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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제네시스 G80, 인기 있는 이유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차.' 제네시스의 막내 G70은 '야생마'를 연상케하지만 G80은 잘 다듬어진 '명마'를 떠올리게 된다. 이 때문에 G80은 내년 초 풀체인지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G80은 올 상반기 1만2288대가 판매되며 월 2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제네시스 G80 가솔린 3.8 모델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알아봤다. G80의 외관은 기존 제네시스의 세련된 외관을 유지하면서 세부적인 변화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이미지가 강화됐다. 실내 공간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특히 넓은 실내공간에서 오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안락함을 느끼게 해준다. 주행감은 묵직하고 강했다. 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에 가볍게 힘을 주자 120㎞/h를 넘어섰다. 제네시스 G80 3.8가솔린 모델은 3.8리터 V6 람다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은 315마력, 최대 토크는 40.5㎏·m 힘을 낸다. 8단 변속기가 맞물리면서 부드러운 변속감과 정교한 응답성을 완성했다. G80의 가장 큰 매력은 노면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한다는 점이다. 앞뒤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해 방지턱이나 불규칙한 노면을 부드럽게 넘어간다. 일상적인 속도에서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타이어 마찰 소음만 들린다. 고속주행 상황에서 정숙성과 안정성 역시 탁월했다. 차체가 노면을 확실히 치고 나가는 게 느껴졌고 코너를 돌 때의 핸들링 느낌도 안정적이다. 시승차의 2열에 탑승한 동승자는 "외부소음도 크지 않고 조용하며 부드러운 승차감이 매력적이다"고 평가했다. 뒷좌석은 듀얼 모니터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수입차와 견줘도 손색이 없었다. 수많은 조작버튼이 자리잡은 뒷좌석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는 편안하고 쾌적함을 제공한다. 암레스트 수납함에는 12V 단자와 데이터 리딩이 가능한 USB 단자를 마련해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충전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또 원터치로 차량의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미세먼지를 필터링하는 공기 청정모드가 적용돼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어울리는 차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외에도 G80은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터널에 진입 시에 운전자의 공조장치 설정 상태에 관계 없이 자동으로 내기 모드(외기 차단 모드)로 전환, 터널 내의 오염된 공기와 먼지가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을 전 모델에 적용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브레이크 성능은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못했다. 정차 시 제동거리는 길게 잡아야 한다. 평소 운전 습관보다 여유를 두고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 이 부분은 운전 습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제네시스 G80은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어 30~40대 젊은 부부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라는 결론을 내렸다. 2019년형 G80의 가격은 ▲가솔린 3.3 모델이 4899만~5969만원 ▲디젤 2.2 모델이 5183만~5861만원 ▲가솔린 3.8 모델이 5272만~7098만원 ▲3.3 T-GDi 모델이 6764만원이다.

2019-07-18 10:15: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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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예비 물류전문가초청 '안전 멘토링'실시

현대글로비스가 물류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부산 동명공업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50명을 울산KD센터로 초청해 '안전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 멘토링 행사는 현대글로비스의 사회공헌 활동인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산업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물류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물류특성화 고등학교 4개교 재학생 275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1회차에 선정된 부산동명공업고 학생들은 17일 현대글로비스 울산KD센터 작업장 곳곳을 둘러 보면서 교과서 밖의 물류현장 지식을 쌓았다. 또한 전문강사로부터 산업안전 특강을 듣고 안전과 관련된 퀴즈를 푸는 '도전 안전골든벨'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현 재직자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물류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은 취업 노하우, 면접 스킬 등 평소 가지고 있던 질문을 쏟아내며 취업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나타냈다. 현대글로비스는 산업재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안전공감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자 사회공헌 목표 '위 딜리버 호프'를 새롭게 수립하고 적극 실천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취업 1년차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사전에 안전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의식과 물류산업 이해도를 동시에 높이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18 10:12:1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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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불매운동 국내 자동차 시장으로 확산 움직임…도요타·닛산 등 견적 건수 반토막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국내 자동차 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종합 플랫폼 겟차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국내 일본차 시장에 미친 여파를 분석,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다. 일본은 지난 1일 반도체 만드는 데 핵심이 되는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당장 반도체, 디스플레이가 주생산 품목인 전자업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또한 국민정서를 건드리며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예약을 취소해가며 일본여행을 접는 건 물론, 일본산 식음료, 의류 등의 구매를 거부하는 식이다. 일본 자동차를 바라보는 국내 소비자들의 시각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겟차 기업부설연구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직전월과 이달 같은 기간을 비교했을 때 일본산 자동차(도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혼다)에 대한 견적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전월 동기 총합 2341건을 기록했던 유효 견적 건수는 이달 같은 기간 1374건을 기록, 무려 41%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여파가 일본차 시장에도 미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방증이다. 겟차 기업부설연구소 관계자는 "인과 관계의 분석은 필요하지만 일본 자동차에 대한 견적 건수가 급감한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신차 구매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의 하절기에 접어들었다 해도 특별한 감소 요인이 없고, 유독 일본 브랜드에서만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점을 볼 때 그 원인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해석하는 게 여러모로 합리적"이라고 강조하며 "다만 인피니티의 경우 오히려 증가세로 전환했는데 일부 모델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적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2019-07-18 10:0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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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년 만에 신제품 '필라이트 바이젠' 출시

하이트진로, 2년 만에 신제품 '필라이트 바이젠' 출시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의 세 번째 신제품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 바이젠'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필라이트 바이젠은 기존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를 즐기는 소비자층은 물론 밀 맥주를 선호하는 음용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입맛을 반영한 라인업을 구성, 발포주 소비층을 더욱 확대하며 시장 내 경쟁 우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2017년 출시된 국내 첫 발포주 필라이트는 뛰어난 가성비와 우수한 품질력으로 초기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이후 시원 상쾌함을 극대화 한 필라이트 후레쉬까지 연타석 히트를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실제 출시 2년 2개월만인 지난 6월 누적판매 6억캔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1초에 8캔, 우리나라 성인 1명당 14.8캔(20세 이상 성인수 4203만명)을 마신 수치다. 신제품 필라이트 바이젠은 밀맥아와 밀보리를 사용해 특유의 부드러운 첫 맛을 자랑하며 오렌지 껍질과 다채로운 과일의 향이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향긋한 목 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코끼리 캐릭터 필리 등 기존 브랜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하고, 밀 원료의 특성인 상큼하고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오렌지 컬러를 선택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캔 (355㎖, 500㎖)제품 2종만 출시,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출고가격은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와 동일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필라이트는 국내 발포주 시장 개척부터 빠른 성장을 이끈 No.1 브랜드로서 매년 신제품을 출시, 소비자에게 끊임없이 새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역에 한계를 두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와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18 10:04:05 박인웅 기자
경상남도, ‘제1회 혁신성장 투어’ 개최

-김경수 지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은 지난 17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재계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혁신성장 투어'를 개최했다. 혁신정상 투어는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기업의 경쟁력이 함께 높아지는 선순환 상생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고자 개최하는 행사다. 자치단체 중에서는 경상남도에서 처음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남도와 동반성장위원회 간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과 경상남도와 동반성장위원회,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포스코, LG전자, ㈜두산 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협약'을 시작으로 대기업 77개사와 중소기업 194개사 간 구매상담회와 혁신기술 제품전시회, 항공?자동차 분야 동반성장 대토론회, 동반성장 시책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개회사에서 "이번 혁신성장 투어를 통해 혁신성장은 대기업 '나 홀로'가 아닌, 혁신 중소기업과 '다 함께'를 근간으로 상생할 때 이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제조업 혁신의 핵심거점인 경상남도에서 시작된 동반성장 문화가 9월17일(화) 충청남도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동반성장을 추진해나가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해야 한다는 데 적극 동의하면서 오늘 업무협약에 참여해주신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현재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기술지원, 금융지원, 직원재교육 등의 어려움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오늘 이뤄진 협약을 통해 경남의 중소기업들이 향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정부의 역할을 거듭 강조한 뒤 "앞으로 지역대학, 여러 관계기관들과 함께 중소기업이 어려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지사는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늘 그래왔듯이 이번 위기를 또다시 재도약하는 기회로 삼아 함께 힘을 모으자"면서 "동반성장위원회의 혁신성장투어가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500여건의 구매상담이 이뤄졌다. 경상남도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해 참가한 기업에 대한 사후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이 희망할 경우 1:1 추가상담을 비롯해 혁신성장 플랫폼인 '상생누리'를 통한 온라인 구매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7-18 09:58:02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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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반 대기업, 협력 中企 제조혁신 돕기로

동반성장위, 경남도·대기업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업무협약' 경상남도에서 제조 활동을 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협력 중소기업들의 제조 혁신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17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LG전자, 포스코, 두산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올해 동반위의 중점 사업인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가 대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확대된 성과를 공정하게 배분하는 시장 친화적, 지속가능형 선순환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이번 혁신성장 투어를 통해 혁신성장은 대기업 '나 홀로'가 아닌, 혁신 중소기업과 '다 함께'를 근간으로 상생할 때 이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제조업 혁신의 핵심거점인 경상남도에서부터 시작된 동반성장 문화가 9월17일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혁신성장투어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혁신성장투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혁신성장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도내 기업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확대해 가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9-07-18 09:31:4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