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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 출시

롯데푸드,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 출시 롯데푸드가 구운 마늘과 후추를 토핑해 두툼하게 썰어낸 레스토랑 콘셉트의 베이컨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마늘과 후추로 베이컨의 느끼한 맛은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미리 양념이 되어 있어 간을 더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듯한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깊은 풍미는 더하면서도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합하다. 기존 베이컨보다 두툼한 두께로 더욱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자사 베이컨의 두께가 약 2㎜인데 비해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8.5㎜로 두툼하게 슬라이스했다. 한 팩(300g)에 4줄의 베이컨이 들어있어 2~3인의 한 끼 식사용으로 충분하다. 그대로 스테이크처럼 구워먹을 수도 있고, 삼겹살처럼 한 입 크기로 썰어 밥 반찬으로 먹기도 좋다. 달걀을 곁들이면 간편하게 멋진 브런치를 완성할 수 있다. 볶음밥, 파스타, 샌드위치 등에 넣어 간식으로 즐기거나 맥주 안주로 준비하기도 용이하다.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제품 전면에 표기했다. 최근 가정마다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경우 180도에서 약 7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통적인 방식의 프라이팬 조리나 그릴 조리도 가능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간편하게 조리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베이컨"이라며 "특히 토핑된 마늘과 후추는 베이컨에 꽉 달라붙어 있어 잘 떨어지지 않는 형태로, 타거나 눌어붙지 않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2019-05-16 14:04: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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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2019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개최

샘표, '2019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개최 샘표가 어린이 그림대회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3세 이상 초등학생(13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8절지에 그림을 그려 응모하면 된다. 그림 도구나 방법에 제한이 없으며, 오는 6월 2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유치부(3~7세)와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 작품의 순수성, 작품의 표현력, 작품의 신선함, 작가의 성실성 등을 기준으로 하며, 1차 온라인 심사 후 본상 1천점과 '우리맛상'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후 본상에 한해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결과는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본상과 우리맛 샘표상은 6월 14일, 최종 수상작은 7월 12일에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그림대회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온 가족이 맛있는 추억을 한번 더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샘표 우리맛 연구팀이 바쁜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건강하고, 맛있게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하여 만든 집밥 매뉴얼북을 제공하며, 실제 각 가정에서 매뉴얼 북에 제시된 방법에 따라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샘표 제품들을 우리맛 세트로 구성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그림대회에 접수된 작품 중 최종 수상작 100여점은 오는 7~9월까지 부산 센텀 시티몰 키자니아,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의 서울상상나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샘표 스페이스 등에서 전시한다. 이번 어린이그림 대회의 최종 대상과 우수상 등은 8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특히 대상 수상 작품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에 인쇄해 한정판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연말까지 공익 단체를 통해 결식아동, 저소득층 등을 대상 제품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샘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모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비율이 가장 낮다"며 "오랫동안 우리 밥상에 함께 해온 샘표는 더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하는 집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자라나는 아이들의 맛있고 행복한 추억에 건강한 밥상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9-05-16 14:03: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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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사랑나눔재단, '학교로 찾아가는 장학금 전달식'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학교로 찾아가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장학금 전달식은 장학생의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15일 '2019년 희망드림 장학생' 중 한명이 재학하고 있는 우송대학교로 직접 찾아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의 꿈을 응원했다. 한 장학생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신 부모님의 권유로 중기사랑나눔재단 장학사업에 신청했는데 장학생으로 선발해 주셔서 감사한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랑이 담긴 장학금을 통해 미래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中企사랑나눔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2013년부터 진행한 재단 고유 사업으로 선발대상은 중소기업인, 소상공인의 대학교 2학년 이상 자녀 중 어려운 경제여건이거나 우수한 성적을 받는 학생들이다. 재단이 이번에 150명에게 전달한 장학금은 총 3억원 규모로 홈앤쇼핑과 노란우산공제로부터 후원받았다. 중기사랑나눔재단 김영래 이사는 "희망드림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과 꿈을 이룰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장학금을 통해 선발된 모든 장학생 분들의 앞날을 中企사랑나눔재단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5-16 14:01: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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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오픈…여름 '블프' 기대감↑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오픈…여름 '블프' 기대감↑ 올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쿨한 쇼핑 축제가 펼쳐진다. 국내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역대급 혜택을 자랑하는 '빅스마일데이'를 오픈하는 것.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브랜드 할인행사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한국판 블프데이로도 입소문을 타는 등 온라인 쇼핑업계 할인 전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업계의 부러움을 샀다. 실제로 지난 11월 가전, 식품, 패션, 가구, 여행 등을 아우르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역대급 규모와 전례 없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선보인 베스트 선물 아이템인 '애플 에어팟'은 14억원가량을 팔아 치우며 반나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스마일클럽 전용 딜로 선보인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3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준비 수량 730대가 완판됐으며, '샤오미 로봇 청소기', '밀레 독일 청소기' 등이 줄줄이 완판 행렬에 가담했다. 이밖에 G마켓에서 선보인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LG전자 LED 마스크 프라엘 풀패키지(4종)'는 정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매진되며 10.6억원이 판매됐으며, 홈족이 늘어남에 따라 인기 선물로 떠오르고 있는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역시 옥션에서 6.5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상반기(5월) 추가진행하며 연 2회 행사로 확대했다. 상반기 행사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특히, 20일, 23일, 26일 총 3회차로 나눠 G마켓과 옥션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씩,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 대상으로는 20만원씩 각각 3번 제공하는 등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19일까지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만을 위한 티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티저 행사기간 동안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매일 G마켓과 옥션에서 디저트, 레스토랑, 편의점, 테마파크와 영화관 등 8개 브랜드 인기상품 모바일 쿠폰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의 대규모 통합 프로모션에 걸맞게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온라인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고객들의 여러 소비 취향에 맞춰 콘텐츠 다양화와 더욱 강력해진 혜택을 제공하는만큼 5월 대표 쇼핑 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16 13:53: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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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하락로 하락...2,085.1P (-0.4%↓)

16일 아침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개인의 매수세로 장중 한때 2,073.74 포인트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 대비 -0.37% 하락한 2,085.1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셀트리온(2.04%), 현대차(1.56%), 현대모비스(1.41%), LG생활건강(1.08%) 등이 올랐고, 삼성전자(-1.29%), POSCO(-1.04%), SK하이닉스(-0.94%), SK텔레콤(-0.58%), LG화학(-0.4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남선알미우(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성문전자우(25.56%), 쿠쿠홈시스(24.21%), 남선알미늄(22.71%), 한화우(20.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인팩(-12.54%), 한세실업(-11.48%), 남성(-8.96%), 동성제약(-7.61%), 이수페타시스(-7.4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운송장비 업종이 전일 대비 1.0%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의약품(0.35%), 서비스업(0.32%), 건설업(0.21%), 화학(0.07%) 등은 상승중이고, 의료정밀(-2.99%), 섬유,의복(-2.44%), 전기,전자(-1.3%), 전기가스업(-1.25%), 철강,금속(-0.9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2,704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878억원, -1,979억원 순매도를 했다.

2019-05-16 13:51:41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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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건축꿈나무여행' 협약

한화건설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건축꿈나무여행'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한화건설은 9000만원의 후원을 약속했다. '건축 꿈나무 여행'은 2013년부터 시작된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대학생봉사단 및 임직원들은 한화건설이 시공한 용인 한화리조트를 방문해 건축꿈나무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멘토링을 하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향후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및 건축꿈나무들을 매칭한 10개의 팀을 만들어 3일간 협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직접 CAD로 설계하고 또 모형을 만드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활동이 우수한 대학생 봉사팀에는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건축 꿈나무 여행'를 비롯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 매년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교향악 축제 등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9-05-16 13:45:04 이규성 기자
'쿠팡의 독주 막아라!' 위메프·티몬 특가 정책 공세

'쿠팡의 독주 막아라!' 위메프·티몬 특가 정책 공세 이커머스 업체 티몬과 위메프가 쿠팡의 급성장에 제동을 걸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로켓배송 서비스로 충성 고객을 확보한 쿠팡에 대적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정책을 내놓으며 가격 면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위메프 "C사보다 비싸면 보상!" 특히 위메프는 경쟁사인 쿠팡과 가격을 직접 비교하며 '최저가 보상제'를 선언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위메프는 '생필품 카테고리 상품 가운데 C사보다 가격이 비싸면 차액의 200%를 보상해주겠다'며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예고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경쟁사 C사는 쿠팡을 정조준한 것이다. 이와 함께 식품 카테고리 누적 매출 상위 50개 품목을 선정해 쿠팡과의 가격을 비교해 공개하기도 했다. 위메프는 신선식품 서비스 '신선생'을 비롯한 직매입 사업을 줄이는 대신 특가정책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가격 혜택에 최대한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거둬들인 수익을 다시 가격을 낮추는데 투자해 고객의 (위메프 사이트에서의)체류시간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덕분인지 위메프는 1분기 거래액 1조 59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수치다. 또 다른 업체 티몬은 최근 '무료배송데이'를 도입했다. 매월 8일을 '무료배송데이'로 지정하고, 이날 고객이 구매하는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단, 배송비가 1만원을 초과하는 설치 상품이나 해외배송상품 등은 예외 적용된다. 이커머스 업계에서 무료배송을 내세우는 프로모션은 많았지만, 일부 카테고리에 한정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티몬, 무료배송·데이 마케팅 강화 티몬이 '무료배송데이'를 도입한 이유는 배송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기존에 운영하는 타임 마케팅인 '1212타임'과 '타임베스트', '타임어택', '게릴라타임' 등도 이어간다. 해당 마케팅들은 배송비가 없는 상품들로 구성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티몬 측은 "무료배송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배송비가 없는 타임매장을 확대하고 8일을 무료배송데이로 지정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혜택을 키웠다"며 "소비자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티몬은 '데이'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티몬은 매달 1일을 '퍼스트데이'로 지정했다. 퍼스트데이에는 140여개 상품을 1원에 구매할 수 있는 '1원 쇼핑', 시간별 특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매달 2일은 '리워드데이'로 티몬의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모든 제품 구매액의 1~5%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매달 4일은 상품 하나만 구매해도 사은품이 쏟아지는 '사은품데이'다. 각종 사은품으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늘린 것이다. 아울러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에는 전상품 무료배송과 시간별 쇼핑 찬스, 선착순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메프와 티몬이 특가전쟁에 나서는 이유는 하나다. 지난해 매출 4조 4227억원의 신기록을 세운 쿠팡을 따라잡고자 하는 절실함때문이다. ◆쿠팡, 출발은 같았지만, 점유율↑ 쿠팡은 두 회사의 공격적인 가격 할인 정책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쿠팡의 핵심 서비스는 빠르고 편리한 로켓배송이기 때문에 마케팅이 아닌, 물류와 배송에 집중투자하겠다는 것이다. 쿠팡, 위메프, 티몬은 2010년 같은 해에 등장한 '소셜커머스(지역기반 서비스로 공동구매의 딜 형태를 지향)' 업체다. 간편한 모바일 거래,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 큐레이터가 선별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기존 마켓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구매층을 확보했다. 하지만, 쿠팡이 2014년 익일 배송서비스 로켓배송을 도입하면서 시장점유율 면에서 앞서기 시작했다. 물류센터와 직매입 비중을 늘리면서 외형을 부풀리더니 지난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비전펀드에서 20억달러(약 2조2600억원)를 투자 유치하면서 차이는 급격히 벌어졌다. 물론, 쿠팡의 공격적인 투자 단행으로 영업손실액도 적지 않다. 지난해 4조4227억원의 매출 달성, 전년대비 매출성장률도 65%나 뛰었지만, 물류 인프라 확대(전국 12개 지역의 물류센터를 24개로 확대)와 인건비 지출(2만4000명을 직간접 고용)로 인해 영업손실 역시 1조970억원으로 늘었다. 그만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뜻이다.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쇼핑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늘어났지만, 영업적자폭이 크게 확대됐다. 저렴한 가격으로 성장해왔던 온라인 쇼핑업체들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구매 채널을 쉽게 옮길 수 있는 온라인 쇼핑 특성상 소비자를 잡아둘 수 있는 자신만의 장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5-16 13:40:0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