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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온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온다"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오고, 기회는 생각보다 늦게 온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사상 첫 분기 적자 위기에 처한 이마트 임직원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던졌다. 18일 신세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오고 기회는 생각보다 늦게 온다"며 발 빠른 위기 대응을 주문했다. 정 부회장의 이런 언급은 최근 쿠팡 등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거센 도전으로 2분기에 창사 이래 처음 적자의 위기에 처한 이마트 임직원에게 각별한 위기대응과 기민한 미래전략 수립을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부회장은 이와 관련 "초저가 상품 개발과 기존점 매장 리뉴얼, 온라인 분야 신사업 등 이마트가 위기 대응책으로 추진해온 전략들을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역량을 축적해야 하는 시기이며, 기회가 왔을 때 이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며 역량을 결집해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는 이마트 임원과 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증권업계는 이마트가 2분기에 할인점 기존점의 성장률이 부진하고 할인행사 확대 등으로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했다며 이마트의 적자 규모가 최대 10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마트는 신속한 위기 대응을 강조한 정 부회장의 주문에 따라 하반기 중 쿠팡 등의 저가 공세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초저가 상품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지만 효과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이마트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말미에 현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를 담은 말이라며 임직원에게 위기 대응을 당부했다"며 "시의적절한 위기대응 태세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9-07-18 15:28: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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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친환경 초고층 건물의 기준을 세우다

롯데월드타워, 친환경 초고층 건물의 기준을 세우다 롯데월드타워가 국제표준화기구(ISO) 공인 에너지경영시스템인 'ISO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표준 'ISO50001'은 급변하는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2011년부터 기업경영에서 에너지 절감을 촉진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에게만 부여하는 국제표준인증이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몰에 설치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광역상수 수축열, 풍력 등의 친환경에너지 설비를 통해 단지 에너지 사용량의 15% 이상을 자체 생산하여 이산화탄소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냉난방 공급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ISO50001을 도입하였고 관리체계를 인정받았다. 냉난방 통합공급 시스템과 다양한 공급설비를 통해 계절과 시간에 따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장비 운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전기에너지 사용과 관리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광영 롯데물산·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는 초고층 건물의 친환경 기준을 세우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생산 설비를 설치했고, 앞으로도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녹색경영에 앞장서며 친환경 랜드마크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18 15:17: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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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390억 투자받아…종합 부동산 서비스업으로

390억 투자 유치 … 누적 투자금 750억 기록 콘텐츠 기반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 확장 2022년 40호점 목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도 ↑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이후부터는 주거와 공간 기반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업을 서비스업 관점에서 제대로 풀어낸 첫 번째 회사가 될 것입니다." 박지웅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18일 서울 강남구 패스트파이브 강남 4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패스트파이브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박지웅 대표는 공동대표인 김대일 대표와 390억 규모의 투자유치를 발표했다. 아울러 패스트파이브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 성장시킬 계획을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최근 390억 규모의 4번째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패스트파이브의 누적 투자금액은 750억이 됐다.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신한은행 등 총 8개 기관이 투자에 참여했다. 이 중 절반은 기존 투자자다. 박지웅 대표는 "이는 투자자들이 패스트파이브의 성장성에 확신을 가졌다는 것"이라며 "이번 조달 자금을 바탕으로 공유오피스 지점 확장과 추가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패스트파이브는 3%의 낮은 공실률과 빠른 확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투자에 성공했다. 박 대표는 "2015년 4월에 사업을 시작해 현재 18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지점 기준으로 입주율 평균 98%를 유지 중이다"며 "빠른 지점 확장과 한국 공유오피스 중에서 입주율을 가장 잘 관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패스트파이브는 단순 부동산 임대업이 아닌 콘텐츠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부동산 서비스업으로 진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 5월 공유주거 서비스 '라이프온투게더(LIFE on 2.GATEHR)'의 성공으로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밀레니얼 세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라이프온투게더는 개인 욕실과 가전, 가구, 매트리스 등이 갖춰진 풀옵션 1인실과 라운지, 루프탑, 소셜 피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청소, 보안, 시설관리 등의 생활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라이프온투게더는 2개월 만에 130가구가 꽉 차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아울러 출퇴근 셔틀버스, 심리상담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등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확장해 고객의 삶 구석구석에 패스트파이브의 손길이 닿을 수 있게 할 것이라 설명했다. 근로복지공단과 협약을 맺어 내년부터 운영하는 어린이집, 공유주방을 이용한 패스트파이브 멤버 전용 다이닝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의 요청에 따라 부동산 공간을 기획·운영하는 B2B 서비스 '파워드 바이 패스트파이브 (Powered by FASTFIVE)'도 확대한다. 또한 패스트파이브는 자산운용사와의 전용 펀드 설립을 통해 펀드가 건물을 매입하고 패스트파이브가 해당 건물 전체를 운영하는 방식 등을 병행해 더욱 빠른 호점 확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 등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편, 패스트파이브는 현재 18개 지점, 1만5000평 규모의 공유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패스트파이브를 이용하는 고객은 1만2000여명이다. 패스트파이브는 2022년까지 40호점까지 지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박지웅 대표는 "공유오피스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며 "현재 서울 중심으로 공유오피스가 6만평 정도 형성되어 있는데 향후 3~4년 안에 대부분 역세권 건물 10곳 중 1곳은 공유오피스가 차지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8 15:11:5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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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리 0.25%포인트 '깜짝' 인하…성장률 전망치도 하향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0%로 전격 인하했다. 시장에서는 8월 인하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깜짝' 인하인 셈. 한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5%에서 2.2%로 대폭 낮췄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0.2%)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여건이 악화된 데다 앞으로의 전개 과정도 예단할 수 없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수출, 소비, 투자 등 국내 경기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경기 회복을 뒷받침할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 2016년 6월(1.25%) 0.25%포인트 내린 이후 3년 1개월 만이다. 그동안 기준금리는 2017년 11월(1.50%)과 지난해 11월(1.75%)에 0.25%포인트씩 인상된 후 4차례 열린 금통위에서 계속 동결된 바 있다. 이날 기준금리뿐만 아니라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내렸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2%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9년(0.8%)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앞서 정부가 이달 초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2.4~2.5%)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1%에서 0.7%로 낮아졌다. 한은의 물가안정목표(2.0%)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0%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은이 기준금리뿐만 아니라 성장률, 물가 전망치를 모두 낮춘 것은 한국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여건이 당초 예상보다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가 불확실성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세계경제는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교역이 위축되면서 성장세가 완만해지는 움직임을 지속했다"며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정도,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받을 것"이라고 성명했다. 이주열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금통위는 경제성장세와 물가 상승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돼 경기 회복을 뒷받침할 필요성 커졌다고 판단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며 "낙관했던 미·중 무역협상이 비관적인 전망이었다가 다시 재개하는 과정, 미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빠르게 바뀐 점,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워낙 변화가 빨랐다"고 말했다. 한은이 시장의 예상보다 금리를 빨리 내리면서 일각에서는 연내 한 차례 더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경기 상황에 따라 11월 말 금통위에서 0.25%포인트 더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총재는 "통화정책을 운용하면서 실물경제와 금융안정을 같이 균형 있게 고려하겠다"며 원론적인 답을 내놨다.

2019-07-18 14:59: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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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위원장 사의표명… "출마 계획 없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총선출마와 관련해서도 계획에 없다고 못박았다. 최종구 위원장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대폭의 개각이 예고된 상황에서 인사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며 "인사권자인 대통령께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는 것 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있을 때 금융위와 업무 협조가 잘 됐다"면서 "시장 규율 형성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있는 두 부처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 하에 일을 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장과 공정위원장이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뜻에서 물러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 위원장은 또 "금융위원장 가운데 임기 3년을 채운 사람도 없지만 이자리에 오면서 3년을 모두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도 없을 것"이라며 최근 국회의원 출마설과 관련해 "기존입장과 다름없이 출마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금융위원장 사표에 대한 수리 여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결정한다. 사표가 수리될 경우 최 위원장은 취임 2년여 만에 공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2019-07-18 14:46: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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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기자간담회] 덕산테코피아 8월 코스닥 입성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전자소재를 생산하는 기업 덕산테코피아가 오는 8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덕산테코피아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날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오는 23~24일 청약을 거쳐 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수는 총 406만1847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1만7000원~1만9000원선이다. 총 시가총액은 3128억~3493억원으로 예측되며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덕산테코피아는 전자소재 분야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주요 사업은 ▲초고순도 반도체 박막 증착소재(HCDS·헥사클로로디실란) ▲OLED 발광 소재 ▲고분자 촉매제 및 합성고무 첨가제 생산 등이다. 대표 제품 중 하나는 반도체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증착소재다. 초고순도 반도체 박막 증착소재 HCDS는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소재로 최근 고집적화 및 초 미세화 공정이 중요시된 반도체 공정 경향에 따라 빠른 속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해외 원료를 구매 후 정제 작업만 진행하는 다른 경쟁 업체들과 달리 HCDS 합성부터 초고순도 정제까지 일관 제작, 고객사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회사의 OLED 유기소재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 OLED 패널 시장이 올해 341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3% 성장할 것으로 전망, 오는 2023년에는 555억 달러까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덕산테코피아의 OLED 발광 재료 매출도 자연히 견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덕산테코피아는 디스플레이 소재와 더불어 합성고무 소재를 합성·정제 공정을 거쳐 타이어 제작 주원료로 고객사에 전량 공급하고 있다. 범용플라스틱용 합성수지와 친환경타이어용 합성고무 등을 SK이노베이션, 금호석유화학 등 국내 기업에 납품해 왔다. 고분자 촉매제 및 합성고무 첨가제 사업은 지난 2017년 기준 회사 전체 매출의 2%를 차지했지만 올해 1분기 매출에서는 12%를 차지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보였다. 반도체 사업 부문도 2017년 19%에서 올해는 38%로 성장, OLED 소재 사업 분야 매출 48%를 바짝 쫓고 있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최근 제품의 경량화, 소량화 추세에 맞춰서 집중받고 있는 폴리이미드(PI) 제품을 내세운다. 현재 회사의 PI 기판 소재 시제품은 고객사 평가가 완료된 상태이며 올해 안에 시장개척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품이 상용화되는 2020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공모된 자금으로 신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공장 증설하는데 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준비 중인 신사업으로는 ▲플렉시블 폴리이미드(PI) 소재 ▲2차 전지 관련 소재 개발 등이 있다. 해당 소재들은 향후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이수완 대표이사는 "반도체 박막 증착 소재 및 OLED 소재 등 덕산테코피아만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전자 화학 소재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덕산테코피아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47억4400만원, 영업이익 46억1800만원, 분기순이익 37억7600만원이다. 지난해 온기 실적은 매출액 709억3000만원, 영업이익 245억6800만원, 당기순이익 187억8300만원이다.

2019-07-18 14:42:1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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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2019 여름 한정 '복숭아주스' 출시

쥬씨, 2019 여름 한정 '복숭아주스' 출시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가 복숭아주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쥬씨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복숭아주스는 복숭아 과일의 씨앗을 제거하고 통째로 갈아 만들어 과일 퓌레를 첨가하지 않은 생과일주스며, 메뉴는 향긋하고 달콤한 백도 복숭아를 통째로 갈아 만든 '복숭아주스'와 새콤달콤한 천도복숭아를 갈아 만든 '천도복숭아주스' 2종으로 구성됐다. 대표적 여름 과일인 복숭아는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따뜻한 과일로 분류된다. 과육은 수분과 당분이 주성분으로 유기산과 비타민A, 에스터, 펙틴 등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다. 건강과 관련된 측면으로 보면 복숭아의 폴리페놀 성분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피부에 좋은 비타민C의 함량이 높고 타닌(tannin)과 마그네슘 성분이 있어 모공수축과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복숭아는 당도가 높은 대신 100g당 34㎉로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아 섭취 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와 무기 영양소, 펙틴,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장을 부드럽게 해줘 변비 예방에도 좋다. 한편 복숭아에 함유된 구연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 성분은 체내의 니코틴과 니코틴 대사물질인 코티닌을 해독해 주고 배출해 주는 효능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임진호 쥬씨 마케팅부 과장은 "올여름, 가격도 맛도 좋은 쥬씨의 복숭아 주스를 즐기시고 맛과 건강을 꼭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18 14:26:5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