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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내일이룸학교 직업훈련 참가자 모집

한국생산성본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 17개소를 선정하고 각 훈련기관들에서 3월말까지 직업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내일이룸학교는 비진학청소년·이주배경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만15세~만24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내일이룸학교 중앙운영기관으로 훈련기관 선정 등 내일이룸학교 운영 ·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훈련기관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경기, 강원, 충남, 전북, 경북 등지의 전국 곳곳의 17개소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일자리 연계형 훈련인 문화관광·드론·조리사·제과제빵·미용·간호조무·기계가공 등으로 마련됐다. 내일이룸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019년 내일이룸학교 훈련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직업훈련과 기숙사가 무료(기숙사를 보유한 경우)로 제공되며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원의 자립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숙사가 없는 경우에는 훈련생에게 월 10만원까지 교통비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또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규 한국생산성본부 융합교육본부장은 "한국생산성본부는 양질의 교육,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환경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입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3-04 14:14: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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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외국환거래법규 행정제재 1215건…검찰 이첩 64건

#. 국내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017년 10월 5만달러를 송금했다. 그러나 외국환은행장에게 해외직접투자 자금임을 밝히지 않고 송금하면서 해외직접투자 신고도 하지 않았다. 결국 A씨는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1215건에 대해 과태료·거래정지·경고 등 행정제재로 조치하고, 64건은 검찰에 이첩했다고 4일 밝혔다. 총 1279건의 처리 건을 거래당사자별로 구별하면 기업이 642개사로 50.2%을 차지하며, 개인은 637명으로 49.8%를 차지했다. 행정제재 1215건을 제재유형별로 구별하면 과태료가 664건(54.6%)으로 가장 많았고 ▲경고 453건(37.3%) ▲거래정지 98건(8.1%) 등이다. 거래유형별로는 위규(자본)거래 중 해외직접투자가 전체의 55.1%(705건)를 차지하고 ▲부동산투자 15.7%(201건) ▲금전대차 10.2%(130건) ▲증권매매 4.9%(63건) 등의 순이다. 의무사항별로는 신규신고 의무위반이 전체의 56.7%를 차지했으며 ▲변경신고(21.7%) ▲보고(18.8%) ▲지급절차(2.3%)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2017년 7월 외국환거래법규 위반시 과태료 금액이 상향됐음에도 개인 및 기업이 외국환거래법상 신고·보고 의무를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행 외국환거래법상 개인 및 기업(외국환거래당사자)은 자본거래 등을 할 때 사전에 한국은행 또는 외국환은행에 신고해야 한다. 최초 신고 이후에도 해외직접투자, 해외부동산거래 등의 경우 거래단계별(취득·처분)로 보고의무가 있다.

2019-03-04 14:06: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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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큰 단지"...수요 트렌드 변화

주택수요가 85㎡ 이하 중소형 타입과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에 몰리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등 세대 구성원 수 변화, 경기 침체 등으로 중소 실속형 아파트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대단지 인기는 단지 규모에 비례해 부대시설이 다양하고 관리비 부담도 적어서다. 건설업체들도 이런 추세에 맞춰 중소형 공급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금융결제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공급된 신규 아파트의 타입별 청약경쟁률 순위에서 상위 10개 순위 가운데 7개를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 차지했다. 거래량 역시 85㎡ 이하 중소형 타입이 27만7988건이 거래돼 4만6012건에 그친 85㎡ 초과 대형타입과 6배 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1000가구 이상 공급된 단지 53개 중 77%에 달하는 41개 단지가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반면 1000가구 이하 단지의 경우 311개 단지 중 54%에 불과한 170개 단지만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경기 침체로 인해 실수요층이 실속 있는 중소형 타입, 대규모 단지에 몰려들고 있다"며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에 대한 인기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포스코건설은 이달 남양주에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59~84㎡ 1153가구를 공급, 모든 세대를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단지 중앙정원, 더샵필드 등 포스코건설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특히 이 단지는 청약, 전매제한 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비규제단지다. 여기에 GTX-B노선의 광역교통망이 조성된다. 중흥건설은 이달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운정 중흥S-클래스 A29블록' 59~84㎡ 126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수도권급행철도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운정3지구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삼호·대림산업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효성1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1646가구 중 830가구를 일반 분양 중이다.

2019-03-04 13:54:2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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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백동포럼' 수도권 지역 포럼 개최

- 수도권 지역 회원 기업들과 상생 방안을 위한 첫 네트워크 가동 IBK투자증권은 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지난해 발족한 중소기업 네트워크 포럼 '백동(백년을 함께하는 동행) 포럼'의 첫 수도권 지역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수도권 지역포럼 회장인 메디헬프라인 박옥남 대표를 비롯해 한울생약 한영돈 회장, 알리코제약 이항구 대표, 케이엠제약 강일모 대표, 지엘팜텍 최상규 부사장 등 IBK베스트챔피언 기업 및 수도권 지역 회원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중소기업 판로개척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백동포럼 자문단 그룹인 두산중공업, 금호아시아나 등 대기업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유관단체도 참석했다. 백동포럼은 IBK투자증권이 인증한 IBK베스트챔피언 기업이 중심이 되고 대기업과 대학, 유관단체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해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의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장이다. 연 2회 정기총회와 분기 1회 지역포럼을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기업경영에 관한 정보교류 및 업계현안에 대한 연수 및 세미나 개최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 ▲투자활성화를 위한 IR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첫 지역포럼에서는 IBK투자증권 정용택 리서치본부장의 '국내외 경제동향과 전망'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자본시장 활성화와 국가경제에 기여하기 위해서 회원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백동포럼은 국내기업수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위상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의 시작"이라며 "자본시장내 든든한 파트너로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옥남 메디헬프라인 대표는 "첫 지역포럼에 참석해 주신 회원사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백동포럼을 통해 상생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해 자본시장 활성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4 13:49:1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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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모범 납세기업으로 '고액납세의 탑' 수상

KEB하나은행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 기업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인 '국세 6천억원 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고액납세의 탑'은 지난 2004년부터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 등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이다. KEB하나은행은 2017년에 6716억원의 법인세를 납세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했으며 이는 수상대상 16개 기업 중 은행권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이는 2015년 9월 통합 KEB하나은행 출범 이후 2016년 당기순이익 1조 3872억원에 이어 2017년 2조 1035억원을 시현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된 것에 기인한다. KEB하나은행은 더 많은 법인세 납세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이후승 KEB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지난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너지 효과가 안정적으로 이익에 반영되었고 이에 기반해 납세자로서 당연히 성실 납세의무를 이행한 것이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3-04 13:47:1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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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활력 제고 대책]정부, 바이오·이차전지 등 중장기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

정부가 4일 발표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은 무역금융 지원이라는 단기 수출 활성화와 함께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 수요자 중심 수출기반 확충 등 중장기 체질 강화에도 비중을 뒀다. 기존 주력산업 중심의 수출을 넘어 수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문화·콘텐츠, 한류·생활소비재, 농수산식품, 플랜트·해외건설 등 신 수출성장동력을 중·장기적으로 육성하고 3월부터 분야별 세부 육성대책을 순차적으로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 정부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석유제품, 자동차 등 기존 13대 주력품목 외 성장 속도가 빠른 신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도 큰 바이오·헬스와 이차전지에 주목하고 있다. 2018년 바이오·헬스 수출액은 81억7000만달러, 전기차 배터리, 휴대전화 배터리 등을 일컫는 이차전지는 72억3000만달러로 13대 주력품목 중 가장 규모가 작은 가전(72억2000만달러)을 이미 제쳤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러시아 대사관과 광저우 총영사관 등 13개 공관을 의료거점 공관으로 지정해 국내 기업에 맞춤형 시장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차전지는 배터리 소재와 설비에 대한 수입관세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할당관세 지원 품목을 기존 17개에서 올해 28개로 확대, 업계의 관세비용을 932억원 절감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을 지원하고, 차세대 배터리산업 육성 펀드를 올해 1분기 중 결성해 원천기술 확보와 유망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한다. 비(非) 제조업 수출 활성화도 지원한다.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해외수주 활력 제고 방안'에 따라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이나 플랜트 등 인프라 사업 수주를 돕기 위한 6조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류가 확산하는 국가를 중심으로 공연, 전시 등과 연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문화·콘텐츠 수출 활성화를 위한 1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검토한다. 시장 다변화를 위한 신남방, 신북방 정책에도 박차를 가한다. 신남방은 현지 수요가 크고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기간산업, 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공급망 진출에 주력하고 신북방은 국내 기업들이 조선, 자동차, 플랜트 등 분야에서 추진 중인 수출·투자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정부 채널을 통해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가 발주할 예정인 44억4000만달러 규모의 LNG선(14척) 수주,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2월 러시아 정부와 체결한 현지 엔진 생산 투자계약, 카자흐스탄 자동차 업체의 현대차 승용차 조립공장 설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요자 중심 수출기반 확충 정부는 앞으로 수출 주체인 기업의 성장 단계별(스타트업 → 내수·수출 초보기업 → 중견기업)로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책성과를 제고할 방침이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인프라 강화를 위해 국내에는 5월 코엑스에 '스타트업 글로벌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해외에는 뉴델리와 시애틀에 스타트업 해외 혁신거점을 구축한다. 또한 내수·수출 초보기업에 대해서는 수출기회 확보 및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 무역사절단, 해외공동물류센터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전문무역상사에 대한 수출보험, 해외마케팅 등 인센티브 확대한다. 아울러 온라인 수출기업 등록요건과 신고절차를 완화하고 수출 간편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지원을 강화하고, 개별·소량배송 등 전자상거래 수출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1200개사의 온라인 수출물량을 집적해 공동·대량으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비용 절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견기업의 수출도약을 위해서는 지원효과가 높은 '월드클래스 300'에서 진화된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을 신설해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한다. 특히, 국가 차원의 수출지원 정책 효율성 제고를 위해 관계부처, 수출지원기관, 지자체, 수출업계 등이 모두 참여하는 민관합동 수출전략조정회의를 한국형 무역촉진조정위원회(TPCC)로 운영할 방침이다. [!{IMG::20190304000163.jpg::C::540::}!]

2019-03-04 13:32:06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