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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조손가정 결연 학생에 교복후원금 전달

롯데하이마트, 조손가정 결연 학생에 교복후원금 전달 롯데하이마트가 13일 조손(祖孫)가정 결연 학생 27명에게 1200만원 상당의 교복후원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신현채 영업총괄부문장과 이충로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복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가 결연을 맺은 조손가정 학생들에게 교복후원금을 전달한 것은 올해로 10년째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조손가정 학생들을 후원하여 지금까지 총 9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복후원금을 전달했다. 교복후원금 전달은 '행복 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하이마트 4천여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행복3대 캠페인'은 조부모(1대)와 손자·손녀(3대)만으로 이뤄진 조손가정에 롯데하이마트가 부모(2대)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 3대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1500여명의 조손가정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롯데하이마트 신현채 영업총괄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이 조손가정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하고자 정성스럽게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3 15:01: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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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13일 주식시장서 거래 재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월 9일부터 거래 정지됐던 우리은행 주식이 1:1비율로 우리금융지주 주식으로 전환돼 13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됐다고 밝혔다. 기존 우리은행 주주들은 이날부터 우리금융주식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우리금융지주의 종목명은 우리금융지주, 상장주식수는 6억8000만주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상장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지난해 6월부터 약 8개월에 걸친 지주회사로의 전환 작업이 마무리됐다. 또한 손태승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지주 경영진과 사외이사는 우리금융지주 신규 상장일인 이날을 기념해 자사주를 매입했다. 경영진 및 사외이사의 자사주 매입 규모 등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추후 공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신규 상장일에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책임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의미가 있다"며 "우리금융지주가 본격적으로 비은행 부문 확대를 통해 글로벌 금융을 선도하는 우리나라 1등 금융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우리금융지주의 주가에 따라 상반기 내 진행될 우리종금과 우리카드의 자회사 편입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우리금융지주의 주가가 높을 수록 적은 주식 수로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을 자회사화 할 수 있는 것. 현재 손자회사로 남아있는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의 자회사화 과정에서 발생할 오버행(잠재적 매물) 이슈의 해소 방안이 주가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100%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최대한 현금 인수 방식으로 지주사 자회사로 전환하고, 코스피 상장사인 우리종금은 상장사 간 자사주 맞교환 방식이나 블록세일(가격과 물량을 미리 정해 놓고 특정 주체에게 일정 지분을 묶어 일괄 매각하는 지분 매각방식)을 통해 오버행 이슈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의 주식교환비율은 현재 정해져 있지 않으나 자회사 편입 방안이 결정된다면 자산과 전환사채 등을 평가해 주식교환비율과 가격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2-13 14:49:4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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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윤 "국내에 비자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비자 코리아(Visa Korea)가 국내에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한다. 구체적인 시기,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크고 작은 핀테크 기업과의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패트릭 윤 사장은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핀테크나 이노베이션에 있어 핫(hot)한 국가이지만 국내에는 이노베이션센터가 없다"며 "한국에도 카드사, 은행뿐만 아니라 핀테크 기업도 참여할 수 있는 협력 모델 만들기 위한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시기, 장소는 아직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 이노베이션센터는 비자의 고객사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핀테크 시장환경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개발하는 곳이다. 협력사들은 비자 개발자 플랫폼을 통해 비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비자는 미국과 브라질, 싱가포르 등 7개 국가에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했다. 윤 사장은 "비자 이노베이션센터는 Human Focus Center Design(휴먼 포커스 센터 디자인)으로 어떤 문제를 놓고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해석하고 솔루션까지 나올 수 있는 토털 패키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비자 코리아는 이날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Visa Everywhere Initiative(VEI)'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VEI 공모전은 세계 각지의 우수한 핀테크 기업이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로 경합을 벌이는 글로벌 혁신 프로그램이다. 윤 사장은 "오는 5월 핀테크 기업들이 제출한 사업 모델 중 우승자를 뽑아 상금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또는 싱가포르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결제 생태계를 통해 협력사를 포함한 국내 핀테크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비자 코리아는 더 나은 미래의 결제환경 구축을 위해 ▲비자 토큰 서비스(VTS: Visa Token Service) ▲통합 클라우드 결제 플랫폼인 'EMV SRC(Secure Remote Commerce) ▲비자 레디(Visa Ready)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VTS는 카드 정보·결제 보안 서비스다. 카드 계정번호 등 민감한 정보를 토큰이라 불리는 고유 디지털 식별자로 대체해 결제 시 해킹으로 도용당할 수 있는 실제 계정 정보의 노출 자체를 미연에 차단한다. EMV SRC는 비자와 주요 글로벌 카드사가 도입한 통합 클라우드 결제 플랫폼이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모든 카드 정보를 편리하게 접근·관리하고 매번 별도의 로그인이나 카드 정보·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비자 레디는 차량, 웨어러블 기기, 가전제품, 유통 환경과 도시 인프라에 카드 단말기 없이 토큰화된 결제 기능을 탑재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 인증 프로그램이다. 윤 사장은 "세계 최고의 모바일 도입률과 온라인 인프라를 갖춘 국내 시장은 혁신적인 미래의 결제 기술 도입과 상용화가 그 어느 시장보다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2-13 14:44:1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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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제조 물류 인프라 확대에 761억 투자

현대그린푸드, 제조 물류 인프라 확대에 761억 투자 현대그린푸드가 제조·물류 인프라 확충에 대대적인 투자를 실시하며 공격경영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월 착공 예정인 '스마트 푸드센터(가칭,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설립에 총 76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기존 설립계획(600억원)보다 26% 늘어난 금액으로, 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영업이익(697억원)보다 큰 규모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 푸드센터 설립 계획에 첨단 식재 가공 및 제조 시설을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투자금액이 늘어났다"며 "이를 통해 B2C 케어푸드 사업뿐 아니라 단체급식사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마트 푸드센터(가칭)'는 현대그린푸드의 첫 번째 식품제조 전문시설로, 2개 층, 2만18㎡ 규모로 이르면 올 10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스마트 푸드센터는 하루 평균 약 40만명분인 100톤, 연간 최대 3만1000톤의 B2C 및 B2B용 완제품 및 반조리 식품류를 생산규모를 갖추게 된다. 또한 생산·운영 인력도 신규로 약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스마트 푸드센터에는 최신식 식품 설비와 기술도 대거 도입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대형 솥을 이용해 전자동 구이 및 볶음 요리가 가능한 '자동직화설비', 낮은 온도에서 단시간에 식재료를 해동하는 '진공해동기술', 그리고 산소 접촉을 차단시켜 음식 선도를 유지하는 '진공수축설비' 등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스마트 푸드센터 설립 외에 물류 인프라 강화를 위해서도 지난 2010년 이후 약 500억원을 투자해 왔다"며 "이번 '스마트 푸드센터(가칭)' 신축으로 생산능력이 지금보다 100배 늘어나게 돼 B2C 식품제조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대규모 물류센터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경인 물류센터를 수평·수직 증축해 지금보다(1만4,520㎡) 2배 늘어난 3만㎡으로 확장하고, 여기에 첨단 상온 및 냉동 식재보관시설을 갖추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물류센터 확장 계획이 최종 결정되면 이르면 올 연말에 증축공사를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전략기획실장(상무)은 "이번 투자로 현대그린푸드는 국내외 식자재 시장뿐 아니라, B2C 시장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연간 1조원 규모의 식자재 구매 역량을 활용해 신선한 식재료와 차별화된 소스로 만든 케어푸드 HMR 제품을 출시해, 향후 5년 내 매출 규모를 3조원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3 14:2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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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외국인 주식자금 순유입 20개월 만에 최대

지난달 외국인 주식자금이 큰 폭으로 유입됐으나 채권자금은 대거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9년 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33억4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지난해 12월(1억3000만달러) 이후 두 달 연속 순유입세로 지난 2017년 5월(33억6000만달러) 이후 가장 큰 폭의 주식자금이 들어왔다. 올해 들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국내 주가의 저평가 인식 등으로 유입세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난달 채권자금은 만기도래한 자금과 지난해 단기투자 목적으로 유입된 자금의 차익실현 등의 영향으로 32억30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지난 2017년 9월(-34억7000만달러) 이후 유출 폭이 가장 컸다. 국내 외환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1115.7원에서 지난 1월 1112.7원으로 떨어졌으나 지난 11일 기준 1124.7원으로 올랐다. 한은 관계자는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며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다 2월 들어 미·중 무역협상 기대 약화,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축소됐다. 1월 원·달러 환율 변동률(기간중 평균 기준)은 전월(0.41%) 대비 0.31%, 같은 기간 변동폭은 4.6원에서 3.4원으로 내려갔다. 대외 외화차입여건을 보여주는 외국환평형기금(외평채·5년물 기준)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36bp(1bp=0.01%p)로 한 달 전보다 3bp 하락했다. 외환스왑레이트(3개월)는 양호한 외화유동성 사정으로 지난해 12월 -1.33%에서 지난 1월 -1.16, 지난 11일 기준 -1.15%로 올라섰다. 통화스왑금리(3년)는 스왑레이트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2월(1.14%) 대비 0.04%포인트 상승한 1.18%(11일 기준)를 나타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주요국 10년 물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미국의 10년 물 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변경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12월 말 2.68%에서 1월 말 2.63%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일본은 0.03%포인트, 독일 0.12%포인트, 영국 0.10%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과 중국도 각각 0.02%, 0.20%포인트 낮아졌다.

2019-02-13 14:19:4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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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국내 최초 위챗 멤버십 미니사이트 오픈

신세계면세점, 국내 최초 위챗 멤버십 미니사이트 오픈 신세계면세점은 지난달 국내 면세 업계 최초로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 내 멤버십 미니사이트를 오픈 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위챗과의 협업을 통해 중화권 고객과의 밀착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위챗은 모바일 메신저, 결제, 송금, 게임, 검색 등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메신저 앱으로, 중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플랫폼에 걸맞게 월 이용자 수만 10억명 이상에 달한다. 위챗 내 새롭게 선보이는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미니사이트에서는 회원가입 서비스부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 한다. 특히 메인 페이지 내 회원 혜택, 제휴사 혜택 바로가기를 생성해 각종 할인 혜택을 소개하고, 온·오프라인 및 멤버십 회원 프로모션 등을 알려준다. 더불어, 'I-신세계'항목을 새롭게 개설해 그룹사 소개 및 중화권 고객에게 진행되는 이벤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위챗을 통해 멤버십을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스마트 선불 카드를 증정하며, 멤버십 등급별 맞춤 혜택을 SMS로 받아볼 수 있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화권 고객들과 가까운 접점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중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다국적 고객들이 면세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7년 업계 최초로 위챗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으며, 2018년 1년간 위챗을 서비스를 통해 신세계면세점 회원 수는 전년 대비 800%가 증가 했다.

2019-02-13 14:18:1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