도로는 17.8%를 차지했다. 전체 대출 잔액 중 신용대출은 12조7334억원(73%)이고, 나머지는 담보대출이었으며, 연체율도 각각 0.7%포인트, 2.5%포인트 늘었다.

2019-01-03 16:24: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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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말하는 2019 트렌드 "기술발전에 주목"

포드자동차가 전 세계 소비자 동향 변화 및 기업 대응 방안에 대한 분석을 담은 '포드 2019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포드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리포트에서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이에 따른 소비자 행동 변화를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총 14개 국가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87%의 응답자가 기술 발전이 소비자 행동 변화에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답했다. 79%의 응답자는 기술 발전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답했지만, 상당수는 인공지능 및 기타 기술 발전이 인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포드는 리포트에서 2019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기술 접근성 격차', '디지털 디톡스', '제어 능력 강화', '경험 및 환원을 통한 성장', '에코 모멘텀', '자율주행차의 활용' 등 7개의 키워드를 다뤘다. 포드자동차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및 미래화 총괄 쉐릴 코넬리는 "포드는 인간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및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변화를 추구하는데 있어 소비자들과의 관계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2019-01-03 16:23:07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