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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판매지역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

KT&G, '릴 하이브리드' 판매지역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담배인 믹스(MIIX)의 판매지역을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시·경기도와 지방 27개 대도시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와 '믹스'는 현재 서울지역 편의점 7880개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4일부터는 전국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C-SPACE) 2만8332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가 결합되어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한층 풍부해졌다. 또한 저온 가열과 외부 가열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맛이 크게 감소되고, KT&G만의 독자적 스틱 구조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청소가 편리해진 점이 장점이다. 이 때문에 지난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1만대 사전예약 판매는 조기 완판됐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서울권에서만 2만5000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는 연무량과 특유의 찐맛, 청소의 편리성 등을 개선한 KT&G만의 독자적인 플랫폼"이라며 "제품 출시 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 이외 소비자들 또한 제품 구매에 대한 니즈가 높아 조기에 판매지역 확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릴 하이브리드'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다. KT&G는 릴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5만명에게 '뉴플랫폼 출시 기념 쿠폰(3만3000원)'을 발급하고 있으며, 해당 쿠폰을 판매처에서 사용하면 7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용 스틱인 '믹스' 가격은 갑당 4500원, 액상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이다.

2019-01-03 09:32: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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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통회전 적외선 조리기 '자이글 롤링쿡스' 출시

자이글주식회사는 2019년 새해 첫 가전제품으로 통회전 적외선 조리기 '자이글 롤링쿡스'(사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자이글 롤링쿡스'는 자이글이 만든 또 하나의 제품으로 조리통이 자동으로 회전해 음식을 따로 뒤집을 필요가 없는 적외선 조리기다. 적외선 빛과 내부 열기 순환팬으로 오븐 내부 온도가 골고루 분산되며 내솥의 자동 회전 조리로 음식의 내부와 외부가 동시에 고르게 조리된다. 적외선을 사용해 유해가스나 냄새, 연기, 기름튐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자이글 롤링쿡스는 이름 그대로 내솥 자동 회전 외에 좌우 기울임 기능도 있어 양념이 있는 요리나 재료를 볶아줄 때 매우 유용하다. 좌우로 기울일 수 있어 공간에 따라 좌, 우, 수평으로 편리하게 기울기를 조정하면서 통을 자동회전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시중에 판매중인 통회전 에어프라이어를 통틀어 가장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내부, 외부 2중으로 뚜껑이 설계돼 보온에 강하고, 더욱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정에서 많이 해먹는 삼겹살, 생선구이, 통닭, 냉동피자, 스테이크 등 6가지 메뉴를 자동 설정해놔 이들 요리를 할 경우에는 내솥에 식재료를 넣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된다. 이외에 수동 설정 메뉴 모드를 활용하면 제과·제빵에서부터 해산물, 면요리, 커피 생두 등 200여 가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가격은 22만9000원이며 TV홈쇼핑과 자이글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이글 채널' 등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9-01-03 09:1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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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평균매매가 2.71% 상승"

지난해 말 서울의 오피스텔 평균매매가격이 연초 대비 2.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울산(-3.86%)과 세종(-2.98%)의 오피스텔 가격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3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평균매매가격은 1억7608만8000원(1월 10일 기준)에서 1억7869만4000원(12월 10일 기준)으로 1.48% 올랐다. 수도권은 1억8910만1000원에서 1억9277만5000원으로 1.94% 상승했다. 그러나 지방은 1억2165만1000원에서 1억1979만3000원으로 -1.53% 감소하며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억2135만7000원에서 2억2735만3000원으로 2.71% 상승해 조사대상 9개 지역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광주(0.99%), 경기(0.86%), 인천(0.02%) 순으로 연초 대비 가격 상승률이 높았다. 나머지 5개 지역은 연초 대비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울산(-3.86%), 세종(-2.98%), 대구(-1.77%), 부산(-1.62%), 대전(-0.35%) 순으로 하락 폭이 컸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울산은 제조업 경기 침체로 오피스텔 임차수요가 급감한 것이 하락세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봤다. 세종시는 신규 공급물량 및 공실 증가의 영향으로 매매가격이 하향 조정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7.52% 올라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등 세금 부담이 크게 가중될 전망이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매매가 상승폭에 비해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나 투자시장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매매가 하락지역의 경우 매수심리가 더욱 꺾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1-03 08:49:3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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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하나가 되어 새로운 미래를 열자"

"하나가 되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갑시다."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2019년의 슬로건을 '다시 일어나 세계 제일 조선 해양'으로 정하고 기술과 품질 강화와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영석·가삼현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회사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며 "기술과 산업의 대 전환기를 맞아 어떠한 기업도 방심하거나 자만하면 한 순간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살아나고 있는 시장 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상상 미래를 대비하라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LNG선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 12척을 수주해 고부가 선박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지켜냈다. 아울러 다양한 공법 개선과 도크별 선종 전문화, 설계 품질향상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 현대중공업은 흑자 전환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담아 2019년의 슬로건을 '다시 일어나 세계 제일 조선 해양!'으로 정하고, 매출 목표를 8조5815억원, 수주 목표를 117억달러로 수립했다.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안전한 일터 조성 ▲혁신적인 원가 절감 ▲기술과 품질 강화 ▲노사화합으로 안정된 회사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한영석·가삼현 사장은 급변하는 기술경쟁 시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영석·가삼현 사장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시행을 앞두고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LNG연료 추진선과 가스 엔진 등 친환경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시장 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스마트십, 엔진 스마트 솔루션 등 첨단 ICT 융합 제품의 성능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중공업은 LNG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LNG선 최강자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한편, 올해 그룹 글로벌 R&D센터(GRC) 착공을 계기로, 기술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2019-01-03 08:44: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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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에 숨겨진 보석'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선정

국토교통부가 3일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우수한 바다 및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발표했다. 10개 시·군은 전남 고흥, 여수, 순천, 광양과 경남 하동, 남해, 사천, 고성, 통영, 거제다. 해안경관도로 15선은 고흥에서 거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575㎞ 중 253.7㎞가 포함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과 함께 남해안 해안경관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여행객들의 남해안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선 선정은 도로주변 해안경관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지역특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도 함께 고려했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관할 지방국토관리청과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현지답사와 외부전문가 평가 등 검증과정도 거쳤다. 고흥의 '거금해안경관실'(23㎞)은 고흥의 어업과 해상교통의 중심지인 녹동항에서 출발해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담긴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소록대교와 거금대교를 지나 금산해안경관도로로 이어지는 코스다. 순천과 여수를 잇는 '여자만(汝自灣) 갯가길'(23㎞)은 여자만을 드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여자만의 풍요로운 생태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노량해협을 따라 이순신 장군의 유산이 있는 '이순신 호국로'(5.5㎞)는 하동 금남면사무소에서 남해대교를 거쳐 남해 관음포까지 이어지는 짧지만 강렬한 길이다. 예로부터 많은 유배객이 건넜던 바다이고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인 노량해전 현장이기도 하다. 남해 물미해안도로(35.2㎞)는 상동면 물건리와 미조면을 잇는 도로로, 남해의 가장 동쪽 해안을 따르면서 수려한 한려해상을 품고 달린다. 금산 남쪽의 두모마을,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등을 지난다. 고성 자란마루길(9.7㎞)은 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해식동굴과 공룡발자국 화석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통영 '평인노을길'(10.9㎞)은 명정동 해안을 들머리로 삼고 북신만 해안길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해안도로다. 자전거길과 도보길까지 나란히 조성돼 있고 해안길 내내 벗나무 가로수가 도열해 4월이면 벚꽃터널로 황홀경을 연출한다. 거제 '홍포∼여차해안도로'(20㎞)는 거제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홍포마을에서 여차몽돌해변까지 3.5㎞ 구간은 가장 경관이 빼어나다. 병대도, 가왕도, 매물도 등 6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춤을 추듯 바다에 떠 있다.

2019-01-03 08:30:4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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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모바일 중고차 판매 서비스 개편…개인정보 유출 위험 차단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현금 100만원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3일 첫차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새로운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타던 차를 처분하려는 이용자가 딜러들이 제시하는 시세 견적을 확인하고 이 중 높은 가격을 선택해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첫차 활동 자격을 얻은 매입 전문 인증딜러들이 고객 차량에 대한 정확도 높은 시세를 산출하는 경쟁입찰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72시간 동안 최대 20개의 비교견적이 문자나 전화가 아닌 첫차 서비스 내에서 제공되어 전화번호와 같은 개인정보의 유출 위험을 차단한다. 견적 입찰에 참여한 첫차 인증딜러에 대한 사진과 이용고객 후기, 별점 등을 모두 제공하여 이용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차량 사고 이력 데이터는 중고차 가치 산정에 있어 필수적인 데이터이다. 첫차 내차팔기 서비스에서는 고객의 견적 신청과 동시에 해당 차량 번호로 보험개발원의 사고 이력을 조회한 후 인증딜러에게 무상으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첫차 내차팔기 서비스는 첫차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iOS 가능)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PC 등 멀티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용 가능하다. 단 2대 이상의 자동차 견적이 필요할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추가 견적 산출이 가능하며, 별도의 이용 요금 없이 모든 절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을 포함하여 전국 서비스가 가능하다. 첫차는 이번 내차팔기 개편을 기념해 혜택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1월 한 달 간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첫차의 내차팔기 서비스에 본인, 가족, 친구들의 차량 번호를 등록하여 견적을 조회해 본 모든 고객이 자동 응모된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현금 100만원과 커피 상품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19-01-03 08:2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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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계 수출 부진 발목…쌍용차 내수 판매 3위 탈환

현대·기아자동차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 업체가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시장 침체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72만1078대, 해외 386만569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총 458만6775대를 판매했다. 글로벌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8% 늘어난 수치로 국내 시장이 전년비 4.7%, 해외 시장은 1.3% 증가했다. 지난해 미중 무역 분쟁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에도 불구하고 신차 판매 호조와 신흥국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글로벌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 주효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69만901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으며, 이어 투싼 57만7712대, 싼타페 28만3035대, 코나 23만9430대 등이 판매를 견인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가 11만310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주도했으며 아반떼(7만5831대), 쏘나타(6만5848대), 아이오닉(9426대) 등이 판매고를 늘렸다. 특히 지난해 현대차의 국내 판매는 친환경차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가 2017년 대비 14.4% 증가한 총 3만2510대, 전기차 모델은 2017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1만6799대가 판매됐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 53만1700대, 해외 228만500대를 판매, 전년 대비 2.4% 증가한 281만2200대를 판매했다. 2015년 이후 3년 만에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차종별로 보면 스포티지가 50만136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이어 리오(프라이드) 35만5852대, K3(포르테) 32만8504대 등의 순이었다. 국내의 경우 승용 모델은 모닝(5만9042대)이 총 23만7601대가 판매됐다. 올해 신차 라인업 부재에 빠진 르노삼성은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부진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세계시장에 22만7577대의 완성차를 판매했으며, 내수와 수출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년동기 대비 17.8%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의 지난해 내수판매는 전년 대비 10.1% 감소한 9만369대, 수출은 22.2% 감소한 13만7208대를 각각 기록했다. 다만 12월 내수 판매는 파격 프로모션과 QM6와 SM6의 인기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만805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 53.8% 감소한 7657대에 그쳤다. 지난해 철수설 등 각종 악재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한국지엠은 지난해 내수 9만3317대(전년 동기 대비 29.5%감소), 수출 36만9554대(5.8% 감소)로 총 46만2871대를 판매하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8% 감소한 수치이며 내수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단 12월 한 달 동안에는 4만2424대(내수 1만428대·수출 3만1996대)를 판매, 연간 최대 내수판매 기록을 세웠다.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는 4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쉐보레는 새해부터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새롭게 포지셔닝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원, 프리미어 15만원이 각각 하향 조정됐다. 트랙스의 경우 LS는 30만원, LT 및 LT 코어는 65만원, 프리미어는 84만원 가격이 낮아졌다. 중형 SUV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원,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는 전 트림 200만원 하향 조정됐다. 반면 쌍용차는 9년 연속 내수 성장을 기록하며 15년 만에 내수 판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10만9140대, 수출 3만4169대(CKD 포함) 등 총 14만3309대를 판매했다. 전년보다 0.3% 감소한 수준이다. 수출이 다소 부진했으나 내수는 9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렉스턴스포츠'와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를 바탕으로 내수 판매는 전년보다 2.3% 증가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에서만 4만 2000대 넘게 판매되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19-01-02 18:21:1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