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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X패션 만났다…GS25, 커버낫과 한정판 출시

편의점X패션 만났다…GS25, 커버낫과 한정판 출시 편의점 GS25는 인기 패션 브랜드 커버낫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GS25는 내달 말까지 하겐다즈 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버낫과 협업을 통해 기획한 한정 상품 6종을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GS25는 이번 한정 상품을 3개월에 걸쳐 기획, 총 13만개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출시 초기부터 각종 SNS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버낫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유어스커버낫패딩백(이하 패딩백) 2종(핑크, 퍼플), ▲유어스커버낫패딩클러치(이하 패딩클러치) 4종(오렌지, 퍼플, 블랙/핑크, 블랙)이다. 패딩백 2종의 가격은 1만9000원, 패딩클러치 4종은 1만3000원이지만, 하겐다즈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패딩백을 9900원에, 패딩클러치는 6900원에 각각 콤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동석 GS25 마케팅팀 과장은 "GS25는 그간 전통적인 방식의 편의점 프로모션을 뛰어 넘는 참신한 시도를 많이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제는 많은 고객들이 GS25의 다음 컬래버레이션 패션 브랜드가 어디일지 기대하는 문의를 받고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2019-01-31 10:28: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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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2019년 '기해를 잡아라' 이벤트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모바일 수수료 최대 5년간 무료 -조건에 따라 투자지원금 최대 8만원 및 주식입고 리워드 최대 100만원 지급 한화투자증권은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생애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기해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축하금 1만원과 펀드쿠폰 2만원을 지급 받는다.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3월 29일까지 총 잔고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현금 2만원과 펀드쿠폰 3만원이 추가 지급되어 최대 8만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신청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당일부터 5년간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을 통해 거래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한 국내주식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신청고객에 한해 신용·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90일간 제공하며,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 설치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이동준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 사업부장은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거래 여정에 따라 사용 편의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통한 투자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1-31 10:26:4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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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2000억 규모 단독 GP 성공

-현대상선의 안정적인 항만터미널 확보 및 장기적인 HPNT의 수익원 안정성과 기업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지분 인수 거래 -대형 규모 단독 GP 업무 성공적 수행, 해운항만 분야 전문 PEF 시장 선도 기반 마련 유안타증권은 지난 30일 오후 부산항 신항 4부두 PSA현대부산신항만(이하 HPNT)에서 유안타-HPNT PEF가 HPNT의 재무적 투자자인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IMM인프라6호가 100% 지분을 보유 중인 와스카 유한회사의 지분 인수 거래를 마무리하는 매매계약 서명식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서명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과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조재용 IMM인베스트먼트 전무 등이 참석했다. 유안타-HPNT는 유안타증권이 GP(업무집행사원)로 2018년 12월에 설립한 PEF다. 이 펀드는 현대상선이 HPNT의 주요 주주 지위 및 싱가포르 항만운영사 PSA와 공동경영을 할 수 있는 간접적인 지배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를 위해 이날 유안타증권은 유안타-HPNT를 통해 HPNT의 기존 재무적 투자자인 IMM PEF가 100% 지분(HPNT 우선주 50%-1주 등)을 보유 중인 와스카 유한회사의 지분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분 인수 거래를 통해 유안타-HPNT는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현대상선의 안정적인 항만터미널 확보와 더불어 투자대상회사인 HPNT에 터미널 수익원의 안정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와 동시에 재무적 투자자로서의 전략 및 금융 자문을 제공해 HPNT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장기적인 HPNT의 기업가치 증대 노력에 참여하는 본격적인 운용 업무에 들어갔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과거 2016년 벌크선사업부 분사를 통해 영업양도가 된 현대상선의 구조조정 업무에 노력을 기울였던 유안타증권이 이번에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진흥공사가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는 해양항만산업 재건 프로젝트를 도와 현대상선 및 HPNT의 수익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를 다시 가졌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2011년 공동GP로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업무를 시작한 유안타증권은 기업금융과 PEF가 협업하는 독특한 모델을 구축해 기업금융영업과 PEF 운용 업무가 혼연일체로 금번 거래 업무에 임했다. 특히 PEF 간의 거래라는 특성상 거래과정에서의 다양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2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단독 GP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면서 현재 공동 운용 중인 해운 관련 PEF 와 더불어 해운항만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은 서명식에서 "초대형 투자은행(IB)과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중견IB 시장이 부동산금융에 집중돼 있는 시장환경에서 본 거래를 계기로 유안타증권이 대체투자업무로 영역을 더욱 확대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IB시장의 강자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31 10:26:0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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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X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올리브영X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인 '미니언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오는 2월 1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니언즈'는 특유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최근 '인증샷'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12월 핸드크림과 립밤을 한정판으로 구성해 선보인 '미니언즈 윈터 기획 세트'가 출시 일주일 만에 전량 완판되는 등 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페이셜팩(2종), 클렌징폼, 황사마스크, 손거울 등 총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미니언즈' 캐릭터가 지닌 개성과 느낌, 상징적인 컬러인 노란색을 제품에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재미있고 독특한 제품을 소장하고 인증하려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문화에 발맞춰 '미니언즈'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제품력은 기본, 고객의 눈높이와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이색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1-31 10:17: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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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혼설족' 위한 구절판 '명절도시락' 출시

세븐일레븐, '혼설족' 위한 구절판 '명절도시락'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명절에 주로 즐겨먹는 반찬들을 푸짐하게 담은 '명절도시락'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귀향하지 않고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이 늘어남에 따라, 혼설족들이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도시락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명절도시락'은 명절 하면 떠오르는 9가지 인기반찬을 구절판 용기에 푸짐하게 구성한 상품이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오곡밥에 취나물, 무나물, 오미산적, 고추튀김, 동그랑땡, 잡채, 제육볶음 등을 담았으며,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맛밤을 오곡밥 위에 통째로 올려 완성했다. 또한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 도시락도 판매한다. 지난달 출시한 '사골 떡만두 한그릇 도시락'은 오랜 시간 푹 끓여 깊은 맛을 낸 진한 사골육수에 CJ 비비고 왕교자, 떡, 당면이 푸짐하게 담아 완성한 상품이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 담당MD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설족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들을 출시했다"며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명절도시락과 함께 든든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31 10:13: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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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등 23종 가격 인상…100~200원 ↑

맥도날드, 해피밀 등 23종 가격 인상…100~200원 ↑ 맥도날드가 2월 12일부터 해피밀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2월 '빅맥'과 '상하이 버거' 가격을 올린 후 약 1년 만에 인상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가격 인상을 하고 있다. 31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가격인상 대상은 버거 6종, 아침 메뉴 5종, 사이드 및 디저트 5종, 음료 2종, 해피밀 5종 등 23개 메뉴다. 햄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이 인상 대상에 포함되며, 인상폭은 대부분 100~200원이다. 지난해 가격을 올린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의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와 행복의 나라 메뉴, 맥카페 메뉴의 가격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평균 인상률은 1.34%이며, 가격이 조정된 제품에 한해 평균 인상률은 2.41%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메뉴와 맥올데이 세트 등의 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하고, 부득이 조정이 필요한 제품에 한해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맥도날드는 제품과 서비스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1-31 09:54: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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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설 명절 지역사회 나눔활동 실시

SPC그룹, 설 명절 지역사회 나눔활동 실시 SPC그룹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인근 복지기관에 자사제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상생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과 명절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설 명절행사는 전국 9개 사업장 인근 13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해 무료 떡국 나눔을 하고 자사 제품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 본사 임직원들은 이 날 양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과 함께 만두를 빚고 삼립호빵을 후원했으며, 파리크라상은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 롤케이크을 지원했고,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는 무료급식을 후원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삼성면 관내 독거어르신 50가정을 찾아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고, SPC삼립은 시화와 대구, 광주 등에서 빚은 떡국떡과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배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며 "기해년 새해에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공헌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1-31 09:41: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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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하드캐리' 2018 최대실적 경신…4분기 인텔에 1위 뺏겨 (종합)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호실적에 힘입어 2018년 연간 최대 매출액 경신에 성공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모든 부문에서 저조한 실적을 보이며 반도체 1위마저 뺏기게 됐다. 삼성전자는 31일 지난 해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243조7714억원에 영업이익은 58조8867억원이다. 전년과 비교하면 각각 1.75%, 9.77% 늘어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44조3449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1200억원이나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단연 반도체가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 매출액 86조2900억원에 영업이익 46조5200억원에 달했다. 전체에서 매출액에서는 35.4%, 영업이익에서는 무려 79%나 혼자서 담당했다. 하만도 삼성전자 인수 후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면서 성장세에 동참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8조8400억원으로 24.5% 늘었고, 영업이익은 1600억원으로 전년보다 250% 이상 신장했다. CE부문은 매출액이 42조1100억원으로 5.6% 전년보다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조200억원으로 12% 증가하면서 선방했다. 고부가 제품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기타 부문에서는 저조했다. 특히 IM부문이 매출액 100조6800억원으로 전년(106조6700억원)대비 5.6%나 줄었다. 영업이익으로는 10조1700억원으로 14%나 감소했다. 디스플레이도 매출액이 전년비 5.8% 줄어든 8조8400억원, 영업이익 2조6200억원으로 무려 51%나 쪼그라들었다. 가장 큰 문제는 4분기였다. 매출액이 IM부문은 23조3200억원, 디스플레이 부문은 9조1700억원으로 각각 8.4%, 18%나 줄었다. 영업이익도 IM이 37.6%, 디스플레이가 30.3% 적어졌다. 원인으로는 휴대폰 시장 침체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진이 꼽혔다. LCD 경쟁 심화와 올레드 패널 수요 감소로도 이어졌다고 분석됐다. 특히 반도체는 매출액이 18조7500억원, 영업이익 7조77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2%, 28.7%나 급락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187억달러(한화 약 21조원)를 거둔 인텔에 반도체 업계 1위 타이틀을 뺏겼다. 2017년 2분기 이후 7분기만이다. 계절적 비수기와 함께 주요 고객사 재고 조정에 따른 수요 감소, 가격 하락 등이 원인이었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둔화되면서 AP 수요도 줄었고, 시스템 LSI와 파운드리에서도 저조했다. CE부문도 4분기에는 전년과 대비 매출액이 10.2% 떨어진 59조2700억원을 기록했다. 단 영업이익에서는 6800억원으로 전년비 23.6% 더 많이 벌었다. 삼성전자는 연말 성수기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효과라고 설명했다. QLED TV가 전년동기보다 3배 가량 많이 팔렸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메모리와 올레드 판매 둔화 등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갤럭시 S10 출시에 따른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가 기대됐다. 중장기 전략으로는 제품 폼팩터와 5G 기술 차별화, 폴더플 스마트폰과 마이크로 LED 등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빅스비를 향상시켜 기기간 연결 확산 및 관련 서비스 확대도 언급됐다. 생활가전 시장 확대에 따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전제품 확대와 더불어 시스템에어컨 등 B2B 사업 강화도 예정했다.

2019-01-31 09:41: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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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외국인 고객잡아라...유치 '총력'

주요 시중 은행들이 늘어나는 외국인 고객 수요에 맞춰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1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3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기준 92만9000명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도 외국인 근로자 등 주요 고객층 잡기에 나섰다. ◆은행, 외국인 '특화지점' 확대 주요 은행은 평일 지점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는 외국인 특화 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먼저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대림동 지점(외국인 금융센터)을 새로 개설해 기존 안산, 김해, 의정부, 김포에 이어 전국적으로 5개의 외국인 금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 권역별 수요를 놓치지 않기 위해 광적지점, 발안금융센터, 남동공단금융센터, 혜화동지점, 광희동지점, 구로본동지점, 평택금융센터 등 7개의 일요 영업점을 운영 중에 있다. 지점 확대로 은행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오래된 안산 외국인 금융센터의 경우 일요일 기준 붐비는 날에는 일 평균 1000명 이상의 고객이 몰리고 있다"고 했다. 4대 시중은행 중 19곳으로 가장 많은 일요 영업점을 운영하는 하나은행 또한 지난해 12월 명동 외국인근로자 전용센터를 새로 개설했다. 외국인 근로자가 방문해 환전·외환송금 등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관광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평택 외환센터를 개설해 기존 안산 원곡동, 오장동, 경남 김해, 경기도 경안, 의정부, 발안에 이어 총 7곳의 주말 외환센터를 열었다. 신한은행 역시 안산 원곡동, 서울 대림동에 이어 의정부 지점에 일요외환센터를 개설해 외국인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우리은행은 각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현지어에 능숙한 직원을 배치했다. 필리핀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혜화동의 경우 필리핀 피크타이머(Peak-timer)가 은행 업무를 돕고, 몽골인이 많이 거주하는 광희동이나 중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대림동과 구로본동의 경우 중국어 통역을 전담하는 직원이 배치돼 있다. 또한 안산·김해·의정부와 같이 다양한 외국인 고객이 이용하는 지점의 경우 태국어, 캄보디아어 등 다양한 현지어를 구사하는 직원을 배치해 원활한 대응을 돕고 있다. KB국민은행 또한 은행 창구 내 원어민 직원을 배치해 상담을 비롯한 각종 은행 업무를 무리 없이 볼 수 있도록 배려했고, 은행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외국인 고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등 비대면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KEB하나은행 역시 외국인 손님들과의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태국, 스리랑카, 네팔, 베트남 등 9개국 출신 외국인 직원들을 채용해 정확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 외국인 고객 서비스 강화 외국인 고객을 위한 각 은행만의 특화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우리은행의 '위비 글로벌 패키지'는 국내 은행 업무가 어려운 외국인 고객을 위해 만든 외국인 전용 매뉴얼이다. 외국인 고객들의 초기 은행거래 시 가장 필요한 외국인 전용 입출식 통장과 체크카드 및 적금, 청약과 같은 기본적 내용을 패키지에 담았다. 또한 각 영업장에서도 패키지에 대한 홍보물을 다국적 언어로 제작해 처음 은행을 내방하는 외국인 고객의 혼선을 줄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을 응대하는 매뉴얼이 부족한 일반 영업점에서 은행 업무를 보기 힘든 외국인을 위해 이 패키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외국인 특화 신용카드 및 전용 적금을 출시하며 외국인 전용상품 패키지인 'KB 웰컴 패키지'를 선보였다. 외국인 전용 통장·체크카드·신용카드·적금·해외송금 서비스가 포함되며, 패키지 상품을 보유한 고객이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시 최대 연 0.5%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만을 위한 대출 상품과 적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권 최초로 장기거주 외국인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인 신한 더드림 전세대출과 외국인 전용적금인 신한 더드림 적금을 운용하고 있다.

2019-01-31 09:35:45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