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롯데호텔서울, '주말 전용 패키지 2종' 선봬

롯데호텔서울, '주말 전용 패키지 2종' 선봬 롯데호텔서울은 7~8월 주말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말 전용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잇, 플레이, 러브(Eat, Play, Love)' 패키지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최대 10실 한정으로 판매되며, 기간 내 주말에 체크인할 수 있다.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본점 '오픈 클래스' 2인,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2매,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혜택이 제공된다. 투숙객 전용으로 호텔과 N서울타워를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돼 한층 편리하게 서울의 명소를 관광할 수 있다. 오픈 클래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문화센터 수강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클래스로 준비된다. '이탈리안 푸드 만들기' 클래스(7월 21일부터 28일)는 정보경 엣더키친 셰프와 함께 '루꼴라를 곁들인 남미풍 미트소스 파니니', '허브를 곁들인 레모네이드'를 직접 만들어 시식해보고 완성품을 가져갈 수 있는 클래스다. '비건 바디스크럽 만들기' 클래스(8월 4일부터 18일)에서는 국내 최초 비건 화장품 브랜드 '멜릭서(Melixir)'의 강사와 함께 바다 소금, 아가베 시럽, 에센셜 오일, 천연 색소 등을 활용해 나만의 향과 색으로 천연 바디스크럽을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호텔은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체크인할 수 있는 '스파클링 서머 나이트(Sparkling Summer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조식 2인, 페닌슐라 라운지 & 바 '스파클링 세트' 2인(모스키노 트레이 디저트 1세트,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이용 혹은 칵테일 4잔)으로 구성된다. 메인 타워 1층 페닌슐라 라운지 & 바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8시부터 '올 댓 재즈(All That Jazz)'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두 패키지 모두 메인 타워 객실과 이그제큐티브 타워 객실 중에서 투숙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2019-06-30 12:14:3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코스닥 시가총액 23년새 31배↑…일평균 거래대금 1800배↑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이 개설 당시인 96년 대비 31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1800배 이상 증가했다. 또 코스닥 상장기업수는 현재 1344개사로, 개설 당시 341개사에 비해 4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거래소는 96년 7월 1일 코스닥 시장이 개장한 이후 그동안의 양적·질적 성장 등을 분석한 결과를 30일 내놨다. 시가 총액은 6월 27일 기준 239조1000억원으로, 개설당시 7조6000억원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 일평균 거래대금은 4조2000억원으로, 개설당시인 23억원에 비해 양적인 성장을 거뒀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술특혜상장이 코스닥 상장의 메인트랙으로 안착했다"며 "개설 초기 IT·통신장비의 쏠림 현상에서 벗어나 바이오·헬스케어·문화콘텐츠·반도체 등 다양한 업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 동안 신규상장 대비 상장폐지 비율은 48.1%로 시장 개설 이후 여전히 역동적인 시장의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 2009년 상장폐지 실질심사 제도를 도입하면서 부실기업을 조기 퇴출한 점이 시장 건전성 측면에서 질적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거래소는 이를 통해 2014년부터 상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8.1배로, 코스피(10.4배) 및 주요 해외 거래소 대비 경쟁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기업공개(IPO) 종목의 공모가 대비 연말 상승률도 코스닥 시장은 지난해 7.4%를 기록, 2.5%를 기록한 코스피 시장 대비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코스닥 상장기업은 38만 여명의 고용을 책임지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기준 코스닥 상장기업의 임직원수는 38만2182명으로, 97년 당시 대비 9.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국내 취업자수에서도 코스닥 상장기업 임직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97년 0.19%에서 지난해 1.42%로 1.23%포인트 늘었다. 또한 코스닥 시장은 혁신기업 성장에 필요한 자본을 공급하고 바이오·4차 산업 등 미래성장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온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닥 시장 개설 이후 상장기업은 코스닥을 통해 총 59조3000억원을 조달했다. 또 지난해 코스닥 시장의 자본조달 금액은 3조3000억원으로 97년 대비 21배 이상 증가했다. 또 6월 27일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8조1000억원), 신라젠(3조8000억원), 헬릭스미스(3조1000억원) 등 바이오·헬스기업이 시가총액 상위에 포진돼 있었다. 이는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통신장비·부품 등 제조업에서 바이오, 4차 산업 등 미래성장 산업 중심으로 재편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9-06-30 12:11:0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애경산업, 국가 인재 위한 '국인 글로벌 멘토링' 후원

애경산업, 국가 인재 위한 '국인 글로벌 멘토링' 후원 애경산업이 국가 인재를 위한 후원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학생교육기부단체 국인의 '제 10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적 인재, 국제적 인재'라는 뜻의 '국인'은 재일동포 3·4세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다. 한국 대학생과 재일동포 학생들간 교류를 꾀하고, 제일동포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교육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 10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에는 8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7월19일부터 8월3일까지 나고야 한국학교를 시작으로 오사카 금강학교, 오사카 건국학교, 교토 국제학교, 요코하마 교육원, 치바 한국교육원 등 총 6개 지역 7개 학교에서 재일동포 학생들을 위해 멘토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국어 및 한글교육 ▲진로 상담 ▲대학진학 관련 멘토링 등이며, 올해는 우토로 마을을 방문해 한글학교 학생들에게 한글과 전통문화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뜻깊을 체험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재일동포들에게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나아가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6-30 12:08:0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금융꿀팁]대부 이자, 법정 최고금리 넘으면 거부

대부업자에게 돈을 빌릴 때도 법정 최고이자율인 24%를 넘는 이자는 낼 필요가 없다. 기존 계약이라도 법이 바뀐 지난해 2월8일 이후에 대출기한을 연장하거나 갱신했다면 법정 최고금리 이상의 이자는 거부해야 한다. 이와 함께 사례금이나 할인금, 수수료, 감정비용, 공증비용 등 명칭이 무엇이든 대부업자가 받은 것은 이자로 보고 법정 최고금리를 넘는지 잘 따져봐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이 같은 대부업 관련 주요 민원사례 및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부당한 중도상환수수료 역시 거부할 수 있다. 대부계약에 중도상환수수료 약정이 없는데 법정 최고금리를 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다. 금감원 관계자는 "실제 대출 사용기간을 기준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이자율로 환산한 후 약정이자 및 다른 간주이자 등과 합산해 이자율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며 "대부업자가 법정 최고이자율을 초과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을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지적했다. 장기미상환 채무는 소멸시효 완성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만약 소멸시효가 완성채권에 대해 채무일부 변제 또는 변제이행각서 등을 작성하면 채무자가 소멸시효 완성효과를 포기한 것으로 본다. 소멸시효가 부활되면 소멸시효 완성 효과를 주장할 수 없다. 불법 채권추심 행위를 당했다면 증거자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이용자 외에 다른 제3자에게 채무내역을 알리거나 변제여력이 없다고 가족이나 지인에게 빚을 갚으라고 하는 것 모두 불법 채권추심 행위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 채권추심 관련 입증자료가 없어 피해구제가 곤란한 사례가 다수 있다"며 "대부업자가 발송한 우편물, 문자메시지, 전화 발송 목록 등 추심행위 당시 정황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자료는 피해구제에 도움이 되며, 특히 대부업자와의 대화나 통화내역을 녹음하는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경우 사후분쟁 해결에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9-06-30 12:00:0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45년 이상 '명문장수기업' 추가 발굴한다

정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장수기업'을 찾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랜기간 세대를 이어 기업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장수기업을 발굴한다고 30일 밝혔다. 1일부터 공고하는 명문장수기업 모집은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와 중견기업연합회(중견기업)에서 각각 진행하며 서면평가, 현장평가와 심의 등을 거쳐 올해 11월 확정한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은 창업·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이들 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2017년부터 시행, 선정한 명문장수기업은 올해 4월까지 중견기업 1곳을 포함해 총 12개 기업이 명단에 올랐다. 명문장수기업이 되기 위해선 해당 업종에서 45년간 사업을 계속 유지해야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 뿐만 아니라 법규준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와 혁신역량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한다.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된 기업들에게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서'가 발급되고, 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하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중기부의 정책자금·수출·인력 등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점부여 등의 혜택도 있다. 특히, 확인기업들의 사례는 언론 매체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함에 따라 우리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많은 창업·중소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1일부터 오는 8월16일까지로 기업 규모에 따라 중기중앙회와 중견련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

2019-06-30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주간펀드동향]증시 혼조세 속 채권형펀드 인기

국내 증시는 정보기술(IT)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중소형주의 약세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증시 혼조세 속 채권형펀드의 인기는 이어졌다. 30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6월21일~27일)간 전주 대비 0.14% 상승한 2134.32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생산감소 발표에 SK하이닉스 등 관련주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정보기술(IT)의 상승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15% 하락한 2158.41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93% 상승한 1047.91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0.16% 하락했다. 한 주간 주가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 시장의 약세로 중소형주펀드가 2.12% 하락한 영향이다. 다만 지수추종 펀드로부터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전체 순자산은 전주보다 2420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0.03% 소폭 하락했다. 지역별 분류에서 러시아(2.17%) 지역의 펀드가 수위에 올랐고, 베트남(-1.83%)펀드 성적이 가장 저조했다. 아시아퍼시픽 주식형에서 자금 유출이 이뤄지면서 전체 순자산은 1140억원 줄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채권형펀드의 인기는 이어졌다. 국내 채권형은 0.07% 하락했고, 해외 채권형은 -0.06%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해당기간 자금유입은 각각 4617억원, 2164억원을 기록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형 레버리지펀드인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S'(2.30%)로 2주 연속 수위에 올랐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글로벌섹터유형인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 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C-e)'펀드가 5.73%로 높은 성적을 거뒀다.

2019-06-30 11:50:53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핀테크업체 '대어' 코스닥 상장 앞두고 증권가 주목

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 규모가 1000조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되고,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 추진 계획'으로 핀테크업체가 증권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핀테크업체의 '대어'로 여겨지는 세틀뱅크가 오는 7월 12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코스닥에 상장한 웹케시는 새내기주의 주가가 부진한 데 반해 상장기업 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아 관심을 모았다.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과 IT 기술을 결합시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2013년 글로벌 핀테크 시장은 모바일 전자결제 기준 약 290조원 규모였는데, 지난해 1000조원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도 핀테크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 주목받고 있다. ◆세틀뱅크,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주목 핀테크 기업 중 강자인 세틀뱅크는 지난 19일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설명회에 나섰다. 증권가에서는 세틀뱅크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최근 눈에 띄는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세틀뱅크는 가상계좌 중계 서비스를 바탕으로 간편현금결제, 펌뱅킹,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을 영위하는 핀테크 플랫폼 기업이다. 이 회사의 간편현금결제 시장점유율은 97%로 압도적 마켓리더로 자리잡았다. 세틀뱅크 측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주요 업체 대부분에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가상계좌 서비스도 시장점유율이 67.5%를 차지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회사의 2016년 매출은 262억원에 그쳤지만 지난해 572억원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016년 74억원에서 지난해 132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016년 52억원에서 지난해 120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비중은 간편현금결제 43.4%, 가상계좌 35.8%, PG 14.1%, 펌뱅킹 4.3% 등으로 구성된다. 정보보안 서비스업체인 민앤지는 지난 2016년 세틀뱅크를 464억원에 인수한 최대주주로, 세틀뱅크의 지분 42.99%를 보유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주도의 현금 사용 활성화 정책 등 영향으로 세틀뱅크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간편현금결제 사업은 국내 전 은행과 제휴가 필요해 타 사업자들의 시장 진입이 제한적이며, 가상계좌 중계 서비스도 이용금액 및 건수가 증가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이 회사의 공모희망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26.0~28.9배로 국내외 유사업체의 평균 PER 31.6배 대비 8.5~17.8% 할인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용카드 비중을 줄이고 현금 결제 비중을 늘리려는 정부의 정책 기조와 맞물려 간편현금결제 부문 거래 규모 및 건수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해외 진출의 경우, 해외 페이업체와 논의 중이어서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새내기주 웹케시, 하반기도 기대 올해 핀테크 기업 중 처음 코스닥에 상장한 웹케시는 27일 주가가 6만800원으로 장을 마감해 공모가(2만6000원)보다 2배 이상 오르며, 올해 상반기 새기주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웹케시는 금융 시스템통합(SI) 회사로 이름을 알렸지만 현재는 다양한 금융기업의 플랫폼을 통합해 기업시스템과 연결해주는 B2B(기업간) 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웹케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03억원(-10%), 86억원(+46%)을 예상했으며, 중소기업 대상 경리 프로그램인 '경리나라'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1억원, 84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웹케시의 매출액 감소는 SI 사업부의 정리 때문으로 적자 사업부인 SI는 올해 상반기 이후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여서 향후 이익에 긍정적"이라며 "하반기에는 새마을금고, 케이뱅크 등 제휴 은행을 확대하고 오픈마켓 등 채널을 추가해 상반기보다 더 높은 가입자 순증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증권업 요건 완화…핀테크 기업 수혜 기대 정부의 증권업 진출 완화 발표로 카카오페이, 토스 등 핀테크업체들이 증권업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핀테크 기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투자업 인가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해 내년부터 자본금 500억원 등 요건만 갖추면 신규 증권사도 종합증권사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페이는 온라인 증권사인 바로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고 있으며, 토스는 금융당국에 증권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지난 5월 신청했다.

2019-06-30 11:49:4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진옥동의 '고객퍼스트' 경영…이번엔 보이스피싱과 전쟁

비교적 역사가 짧았던 신한은행을 선발주자 자리로 올려놓은 것은 시장통 동전바꾸기로 대변되는 고객중심 경영이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바뀐 시대에 맞는 '동전바꾸기'에 나섰다. 퇴직연금을 은행 수수료 수익이 아닌 고객 수익률 관점에서 접근하고,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지점 인력을 줄인다는 디지털 시대에 지점 인력 확충에 나섰다. 자동화코너 역시 금융자동화기기(ATM)에 있는 현금을 보호하는 출입문 통제가 아니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대적인 정비를 진행 중이다. 이번엔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보이스피싱과 전면전…피해 근절 종합대책 신한은행은 30일 신(新)시스템 구축과 보이스피싱 관련 정책 강화를 골자로 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을 내놨다.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피해 건수와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선제적 대응이다. 먼저 금융사기 거래 분석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총괄하는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 랩(Lab)을 새로 만든다. 금융사기 거래 탐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담당하게 될 FDS 랩은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직원 5명 내외로 구성되어 7월 초 출범한다. 인공지능(AI)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한다. 피해거래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면서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금융사기 거래를 모니터링하며, 빠르면 7월 말 도입될 예정이다. 컨트롤타워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근절 협의회'다. 정보통신기술(ICT) 그룹장과 11개 유관부서장으로 구성돼 부서 간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피해 근절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7월부터는 '계좌 개설 및 한도해제 기준'을 한층 더 강화해 운영한다. 급여이체 또는 법인·개인사업자의 사업거래를 목적으로 계좌 신규를 요청할 경우 재직확인, 사업자 휴폐업 조회 등 추가로 관련 정보를 확인한다. 금융거래 관련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제출하기 어려운 고객은 '금융거래한도계좌'만 만들 수 있다. 창구 인출 및 이체 한도는 일 100만원, ATM 인출·이체 한도는 각각 일 30만원이다. 비대면채널 이체한도도 일 30만원으로 제한된다.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계좌를 이용한 금융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신한은행은 가상화폐거래소 계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검토 중이다. ◆진옥동 행장 취임 100일 '고객퍼스트' 행보 진 행장은 지난 3월 26일 취임하면서 "진정한 1등 은행이 되기 위해서 첫 번째로 기억해야 하는 가치는 바로 고객"이라며 "은행의 전략과 추진 사업은 물론 상품과 서비스 전반을 고객의 관점에서 다시 돌아보고, 신한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진 행장의 취임 이후 100여 일간 행보 역시 절대적으로 '고객퍼스트'에 맞춰졌다. 신한은행은 7월 여름 정기인사에서 100여 명의 본부직원을 영업점으로 발령낼 계획이다. 주 52시간 근무 시행과 맞물려 영업점에서 고객들이 인력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미 6월 초에 본부 직원 50여 명이 영업점으로 이동했다. 파격적인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 개편 역시 수수료 수익보다 고객 수익률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고객중심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7월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의 경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라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또 만 34세 청년과 10년 이상 장기가입자에 대해서도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자동화코너의 출입문 통제 방식도 고객 중심으로 변경했다. 기존 방식은 자동화코너에 화재, 정전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ATM 내부에 있는 현금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문이 자동으로 잠겨서 열리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운영 방식을 개선해 자동화코너 이용 시간(07:00~23:30)중에는 사고 발생시에도 출입문이 잠기지 않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자동화코너에 1~2개씩 설치돼 있는 '장애인 고객 배려 ATM부스'를 전체 ATM부스로 확대한다. 장애인 고객 배려 ATM부스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고객의 접근을 돕기 위해 부스 하부에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터폰도 부스 아래쪽에 배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고객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고객을 위해서는 앞서 모바일 채널 쏠(SOL)을 통해 장애인 친화 영업점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인 전담 창구 예약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2019-06-30 11:30:3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환경경영체제 국제인증 획득

신한카드는 친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시한 국제표준으로 친환경 인프라 구축과 자원가치 혁신 등에 노력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ISO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신한카드는 친환경 카드 상품 개발, 종이영수증 디지털화, 태양광 팩토링 등 본업과 연계한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페이퍼리스 임직원 캠페인, 스마트회의실 구축, 하이브리드 업무차량 도입 등 저탄소 녹색경영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친환경경영 협의체를 구성해 환경목표 설정, 성과 분석 및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한카드의 이 같은 노력은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추진에 더욱 힘을 더하게 됐다. 비전에는 2030년까지 녹색 산업에 20조원을 투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절감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친환경 경영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가능금융을 선도하는 금융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30 11:23:26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株라큘라 추천종목]하나제약, 마취제 신약 국내 독점판매 수혜

-마취제·마약성 진통제 시장에서 특화 제품 다수 확보 -신약 '레미마졸람' 국내 독점 권한 확보…중장기 성장동력 마련 "환자 삶의 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통증 관리 역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제약 업종 내에서도 마취제 및 마약성 진통제 시장의 고성장이 눈에 띈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30일 마취통증 부문에 특화돼 있는 '하나제약'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하나제약은 마취제 및 마약성 진통제를 비롯해 순환계, 소화계 등에 사용되는 260여개 의약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최 연구원이 꼽은 하나제약의 주요 모멘텀은 시판허가가 임박한 마취제 '레미마졸람'이다. 레미마졸람은 독일의 파이온사(社)가 개발한 신약으로, 미다졸람과 프로포폴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마취제로 평가받는다. 특히 심정지, 호흡억제 등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환자를 마취에서 즉시 깨어날 수 있게 하는 '역전제'를 확보해 프로포폴의 취약점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일본과 미국, 우리나라에서 임상 3상을 통과했으며, 일본과 미국에서 시판 허가신청이 들어간 상태로, 국내에서도 내년 이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하나제약은 2013년 10월 파이온사와 레미마졸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서의 개발, 판매, 유통 및 제조 등에 관한 독점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특히 글로벌 파트너사 가운데 생산이 가능한 3곳 중 한 곳이다. 최 연구원은 "레미마졸람이 기존 마취제의 단점을 상당 부문 개선한 만큼 출시 이후에는 마취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것"이라며 "동남아 지역에서 진행 중인 판권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추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하나제약은 마취, 마약성 진통제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제품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하나제약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주'와 흡입 마취제 '세보프란'은 국내 시장 점유율이 각각 56%와 49%에 달하며, 프로포폴 성분의 주사제 '아네폴'도 국내 점유율이 24%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취, 마약성 진통제 부문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다른 의약품보다 높다는 점에서 이는 실적에 큰 보탬이 된다. 정부가 의료마약 한 성분당 국내 제조 5개사와 해외수입 5개사만 허가를 내주고 있어 신규 진입이 어렵고, 종합병원 등 고객사에 의약품으로 선정되면 교체 수요가 적어 사용기간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실제 하나제약의 마취, 마약성 진통제 부문 평균 영업이익률은 30~35%로, 순환기(20~25%), 소화기(10~15%) 등 다른 부문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매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는 점 역시 성장성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하나제약은 2015년 신제품을 15종 출시한 이후 2016년 23종, 2017년 12종을 출시했으며, 지난해에 17종의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도 21개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 효과로 5년 연속 10%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실적 성장이 더 가팔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하나제약에 대해 긍정적인 주가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보다 43% 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이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0배 수준으로, 실적성장과 더불어 신약 출시 효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만큼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2019-06-30 11:11:26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