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금감원 Q&A] 남은 개인연금,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이용

Q.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 지자체에서 조회해보니 개인연금이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얼마 전 뉴스에서 '상속인이 찾아가지 않은 개인연금이 연간 280억원 수준'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개인연금도 상속이 되나요?. 조회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개인연금은 가입 후 연금을 받기 시작하기까지 수 십 년이 걸리고 연금수령도 장기간에 걸쳐 이뤄지다 보니 상속인들이 그 존재를 모르기도 하고 상속 가능 여부를 알지 못해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상속인이 여러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해 사망자의 금융거래를 조회해야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금감원에서 일괄 통합 조회를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올해 2월부터 개인연금보험 가입 여부와 상속인이 받을 수 있는 연금 금액까지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개편됐습니다. 신청은 금감원, 은행, 농·수협, 보험사, 우체국, 유안타증권, 전국 지자체 시·군·구청 및 읍·면·동주민센터 중 편한 곳으로 방문하면 됩니다. 구비서류로는 사망진단서나 기본증명서, 사망자 기준의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조회 결과는 금감원 홈페이지 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에서 접수일로부터 3개월 동안 볼 수 있습니다. 받아야 할 자산이 남아있다면 해당 보험사에 청구하면 됩니다.

2019-02-24 13:35:13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키즈 콘서트 개최…가족과 즐거운 시간 가져

포스코는 지난 23일 포스코센터에서 일반시민 가족들과 포스코 직원 가족들이 함께하는 포스코 키즈 콘서트 '와, 공룡이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15년부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대상 공연 '상상력이 커지는 포스코 키즈콘서트'를 포스코센터에서 진행했다. '포스코 키즈콘서트'는 지난 4년간 인형극부터 마술, 뮤지컬, 발레, 난타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1만2487명을 기록했다. 올해 첫 공연인 '와, 공룡이다!'는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극단 민들레가 만든 신작으로, 할아버지 연출가가 손주와 소꿉놀이를 하다 영감을 얻어 만든 창작 어린이극이며 지질학박사가 서울 시내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쇠파이프를 공룡 뼈로 착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체험형 연극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에게 질문을 하고 관객과 함께 답을 찾아가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등 재미있는 극적 요소를 함께 선보였다. 또한 행사당일 공연 전 아트홀 로비에서 '포스코 키즈 인형극장'이 열려 마리오네트(줄인형), 손인형, 막대인형 등으로 아이들과 직접 소통했으며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참여한 관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자녀와 공연관람을 한 관객은 "요즘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거리가 많지 않은데, 포스코가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공연을 제공해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 키즈콘서트는 올해 2월 개최된 '와, 공룡이다!'를 포함, 올 5월 '점프 JUMP', 8월 '출동! 슈퍼윙스', 11월 '최현우 매직콘서트' 총 4차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상세 공연정보는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공연 초청권은 무료 제공되며, 네이버 예매를 통하여 응모가 가능하다.

2019-02-24 12:28:44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손보,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NH농협손해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와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가입 대상으로는 사과와 배, 단감, 떫은 감 등 과수 4종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을 포함한 버섯 4종, 원예시설 및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작물 22종이다.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은 다음 달 22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버섯 4종과 원예시설, 시설작물 22종은 오는 11월 2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과수 4종은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동상해, 일소 피해 등 다양한 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버섯 4종과 원예시설, 시설작물 22종도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 피해 등을 보장받는다. 농협손보는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 올해부터 적과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기본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특약을 통해 보장받거나 직전 연말에 적과 전 종합위험을 별도로 가입해야만 했다. 농가가 필요에 따라 기본적으로 담보하는 재해 중 일부를 제외할 수 있도록 해 농가의 선택권도 넓혔다. 시설작물의 경우 기존에는 원예시설 피해 없이 시설 내 작물에만 피해가 발생했을 때 작물 피해율이 70% 이상이거나 재배를 포기한 경우만 보상해 줬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기상특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피해율과 상관없이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농협손보는 올해부터 배추와 무, 파, 호박, 당근 등 5개 노지채소를 추가해 재해보험 보장품목을 62개로 확대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농축협이나 농협손보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농축협 또는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이상저온,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가 극심했는데 올해도 방심할 수 없다"며 "농식품부와 농협손보는 재해 보장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보장 범위도 늘리는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4 12:08:12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제3인터넷은행, 혁신성에 추가 자금조달이 관건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의 관건은 혁신성과 함께 추가 자금조달 방안이 될 전망이다. 앞서 1기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 등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중금리대출 공급 등 포용성 실천 방안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잡혔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평가항목 배점은 지난 2015년과 비교해 '자본금 규모'는 60점에서 40점으로 감소한 반면 추가적인 자본조달방안 등 '자금조달방안의 적정성'은 기존 40점에서 60점으로 배점이 늘었다. 또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주요주주가 자금 등을 투자할 수 있는지 등 '사업계획의 안정성'에 대한 배점은 기존 50점에서 100점으로 2배로 높아졌다. 예비인가를 신청하면서 유동성 공급 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는 대상은 원칙적으로 은행법상 대주주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자금조달의 실현가능성 및 추가자본조달에 대한 의지 등 평가항목에서 대주주 뿐 아니라 여타 참여주주도 유동성 공급에 동참하도록 하는 계약서나 확약서 등이 있을 경우 평가상 이점을 주기로 했다. 여전히 인터넷은행 인가에 있어 배점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혁신성이다. 1000점 만점 중 350점을 차지했다. 금융당국은 금융상품이 기존 은행상품과 차별화가 되는지 여부를 비롯해 핀테크를 활용해 영업채널·업무프로세스의 효율성이 높아졌는지와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거나 폭넓게 서비스가 제공됐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로 했다. 혁신성 세부항목 중에서는 이전 심사에서 50점을 줬던 '해외진출'은 30점으로 줄이고, 금융산업 부가가치 제고와 금융소비자 편익제고 등 '금융발전'을 50점에서 70점으로 늘렸다. 또 서민금융 지원, 중금리대출 공급 등 '사업계획의 포용성'에 대해서도 배점을 100점에서 120점으로 높였다.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은 서민금융 지원에 기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발표된 신규인가 방침에서도 중금리대출 공급 확대 등이 강조됐다. 현재 공식적으로 제3인터넷은행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곳은 토스-신한금융그룹 컨소시엄과 SK텔레콤-하나금융그룹-키움증권 컨소시엄이다. 예비인가 신청 마감이 다음달 27일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추가 도전자보다는 이들의 2강 구도가 될 확률이 높다. 토스가 이미 핀테크로 흥행성을 입증한 만큼 토스 컨소시엄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상황이다. 간편송금으로 이름을 알린 토스의 누적 가입자수는 1000만명 안팎으로 카카오뱅크를 앞지른다. 신한금융투자 김수현 연구원은 "토스의 사업 모델은 집적된 개인 신용정보 플랫폼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금융 서비스 중개, 빅데이터 분석 업무까지 연결된다"며 "기존 은행권과 달리 금융권 전 영역에 걸쳐 확보한 데이터로 대출 등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등의 실험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김 연구원은 SKT컨소시엄에 대해서는 "SKT가 이미 KT가 보여준 금융 영역에서의 통신사업자 한계를 뛰어넘을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보유하고 있는 11번가 플랫폼을 활용한 오픈마켓 셀러론을 포함한 대출시장에서의 확장성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24 12:04:1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면세업게, 전상법 우려 빗나가…1월 사상 최대 월 매출 기록

면세업게, 전상법 우려 빗나가…1월 사상 최대 월 매출 기록 전상법 영향 파악하려면 3월까지 지켜봐야… 중국 전자상거래법이 올초 부터 시행된 가운데, 1월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대비 10.5% 증가, 월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은 온라인을 통해 면세품을 거래하는 구매대행업자 일명 '따이공(보따리상)'들의 거래활동에 대한 등록허가제 내용이 포함된 '중화인민공화국 전자상무법'(이하 전상법)을 지난 1월부터 시행했다. 올해부터는 영업허가를 받고 세금을 지불해야 거래할 수 있다는 것. 지난해 8월 말 전상법 시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면세업계는 중국 중간유통상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를 보였다. 최악의 경우 면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보란듯이 예상을 비껴갔다. 1~2월 면세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1월 면세점 매출은 달러기준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고, 원화기준으로는 전년대비 16%가 증가했다. 매출액은 15억 3000만달러(1조 7207억원)으로 월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이다. 이전까지 최대 매출액은 지난해 9월 1조 7005억이다. 외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13% 증가했으며, 내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2% 증가했다. 특이한 점은 외국인 구매자 수가 145만 4700여명으로 전달 153만 1607명보다 5% 줄었다. 외국인 구매자 수는 줄어들은 반면, 매출액인 늘었다는 말은 외국인 1명당 구매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대리구매업자인 따이공의 의존도가 그만큼 늘었다는 의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면세점들의 따이공 구매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약 70%에 달할 정도로 높은 것을 감안하면, 중국 전상법이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지만, 전상법이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큰 명절 '춘절'이 있는 2월, 법안 관련 구체적인 시행령이 발표되는 3월 실적까지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상법의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지만, 임차료 등 고정비 부담과 경쟁 심화에 따른 판촉비가 증가하고 있어 면세업계의 전망을 밝게만 볼 수 없다. 현재 강남 일대 시내면세점들은 따이공을 인솔하는 가이드나 여행사에 평균보다 높은 송객수수료를 지불하며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관건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귀환이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중국 보따리상으로 인한 매출이 감소하지 않고 단체 여행객까지 돌아오는 상황이 된다면 최대 수혜주는 면세점이다"라며 "가장 많이 찾는 호텔롯데, 호텔신라, 신세계 등 대형 면세점 3사가 수혜주가 될 것이다. 면세점에서 많이 팔리는 화장품 산업도 당연히 수혜주로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이 지난 3월 이후에도 면세업계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02-24 11:52:4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아이오닉 일렉트릭·볼트 EV 등 전기차 '인기'여전 …현대·기아차 계약물량 만대 넘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EV)의 판매 상승세가 보조금 감소에도 꺾이지 않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계약 대수가 올해 들어 두달도 안돼 1만대를 넘어섰으며 한국지엠도 올해 볼트 EV 물량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20일까지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니로 EV, 신형 쏘울 EV 등 4종의 전기차 계약 대수는 총 1만249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현대·기아차가 국내에서 판매한 전체 전기차 대수(2만1986대)의 절반에 가까운(46.6%) 수치다. 차종별 계약 대수를 보면 지난해 총 1만1193대가 팔려 국내 전기차 모델 중 판매 1위에 오른 코나 일렉트릭이 4055대로 가장 많았다. 이달 말 출시를 앞둔 신형 쏘울 EV가 3416대로 뒤를 이었고 니로 EV는 2187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591대가 각각 계약됐다. 지난해 판매실적 대비 계약 진도율을 계산하면 니로(125.3%)는 이미 100%를 넘겼고 쏘울은 99.5%를 기록했다. 전기차는 보조금 대상 확정 등의 절차로 인해 계약 물량이 바로 출고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계약 대수 자체가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하는 만큼 올 한 해 전기차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또 한 번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대·기아차는 획기적으로 개선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다양한 자율주행 보조 기술을 앞세워 이들 전기차 모델이 올해 판매량을 더욱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1회 충전거리가 406㎞에 이르고 니로 EV는 385㎞를 달성했다. 신형 쏘울 EV는 1회 충전 시 386㎞를 달릴 수 있어 기아차 전기차 중 최장의 주행거리를 갖췄다. 여기에 올해 출시 예정인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가세하면 전기차 시장은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전기차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지엠은 전기차 볼트 EV 물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볼트 EV를 4722대 판매했다. 563대 판매됐던 지난 2017년보다 약 8배 이상 늘어난 판매량이다. 한국지엠은 올해 볼트 EV를 7000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미국 본사와 물량을 늘리기 위해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올해 전기차 국고 보조금 예상(승용 기준)을 전년 대비 1000억원 인상한 4573억원으로 정하고 보조금 지급 가능 대수를 4만2000여대로 확정했다. 지난해 2만6000여대보다 약 1만 6000여대 늘어난 규모다. 이 때문에 올해 전기차의 대당 국고보조금은 최대 900만원으로 지난해 1200만원보다 300만원 내려갔다.

2019-02-24 11:45: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장르포]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제2의 '마래푸' 될까

-3.3㎡당 분양가 2050만원 '1기 신도시'인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 새 아파트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1199가구에 달하는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를 선보이면서다. 유명 학원가가 인접하고 각종 인프라를 갖춘 만큼 '제2의 마래푸(마포 래미안 푸르지오)'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다만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높고 입지적으로 평촌보다 안양에 더 근접하다는 등의 이유로 실제 청약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 조정지역에도…'새 아파트' 잡아라 지난 22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9에 마련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견본주택엔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단지가 다양한 평수로 구성된 데다 오랜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방문객의 연령대도 다양했다. 안양시 동안구 비산2구역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659가구다. 단지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안양·평촌 일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현재 1기 신도시 지역의 10년 이상 아파트 비율은 전체 26만5865가구 중 26만3461가구로 무려 99%에 달한다. 특히 평촌과 산본은 지난 2002년 이후 입주한 신규 단지가 없다. 안양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0월까지 안양시 동안구에 입주한 아파트 총 8만3753가구 중 입주 5년 이내 새 아파트는 전체의 3%에 불과하다. 김보현 분양대행(미드미) 본부장은 "평촌신도시는 1990년대 개발된 이후 20여년의 시간이 지나 노후 시설,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그러나 안양의 생활권에 만족해 지역 이동을 원치 않는 지역민들이 많아 지역 내 새 아파트 수요가 풍부하다. 이번 주에만 하루 평균 1000건 이상의 문의가 왔다"고 말했다. 이날 견본주택에는 59㎡B, 84㎡B, 105㎡B 등 세 가지 타입이 전시됐다. 발코니 확장이 기본 적용된 만큼 면적 구성이 넓고 전 세대에 창고, 전동 빨래 건조대, 스마트 스위치 등이 적용됐다. 주방엔 강남 재건축 단지에서 사용되는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 자재가 사용됐다. 인프라도 갖췄다. 이마트, 안양성모병원, 비산2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국내 3대 학원가(대치·목동·평촌)인 평촌학원가가 가깝다. 평촌이 대출·청약 규제를 받는 청약조정대상지역임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 이유다. 단지는 청약과열지역 내 위치해 재당첨 제한 및 1순위 청약 기준에 제한이 있다. 아울러 소유권이전등기까지 전매가 금지된다. 평촌에서 20년가량 거주한 최 모씨(55)는 "입지도 괜찮고 새 아파트에 살고 싶어서 청약해보려 한다"며 "(청약조정대상지역 관련) 규제는 크게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 고분양가 논란에도 '고급화' 다만 단지의 분양가가 다소 높다는 평이 많았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50만원으로, 평형·층수별로 5억1570만원~8억1590만원에 책정됐다. 안양시 동안구 내 아파트 평균 시세보다 약 300만원 정도 높은 가격이다. 지난해 말 인근에서 공급된 '비산자이아이파크' 분양가도 3.3㎡당당 평균 1980만원이었다. 안양 내 분양되는 단지 중 처음으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긴 셈이다.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용이 포함돼 있는데, 이를 빼면 분양가가 1900만원대로 내려온다"며 "특히 최근 5년 동안 안양에서 분양한 중대형 평수가 1500가구에 불과하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중대형·중층 이상 가구 분양분(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70%)이 많고, 두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는 만큼 '중대형 고급단지' 인식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입지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김 모씨(37) 부부는 "위치로 보면 평촌보다 안양에 더 가깝고, 역세권은 아니라서 교통편이 좀 아쉽다"라면서도 "다만 래미안 푸르지오 첫번째 단지인 '마래푸'가 마포의 대장주로 자리잡은 만큼, 여기도 경기 지역의 '평래푸'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2019-02-24 11:44:45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3월 특가…온라인 외국어 강의 수강권 혜택

티웨이항공이 3월에 떠나는 특가 이벤트와 함께 어학 공부로 자기 계발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오이타 3만5300원~ ▲구마모토·기타큐슈·사가 4만300원~ ▲칭다오 5만5300원~ ▲마카오 6만250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1660원~ ▲클락 7만7500원~ ▲하노이 8만7500원~ ▲나트랑 10만3700원~ ▲다낭·비엔티안 10만870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여행은 물론 어학 공부로 자기 계발을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특가 이벤트에서 왕복 노선을 구매한 분들 중 30명을 추첨, 온라인 외국어 학습 사이트인 '시원스쿨'의 수강권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3월, 새로운 마음으로 외국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을 티웨이항공이 함께 응원한다"며 "보다 합리적인 3월 특가 이벤트로 티웨이항공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2-24 11:44:2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쌍용차 신형 '뷰티풀 코란도' 가성비 앞세워 돌풍예고

'SUV명가' 쌍용자동차가 레저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활용성을 앞세워 내수 시장에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뷰:티풀 코란도(VIEW:tiful KORANDO, 이하 코란도)'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나심비(내가 만족하면 산다)'라는 수식어까지 붙으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여행은 물론 각종 취미 활동 등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오는 26일 뷰티풀 코란도를 출시하고 여가와 레저 등 자신의 심리적 만족과 행복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나심비' 고객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코란도는 1980~1990년대 국내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손꼽히던 모델이다. 지난 2011년 준중형 SUV로 재탄생한 '코란도 C'는 출시 이후 8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컴백한다. 코란도의 가장 큰 매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는 것이다. 2216만∼2823만원 사이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이 2351만∼3161만원, 기아차 스포티지 2120만∼3244만원이다. 공간, 실내 인테리어 및 멀티미디어, 안전사양 등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지만 가격은 더 낮다. 나를 위한 소비 패턴을 보이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나만의 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아지트와 같은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각자의 여가를 즐기기 위해 소비자들은 빔 프로젝터, 블루투스 스피커, 무드등 등의 전자제품과 소품을 구입하여 인테리어와 여가 시간 활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소비를 즐긴다. 쌍용차의 코란도는 이런 나심비족의 아지트를 침실에서 차로 옮겨온 듯한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최근 공개한 티저 및 실내인테리어 이미지를 통해 코란도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공개했다. 동급 유일의 첨단 사양을 적용해 최신예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눈부시게 빛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블레이즈 콕핏'을 적용해 미래지향적 감성을 장착했다. 특히 동급 최초 10.25인치의 풀 디지털 클러스터는 AVN 미러링 등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컨트롤 할 수 있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센터페시아의 9인치 AVN 스크린은 동급 최대 화면으로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선명한 정보 표시는 물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이 가능해 '카시어터' 역할을 톡톡히 한다. 화면이 커진 만큼 시인성이 좋아 조작이 편리하며 운전을 할 때도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할 때도 코란도의 '블레이즈 콕핏'이 운전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안전사양에도 중점을 뒀다.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에서 종·횡 방향 보조 제어를 지공하는 지능형 주행 제어(IACC) 적용은 물론 중대형 SUV 이상에서만 적용되던 안전하차지원(SEAF) 기능도 장착됐다.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고효율 1.6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됐으며,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첨단 차량 제어기술 '딥 콘트롤(Deep Control)'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통해 장거리 운전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팁 콘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360도 스캐닝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차량을 즉각적이고 완벽하게 제어한다. SUV와 세단의 장점을 두루 갖춘 트렁크는 551L의 공간을 갖췄다. 평소에는 허리를 굽히지 않고 편하게 화물을 적하할 수 있는 SUV 고유의 트렁크 포지션을 갖고 있다. 하지만 부피가 큰 화물을 적재해야 할 때는 세단과 같이 2단 매직 트레이 및 19㎝의 숨겨진 럭키 스페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는 준중형 SUV 시장의 핵심 모델로서 SUV에 대한 소비자의 총체적인 니즈를 모두 부합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여가 생활의 즐거움과 일상 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만능 SUV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4 11:31:3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