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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거품을 빼다' 르노 마스터 버스, 인기 비결은?…현대 쏠라티 1000만원 넘는 가격 차

르노 마스터 버스가 출시와 동시에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르노 마스터는 지난 6월 3일 출시 날 사전 예약까지 합쳐 당일 오전까지 450건 넘게 주문 예약이 이뤄졌다. 앞서 나왔던 마스터 밴보다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로써 마스터 버스가 나오기 전까지 국내 소형 버스 시장을 과점하다시피 했던 현대 쏠라티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마스터 버스가 환영받는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가성비다. 국내에 출시된 마스터 버스는 13인승과 15인승으로 구성됐다. 마스터 버스의 가격은 15인승 4600만원, 13인승 3630만원으로 미니밴이나 승합차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에 비해 현대 쏠라티는 가장 낮은 트림인 15인승 스탠다드의 가격이 6103만원이다. 15인승과 16인승 디럭스는 각각 6342만원, 6344만원이다. 가장 높은 트림인 15인승 럭셔리의 가격은 6489만원으로 여기에 8인치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 차선이탈경보장치와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까지 옵션으로 달면 가격은 거의 7000만원에 달한다. 단순 비교만 해도 마스터 버스와 가격 차이가 꽤 난다. 자동차가 생계와 사업 수단인 상용차에서 가격과 유지비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렇다고 마스터 버스가 쏠라티에 비해 사양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다. 마스터 버스는 전 좌석에 접이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 제공해 모든 승객에게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3점식 안전벨트는 충돌 또는 돌발적인 사고 시 2점식 안전벨트보다 승객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차체 전면부가 세미 보닛 타입 구조로 되어 있어 사고 시 충격을 흡수하는 공간(Crumple Zone) 역할을 함으로써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대형 플러시 글라스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통풍 및 환기성까지 높였다. 15인승 모델에는 전동식 스텝(발판)을 기본 장착해 승하차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탑승객을 위한 배려는 높은 차체 높이에서도 느낄 수 있다. 13인승 2500㎜/15인승 2495㎜에 이르는 높이 덕분에 실내에서 머리를 숙일 필요가 없다. 여기에 탑승 공간과 별도로 다양한 화물을 실을 수 있는 넓은 트렁크도 장점 중 하나다. 13~15명의 성인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안전하고도 넉넉한 좌석을 배치하고도 좌석 뒤에는 충분한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엔진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2.3ℓ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이 들어갔다. 이 엔진은 특히 중저속 구간에서 풍부한 토크를 뿜어내고, 고속 구간에서는 즉각적인 가속력을 발휘해 중장거리 이동에 특히 최적화됐다(최대토크 38.7㎏·m, 최고출력 163마력). 또한 엔진 성능에 맞춰 함께 설계한 6단 수동변속기와 다양한 연비 시스템은 운영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해 유지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마스터 버스 13인승의 복합연비는 9.7㎞/ℓ이다. 구동 방식은 기존 상용차에서 많이 사용되는 뒷바퀴굴림과 달리 엔진에서 앞바퀴로 동력을 바로 전달하는 앞바퀴굴림을 채택해 사계절 어떤 도로 조건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또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오토 스탑&스타트 조절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HSA) ▲후방 경보 시스템 ▲조수석 사각지대 미러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표면이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엔진 토크와 제동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앞바퀴의 구동력을 최적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기능)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트레일러 흔들림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 마스터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에서 이미 수십년동안 검증받은 모델"이라며 "한국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과 탁월한 안전성, 공간활용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스터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IMG::20190805000215.jpg::C::540::르노 마스터 버스 트렁크 공간.}!]

2019-08-05 14:35: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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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반, 8월8일 창립 맞춰 '88데이 이벤트' 열어

라쉬반은 오는 8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88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라쉬반 88데이는 소비자들의 건강이 팔팔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쉬반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라쉬반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써큘레이터 사은품 증정과 함께 SNS 이벤트 등 혜택을 준비했다.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써큘레이터 뿐만 아니라 여름 신상품 올매쉬 제품 '뉴트로에어 8종' 세트상품을 구매하면 레알마드리드 티셔츠와 PK셔츠를 제공한다. 또 라쉬반의 실속형 스텔론 제품은 이례적인 리오더 행사를 기념하며 60~64% 할인행사와 함께 무료배송 혜택이 추가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일까지 나만의 라쉬반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10명을 선정해 다양한 라쉬반 제품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많이 공유하거나 재미있고 기발한 댓글을 작성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및 문의사항은 라쉬반 홈페이지 및 라쉬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쉬반은 과거 획일화된 남성속옷 시장에서 '완벽한 분리형 구조 기능성 팬티'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했다. 음경과 음낭을 완벽하게 분리해주는 세계 최초의 3D 특허 기술을 적용해 지난 5년간 CJ오쇼핑에서 남자팬티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1초에 6개씩 팔리는 신기록을 세우며 최근 온라인몰을 비롯해 인터넷 면세점으로까지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2019-08-05 14:34: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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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기사 가족 초청 '패밀디데이' 행사 가져

CJ대한통운이 '패밀리데이' 행사를 통해 택배기사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전남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치러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 호남지역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와 가족 70여명을 초청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는 호남지역의 우수 택배기사와 가족을 슈퍼레이스 경기에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기획됐다. 본격적인 슈퍼레이스 경기 관람에 앞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됐다. 먼저 출전 차량들과 드라이버, 모델들이 서킷 위에 모두 모이는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해 슈퍼카 및 스톡카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실제 경주용 차량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레이싱 선수들과 직접 만나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는 팬미팅을 진행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이번 라운드 특별 경기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와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를 가족과 함께 관람했다. CJ대한통운 소속 부부택배기사 김동녁씨(37)와 임효정씨(37)는 "평소부터 자동차 레이스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슈퍼레이스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오늘 팬미팅 때 만났던 선수들을 가족과 함께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거워하시는 택배기사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서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5 14:3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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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을 즐긴다".. 핸드메이드 진공관앰프 제작 특화 기업 '한오디오랩'

휴대폰이 일상화된 요즘 모든 사람이 어디에서나 자신만의 음악 공간을 만들어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로 제작된 음원과 휴대폰, 그리고 이어폰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정형화된 음률, 너무 기계적은 감성, 일률적인 음악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최근 이런 음악 감상 패턴에 식상한 사람들이 아날로그 음악을 찾고 있는 추세다. 얼마 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록밴드 퀸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아날로그로 음악을 감상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날로그로 음악을 감상하려면 다양한 기계적 장치가 필요하지만 그 중 '앰프'가 가장 핵심이다. 특히 진공관으로 제작된 앰프는 부드러운 음질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악기 고유의 음색을 왜곡 없이 깨끗하게 들을 수 있어 밤에는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최근 IT로 대표되는 KT 기업에서 평생 몸을 담다 퇴직 후 '진공관 앰프' 제작으로 인생 2막을 여는 주인공이 화제다.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본 '학생과학' 잡지에 실린 트랜지스터 1개를 사용한 금속탐지기 제작 기사를 본 후 꾸준히 취미활동으로 이어온 게 '한오디오랩'의 설립 동기가 되었습니다" 음향기기 제조 기업 '한오디오랩 (대표 한동훈)'은 100% 수작업 진공관 앰프(Tube Amp)만을 취급한다. 한동훈 대표는 "한오디오랩은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들 뿐만 아니라 30~50대, 젊은이들도 음악 감상 취미에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특화된 진공관 앰프를 제작한다"며 "핸드메이드 진공관 앰프와 스피커, CD플레이어, 블루투스 장치 등을 패키지로 구성한 음향기기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한오디오랩은 공간 크기 및 고객 개개인의 선호도 높은 음악 장르에 따라 앰프를 제작하는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나는 개인만의 공간에서 방해 받지 않고 오직 음악에만 몰입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개인형앰프'다. 개인형 앰프는 청아하고 투명한 소리를 재생해 소편성 및 보컬에 적합하다. 또 다른 제품은 거실 등 넓은 공간에서 다이내믹하고 임팩트 강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재생하는 출력 높은 '거실형 앰프'다. 이 제품은 소편성은 물론 심포니나 협주곡과 같은 대편성도 훌륭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스트리밍 트렌드를 충족시키기 위해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들을 수 있도록 빠른 재생 기능을 탑재했다. 블루투스의 편의성이 빈티지한 진공관 앰프 매력과 서로 잘 어울리는 것이 포인트다. 한오디오랩이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KT 부사장 출신의 한동훈 대표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100% 수작업으로 제조한다는 점이다. 한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때 청계천 세운상가에서 필요 부품을 구매해 음향기기를 제작할 만큼 남다른 열정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 대표는 KT 재직 시절 진공관 앰프를 직접 제작해 스피커, LP, CD플레이어 등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수십 명의 지인들에게 원가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때 한 대표의 별명이 '진공관 앰프를 만드는 직장인'이라고 널리 알려졌을 정도다. 한동훈 한오디오랩 대표는 "젊었을 때부터 갖고 싶었던 명품 오디오로 음악을 듣고 싶었지만 치열한 삶으로 아쉬움 속에서 보냈던 긴 세월이었다" 며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오디오의 로망을 이루고 싶은 분들에게 hand-made 진공관 앰프, 잘 어울리는 스피커, 뮤직소스기기(CD, LP, 튜너, 블루투스 등)를 패키지로 제공하여 진정으로 음악을 즐기도록 도와드리고 싶다"고 설립 포부를 전했다.

2019-08-05 14:27: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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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몰테일, 中 웨이하이에 대규모 물류센터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에 '웨이하이 물류센터 A동'을 공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A동은 건물면적 2만4864(7521평)m²로 축구장 3.5개에 달하며, 몰테일이 운영하는 4개국, 8곳의 물류센터 중 최대규모다. 올초 웨이하이시에 부지면적 7만7000m²의 계약을 마무리한 코리아센터는 2020년까지 총 3개동 규모로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에 완공된 웨이하이센터 A동은 최신식 컨베이어 설치 및 체계적인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입출고 관리 및 재고관리가 쉽다. 센터 내 출입구 보안 검색대와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CCTV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보안시스템을 강화했다.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 및 진압을 위해 소화기, 옥내 소화전, 감지기를 비롯해 스프링클러 등을 추가 설치했다. 근처에는 웨이하이다슈이보 공항, 스다오항 등이 있어 30분이내에 오갈 수 있어 항공과 해상물류 모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물류처리능력도 크게 향상돼 앞서 운영하고 있는 상하이 물류센터와 비교했을 때 센터 및 인력활용 여부에 따라 최대 10배이상 증가했다.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기본물류업무 외에도 중국 내 패션의류, 전자제품, 가구, 잡화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해 자사 서비스를 이용중인 메이크샵 쇼핑몰에 도매로 공급하는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공급자와 쇼핑몰 운영자 모두에게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수요가 매출로 실현될 수 있는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몰테일 관계자는 "웨이하이센터 3개동이 모두 완공되면 중국은 물론 동북아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향후 B2B분야의 역량을 강화해 코리아센터의 핵심사업인 오픈풀필먼트플랫폼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8-05 14:26: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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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 경제' 업은 검단파라곤, 실수요자 중심 선착순 계약 관심

'규모의 경제'을 업은 검단신도시가 교통호재까지 업고 강서 지역 중심축으로 거듭날지 관심이다. 검단신도시는 서울 마곡지구, 인천 청라, 계양, 경기 김포 등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분류되는 지역들과 인접한 데다, 총 7만4700여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 대규모 신도시인 만큼, 규모의 경제를 이룰 공산이 크다는 평가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마곡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인 가운데 청라와 김포는 이미 시세가 많이 올라간 지역이고, 계양은 1만7000호 규모의 작은 신도시"라며 "결국 마곡과 청라, 김포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검단에 다시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검단신도시는 마곡지구와 가까우면서도 북쪽으로는 김포 남서쪽으로 청라, 남동쪽으로는 계양과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지정학적으로 볼 때 향후 강서 지역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3기 신도시 조성 계획과 함께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 방안이 발표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도시철도 5호선(가칭 한강선) 사업, 인천 1호선 박촌역~김포공항역 연결 BRT, 청라~가양 간 BRT•사업지 간 BRT 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면 검단신도시도 그 수혜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시가 최근 서울 지하철 9호선~인천공항철도 직결 운행을 위한 사업비 분담 방안(6대4)에 동의한 것도 호재다.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의 직결 운행이 개시되면 인천공항을 출발한 공항철도 열차가 김포공항역에서 본래 종착지인 서울역 대신 선로를 옮겨 종합운동장역까지 9호선 급행노선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된다. 이를 통해 계양역에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가 있는 마곡나루역까지 약 10분, 여의도까지 약 34분,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4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동양건설산업이 검단신도시 AA14블록에 짓는 ‘검단 파라곤’은 검단지구에 공급하는 파라곤 아파트 2, 009가구 중 1차 공급분 887가구로 지하2층~지상25층 10개동 규모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1층은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커뮤니티시설,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건단파라곤 단지와 바로 접해 조성 중인 165만㎡ 면적의 대규모 금정산 근린공원이 단지와 인천이 자랑하는 도시형 식물원(Botanic Park, 식물원과 결합한 공원)인 ‘옥계공원’과도 바로 연결돼 있어 최고 수준의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고, 중고교 역시 안심 도보 통학 거리에 있는 원스톱 학세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천 서구 영어마을(GEC)’도 단지 주변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역 부동산시장의 한 관계자는 "계양신도시 사업이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지도 모를 일인 데다, 규모적으로는 검단신도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결국 끝에 가서는 검단지구에 다시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다"며 "결국 주변 배후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이곳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019-08-05 14:23: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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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2019년 하반기 연구개발 신입사원 공채

한세실업은 오는 16일까지 2019년 하반기 R&D(연구개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패션 디자이너(Fashion Designer), 버추얼 디자이너(Virtual Designer), 패브릭 스페셜리스트(Fabric Specialist) 등 R&D부문 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원조건은 국내외 대학교를 졸업했거나, 내년 2월 졸업을 앞 둔 사람으로 패션 디자이너는 관련 분야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3D 사용이 가능하거나 관련 업계에서 디자인 관련 인턴십 경험자는 우대한다. 버추얼 디자이너는 포토샵과 일러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하며, 캐드(CAD)와 3D를 사용할 줄 아는 지원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패브릭 스페셜리스트는 섬유·원단·패션 디자인 관련 전공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3개 분야 모두 해외출장과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 접수기간은 16일 오후 5시 까지며 접수는 한세실업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패션 디자이너와 버추얼 디자이너 지원자는 포트폴리오를 꼭 제출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세 차례의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입사는 10월로 예정돼 있다. 신입사원에게는 베트남 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우리사주제도, 우수사원 뉴욕 연수, 장기 근속자 해외관광, 전자 도서관, 직장 어린이집, 사내 외국어 교육 지원, 단기 MBA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리 후생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세실업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유명 브랜드의 의류를 생산해 납품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이다.

2019-08-05 14:1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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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 규제, '헤테로 웨이퍼' 포함되나…고성능 반도체 타격 우려

일반 실리콘 웨이퍼는 일본 수출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 대신, 특수 웨이퍼가 수출 규제에 포함된다는 의미로, 삼성전자가 육성하는 고성능 반도체 부문 피해가 우려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한 업체는 최근 일본 수출 규제 품목을 법리적으로 분석한 결과, 실리콘 웨이퍼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냈다. 근거는 규제 대상 리스트다. 수출을 규제할 수 있는 품목은 선진국 회원들이 모여 따로 정하게 되는데, 실리콘 웨이퍼는 전체가 아닌 '헤테로 에피택시(Hetero Epitaxy)' 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규제리스트는 여러 국가가 모여 정한만큼, 일본이 독단적으로 품목을 추가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캐치올' 기준에서도 일반 웨이퍼는 해당하지 않는다. 캐치올 규제는 리스트에 없어도 무기나 대량살상무기에 사용되는 물자를 가리킨다. 일반 웨이퍼와는 거리가 먼 내용이다. 아울러 일본 기업들은 이미 일반 웨이퍼를 화이트리스트가 아닌 중국과 대만 등에 수출 할 때 개별 허가를 받지 않고 있다. 일반 웨이퍼가 화이트리스트와는 관계 없다는 얘기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아직 이 같은 주장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다. 수출 규제 품목 여부를 확인하려면 실제 수출 신청서를 제출해야하는 만큼 시간은 다소 걸릴 전망이다. 만약 일반 웨이퍼가 규제 품목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난다면, 국내 반도체 업계는 한시름 놓을 수 있다. 메모리반도체 비중이 삼성전자는 70%, SK하이닉스는 거의 100%에 달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헤테로 웨이퍼다. 헤테로 웨이퍼는 웨이퍼 위 아래를 서로 다른 물질로 구성한 제품으로, 주로 고성능 반도체에 사용된다. 일반 웨이퍼는 '호모 에피택시' 방식으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보다 삼성전자가 헤테로 웨이퍼를 적극적으로 쓰고 있다고 전해진다. 일부 시스템 반도체와 고성능 메모리에서다. 특히 최근 역량을 집중하는 극미세 파운드리와 이미지센서 등 시스템 반도체에서 사용 비중이 높다는 후문이다. 일단 일본에서 수입하는 헤테로 와이퍼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반도체 업계 특성상 구체적인 재료나 거래처를 밝히지 않기 때문이다. 단, 일본 신에츠가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회사인 만큼 헤테로 웨이퍼를 생산할 가능성이 높다. 섬코는 헤테로 웨이퍼를 국내에 공급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헤테로 웨이퍼는 대체품을 찾기도 쉽지 않다. 제조사마다 품질이 다를 수 있어서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고성능 웨이퍼를 공급받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며 "만약 헤테로 웨이퍼만 수출 규제 품목에 포함된다면 SK하이닉스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겠지만, 삼성전자에는 부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08-05 14:19: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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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공기·수분·냄새 막는 친환경 포장재 '프로테고' 선봬

한솔제지는 종이 소재 포장재 제품인 '프로테고(Protego)'(이미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테고는 '보호하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따온 것으로 공기와 수분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프로테고는 한솔제지의 독자적인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통해 공기와 수분, 냄새 등을 차단하고 내용물의 변질을 방지해 보존기한을 연장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프로테고는 FDA승인을 취득한 수성 코팅제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기존 포장재들이 인쇄필름과 알루미늄을 접착해 사용하던 것을 프로테고 하나로 대체할 수 있어 원가 측면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때문에 한솔제지는 프로테고가 커피원두 등 식품에서부터 마스크팩 같은 화장품 패키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를 위해 현재 국내 특허 취득을 완료했고, 해외에서의 특허 출원 및 친환경 인증 취득도 진행하고 있다. 비닐이나 폐플라스틱 등 유해 환경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테고는 이같은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특히, 종이의 경우 사용 후 폐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은데다 잘 분해되는 재질이라는 점에서 향후 친환경 종이 포장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향후 친환경 종이 포장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패키징 시장에서의 경쟁력 및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국내 커피포장재 제조업체인 소프트팩 등과의 협업을 통해 커피포장재 시장에 진출하고 향후 지속적인 고객 확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8-05 14:16: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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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광복절 앞두고 불 붙은 '애국 마케팅'

유통업계, 광복절 앞두고 불 붙은 '애국 마케팅'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8.15 광복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애국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브랜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반사이익을 누리겠다는 것이다. 온라인쇼핑몰 11번가는 국내 볼펜 기업 모나미에서 출시한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를 예약 판매한다.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는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자'라는 취지로 제작됐다. 투명한 바디 안에 태극무늬와 건곤감리, 무궁화 이미지가 디자인된 볼펜심을 적용했다 해당 패키지는 4개 볼펜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은 태극기를 연상할 수 있는 흑·청·적색 잉크 색상 제품이다. 11번가가 나선 것은 최근 일제 불매운동 확산으로 일본산 볼펜을 대체할 모나미 볼펜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11번가에서 일본산 볼펜 '제트스트림'을 검색한 횟수는 6월 4668회에서 7월에는 3499회로 25%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국산 모나미를 검색한 횟수는 1847회에서 7월에는 8755회로 4.7배 급증했다. 홈플러스는 오비맥주와 협업해 '카스 태극기 패키지'를 단독 한정 판매한다. 국산 맥주 판매 장려를 위해 기획된 이번 패키지는 카스 캔맥주(355ml) 12개를 파란색 바탕에 태극 무늬가 프린트된 파우치에 담아 판매한다. 편의점 업계에도 애국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8월 한 달간 전사적으로 태극기 역사 알리기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독도사랑 캠페인'에 돌입한다.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과 손잡고 독립운동과 한국전쟁에 관련된 태극기 역사를 소개하는 스티커를 제작해 도시락 전 상품에 부착하고, 독도사랑 에코백 1만1415개를 증정하는 것. GS리테일은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4차례의 도시락 스티커를 통한 역사 알리기 캠페인, 이달의 독립운동가 소개,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희망 나눔 소품 증정, 100명과 함께하는 상해임시정부 발자취 기행 등 다양한 애국심 고취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적 호응을 이끌어왔다. 이마트24는 광복절을 앞두고 영화 '봉오동전투'와 협업해 프레시 푸드 3종 '반합옛날도시락', '불닭폭탄주먹밥', '전투버거'를 출시했다. 영화 '봉오동전투'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프레시푸드는 영화 스토리를 반영해 전쟁터에서 먹는 전투식량을 콘셉트로 했다. 오는 2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패션업계에서는 대표적으로 신성통상의 '탑텐'이 일찍이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출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리멤버 프로젝트'의 2탄으로 첫 출시 때보다 2배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2019-08-05 14:08:3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