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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제 2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공개

로레알, 제 2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공개 로레알과 유네스코는 세계 여성과학자의 날을 맞아 '제2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를 13일 공개했다. 이 상은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우수한 여성 과학자들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기존의 과학 영역에 수학 및 컴퓨터 공학 부문 수상자가 추가됐다. 이번 수상자 5인 중 2인이 수학자다. '2019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에는 ▲아프리카 및 아랍: 나자트 아운 살리바(Najat Aoun SALIBA)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 화학과 교수 및 자연보전센터(Nature Conservation Center) 소장 ▲아시아/태평양: 마키 카와이(Maki KAWAI) 일본 도쿄대학교 분자화학연구소(Institute of Molecular Sciences) 소장 ▲라틴아메리카: 카렌 홀버그(Karen HALLBERG) 발세이로 연구소(Balseiro Institute) 교수 및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원자력 연구소장 (Bariloche Atomic Centre) ▲북미: 잉그리드 도브시(Ingrid DAUBECHIES) 미국 듀크대학교 수학, 전기, 컴퓨터공학과 교수 ▲유럽: 클레르 부아쟁(Claire VOISIN) 콜레주드프랑스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3월 14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에서 진행 예정인 세계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각각 10만 유로의 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로레알 재단이 선정한 15명의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 과학자가 함께 라이징탤런트상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2019-02-13 17:07: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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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영업이익 1조2159억원…전년대비 4.1%성장

두산은 연결재무제표기준(잠정)으로 지난해 매출 18조1722억 원, 영업이익 1조21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7.4%, 4.1% 성장한 수치다. 두산은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수익성 개선에 따라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대 실적을 거뒀다. 다만 두산건설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손실 3405억원의 적자를 냈다. 두산건설은 건설경기가 상당 기간 침체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하고 선제적 조치로 대손충당금 설정 등에 약 5000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했다. 올해 계획된 주택 할인 분양과 지연 프로젝트의 올해 예상 손실액 등을 선반영했다. 두산은 이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실질적으로 1조3446억원에 이르며 당기순이익도 1847억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성장세를 보이는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 등의 수익성을 높이고 수소경제 활성화 기대에 따른 연료전지사업 확대,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시장 공략 등을 통해 올해 매출액 20조1528억원, 영업이익 1조4716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각사별로는 두산 사업부문은 자체사업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3조5835억원, 영업이익 2477억원을 기록했다. 지게차와 연료전지, 면세사업 등의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18% 성장했지만 신사업에 대한 투자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두산중공업은 연결기준 매출액 14조7611억원, 영업이익 1조17억원으로 각각 6.6%, 9.7% 성장했으며 두산건설은 매출액이 1조5478억원으로 0.8%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52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2019-02-13 16:59: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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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덕들 모여라…'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 3월 열려

'맥덕(맥주 덕후)'들의 입맛을 당기는 장이 마련된다. 맥주 콘텐츠 기업 비어포스트와 맥주 전시회 전문 기획사 GMEG는 오는 3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대한민국 맥주 산업 박람회(KOREA INTERNATIONAL BEER EXPO(KIBEX 2019)'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맥주 비즈니스의 장이 될 이번 맥주 산업 박람회는 맥주 생산에서부터 유통, 서비스, 교육에 이르기까지 맥주 산업 밸류 체인의 전 분야를 총 망라해 다룰 예정이다. 지난해 전국 수제맥주 양조장이 100개를 넘어서고 수입 맥주 점유율이 20%에 육박하는 등 정체돼 있던 국내 맥주 시장은 격동기를 맞고 있다. 'KIBEX 2019'에서는 맥주 설비, 원재료에서부터 브루어리, 프랜차이즈, 액세서리 등까지 맥주 산업생태계 모든 영역에 걸쳐 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국내 주요 맥주 관련 기업들은 물론이고 해외 유수의 기업들이 전시에 참여해 국제적인 맥주 비즈니스 네트워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주 원재료 관련 글로벌 선두 기업인 미국의 야키마 치프 홉스(Yakima Chief Hops)와 프랑스의 퍼멘티스(Fernentis), 벨기에 캐슬 몰팅(Castle Malting)이 부스를 차리고 중국의 티앤타이(Tiantai)와 카스만(CASSMAN), 루마니아 이노텍(Inotec), 영국의 펫테이너(Petainer) 등 맥주 장비 및 설비 업체들도 제품을 소개한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공정 계측 시스템 기업 안톤 파(Anton Paar)도 맥주용 분석 모듈, 온라인 맥주 모니터링, 휴대용 밀도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맥주도 전시된다. 독일맥주 수출포럼이 미수입 독일 대표 맥주들을 소개하고 미국 수제맥주 양조장 협회인 BA(Brewers Association)도 참여한다. 또 KIBEX 2019 현장에서는 맥주를 비롯한 주류, 음료, 인테리어, 테이블웨어, 기자재 등 바와 펍 관련 산업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바앤펍쇼(BAR & PUB SHOW)가 동시 개최돼 풍성한 볼거리까지 제공한다. KIBEX 2019는 전시 참여업체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주최측은 전시 참여업체 간 원활한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먼저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전문 구매 상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사전 수요 파악을 통해 1대1 비즈니스 미팅도 주선한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들은 1만명 이상의 국내외 맥주 관련 실무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KIBEX 2019 현장에서 효과 높은 타겟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주최측은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사전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행사 이후에도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제품 및 브랜드 노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업체들은 공동 주최사인 비어포스트가 보유한 국내외 맥주 관련 미디어 네트워크와 바앤펍쇼·코리아크래프트비어쇼 등 글로벌 맥주 행사를 전문적으로 주최해온 GMEG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두루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KIBEX는 글로벌 맥주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한 최적의 맥주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강력한 맥주 업계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참가업체들이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 부스 참가 신청 및 사전 관람 신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을 통하면 된다.

2019-02-13 16:48: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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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꾹' 운영 지앤지커머스, '2019 청년 친화 강소기업'

'도매꾹'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는 '고용노동부 2019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 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청년고용실적 등 분야에서 총 1127개의 기업이 뽑혔다. 지앤지커머스는 이 가운데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조건인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2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지앤지커머스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고려해 '야근 없는 칼퇴근 문화'를 지향하고 있고, 청년 고용 유지율이 66.7%로 높은 수치를 보이는 등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다.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는 "지앤지커머스는 청년들의 최근 취업 트렌드인 워라벨 및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고려하는 등 다방면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의 고용 환경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잘 반영해 직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앤지커머스'는 우수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각 부처 및 자치단체를 통해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우수중소기업', '취업하고 싶은 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19-02-13 16:46: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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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재단, 천정희 교수·임태원 현대차 센터장 등 '청암상' 수상자 선정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교육상에 여명학교, 봉사상에 캄보디아 앙코르어린이병원, 기술상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에 따르면 암호학 권위자인 천정희 교수는 암호학계 최대 이슈인 다중선형함수를 세계 최초로 해독하였으며, 암호화한 상태에서 복호화 과정 없이 실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동형암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혜안'(HeaAn)을 개발했다. 이어 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된 여명학교는 북한 이탈 청소년들을 위해 민간주도로 세워진 최초의 학력 인정 대안학교다. 2004년 설립 이후 학생들이 탈북 과정에서 겪었던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치료하고 학업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봉사상 수상자인 앙코르 어린이병원은 1999년 설립 이후, 캄보디아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앙코르 지역을 중심으로 소외된 아동들의 소아 의료 수준 향상과 위생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캄보디아 보건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비영리 의료기관이다. 앙코르 어린이병원은 20년째 매일 500여명, 연간 16만 명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무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상을 받는 임태원 센터장은 수소연료전지차 핵심기술 개발을 주도한 수소차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임 센터장은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이끌었으며 연료전지의 국내산업 기반이 미약한 상황에서 국산화 개발을 위해 20여개 대학 및 300여개의 부품회사를 참여시켜 국내 수소연료전지차 개발 인프라를 구축하며 핵심부품을 90% 이상 국산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4월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되며 부문별로 2억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2019-02-13 16:36: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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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신입 채용 변화…적기 인재 선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정기공채에서 직무중심 상시공채로 전환한다. 경력직 수시채용은 보편화됐지만, 신입사원을 이같이 선발하는 것은 국내 10대그룹 가운데 처음이다. 현대·기아차는 올해부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본사 인사부문이 관리하는 '정기 공개채용'에서 각 현업 부문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선발하는 직무중심의 '상시 공개채용'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입사원 일반직뿐 아니라 연구직, 인턴 등이 모두 포함된다. 현대·기아차의 신입사원 채용방식 혁신은 연 2회 고정된 시점에 채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복합하는 미래 산업환경에 맞는 융합형 인재를 적기에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때문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사원 채용방식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정기공채 방식은 향후 필요 인력 규모를 사전 예상해 신입사원을 정해진 시점에 일괄 채용해왔다. 그러나 신입사원이 배치될 시점에는 경영환경 변화로 상황에 맞는 인력을 확보하기가 어렵고 인력부족 등이 문제로 제기됐다. 상시 공개채용은 각 부문별로 인력이 필요한 시점에 연중 상시로 진행돼 이러한 문제가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자의 경우 한번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면 6개월가량을 기다리거나 졸업을 유예해야했다. 상시 공개채용방식으로 바뀌면 지원자들은 관심 있는 직무 중심으로 필요 역량을 쌓으면서 연중 상시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 불필요한 '스펙'을 쌓는 대신 본인이 하고 싶은 일과 분야에 대한 필요 역량을 갖추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상시 공개채용 방식에선 각 부문이 채용하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차별화된 채용방법과 전형과정으로 선발하게 된다. 채용공고에서는 세부정보와 필요 역량을 현재보다 상세하게 공개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ICT기반의 융합기술과 새로운 서비스가 쏟아진다. 이러한 시장환경에서는 변화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지가 조직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각 부문별로 필요로 하는 융합형 인재 형태는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부문별 채용공고를 통해 요구하는 역량을 상세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는 인력채용 외에도 조직변경과 인력관리도 각 부문의 자율적으로 실행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인사부문은 현업 부문의 채용·인사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19-02-13 16:36: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