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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유리천장 견고…36곳 중 여성임원 '1명뿐'

-현직임원 170명 중 1명만 여성…공공기관 '여성비중 20%' 허상되나 국내 공기업의 현직 임원 170명 가운데 여성 임원은 단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공공기관 임원의 여성 비중을 20%까지 높이겠다고 제시한 목표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다. 13일 메트로신문이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임원현황을 집계한 결과,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6곳 중 여성 임원이 있는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 곳 뿐이다. 전체 임원 수로 따져보면 총 380명(공석 제외) 중 남성이 91.3%(343명)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 임원은 9.7%(37명)에 그쳤다. 유일한 현직 여성 임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장옥선 상임이사다. LH는 지난해 1월 56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임원인 장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LH는 전체 임원 15명 중 3명이 여성으로, 여성 임원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여성 임원이 각각 3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한국공항공사, 한국중부발전,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감정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에 여성 임원 각각 2명이 근무 중이다.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기업은 11곳이나 된다. 강원랜드,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여수광양항만공사, 에스알,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등엔 남성 임원만 있다. 현직 임원만 따지면 여성 임원 비율은 더 낮아진다. 비상임이사를 제외한 상시업무 임원 전체 170명 중 여성 임원은 1명뿐이다. 비율로 따지면 0.58%로 전체의 1%도 넘지 못했다. 현직 임원이 없다는 것은 '임원 후보'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CEO(최고경영자) 자리를 꿰차려면 임원 사다리부터 올라야하는데, 여성 임원 대부분이 비상임이사로 있어 향후 승진이나 CEO 선임 등을 노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여성 유리천장 해소' 목표에도 적색등이 켜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지난해 정부 합동으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을 세우고 오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여성임원을 20%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오히려 민간기업보다도 정책 실현에 뒤처지는 모습이다. 스코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국내 30대 그룹 256개 계열사의 여성 임원 비율은 3.1%(9727명 중 299명)로 조사됐다.

2019-02-13 13:47:2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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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실업률 4.5%, 실업자 122만명… 취업자 1만9000명 증가

정부의 올해 첫 일자리 성적표가 기대치에 크게 못미치는 점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9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실업률은 4.5%로 2018년 1월 대비 0.8%p 상승했고, 취업자 수는 2623만2000명으로 작년 1월보다 1만9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해 8월 3000명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고, 정부가 올해 제시한 목표치 15만명을 한참 밑도는 수준이다. 제조업 등에서 고용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비교시점인 지난해 1월에 취업자 증가 폭이 컸던 기저효과까지 겹친 영향이라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지난달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7만9000명, 농림어업에서 10만7000명 증가했지만 제조업에서 17만명, 도매·소매업에서 6만7000명이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줄고 있는 제조업 취업자는 감소 폭이 전달인 작년 12월의 12만7000명 보다 확대됐다. 전자장비·전기부품 장비를 중심으로 감소 폭이 커졌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부동산 경기 부진 영향으로 건설업 취업자 수는 1만9000명 감소했다. 여기에 종사상 지위별로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4만9000명 줄어들면서 전달 보다 감소 폭을 키웠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2000명 줄었다. 고용률은 59.2%로 1년 전보다 0.3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1년 전보다 0.3%p 하락해 65.9%를 기록했다.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0.7%p 상승한 42.9%였다. 실업자는 1년 전보다 20만4000명 늘어난 122만4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2000년 123만2000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실업자 수가 증가했는데 노인 일자리 사업 신청으로 경제활동인구가 늘면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실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체감 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3은 13.0%로 1년 전보다 1.2%p 상승했다.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1.4%p 상승한 23.2%였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15만8000명), 가사(-6만5000명) 등에서 줄었지만 쉬었음(13만3000명), 연로(2만2000명) 등이 늘어 2만3000명 증가했다. 쉬었음 인구는 전체 214만1000명으로 2003년 1월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제조업 취업자 감소 폭이 확대됐고, 도소매업·숙박업에서 폭은 줄었지만 감소가 지속하고 있다"며 "청년층 고용률 상승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IMG::20190213000108.jpg::C::540::}!]

2019-02-13 13:37:11 최신웅 기자
작년 소득세 9조4000억, 법인세 11조8000억 더 걷혀… 역대 최대

지난해 정부가 걷은 소득세와 법인세가 전년도인 2017년 보다 21조원 넘게 더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2018년 소득세는 전년보다 9조4000억원 늘어난 84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법인세는 전년보다 11조8000억원 늘어난 70조9000억원이 징수됐다. 기재부는 "월평균 임금 상승과 건축물 등 부동산 거래 증가 등이 소득세 수입 확대에 영향을 준 것"이라며 "법인세 증가는 기업 실적이 개선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의 영업이익은 2016년 67조6000억원이었는데 2017년에는 100조6000억원으로 48.9% 늘어남에 따라 법인세도 증가했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세 법인세 징수액은 역대 가장 많았다. 부가가치세는 수입 및 민간소비 증가 영향으로 전년보다 2조9000억원 늘어난 70조원 징수됐다. 교통세는 전년보다 2000억원 감소했고, 관세는 3000억원 늘었다. 기타 세수입은 3조2000억원, 특별회계 수입은 8000억원 늘었다. 지난해 국세 수입 총액은 전년보다 28조2000억원 늘어난 29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세입예산과 비교하면 25조4000억원이 초과 징수됐다. 초과 세수는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이 때문에 세수 추계 능력 및 재정 운용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와 관련 정부는 추계 방식 등을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으로는 약 1조8000억원이 지급됐다. 전년보다 약간 늘어난 수준이다. 소득세 징수실적은 근로·자녀장려금 지출을 차감하고 산출한 것이다. 지난해 조기 집행 대상 사업비 집행 실적은 280조7000억원으로 연간 계획보다 5000억원(0.2%p) 초과 달성했다. 기재부는 세수 호조 영향으로 국가 채무가 2018년 추경 예산 편성 때 계획한 수준인 700조5000억원 보다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말 기준 재정 수지와 국가 채무 실적치는 기금 결산 후 분석을 거쳐 4월 국가 결산 때 발표될 예정이다.

2019-02-13 13:36:5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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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드제로A9 액세서리 추가 출시

LG전자가 코드제로 A9 액세서리를 추가하며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LG전자는 이달 말 코드제로 A9용 '일회용 청소포'와 '꼼꼼 3종 키트'를 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청소포는 걸레를 빨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바닥에 묻은 기름때를 닦아낼 때에도 유용하다. 극세사 패드 대신 부착포와 청소포를 결합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극세사패드와 마찬가지로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준다. 꼼꼼3종키트는 상위 모델에 탑재됐던 흡입구다. 구부려 사용할 수 있는 틈새 흡입구와 가구 위쪽 청소용 흡입구, 연장 호스로 구성된다. 청소하기 힘든 곳 먼지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고객 요청이 많아 별도로 출시하게 됐다. 그 밖에 침구 먼지를 제거하는 '파워 드라이브 침구'를 포함해 여러 흡입구를 선보이고 카펫과 매트리스 등 소비자 환경에서 코드제로A9을 유용하게 쓸 수 있게 했다. 가격은 일회용청소포가 청소포 및 부착포 20매 세트로 1만7500원, 청소포 20매 리필용 제품은 1만원이다. 꼼꼼3종키트는 6만원으로 책정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앞선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능을 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3 13:31: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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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수소차 활용한 무공해 발전시스템 첫 선

현대모비스가 수소전기차 수소연료전지모듈을 활용해 건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소 발전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공장 내에 '수소 비상 발전시스템'을 구축해 운전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을 전용 공장에서 일관 생산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독자 기술력을 자동차 분야가 아닌 발전 시스템에 응용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수소 비상 발전시스템은 현재 양산 중인 현대차 '넥쏘에' 탑재되는 수소연료전지모듈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용 수소연료전지 5개를 나란히 병렬로 연결해 최대 450㎾급 발전용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이는 충주공장 전체 전력 소요량의 7% 수준으로 비상 시나 피크타임 시 대응이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넥쏘의 연료전지모듈을 발전기에 그대로 적용하는 동시에, 발전기에 필요한 병렬 제어기와 열관리 시스템, 무정전 전원장치(UPS) 등은 별도로 개발했다. 당장 이 발전기는 공장 정전 시 비상 전원 및 계절별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비한 보조 전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수소 발전시스템은 ▲수량조절 ▲안전성 ▲높은 에너지효율 ▲무공해 ▲저소음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우선 전기를 만들어내는 연료전지모듈의 수량을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수소연료전지모듈을 구성하는 각 부품은 모두 방폭 설계가 돼 있고 수소 자동 감지, 외부 배기 시스템 등이 작동하기 때문에 안전 측면에서도 염려가 없다.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 시스템은 높은 에너지 효율과 무공해, 저소음 등 측면에서도 장점이 크다. 안병기 현대모비스 전동화사업부장은 "충주공장 수소비상발전시스템은 수소차 핵심 기술을 활용해 수소 사회를 구현하는 첫 걸음"이라며 "차량용 수소연료전지모듈은 발전뿐 아니라 수소 열차나 선박, 드론, 건설기계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도 접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충주공장 내 수소 발전시스템 운영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른 생산 거점에도 확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충북 충주에 위치한 친환경차 부품단지 내에 수소연료전지 제 2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공장이 완공되면 연 3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은 오는 2022년 약 13배 수준인 연 4만대 규모로 확대된다. 이 착공식에서 현대차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50만대와 발전과 선박, 철도 등 분야 20만대를 합쳐 총 70만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대비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수소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9-02-13 13:30: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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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손해보험 상담센터' 확대 운영

손해보험협회는 다양한 민원 등 소비자 불편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위해 '손해보험 상담센터'를 14일부터 확대·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손해보험 상담센터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행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장기·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 불편 해소를 통해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손보협회는 보험 종목별 전문 상담인원을 확충했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변호사·손해사정사 등 상담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상담전문위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상담을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상담 경로를 기존 인터넷, 전화에서 인터넷·모바일·전화·방문 등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센터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상담센터를 오픈하는 등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손해보험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 및 불만 사항을 신속·편리하게 해소하고 향후 SNS 공식계정 운영을 통해 소비자 소통강화 및 손해보험 관련 정보 제공 등 소비자 보호와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2-13 13:27:2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