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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혁신성장-핀테크 지원 강화 조직 신설

우리금융지주가 혁신성장과 핀테크 지원 강화를 위한 조직을 새로 만들었다. 우리금융지주는 혁신성장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금융부와 핀테크 혁신을 총괄하면서 핀테크 기업의 효율적인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는 디지털혁신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전략기획단 산하에 미래금융부를 신설, 혁신금융의 추진 전략 및 운영 방향을 수립하고 혁신금융 지원 관련 우리은행 등 그룹 내 사업을 총괄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미래금융부는 그룹의 지속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신사업 진출 등 전략사업 육성은 물론, 자회사의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ICT기획단 내에 디지털혁신부를 신설해 핀테크 생태계를 선도하고 유망기업 발굴 및 육성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정부의 핀테크 지원정책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는 등 그룹 내 핀테크 업무를 총괄하면서 빅테이터 기반 혁신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 성장동력 사업으로서 디지털부문 강화 전략을 수립·추진하고 그룹 디지털 업무도 총괄하게 된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는 그룹의 혁신금융과 디지털 사업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그룹사 차원에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5-15 10:31:1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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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가정의 달 선물도 개성시대…이색 상품 매출 200% 급증

올리브영, 가정의 달 선물도 개성시대…이색 상품 매출 200% 급증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선물의 계절'이다. 흔히 가정의 달 선물 하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세트가 떠오르지만, 올해는 차량용 방향제나 LED 마스크, 휴대 마사지기 등 이색 상품이 각광받으며 새 선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주요 이색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약 200%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차량용 방향제는 265%, LED 마스크를 비롯한 뷰티 디바이스는 215%, 마사지 크림은 168%, 휴대 마사지기는 129% 매출이 각각 증가했다. 올해 2030대는 주로 '실용'과 '개성'을 키워드로 선물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정 기능과 타깃을 겨냥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색 상품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앞서 올리브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 선물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300여 종의 선물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피부에 패드를 붙여 사용하는 휴대 마사지기나 일상 속에서 가볍게 셀프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마사지 크림, 피부 관리를 돕는 뷰티 디바이스, 운전자 맞춤형 차량용 방향제 등 선물의 고정관념을 깬 독특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가정의 달 선물로 꼽히는 기초 화장품 세트와 건강기능식품도 각각 전월 대비 118%, 9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본적인 스킨로션 2종 세트보다 에센스를 중심으로 구성한 단품 기획 세트 상품 매출이 더욱 두드려졌으며, 올해에는 종합비타민보다 오메가3, 루테인 등 기능별 건강기능식품을 더욱 많이 찾는 추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가정의 달에는 선물을 구입할 때 '실용'과 '개성'을 중시하는 2030세대가 늘면서 선물로 꾸준히 인기인 기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새롭고 독특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5-15 10:30: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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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저축은행 부보예금↑…"낙인효과 옅어진 덕분"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의 부보예금(예금자보호 한도 대상 예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로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덧씌워진 '낙인효과'가 옅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 부보예금 잔액은 58조원으로 전년 대비 7조4000억원(14.6%) 증가했다. 타 업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예금 금리와 더불어 저축은행 예금이 퇴직연금상품 운용 대상으로 편입된 데 따른 효과다. 저축은행 업계는 저축은행 사태 이후 안정적인 수익모델 전환과 함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면서 수신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11년 당시 저축은행이 고위험성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무리하게 추진해 저축은행 사태가 벌어졌다면, 현재 저축은행 업계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인 신용대출과 같이 비교적 안정적인 분야에 집중하는 형태로 바꿨다"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한 만큼 저축은행의 건전성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36%로 지난 2017년 말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으며, 규제비율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저축은행의 부보예금이 증가함에 따라 비보호예금(예금자 1인당 예금보험한도인 5000만원 초과분의 합계액)또한 늘어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저축은행의 건전성이 다시 악화될 경우 늘어난 비보호예금이 위기로 번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비보호예금의 43% 정도를 60대 이상 고령 소비자가 가지고 있어 위기가 일어났을 경우 즉각적인 대처가 어렵다는 분석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이에 대해 저축은행의 건전성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지나친 우려라는 입장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더 이상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고령 고객이 비보호예금의 상당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리스크가 될 수는 있으나 저축은행의 건전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저축은행의 위기를 논하는 것은 기우에 불과하다"며 "일부 지방 저축은행의 경우 연체율이 올라 건전성이 떨어졌지만 규모가 작은 만큼 5000만원을 넘는 순초과예금도 적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축은행의 부보예금이 증가한 것은 오히려 저축은행 업권에 대한 금융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며 "비보호예금의 증가세 또한 저축은행의 건전성과 수익성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2019-05-15 10:30:5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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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폴란드 공장 준공…'케이블 본고장' 유럽 공략 발판

LS전선이 케이블 본고장 유럽 시장 정벌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LS전선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지에르조니우프시에서 케이블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폴란드 공장은 전기차 배터리용 부품과 통신용 광케이블을 생산한다.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유럽에 세워진 생산 기지다. 앞서 LS전선은 2017년 11월 폴란드에 전기차 배터리 부품 법인(LSEVP)를 설립한 바 있다. 지난해 2월에는 LSEVP 부지에 광케이블 생산법인(LSCP)도 세웠다. LSCP는 지난달 양산을 시작해 유럽 주요 통신사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유럽 전체 수요의 7%에 해당하는 연간 300만f.㎞ 생산 능력을 갖췄다. LSEVP도 연간 전기차 30만대 규모 부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 올해 말부터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LS전선은 폴란드가 도로 등 기반 시설을 잘 조성했고, 세제 혜택 등으로 외국 자본을 전폭 지원함에 따라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유럽국가와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LS전선 명노현 대표는 "LS전선은 현지화 및 지역별 거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폴란드 공장은 유럽 진출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전력 케이블 사업 등을 추가하여 종합 케이블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19-05-15 10:29: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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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6월 초 車보험료 1.5% 올린다…상반기에만 두 번째

삼성화재가 다음 달 초 자동차보험료를 1.5% 가량 인상한다.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 인상이다.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보험료 인상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 14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자동차보험료 인상 계획에 관한 질문에 "6월 첫째 주 1.5% 수준으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앞서 삼성화재를 비롯한 손보사들은 지난달 자체적으로 산정한 보험료 인상률이 적정한지 보험개발원에 의뢰해 의견을 받았다. 이번 보험료 인상의 근거는 표준약관 개정에 따른 원가 상승이다. 보험사가 예기치 못하게 원가가 오르면서 보험금 지급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대법원이 지난 2월 육체노동자 취업가능연한(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올려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를 반영해 개정된 표준약관이 이달 1일 시행됐다. 또 개정 약관은 사고 차량을 중고로 판매할 때 발생하는 시세 하락분의 보상 대상을 '출고 후 2년'에서 '출고 후 5년'으로 확대했다. 삼성화재가 다음 달 보험료를 인상할 경우 타 손보사들도 보험료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월에 이어 상반기에만 보험료를 두 차례 올리는 셈이다. 손보사들은 지난 1월에 이미 3∼4% 인상한 바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사가 예기치 못하게 원가가 상승했기에 불가항력적"이라며 "대부분 보험사가 보험료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올해 두 번째 보험료 인상이 이뤄지더라도 수익 악화를 온전히 보전하기는 어렵다 판단해 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소비자의 반발 등을 고려해 특약 할인을 낮추는 방법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태풍이 지나는 8월 이후 추가 보험료 인상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2019-05-15 10:26: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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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동남아 인포콤 통해 현지 상업용 DP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동남아시아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뽐냈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동남아 인포콤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인포콤은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다. 올해부터 본 전시회와 별개로 동남아와 인도, 중국 등 4개 지역에서 지역별 전시회를 새로 연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더 월 프로페셔널'을 앞세웠다. 마이크로LED 기술을 적용한 스크린으로, 베젤이 없고 슬림한 '인피니티 디자인'을 적용해 크기와 해상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 삼성전자는 QLED 8K 사이니지 알리기에도 나섰다. 퀀텀닷 기술과 8K 고해상도를 접목하고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해 수준 높은 업스케일링 능력을 자랑한다. 슬림 베젤 비디오월 솔루션 'VMR-U' 시리즈도 삼성전자 주력 제품이다. 고객이 비디오월 콘텐츠를 구동하기 위한 별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다. 양면형 세미아웃도어 디스플레이도 주목받았다. 쇼핑몰과 매장 쇼윈도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태양광이 쬐는 외부쪽으로는 3000니트, 안쪽에는 1000니트 패널을 접합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이상철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기반으로 동남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보다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5 10:25: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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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회장, "신사업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 참석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허창수 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활용해 역량으로 내재화해야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 미래의 성장동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 혁신적 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해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10회째인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은 매년 열리는 GS그룹 행사로 계열사들이 경영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그룹 내에 변화와 혁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자리다. 허 회장은 "변화의 속도가 빠를수록 시장의 움직임과 변화를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어야 하고, 고객과 시장이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잘 살펴서 그 변화의 맥락을 짚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허 회장은 이런 변화에 맞춰 회사 전체의 조직문화를 개선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우리에게 익숙한 시스템이라도 새로운 환경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며 "도전과 혁신의 DNA를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거나 소수의 참여자만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며 "조직원 개개인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그런 경험이 쌓여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질 때, 조직 전체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GS칼텍스와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GS E&R, GS글로벌, GS파워, GS건설 등 주요 계열사들이 혁신 활동을 통한 수익성 개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 구축 등 다양한 경영혁신 성과를 소개했다. GS칼텍스는 불순물 함유량이 많아 도입에 제약이 있었던 미국산 원유에 불순물 제거기술을 도입해 연간 120억원의 원유도입 비용을 절감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의 커피브랜드인 카페25 종이컵에 쓰이는 기존 코팅제를 친환경 소재로 바꿔 연간 종이컵 1억개를 100% 재활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 이 외에도 GS E&R은 저개발국가 가정에 조리에 쓰이는 목재량과 유해물질 발생을 줄이고자 고효율 취사설비(쿡 스토브) 14만대를 지원해 총 90만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2019-05-15 10:23: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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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영업 마에스트로 69 워크숍 실시…영업 역량 강화 통한 판매 확대

쌍용자동차가 지난 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 영업직 사원)를 대상으로 잇달아 워크숍을 실시하며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 15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4일 안성에 있는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쌍용차가 지난해 9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업계 3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우수 오토매니저(마에스트로, Maestro) 69명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전문 교육을 통해 자부심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2019년 자동차 산업 및 시장 트렌드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쌍용차의 2019년 사업계획 및 비전 발표, 2019년 판매 목표 설정, 우수 판매사례 공유, 사외강사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일즈 전반에 걸쳐 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마케팅,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강의와 세일즈 마인드 함양 특강은 오토매니저들이 영업 일선에서 이론과 실무를 접목시킴으로써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영업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쌍용차는 오토매니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일즈 프로세스 및 상담 기법 등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최우수 및 우수 오토매니저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고급과정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영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수한 오토매니저들 덕분에 올해 10년 연속 내수 성장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토매니저들의 역량 강화 및 판매 확대를 위해 통합적인 영업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방안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5 10:23: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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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포럼 2019 개막…3나노 수주 나선다

삼성전자가 3나노 공정 파운드리 수주 활동을 본격화했다. 삼성전자는 14일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포럼에 참여한 팹리스 고객들에 3나노 게이트 올 어라운드 얼리(3GAE) 공정 설계 키트(PDK)를 배포했다. PDK는 팹리스가 파운드리 공정에 최적화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파일이다. 제품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에 멀티 브릿지 채널 FET(MBCFETTM) 기술 이점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MBCFETTM은 얇고 긴 나노 시트를 적층하는 방식으로, GAA구조를 발전시킨 형태다.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고 핀펫 공정과도 호환성이 높아 기존 설비 활용도 용이하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고객지원 프로그램인 'SAFETM-Cloud' 서비스 시작도 밝혔다. PDK와 설계 방법론(DM), 자동화 설계툴(EDA) 등으로 투자 비용을 줄이고 반도체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아마존 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함께 검증된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팹리스 업체 가온칩스의 정규동 대표는 "SAFETM-Cloud는 자동화 툴과 공정 정보 등이 미리 구비되어 있어 신제품 설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준비된 환경"이라며 "클라우드를 이용한 반도체 설계 환경은 중소규모 팹리스 업체에게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포럼에서 글로벌 팹리스와 파트너사 800여명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반도체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정은승 사장은 "반도체 공정과 생산, 패키지 분야의 앞선 기술뿐만 아니라 파운드리 업체와 고객, 파트너가 서로 신뢰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삼성전자의 기술적 성과와 목표를 공유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2019-05-15 10:10:4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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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디지털 신용평가로 글로벌시장 공략한다

신한카드가 글로벌 현지시장 특성에 맞는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을 구축한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기술 수용이 빠르지만 CB(Credit Bureau) 인프라가 낙후된 이머징 마켓의 특성을 감안해 업계 최초로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해외 현지법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용평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신용평가란 금융거래 데이터의 축적과 공유가 불충분한 환경에서 모바일·인성평가·거래정보·웹로그 등 비금융 데이터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신용도를 판단하는 새로운 신용평가 기법이다. 금융기관에 필수적인 요소이나 이머징 마켓의 경우 보편화돼 있지 않고, 관리 정보의 질도 낮아 대면·수기 심사에 의존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들 이머징 마켓에 대해 국가별 환경에 맞는 신용도 판단지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신한카드는 모바일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 시스템을 오는 6월 말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인 신한파이낸스에 도입한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캘린더 기능 사용여부, 휴대폰 사양, 블루투스를 통한 자동차 연결이력 등 휴대폰 내에 있는 고객의 정보를 수집, 안정적인 생활패턴 여부를 활용해 신용도를 판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 금융위원회가 추진한 혁신금융사업의 일환인 '지정대리인' 사업자 선정과 연계, 외부 핀테크 업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디지털 신용평가 모형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이어 신용성향 평가모형을 구축한다. 이는 KCB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가 공동 개발한 설문기반의 신용평가 모형으로, 자기 통제와 돈에 대한 태도, 위조진술 여부 등에 관한 설문을 진행하고 신용도를 예측하는 평가방법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5월 초 KCB와 신용성향 평가모형에 대한 글로벌화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베트남 푸르덴셜소비자금융(Prudential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PVFC)에서 최근 사명이 변경된 SVFC(Shinhan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현지법인의 심사 시스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베트남 1위 SNS인 잘로(ZALO)의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실시간 심사 프로세스 구축 등도 모색해 나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와 디지털 경쟁력을 결합해 해외법인이 보다 체계적인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리스크 관리력 고도화 및 현지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을 통해 글로벌 해외법인의 질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민영기자 hong93@metroseoul.co.kr

2019-05-15 10:07:04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