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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채널K, 고객과 소통의 아이콘으로 진화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방송 채널K가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화두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키움증권 채널K는 월 순이용자 약 10만명(일접속자수 2만명 내외), 유튜브 구독자 수 2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증권방송이다. 먼저 정오와 오후 1시에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고객으로부터 궁금증을 직접 듣고 이야기를 나눈다. 고객의 궁금한 시황이나 향후 주가흐름 등 다양한 고민들을 전문가와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코너다. 고객 소통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황에 맞는 재미있는 코너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음식료 업종의 주가가 강할 때 생방송에서 라면을 시식하는 '먹방' 을 함께 선보이는 식이다. 투자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밀접한 공감형 콘텐츠로 고객들과 희로애락을 같이하기 때문에 채팅 게시판은 고객들의 반응으로 뜨겁다. 향후 키움증권은 고객 소통을 더 강화하기 위한 신규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는 차트, 화면, 주문관련 문의 및 개선 제안들에 대해 게시판에서만 묻고 답했다면 고객 게시판에 올라오는 수많은 의견들을 선별하여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방송에서 함께 고민할 뿐만 아니라 현업 담당자가 직접 영상으로 답변하는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2019-02-22 13:12:5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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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자동차 시장 픽업트럭 열풍…렉스턴 스포츠·콜로라도·F150 중고차 시장서 인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픽업트럭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을 주도한 픽업트럭이 국내 시장에서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의 인기와 새 모델 스포츠 칸 출시, 픽업트럭 병행수입 증가, 미국 픽업트럭 국내 상륙에 대한 기대 등으로 불모지로 불렸던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SK엔카 직영 온라인 플랫폼 SK엔카닷컴은 최근 3년간 중고 수입 픽업트럭의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픽업트럭의 나라 미국에서 인기있는 모델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SK엔카 데이터에 따르면 수입 픽업트럭의 등록대수는 2016년 576대, 2017년 879대, 2018년 930대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이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포드 F150은 지난해 등록대수가 439대로 전년대비 28% 증가했다. 포드 F시리즈는 2018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며 2019 켈리블루북 잔존가치 톱10에도 오른 인기 모델이다. 등록대수는 많지 않지만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픽업트럭은 쉐보레 콜로라도다. 콜로라도 역시 2019 켈리블루북 잔존가치 톱10에 오른 모델로 지난해 전년대비 143% 증가한 17대가 거래됐다. 한국지엠이 국내 출시를 고려해 2018 부산모터쇼에서 전시, 이슈가 되면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미국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한 인기 모델 램 픽업도 전년대비 11% 증가한 137대가 거래됐다. 도요타의 북미 판매 전용 모델 타코마도 2019 잔존가치 톱 10에 오른 바 있으며 거래가 꾸준하다. 국산 픽업트럭 중에서는 렉스턴 스포츠의 출시에 영향을 받아 더 뉴 코란도 스포츠의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더 뉴 코란도 스포츠의 등록대수는 1767대로 전년대비 154% 늘었다. 2018년 1월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의 거래량도 지난 8월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의 지난 1월 등록대수는 189대로 전달대비 87%증가했으며 잔존가치도 높게 형성되어 있다. 2018년식 기준 렉스턴 스포츠의 잔가율은 93.6%로 같은 브랜드 G4 렉스턴 (잔가율 87.8%), 중고차 시장 인기 모델 그랜저 IG (잔가율 88.7%), 기아 더 뉴 쏘렌토 (잔가율 91.9%)보다 높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본부장은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은 병행수입 모델이 대부분임에도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 상승세인 쉐보레 콜로라도나 포드 F150이 국내 공식 출시 하게 되면 중고 픽업트럭 시장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9-02-22 11:50: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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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인니 '선인도 파라마 파이낸스' 지분 인수

KB캐피탈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보고르에 위치한 선 모터 미츠비시 전시장에서 인도네시아 회사인 선 모터 그룹(Sun Motor Group)의 멀티 파이낸스 계열사인 선인도 파라마 파이낸스(Sunindo Parama Finance) 지분 8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B캐피탈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Sun Motor Group은 자동차 소매업 및 인도네시아 전역에 16개의 호텔을 비롯한 부동산 사업과 렌터카 등의 사업을 영위 중이다. 현재 자동차 소매업과 관련해 미쯔비시, 도요타, 히노, 쉐보레 등의 차량을 취급하고 있다. KB캐피탈은 금번 계약을 통해 Sun Motor Group의 판매 차량에 대한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캐피탈 황수남 대표이사는 " KB캐피탈은 기존에 진출한 라오스에 이어 지난 2017년 세계 인구 순위 4위, GDP 순위 16위에 해당하는 거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진출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Sun Motor Group의 캡티브 마켓과 KB의 선진 금융 노하우를 접목시키고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 및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 법인과의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법인의 조기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B캐피탈은 Sun Motor Group의 Sunindo Parama Finance의 지분 인수 절차가 완료되면 신차 할부 시장을 기반으로 향후 중고차, 소비재 할부, 렌터카 등에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9-02-22 11:41:1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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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말레이시아 울사도 정유공장 건설 계약

대림산업은 22일 페트론 말레이시아가 발주한 울사도(ULSADO) 정유공장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페트론 말레이시아는 필리핀 최대의 정유 회사인 페트론의 말레이시아 현지 자회사다. 계약식은 발주처에서 운영하는 포트딕슨 정유공장에서 대림산업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과 루빈 네포무세노 페트론 말레이시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주금액은 1억3200만 달러(약 1460억원)다. 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동쪽 60㎞에 위치한 포트딕슨 지역에 있는 기존 정유공장에 신규로 디젤 처리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 공장에서는 하루에 3만5000배럴의 친환경 디젤 연료를 생산하게 된다. 지난해 8월 공장 설계에 돌입, 오는 2020년 하반기 준공한다. 대림산업이 설계부터 기자재 조달 및 시공까지 담당하는 일괄도급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대림산업은 페트론에서 발주한 동남아시아 역사상 최대 플랜트 프로젝트인 필리핀 RMP-2 정유공장을 2조원에 수주해 지난 2015년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페트론이 발주한 총 10개의 정유 및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9-02-22 11:39:0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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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전국 12개 대학과 MOU 체결

금호타이어는 지난 21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자동차학과 보유 12개 대학(13개 캠퍼스)과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인력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두원공과, 동서울, 대구공업, 동의과학, 서영 (파주/광주), 서일, 수원과학, 인하공업전문, 우송정보, 용인송담, 조선이공, 경남정보 등 총 12개 대학이 참여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3월 해당 대학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취업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 후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와 KTS를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전국 타이어프로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5개 대학, 2018년 9개 대학과 MOU를 체결했다. 올해에는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점인 KTS 대상으로도 산학협력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 취업 지원 확대할 예정이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전무는 "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통해 우수한 전문 인력의 양성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많은 학생들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22 09:54:37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