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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넘어 해외로"…글로벌 역량 강화하는 저축은행

저축은행 업계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적·인적 교류에 힘쓰는가 하면, 진출한 현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등 우호적인 기업 이미지 구축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 인적·물적 교류로 글로벌 역량 강화 JT친애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둔 J 트러스트 그룹은 인도네시아 상업은행인 'J 트러스트 뱅크'를 운영 중인데 이어, 캄보디아 'ANZ로얄 은행' 인수 절차를 올해 5월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외 계열사와 국내 계열사 간 물적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 나간다는 포석이다. 국내·외 계열사간 인적 교류도 활발하다. 지난해 4월 국내 계열사의 우수사원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J 트러스트 뱅크' 본점을 찾아 현지 금융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특성 등을 습득했고, 올해 1월에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J 트러스트 올림핀도' 임직원들이 한국을 찾아 국내 계열사의 금융 시스템에 대해 학습하기도 했다. J트러스트그룹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선 진출 시장의 현황과 더불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그룹 차원의 교류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3년 세계저축은행협회(WSBI) 정회원이 된 DB저축은행은 유럽 및 동남아 저축은행과 업무제휴를 체결해 직원 연수와 사업 컨설팅 및 벤치마킹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해 오고 있다. 2017년 12월에는 소액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센트비'와 글로벌 금융네트워크 공유 및 해외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2018년 8월에는 인도네시아 국립주택저축은행(BNT)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근로자에 대한 금융서비스 시장조사 및 공동투자 방안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사회공헌으로 해외 시장 신뢰 쌓기도 웰컴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은 해외시장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 이미지 메이킹에 힘쓰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 '방정환장학금'을 해외법인이 있는 필리핀으로까지 확장하며 2년째 현지 고객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진출한 라오스에 지난해 8월 홍수 피해가 발생하자 현지 고용복지부에 복구 지원금 1만 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OK저축은행은 재일동포 3·4세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 '국인 글로벌 멘토링 사업'을 8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OK 저축은행의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캄보디아·라오스 등 아세안 지역은 평균 경제성장률이 5%를 웃돌 만큼 세계적으로 그 성장과 변화가 주목 받고 있는 시장"이라며 "국내 저축은행이 현지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소비자금융 시장에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면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06 14:07:4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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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빅딜' 고용보장 추진될 듯, 헐값·특혜시비 과제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한 지주회사 아래 묶는 '조선업 빅딜'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은 수주잔량 기준으로 각각 세계 1·2위 조선사다. 둘을 합치면 세계시장 점유율은 21%를 넘는다. 국내에선 세계 5위 삼성중공업과 함께 '빅3'로 불린다. 그러나 이 같은 '매머드급' 조선사가 실제로 탄생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난관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인력감축이다. 기업 인수·합병(M&A)은 양측에서 중복되는 인력과 조직을 어떻게 줄이느냐는 문제가 뒤따른다. 일단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합병은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 대우조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 관계자는 6일 "당분간 두 회사가 '독립체'로 존속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 두 회사를 계열사로 둘 '조선통합법인(현대중공업지주 아래의 중간지주사)'은 산은과 M&A 본계약을 맺을 때 '5년간 고용보장' 같은 부대조건을 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현대중공업 임직원은 1만4900명, 대우조선은 9500명이다. 대우조선의 경우 자구계획에 따라 3년 동안 임직원을 4000명 가까이 줄인 상태다. 영국의 조선·해운 전문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는 이번 M&A와 관련해 "양사(현대중공업·대우조선)의 수주능력이 꽉 찬 상태"라는 자문 결과를 산은에 전달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수주잔량은 1114만CGT, 대우조선은 584만CGT다. 두 회사의 인력·시설을 총동원해야 인도일을 맞출 정도로 수주량을 꽉 채웠다는 게 클락슨의 진단이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달 31일 "(양사가) 상당부분 인력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단계이고, 이미 상당한 수주 물량을 확보한 상태여서 인위적 구조조정을 할 필요성이 없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중장기적으로 합병과 인력감축이 추진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금융권 일각에서 제기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수익성 제고 측면에선 합병 후 인력 효율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헐값매각 시비', 엄밀히 말해 투입자금 대비 회수자금이 턱없이 적다는 논란은 정부와 산은 입장에서 곤혹스럽다. 대우조선에는 2015년 '분식회계 사태' 이후 4조2000억원의 신규자금이 투입됐다. 2017년에 신규자금만 2조9000억원이 더 투입됐고, 출자전환 2조9000억원이 얹어졌다. 최소 7조원, 최대 10조원에 이르는 돈이 들어간 셈이다. 신규자금과 출자전환의 일부 중복계상, 기존대출 회수 등을 고려하면 실제 규모는 이보다 작다는 게 정부와 산은의 설명이다. 산은이 이번에 대우조선 지분(56%)을 팔면서 받는 것은 현금이 아니라 조선통합법인의 주식이다. 우선주와 보통주를 합쳐 2조800억원이다. 지분율 18%로 현대중공업지주(28%)에 이은 2대주주다. 통상적인 구주 매출 방식으로 얻는 '경영권 프리미엄'도 없다. 프리미엄을 얹은 금액에 해당하는 2조5000억원은 산은이 아닌 통합법인 몫으로, 대우조선 재무구조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산은은 기존 투입자금은 통합법인의 대우조선에 그대로 이전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M&A는 대우조선의 조속한 민영화와 조선업 구조개편이 목적이지 자금 회수가 목적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산은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이 현금을 주고 대우조선 지분을 사는 방식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동반 부실화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현물출자 방식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GM 구조조정과 이번 대우조선 구조조정을 들어 "일자리를 지키고 주력 '굴뚝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M&A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경영정상화가 계획한 대로 추진된다면 향후 주가 상승으로 회수자금이 늘어난다"는 이동걸 회장의 설명도 같은 맥락이다. 산은은 '중간지주사 설립 및 현물출자를 통한 대우조선 민영화' 방안을 지난해 4분기부터 현대중공업과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왜 삼성중공업이 아닌 현대중공업이 협상 대상이었는지, 왜 현대중공업과의 기본합의서 체결을 공개하고 나서 삼성중공업에 같은 방안을 제안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우선, 복잡한 계약 구조와 주가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이 같은 '스토킹 호스' 형태로의 진행이 불가피했다는 게 산은의 설명이다. 미국에서 부실기업 회생 때 주로 쓰이는 이 방식은 부실기업 인수의향자를 미리 확보한 상태에서 공개입찰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사안에 대입할 경우 응찰자가 없으면, 즉 삼성중공업이 산은 제안을 거부하면 인수의향자(현대중공업)가 최종 인수자가 된다. 응찰자가 나타나면, 즉 삼성중공업이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면 기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산은 관계자는 "5분기 연속 적자를 낸 삼성중공업보다 유상증자 여력이 있는 현대중공업을 인수의향자로 확보하는 데 더 용이했다고 판단했을 뿐"이라며 '특혜'나 '역차별'은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다. 산은은 삼성중공업에 인수제안서를 보내 이달 말까지 회신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조만간 현대중공업과의 대우조선 민영화 방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외부 회계법인에 의뢰할 계획이다.

2019-02-06 13:45:1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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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줄이는 지방은행...금융소외계층 소외?

지방은행이 점포를 줄이고 있다. 비대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비용절감 차원에서 점포를 유지할 필요성이 줄어든 것. 그러나 점포 축소대상이 서울보다 지방에 치우쳐 있어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출장소를 포함한 전체 은행지점은 지난해 말 기준 총 5617개다. 그 중 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은행 등 총 6개 지방은행의 국내 점포 수(출장소 포함)는 지난해 9월 기준 944개로 전년보다 17개(961개) 점포가 줄었다. 특히 부산은행의 점포 수는 258개로 전년 268개에 비해 10개나 감소했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지점을 출장소로 줄이거나, 가깝게 있어 중복된 지점이 있는 경우 통합하기도 했다"며 "비대면 거래 등이 발달하면서 고객 수가 줄어 지점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은행점포를 찾는 고객이 줄자 저수익 점포나 중복 점포를 통폐합해 영업채널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 지방 점포 감소…소외계층 불편 반면 지방은행의 점포가 줄면서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노인, 농민 등 금융소외계층의 불편 우려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최근 지방은행은 경기가 침체되는 지방 대신 수도권과 해외에 집중해 금융서비스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지난해 11월, 제주은행을 제외한 지방은행 수도권 지역 점포는 총 72개로 지난 2014년 말(34개)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비대면 서비스 등에 어려움을 느껴 지점의 필요성을 느끼는 고령층은 지방에 더 많이 살고 있지만, 수요와 반대로 지점을 지방에서 더욱 찾기 어려운 구조가 된 셈이다. 금융감독원은 지점 폐쇄 최소화를 위해 '지점 폐쇄 모범규준'을 마련하고 있다. 점포 폐쇄 이후 대체수단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지난해 금융감독 혁신과제를 발표하면서 연내 모범규준을 도입해 무분별한 은행지점 폐쇄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피해를 막겠다고 밝혔다. ◆ 점포 감소…어쩔 수 없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이자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점 축소를 통해 효율성 제고와 비용절감을 극대화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예전처럼 고객이 많이 찾는 지점은 손에 꼽힌다"며 "시중은행 만큼 대폭 감축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은행 입장에선 지점을 줄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현금 사용이 감소하면서 지점에 방문해 업무를 처리하는 고객이 줄어 들었다는 것. 실제로 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인터넷뱅킹 서비스 일 평균 이용 건수는 이전 분기보다 7.5% 증가한 1억1664만건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우체국 점포망을 활용해 입출금 이체든 간편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점포 폐쇄 후 조치하고 있는 ATM기기 운영방식 외에도 고객특성에 맞춰 도심 도서 산간지역에도 운영할 수 있는 또 다른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도심과 도서 산간지역은 고객 연령대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ATM기기 하나로 소비자 불편을 모두 해소한다고 볼 수 없다"며 "지역고객 특성에 맞게 복합점포나 공동점포, 탄력점포 운영도 적극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19-02-06 13:41: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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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 집사야되는데"…설에도 밥상머리 화제는 '집값'

-지난 추석땐 집값 상승, 매도시점 대화…설엔 집값 하락, 청약제도, 매수시점 화두 "아파트 청약 당첨됐다면서? 우리 애들한테도 방법 좀 알려주라." 설 명절 밥상머리 최대 화두는 부동산이었다. 지난 추석땐 집값 상승으로 인한 시세 차익 등의 얘기가 오갔다면 이번 설에는 하락장을 예상해 주택 매수 기대감이 엿보였다. 친지들이 한 데 모인 자리에선 개편된 청약 제도, 주택 매수 시점 등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지난 5일 설을 맞아 강원도 원주의 조부모댁에 찾아간 직장인 이 모씨(34)는 최근 서울에서 분양 받은 새 아파트에 대한 친척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매년 들었던 '결혼은 언제 하느냐', '연봉은 올랐느냐' 등 단골 질문들은 뒷전이었다. 이 씨의 큰 아버지는 "요즘 명절 때 취업이나 결혼 여부를 묻는 건 매너가 아니라고 하더라"며 "대신 청약에 어떻게 당첨된 건지나 좀 알려 달라"고 물었다. 경북 포항에 차례를 지내러 간 임 모씨(28)도 친척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자 덕담으로 "올해는 꼭 집을 사라"는 얘기를 들었다. 임 씨는 "동기들에 비해 취업이 늦은 편이라 명절 때 취업이나 결혼 등에 대해 한 소리 들을 줄 알았는데, 작년 추석 때부터는 부동산 얘기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택 시장이 지난해부터 화두에 오르고 있으나 주제는 크게 바뀌고 있다. 지난 추석 땐 집값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두고 아쉬움과 부러움의 대화를 이어갔다면, 이번 설에는 하락 기대감에 매수 시점을 고민하는 얘기가 오갔다.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권 모씨(58)는 이번 명절에 자녀들과 주택 매수 계획을 세웠다. 그는 "아무래도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시세보다 저렴한 새 아파트 분양을 노리는 게 낫다"며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청약통장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가점이 꽤 나올 것 같다. 자녀들한테 가점이 얼마나 되는 지 알아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을 비롯해 전국의 집값이 떨어지자, 주택 매수를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4% 하락하며 12주째 내리막길이다. 특히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0.35% 하락해 2012년 9월 24일(-0.41%) 이후 6년 4개월 만의 최대 낙폭을 보였다. 여기에 올해부터 무주택자 중심으로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개편된 청약제도는 무주택자 중심의 우선 공급, 분양권 소유자의 주택 소유 간주, 전매제한 강화와 의무거주 요건 강화 등이 골자다. 분양권 프리미엄을 노린 투자수요 진입이 사실상 차단된 만큼 무주택자 실수요자의 당첨 기회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 부천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최 모씨(35) 부부는 명절 연휴에 가족끼리 상의해 올해 분가하기로 결정했다. 최 씨는 "작년에 집값이 너무 올라 분가 시기를 놓쳤다"며 "이제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고 설 이후에 신규 분양도 많기 때문에 청약을 시도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 2~3월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4만4459가구로 전년 동기(2만7518가구) 대비 약 1.6배 에 달한다. 한편, 주택 시장이 침체됐던 지방에서는 오히려 집값 상승 기대감이 싹트는 모양새다. 지역 산업 위기로 주택 시장에 냉기가 돌고 있는 군산에서도 이번 명절엔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다.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대상에 전북의 '새만금국제공항 건립',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군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한 모씨(40)는 "군산 지역 산업이 위기를 맞으며 집값이 폭락해 이사도 못가고 있었다"며 "최근 예타 면제사업 등 호재가 생겼으니 곧 주택 시장에도 활기가 돌지 않을까 싶어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9-02-06 13:40:5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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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침체된 국내 떠나 해외로 해외로

제과업계, 침체된 국내 떠나 해외로 해외로 국내 소비불황으로 성장세가 정체된 제과업계가 해외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성과를 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와 오리온은 글로벌시장에 주목하고 해외시장 발굴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해 인도, 파키스탄,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하며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현지 기업 인수를 통해 현지화 작업에 나서는 중이다. 지난달 30일 미얀마 제과회사 '메이슨'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며 미얀마에서의 새로운 제과사업 개시를 공식화했다. '메이슨'은 비스킷, 파이(케이크), 양산빵 등을 생산하는 미얀마 1위의 제과기업으로 1996년 설립됐으며 3개의 공장 및 영업 지점 12개, 물류센터 10개를 운영하며 미얀마 전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미얀마는 중국과 인도를 잇는 동남아의 요충지이면서 매년 7%가 넘는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경제 발전에 따른 구매력 신장, 약 5200만명의 넓은 소비시장 등을 고려할 때 식품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롯데제과는 인도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004년 인도 제과업체인 패리스사를 인수해 초코파이를 판매 중이다. 2014년 매출이 900억원에 달했으며, 올해는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17년 11월에는 인도 아이스크림 기업인 '하브모어(HAVMOR)'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1944년 설립됐으며 인도 서북부지역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 인도에서 아이스크림 매출로 올해 1000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인도와 인접한 파키스탄에서는 '콜손(Kolson)'을 인수해 스낵시장 2위, 비스킷시장 4위 파스타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 매출은 12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콜손사를 통해 향후 5년내 시장점유율 1위 제과회사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또한 롯데제과는 2013년 카자흐스탄 '라하트'를 인수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초코파이, 빼빼로, 몽쉘 등이 인기를 끌면서 3000억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에 진출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02년 중국 상하이에 공장을 지었다. 2010년 광저우에 현지 생산시설을 추가로 만들었다. 이에 2013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중국시장에서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셴양공장을 가동했고, 2015년 신장 위구르자치구 베이툰에 스낵원료 공장을 만들며 중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리온 중국 매출은 2015년 1조3329억원, 2016년 1조346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태로 매출이 7948억원으로 급감했다. '사드해빙'이후인 2018년 3분기까지 7129억원을 기록해 회복세를 보였다. 한편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이 발표한 '2019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파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베트남에서는 초코파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초코파이가 결혼 답례품과 제사 음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 초코파이의 베트남 내 파이 카테고리 시장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초코파이 등 파이 제품의 인기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8.6%, 53.3% 증가했다. 한편 오리온은 베트남 감자 스낵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스킷과 스폰지케이크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오리온은 러시아 시장도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2017년 12월부터 러시아 뜨베리주에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초코파이의 공급량을 연간 10억개 이상으로 확대해 러시아 제과시장 5위권 안으로 들어선다는 전략이다. 제과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과시장은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2-06 13:2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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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차 업체 2월 고객 선물, 가격할인·발렌타인 초콜릿 등 '풍성'

수입차 업체들이 2월 고객들을 위해 가격할인 프로모션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등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닛산은 '2019 닛산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과 함께 2월 한 달 동안 닛산 대표 모델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된 닛산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엑스트레일'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초저금리 할부 혜택(선수금 50% 기준)'이 적용돼 12개월 무이자, 24개월 1.9%, 36개월 2.9% 등의 초저금리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닛산의 플래그십 모델,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 10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 상당의 주유권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2019 사고차 서비스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두달 동안 진행한다. 전국 닛산 공식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 중 6곳(성수·일산·안양·성남·대구·부산)에 사고차량 입고 후 수리 시, 무상 견인 서비스와 함께 최대 3만원의 안전 귀가 택시비(영수증 증빙 필요)를 제공한다. 여기에 수리 견적비가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닛산 서비스 상품권 10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혼다코리아는 미니밴 오딧세이의 2018년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2월 한달 동안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2019년형 오딧세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설 귀향 주유비 240만원 또는 선수금 50% 납입 시 월 40만원대에 오딧세이를 구입할 수 있는 72개월 초저리 할부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2월 중 혼다코리아 공식 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2019년형 오딧세이와 뉴 파일럿을 시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기념품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고객들이 안전 운행을 위한 '웰컴 스프링' 캠페인을 시작했다. 웰컴 스프링 캠페인은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을 비롯해 엔진 오일 15% 할인, 유상수리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사고수리 지원(무상 견인 서비스)을 포함한다. 포드코리아는 포드 및 링컨 인기 모델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최대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포드 익스플로러 구매 고객은 72개월 장기 저리 할부 및 5년/10만㎞ 보증 등의 혜택을, 링컨 컨티넨탈, MKZ 하이브리드, MKC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등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벤츠 코리아와 마세라티는 오는 14일 발렌타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초콜릿과 이벤트 초대권 등의 선물을 준비했다. 벤츠는 새해 맞이 '설레임 가득한 새해 원더랜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까지 C220d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 오는 1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되는 '스위트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초대권을 지급했다. 마세라티는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초콜릿과 선물을 증정하는 '로맨틱 캠페인'을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 전시장별 1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과 뮤지컬 VIP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마세라티 로맨틱 패키지'를 마련했다. 연인과 함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문화생활을 보다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2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에게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1팀 2매 제공).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는 마세라티 고급 수제 초콜릿을 선물한다.

2019-02-06 13:12: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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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1000만 시대… 동물등록제 활성화는 여전히 미흡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 및 책임의식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개정된 동물보호법 및 시행령이 올 3월부터 시행되는 만큼 정부의 철저한 이행관리와 함께 반려동물 소유주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검역본부는 최근 동물보호법 제45조(실태조사 및 정보의 공개)에 따라 국민의 동물보호 의식 수준과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일반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 대면면접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 동물등록제가 2014년 7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됐지만 기르고 있는 반려견을 등록했다는 응답은 절반인 50.2%에 그쳤다.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유기 및 유실 예방 및 공중보건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2014년부터 반려견 소유자는 전국 시·군·구청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이유는 등록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라는 응답이 49.7%로 가장 높았으며, 등록제도를 알지 못하여서(31.4%), 동물등록방법 및 절차가 복잡해서(15.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려견 동반 외출할 시 인식표 및 목줄 등 착용과 배설물 수거에 대한 준수사항 이행여부는 준수사항을 잘 지키고 있다는 응답이 79.9%로 나타나, 여전히 5명 중 1명은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가 증가하면서 일상에서의 개 물림 사고나 소음·배설물 피해, 동물 학대나 불법 진료 등의 부작용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매년 국내에서 발생하는 유기견이 8만 마리에 달하는 가운데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국내 대표 동물 구호 단체 케어의 불법 안락사 논란은 반려동물 증가에 따른 부작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3월 21일부터 지난해 3월 20일 맹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된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월 19일 맹견 소유자 정기교육, 동물등록 월령 기준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또한 유기동물 안락사 논란과 관련해 올해 안에 반려동물 학대·유기방지 5개년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지만, 동물보호·복지 의식이 성숙하지 못해 동물 학대나 유기·유실동물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동물 유기 및 학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IMG::20190206000065.jpg::C::540::2018년 4월 서울 용산구 경의선 숲길 공원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강형욱 훈련사, 금양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반려동물 에티켓을 지켜요, 펫티켓'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2019-02-06 13:12:1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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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 대형마트 입점

코멕스,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 대형마트 입점 주방·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코멕스가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를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통해 전국 대형마트에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코멕스는 플라스틱 소재의 유해성으로 제기되고 있는 폐기 후 쉽게 썩지 않는 분해 기간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위한 플라스틱의 올바른 사용법을 제시하고자, 업계 최초로 산화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의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를 개발했다. '당신은 지금 깨끗한 지구를 위한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는 코멕스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는 산화 생분해성 원료인 TGR®을 첨가해, 제품 폐기 후 36개월의 산화 생분해 기간을 거쳐 제품이 자연스럽게 썩어 자연계로 돌아가는 친환경적인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이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의 소재인 산화 생분해 촉매제 TGR®이 첨가된 '산화 생분해 플라스틱'은 열?광?효소?화학반응 등의 복합적 분해 작용으로 산화 분해와 미생물에 의한 분해를 통해 자연계에서 완전히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사용 시점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지만, 사용 후 폐기되면 미생물·온도·수분 등에 의해 분해되어 자연계로 돌아가 선순환 된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하고 환경 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적인 소재로 평가 받고 있다. 코멕스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생활 속 편리함은 유지하되 자연을 해치지 않고 진정한 친환경적인 생활을 추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플라스틱 밀폐용기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바른용기', 위생장갑·위생백·지퍼백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소모용품', 다회용 접시 및 찬기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다회용기' 등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출시됐다. 코멕스 관계자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 대체제를 찾기 위한 방안이 전 세계적으로 시도되고 있지만 단기간 내에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라며 "코멕스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제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제대로 폐기되어 자연계로 선순환 되는 지속가능한 변화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2-06 12:55: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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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公, 유연탄등 6대 전략광물 '투자위험지표' 개발

광물자원의 해외 투자 위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표가 개발됐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6대 전략 광물인 유연탄, 우라늄, 구리, 아연, 니켈, 철광석에 대한 투자리스크 지표인 '시장전망지표(MOI)'개발을 끝내고 이달 말부터 자원정보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MOI는 광물공사가 20년간 축적한 6개 광물의 ▲과거 가격추이 ▲투자환경 ▲미래 가격전망 데이터베이스와 독자 개발한 산식을 활용해 표준화된 지표로 개발한 것으로 투자자는 0부터 100까지의 MOI 값을 보고 5단계 구간(위험~기회)으로 구분된 투자위험을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세계 메이저 자원개발기업들이 광산 투자를 확대했던 2000년대 초반 전기동(구리원광의 가공형태)의 MOI값이 80이상인 '기회' 단계로 나타나는 등 신뢰도도 확보했다. MOI는 월 1회 자원정보서비스를 접속하는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국내 실정에 맞는 토종 시장지표 개발을 통해 기존 해외시장 전문기관에 의존하던 원자재 투자자들의 리스크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광물전문정보 제공을 통해 침체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물공사는 2016년 광물종합지수(MinDex)를 시작으로 희유금속 가격예측시스템(2017년), 시장전망지표(MOI)를 순차적으로 개발하며 민간의 투자리스크 경감을 위한 전문정보제공에 나서고 있다.

2019-02-06 12:15:5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