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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울산협력단 개소

(재)부산디자인센터(원장 강경태)는 12일 (재)울산경제진흥원(원장김형걸)과 업무협력 협약을 맺고, 울산협력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업무협약은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디자인 역량강화를 통한 기업성장지원과 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17일 "이번 업무협력 협약 및 협력단 개소는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성장지원과 디자인 기술 개발 지원, 신규사업 발굴 등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하여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가 총괄하는 2019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산·울산지역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 및 창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각 기관이 가진 강점 및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 공동 대응 및 기업 컨설팅 지원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업무 공조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재)부산디자인센터 강경태 원장은, "이번 협력단 개소는 광역자치단체 출연기관 간 이루어진 것이다.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Win-Win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 것에 특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울산협력단은 (재)울산경제진흥원 4층에 사무실을 열고 디자인과 관련된 인적·물적·정보 인프라를 활용해, 양 도시간 협력으로 디자인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2019-07-17 16:56:14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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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속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 재검토 필요

종합관광안내소는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관광의 도시 진주고속버스터미널에 설치된 깨끗한 종합관광안내소가 폐쇄돼 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진주시는 2010년에 시외버스 터미널에 종합관광안내소를 설치하려다 주변 상인들의 반대로 고속버스터미널내 2층 올라가는 계단 아래에 1340만원을 들여 스테인리스 재질로 관광안내소를 설치했다. 시 예산이 들어간 고속버스터미널 종합관광안내소는 당초 상시적으로 운영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10월 축제 기간만 봉사 단체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소가 협소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운영을 하지 않고 폐쇄되어져 있다. 시 관계자는 물품을 다 치웠다고 하였으나 아직도 안내소 안에는 컴퓨터와 관광지도 안내 책자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시가 명확한 이유도 없이 비싼 돈을 들여 만든 관광안내소를 폐쇄하면서 결국은 예산 낭비만 한 상황이 문제 되고있다. 터미널에서 만난 관광객들과 시민들조차 관광안내소가 폐쇄된 줄 모르고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한 여행객은 "관광 안내를 받으려고 안내소까지 왔는데 안에 쓰레기장처럼 방치돼 있는 모습을 보고 왠지 씁쓸하다"고 했다. 그는 "진주를 찾는 외지인에게 관광 길잡이 역할을 해야하는 안내소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안내소인지 의문스러우며 관광안내소 목적에 걸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유명무실한 고속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 운영의 변화와 함께 장기적인 안목에서 재가동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진주시청 문화광과 관계자는"한사람이 근무하는 공간이 너무 좁아 폐쇄하는 이유다"라고 밝혔다.단지, 장소 협소의 이유로 관광안내소가 방치되어 있다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2019-07-17 16:55:44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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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안전보험..타 보험 중복 지급가능

진주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가피한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최대 1000만원의 피해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험가입 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5세 미만 시민(단, 자연재해 사망은 모든 시민대상)과 등록외국인으로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입 시 자동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시민안전보험은 풍수해보험과 자전거보험, 학교안전공제 등 다른 보험과도 중복가입이 가능하며 개인 보험에 가입한 시민도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상범위는 △12세 이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8세 이하 미아찾기 지원금 △15세 미만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고로 인한 상해후유장애 △15세 미만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후유장애 △15세 미만 뺑소니 / 무보험차 상해 후유장애 △15세 미만 강도상해로 인한 후유장애 △자연재해 사망 등 7개 항목이다. 시 관계자는 "보험금 수령 대상자인 시민이 보험 청구를 하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사회단체 등 각종 회의나 교육 시 보험가입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전 시민이 혜택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07-17 16:55:39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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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분위기 조성

진주시가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분위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1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로비에서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D-100일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체육회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을 가졌다. 카운트다운 전광판은'천년역사 진주에서 하나되는 우리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상남도생활 체육대축전의 개최를 알리고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작 되었다. 이어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도 종목별 협의회 등 80여 명의 시·군 관계자가 참석해 대축전 개최계획, 주요행사 일정 및 종목별 경기요강 설명 등 대회운영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체육회 관계자들은"이번 대회에서 분야별로 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역대 최고의 대축전으로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100일 앞으로 다가온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1992년 이후 27년 만에 진주시에서 개최되고, 제30주년을 맞이한다는 상징성이 있다"며 "뜻깊은 행사인 만큼 체육회 및 관계공무원들의 집중된 역량과 자원봉사자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남은 기간 동안 대축전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10월 25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총 31개 종목에서 승부를 펼치며, 도내 2만 여명의 선수?임원, 가족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9-07-17 16:54:53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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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상반기 매출 12조원…사상 최대

면세점 상반기 매출 12조원…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 국내 면세점 매출이 11조 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11조6568억 원으로, 반기 기준으로 종전 역대 최고 기록이던 지난해 하반기 매출 9조7608억 원을 뛰어넘었다. 이는 지난 3월과 5월 월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하는 등 올해 들어 면세점 실적이 고공행진을 지속한 결과다. 6월 매출은 1조9571억원으로 전월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내국인 매출이 3559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가 이어졌다. 국내 면세점 매출은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오다가 지난 2017년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보복으로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상승세가 이어지는 추세다. 면세점 매출이 늘어난 데는 지난해 7월 신세계 강남점을 필두로 같은 해 11월 현대백화점 면세점, 12월 엔타스 면세점 등 시내 면세점 3곳이 잇따라 오픈한 것이 주효했다. 올해 5월에는 입국장 면세점까지 문을 열었다. 또한, 기존에 화장품과 명품 위주였던 따이궁(중국 보따리상)의 쇼핑 목록에 다양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추가된 것도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중국 내 한류 확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 면세점 고객의 대부분이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따이궁이어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따이궁 위주의 매출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롯데·신라·신세계면세점을 포함한 대부분의 면세점은 중국 여행업체에 손님을 보내주는 대가로 구매액의 20∼30% 안팎을 송객 수수료로 주고 있다. 중국 단체 관광객에게 상품을 많이 팔아도 송객 수수료와 마케팅비 등으로 나가는 비용이 많아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인 셈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면세점 송객 수수료는 2015년 5630억 원에서 지난해 1조3181억 원으로 늘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향후 시내 면세점 3곳이 출점될 예정이다. 후발주자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송객 수수료를 높이면서 출혈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구조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7 16:54:0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