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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 제2차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 세미나 개최

유진투자선물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 세미나 '트레이더스 Day'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스템 트레이딩'은 미리 정해놓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매매를 결정하고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매매를 처리하는 기법이다. 해외선물은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이기 때문에 주야 상관 없이 매매전략을 일관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트레이딩이 필수적이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17일 열린 1차 세미나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열리게 됐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도 1차와 마찬가지로 포럼 형태로 진행된다. 유진투자선물 박영석 리테일영업팀장이 세미나의 강사 겸 사회자로 나서 시스템 트레이딩의 필요성과 매매전략 등에 대해 투자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진투자선물 박영석 리테일영업팀장은 "지난달 진행된 세미나에서 예상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여 이번 2차 세미나도 준비하게 됐다"며 "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외선물 투자자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세미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09 14:41:26 김유진 기자
삼성자산운용, 개인연금 수탁고 1조원…"TDF가 견인"

삼성자산운용은 회사 개인연금 펀드 설정액이 1조 1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개인연금 펀드는 지난 2015년 말 기준으로 5724억원을 기록, 매년 꾸준히 순증해왔다. 회사 측은 삼성 한국형TDF 등 연금전용 상품과 인덱스 펀드, 해외 연금펀드 라인업의 성장이 수탁고 증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삼성 한국형TDF 시리즈는 2016년 4월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최근 수탁고 6249억원을 넘어서며 국내 TDF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중 개인연금 클래스 수탁액은 1631억원으로 이는 최근 3년 간 삼성자산운용 개인연금 펀드 증가분(3800억원)의 약 43%를 차지한다. 삼성 한국형TDF 2045펀드는 개인연금 클래스 기준 설정후 21.0%, 2040펀드의 경우 20.07%의 수익을 거두는 등 펀드별로 고르게 안정적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외에도 인덱스펀드와 중국펀드가 개인연금 클래스로의 자금 유입이 많았다. 삼성클래식 인덱스연금증권 전환형 펀드(1531억원)가 가장 많은 자금을 모았고 삼성클래식 차이나본토 연금증권H 펀드(1111억원), 삼성클래식 중국본토중소형FOCUS 펀드(875억원)가 뒤를 이었다. 삼성자산운용 연금마케팅 3팀 전용우 팀장은 "개인연금 투자에 있어서 특정 지역과 자산에 치우치기보다는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과 채권 등 자산배분을 통해 변동성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이러한 자산배분이 번거롭고 어렵기 때문에 최근 TDF와 같이 하나의 상품 내에서 자동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을 해주는 펀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05-09 14:41: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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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1GB당 0.1달러 시대, 메모리 시장 운명은…디램익스체인지 보고서 발표

올해 말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가격이 급락할 전망이다. 반도체 시장 수익 악화가 이어진다는 얘기지만,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시장 잠식이 빨라지면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올해말 1TB와 512GB SSD 가격이 0.1GB 당 0.1달러 이하로 떨어진다고 예측하는 보고서를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SSD는 낸드플래시 반도체를 이용한 차세대 저장장치다.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분기 SSD 평균 계약 가격은 전년비 SATA 제품이 15~26%, PCIe 제품이 16~37% 떨어진 상태다. 낸드 가격 하락이 올해 말까지 지속된다는 얘기다. 서버 업체 등이 재고 조정 중이고, 공급사들이 64~72단 제품을 확대하는 등 공급 과잉 현상이 원인으로 꼽혔다. D램익스체인지는 낸드 시장이 하반기에는 성수기와 신제품 출시 및 생산 조절이 이어지면서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SSD 가격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단, SSD 가격 하락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D램익스체인지는 분석했다. HDD 시장을 더 뺏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D램익스체인지는 이미 지난해 출시된 노트북 중 절반 이상이 SSD를 채택한 사실을 지목했다. 올해에는 60~65%까지 채택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반도체 업계는 1분기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도, SSD 시장이 커짐과 동시에 고용량 제품 수요가 높아지면서 가격 하락을 상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으로 봤다. 모바일과 서버 업체 등이 낸드 가격 하락으로 고용량 탑재를 확대하는 까닭이다. 업체들은 64단에서 96단에 이르는 고효율 제품 비중을 확대해 불황에 대처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2019-05-09 14:40: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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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름 카인 프리미엄, 현대인들 면역력 높이는 고농도 유산균 제품

암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세포와 함께 정상 세포가 파괴되고 질병에 쉽게 감염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암세포와 함께 백혈구도 약해져 인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이에 암환자의 항암제 투여와 함께 BRM(생체응답조절제) 의약품으로 레티난, 피시바닐 등이 암치료에 사용되고 있지만 이런 의약품은 정량 투여가 어렵기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 왔다. 이러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BRM 연구만 수 십 년간 한 베름그룹 연구소 관계자는 "항암제를 투여해도 천연 BRM의 효과를 나타내는 EF-2001이 함께 들어가면 백혈구가 활성화 돼 항암제에 영향 받지 않고 인체의 면역력이 좋아진다"면서 "이로 인해 항암제도 적게 사용할 수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천연BRM EF-2001이 들어간 제품으로 베름 카인 프리미엄이 있다. 해당 제품은 1포(2g)에 EF-2001 유산균 7.5조개를 함유한 고농도 유산균제품으로 항암 치료 환자, 면역기능이 떨어진 노인, 설사 등 배변 활동에 심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의 장내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베름 카인 프리미엄은 일본에서 25년간 임산부, 영유아, 노인을 대상으로 복용을 추적 관찰한 결과,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은 면역 유산균 제품으로 암환자 및 현대인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BRM(생체응답조절제)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9-05-09 14:37: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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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성·세련미·편안함'… 도심형 SUV 필수조건 모두 갖춘 QM6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크기와 퍼포먼스를 갖춘 SUV를 출시하면서 오프로드 주행에 어울리는 강인하고 단단한 이미지에서 도심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다. 덕분에 운전자들은 출퇴근 혹은 근교 나들이를 위한 도심형 차량으로 SUV를 선택하기 시작한 것이다. 도심형 SUV는 말그대로 장거리 주행보다는 도심을 주행하기 위한 차량이다. 따라서 도심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정숙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비, 운전자를 배려한 편안함은 도심형 SUV의 필수조건이다. 그 중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SUV 'QM6 GDe'는 도심형 모델의 필수조건을 갖추고 있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2018년 국산 가솔린 SUV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2만 대를 돌파했다. 도심형 SUV가 갖춰야할 정숙성, 세련미, 편안함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것이다. 이에 QM6 GDe의 매력을 분석해 봤다. QM6 GDe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소음은 최대한 줄이고, 승차감은 대폭 개선해 탁월한 정숙성을 자랑한다. QM6 GDe에는 이미 SM6를 통해 충분히 검증된 2.0 GDe 엔진과 일본 자트코(JATCO)의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 2.0 GDe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더해져 동급 최강 연비인 리터 당 11.7㎞를 자랑하며, 주행 시의 진동과 변속 시의 충격이 최소화돼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뽐낸다. 또 르노삼성은 전 트림에 윈드쉴드 글라스(전면유리)를 적용해 QM6 GDe의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윈드쉴드 글라스는 전면 유리로의 외부 열 차단율을 높여 쾌적한 실내환경 만들고, 외부 소음 유입을 확실히 차단해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소음 차단재를 차량 곳곳에 배치해 기존 SUV에서는 느낄 수 없는 월등한 정숙성을 제공한다. 또다른 매력은 도심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이다. QM6 GDe는 기존 SUV가 가지고 있는 투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도시와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강인하고 묵직한 라인을 뽐내는게 특징이며, 전면부의 헤드램프와 크롬 그릴은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어 도심에 어울리는 세련미를 제공한다. 곳곳에 배치된 크롬 장식은 안정적인 차체 비율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크롬 장식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유리창, 사이드 가니시 등 포인트가 필요한 위치에 배치돼 차량의 수평적 균형감과 차체의 윤곽선을 더욱 뚜렷하게 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돼 더욱 강렬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르노삼성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된 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은 차량의 세련된 눈빛을 드러내며, 새롭게 디자인된 LED 리어램프 역시 한층 세련미가 돋보이게 한다. 또 첨단 기술과 각종 편의사양을 탑재해 도심속 주행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QM6 GDe에는 ADAS 옵션을 선택 적용할 수 있다. ADAS 기술은 사고 발생을 사전에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술이다. 운전자가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보음이 울리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차량이 충돌할 경우를 예측해 미리 속도를 낮춰주는 '긴급 제동 시스템'과 '전방추돌 경보 시스템'이 QM6에 적용돼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2019-05-09 14:3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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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긴장감과 짜릿함 공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묘한 긴장감과 짜릿함이 공존한다.' 현대차그룹이 10일부터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이'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이같은 느낌을 받았다.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속력을 높이고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서킷을 경험하고 싶어한다. 여기에 주행 연수를 앞두고 있는 초보 운전자들은 꽉 막힌 도로에서 교육을 받는 게 부담스럽다. 그러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운전의 모든 갈증을 해결하기 충분했다. 전방 충돌 상황에서 급제동하며 장애물을 회피하거나 정교하게 스티어링휠을 조작하는 등 평소 운정하면서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었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기초 교육(1단계), 스포츠 드라이빙 입문 교육(2단계), 스포츠 드라이빙 심화 교육(3단계), 전문가 수준의 최상위 드라이빙 교육(4단계)으로 단계별로 운영된다. 기자는 인제 서킷 주행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 2단계 교육을 체험했다. 서킷을 직접 주행하며 스포츠 드라이빙의 기본기를 배우는 2단계는 ▲정교한 스티어링휠(운전대) 테크닉 및 브레이크 컨트롤을 경험하는 '게이트 슬라럼 & 타깃 제동' ▲급격한 스티어링휠 컨트롤 및 차체 제어 장치 중요성 교육인 '연속구간 긴급회피' ▲고속 주행 시 회피제동을 통한 위급상황 탈출 교육 '고속 슬라럼 & 고속 회피제동' ▲인스트럭터 선두 주행을 통한 레코드 라인 및 서킷 주행 방법 교육 '서킷 주행' ▲인스트럭터 차량에 동승해 서킷을 경험하는 '서킷 택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주행전 필수사항인 시트 포지션과 스티어링휠 잡는법, 가속·브레이크페달 밟는 법, 주행중 운전자의 올바른 주행 방법과 시선 처리 등을 설명해 준다. 이론 교육을 마친 뒤에는 '고속 짐카나'와 '긴급 제동 및 회피'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차량은 현대차 벨로스터 1.6터보와 기아차 K3 GT였다. 204마력으로 레이싱 트랙을 달리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고속 짐카나는 일직선으로 세워진 러버콘(플라스틱 원뿔 구조물) 사이를 시속 50~70㎞ 안팎의 속도로 지그재그로 빠져 나가는 기술과 전방 구조물 발견시 긴급 제동하며 회피 후 빠져나가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진 '모터카나'에서는 직선과 코너링, 회전구간, 주행중 차선 변경 등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곳은 두 개의 트랙을 마주보게 설치해 두 명의 운전자가 대결을 펼칠 수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이후 본격적인 서킷 주행으로 이어졌다. 서킷 주행은 차량 6대가 선두 인스트럭터를 따라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초 두 바퀴는 인스트럭터의 코스 설명을 들으며 주행했다. 이후 6대가 위치를 바꾸며 서킷을 빠르게 주행했다. 특히 서킷 주행에서는 인스트럭터가 운전자 개인별 잘못된 운전습관과 고속 주행시 코너링에서 무게 균형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차량에 배치된 무전기를 통해 설명해줬다. 인스트럭터의 설명을 듣고 난 뒤 이어진 주행에서는 속도를 높여 빠르게 가속해도 안정적으로 주행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3시간이 넘는 2단계 교육에 참여하면서 초보운전자는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인스트럭터는 "오늘 체험한 코스는 일반 도로에서 안정적인 주행과 긴급 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며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기아차로 서킷에서의 '펀 드라이빙'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현대·기아차의 기술은 해외 브랜드와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일반인이 주행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이'에서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 ▲벨로스터 1.6T ▲i30 N 라인과 기아차 ▲K3 GT ▲스팅어 3.3T, 제네시스 브랜드의 ▲G70 3.3T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레벨에 따라 5만~60만원 수준이다.

2019-05-09 14:3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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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스마트 제조혁신 확산시켜 나갈 것"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9일 "제조업 활력회복을 위해 스마트 제조혁신을 확산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을 수립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며 "정부 지원과 더불어 중소·중견기업들도 생산성 향상 차원에서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관심과 투자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독일·일본 등 제조강국의 뿌리기업들도 생산비용 증가, 성장률 정체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러한 문제를 자동화·스마트화, 사업 다각화, 수출확대 등을 통해 극복하고 있다"며 "최근 국내 뿌리산업이 겪고 있는 매출액 감소, 인력·환경 등 생산비용 증가 문제도 스마트화로 대표되는 생산성 향상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어 그는 "정부에서도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화, 설비 투자 부담 완화, 융자자금 우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 장관은 이날 경기 안산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찾아 소비자 맞춤형 유연생산설비, AR/VR, 산업인공지능, 협업로봇, 5G를 활용해 구축된 스마트 공정라인 등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 제조기술이 시현된 것을 점검했다. 또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주조·표면처리 뿌리기업 ㈜에스케이씨와 안산에 위치한 중전기기 제조·수출업체 ㈜비츠로테크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에스케이씨는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친 정부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매출과 고용이 각각 9.8%, 2.0% 상승하고, 불량률이 4% 감소하는 등 생산성이 향상된 강소업체다. (주)비츠로테크는 진공차단기의 핵심부품인 진공인터럽터 등의 국산화를 통해 60년 이상 경쟁력을 유지해온 강소기업으로 미국·러시아·중동 등 28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해 지난해 수출 1억달러를 달성했다.

2019-05-09 14:33:00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