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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비전 클래스 과정 운영…다문화가정 자녀에 직업훈련

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 2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수원에 위치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직업훈련 교육 '비전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비전 클래스는 직업훈련 교육의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직업 기초소양 및 기술 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삼성전자서비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원지역 다문화가정 자녀 19명을 대상으로 첫 시행된다. 비전 클래스에서는 ▲진로 상담 ▲직장 예절 ▲대인관계 학습 등 '직업 기초소양 교육'이 진행되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 전문강사가 ▲전기전자 기초이론 ▲전자제품 점검 방법 등 '기술교육'도 실시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전문기술 취득으로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출석률 등 일정 자격조건만 충족하면 매달 소정의 교육비도 지원하여 교육생들이 교육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후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성적 우수자에게는 특별 시상금을 지급하고 심화교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비전 클래스에 참가한 중국 국적의 성룡서아(18) 수강생은 "비전 클래스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한국에서 내 꿈을 펼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전 클래스를 기획한 삼성전자서비스 상생팀장 김정훈 상무는 "비전 클래스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나라에서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도 고객께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도배, 장판 등을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수원 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하여 '축구관람 이벤트'를 실시하고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정보화교육장을 구축해주는 등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9-09-03 15:09: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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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리 역사 바로 알기…'청소년 해외평화캠프' 개최

한화는 청소년들과 함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며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한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해외평화캠프'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여수지역 청소년 20명과 한화 여수사업장, 여수YMCA 관계자 6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으며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뤼순, 단둥, 하얼빈 등 만주지역 일대의 역사적인 독립운동 현장을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애국 정신과 숭고한 넋을 기렸다. 청소년들은 '지나온 100년'과 '미래의 100년' 이라는 두 가지 큰 테마를 갖고 이번 해외평화캠프에 참가했다. '지나온 100년' 프로그램에서는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수많은 애국지사가 투옥되었던 '뤼순감옥'을 직접 둘러보며 독립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안중근 의사 등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안중근 의사 기념관' '하얼빈 기차역', '윤동주 전시관' 등을 방문했다. '미래의 100년'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끊어진 '압록강 단교'를 눈 앞에서 직접 보고, 평소 쉽게 가볼 수 없는 '서백두산'을 등정하며 민족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여선중학교 2학년 김민채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우리민족의 뜻깊은 역사 현장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새로웠고 가슴에 더 와 닿았다"며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평화를 향한 우리의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2019-09-03 15:08:2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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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소모품 및 부품 교체 할인 이벤트 실시…최대 20% 할인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전국 460곳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소모성 부품을 교체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고 3일 밝혔다. 타이어 교환 시 미쉐린타이어는 20%,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는 10% 할인된다.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와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20% 할인된다. 2017년 이후 정비 이력 없이 올해 서비스점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수리비 추가 할인을 해준다. 공임비 포함 유상 수리비가 10만원 미만이면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정비 할인 쿠폰을 주고, 10만원 이상이면 추가로 수리비 1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르노삼성 중고차 구매 고객이 'MY 르노삼성' 모바일 앱에 가입해서 고객 정보를 갱신하면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정비 할인 쿠폰을 준다. 르노삼성은 10월 31일까지 SM3, SM5, SM7, QM5 등 이전 세대 모델을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부품비 최대 30%, 공임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주는 '마이 프렌즈 3,5,7 이벤트'도 한다. 부품 가격이 50만원 이상∼70만원 미만이면 부품 10% 할인에 추가로 공임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부품가 7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은 부품 20%, 공임비 15% 할인, 150만원 이상은 부품 30%, 공임비 20% 할인을 해준다. 할인 대상 모델은 ▲ SM3 2002∼2005년식 ▲ SM3 제너레이션 2005∼2009년식 ▲ SM5 1998∼2005년식 ▲ 뉴 SM5 2005∼2007년식 ▲ SM5 뉴임프레션 2007∼2010년식 ▲ SM7 2004∼2008년식 ▲ SM7 뉴아트 2008∼2011년식 ▲ QM5 2007∼2011년식이다.

2019-09-03 15:06: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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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고 8K 올레드 TV 연말까지 20개국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를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7월 국내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한 8K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이달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을 시작으로 10여 개국에 출시한다. 8K 해상도와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75인치 슈퍼울트라 HD TV는 연말까지 약 20개국에 출시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8K(7680×4320) 해상도, 올레드 TV 중 최대 크기인 88인치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또한 독자 개발한 화질 칩에 딥러닝 기술을 더한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8K' 프로세서를 탑재해 화질, 사운드를 알아서 최적화한다.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8K는 원본 영상의 화질을 스스로 분석한 결과에 따라 영상 속 노이즈를 최대 6단계에 걸쳐 제거해, 어떤 영상을 입력하더라도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2K(1920×1080), 4K(3840×2160) 해상도 영상을 입력하더라도 8K에 가까운 수준으로 보여준다. 이 프로세서는 2채널 음원을 마치 5개의 스피커로 들려주는 것처럼 가상의 5.1 서라운드 사운드로 바꿔주고, TV가 설치되어 있는 공간에 최적화된 입체음향을 들려준다. 고화질·고음질 영상 콘텐츠 전송 규격 'HDMI 2.1' 포트 등 부드럽고 정교한 영상과 오디오를 위한 환경도 제공한다. 모든 HDMI 2.1 포트는 4K 영상 기준 초당 120장, 8K 영상은 초당 60장을 재생한다. 한편, 국내 고객들은 LG베스트샵 및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LG 8K TV만의 완벽한 8K 해상도를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국제표준 기준 8K 해상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올레드 TV·나노셀 TV를 앞세워 초고해상도 TV 시장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9-03 15:05: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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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집중…직원 아이디어 전문 육성

현대모비스가 평소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신기술, 신사업에 대한 고민을 회사 차원의 전략 과제로 발전시켜 집중 개발하는 기술 육성 전문 프로그램을 전면 시행한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직원들의 기술 개발 역량을 높여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한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3일 직원들이 신기술 아이디어를 내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회사가 지원하는 '테크 챌린지', '스타트업 챌린지',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테크 챌린지는 직원들이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분야 차세대 기술을 제안한 뒤 일정 기간 집중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별도 조직과 공간에서 연구개발에 전념하도록 한다. 근무시간도 선택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프로젝트 기간은 기본 1년이고, 기간과 지원비는 과제의 종류에 따라 조정된다. 현대모비스는 테크 챌린지 1기 아이디어 공모를 올해 초부터 해서 차량 내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설정을 무선업데이트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에 관한 1개팀을 선정했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사내 스타트업을 키우는 것으로, 상반기 선발 과정에 29개팀이 참여해 비대면 방식의 탁송 서비스 플랫폼과 태양광 패널 청소로봇 구상을 낸 2개팀이 뽑혔다. 이들은 2년간 사업화 과정을 밟게 되며 회사는 교육 세미나, 조직(팀) 구성, 사업계획서 제작, 기술 육성 등 창업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은 직원들이 신기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월, 분기 단위로 아이디어를 평가해 포상한다. 5월부터 운영한 게시판에 현재 200건 가량 등록돼 있다. 현대모비스 고영석 기획실장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경쟁력은 창의적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며 "임직원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초 오픈이노베이션 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만들어왔다. 향후에도 미래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면서 직원들의 연구개발 역량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09-03 15:02: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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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태국 진출에 성공하다

태국서 '한-태국 스타트업 서밋 및 계약체결식' 개최 韓 4개 스타트업-태국 기업 및 교육기관 MOU 맺어 스타트업 IR, 쇼케이스, 비즈니스 상담회 등 행사 진행 한국 스타트업들이 아세안 핵심국가인 태국에 진출했다.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4차 산업 분야 4개 스타트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계기로 태국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태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일부터 1박 2일간 태국 방콕에서 '국경없는 스타트업, 하나의 생태계(Borderless Startup, One Ecosystem)'를 주제로 '한·태국 스타트업 서밋 및 계약체결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 창업·벤처 유관기관이 총동원돼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을 응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벤처투자·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벤처 기관은 스타트업 IR, 쇼케이스, 비즈니스 상담회, 계약체결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스포트라이트는 스타트업 계약체결식이었다.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 4개사는 태국 대기업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엘비전테크는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스마트폰용 AR/MR 글라스 등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기업이다. 엘비전테크는 태국의 생산·유통 중견기업인 엑셀그룹과 160만 달러 규모의 구매 조건부 계약을 맺었다. 아울러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인 모노그룹과 OTT(오버 더 톱) 사업 등 분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라즈맵은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를 만든다. KAIST 물리학과 플라즈마 실험실에서 시작돼 2015년 사업을 시작한 플라즈맵은 의료용 저온살균기로 유럽 의료기기 국제규격(CE), 캐나다 연방 보건부 인증 등 해외 인증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태국 방콕 현지 사무소를 개설해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 플라즈맵은 태국의 1위 치의과 대학인 출랄롱콘대학 치의대와 협약을 맺고 차세대 멸균기의 현지 거래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보맵은 모바일 보험 통합 솔루션으로 보험 통합관리앱을 만드는 핀테크 기업이다. 2015년 사업을 시작한 보맵은 통합관리앱을 통해 보험 가입·확인·조회·청구 등 비대면으로 보험을 관리할 수 있는 보험 마켓과 보험 선물하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맵은 글로벌 1위 개인손해보험사인 처브의 태국법인과 협력해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한다. 아울러 태국 JP 인슈어런스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모로코는 모바일 광고 기술 회사로 AI 머신러닝과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운영한다. 2013년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모로코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광고 집행 및 성과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모로코는 태국 3위의 이동통신사 트루의 자회사인 트루 디지털 플러스와 모바일 마케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모로코는 SK텔레콤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한·태국 민간 벤처캐피털(VC) 공동펀드에서 11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아울러,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기관 간의 업무 협약도 체결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태국 교육과학연구혁신부 산하 창업 및 혁신 전담기관인 국가혁신원(NIA)과 스타트업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창업진흥원은 태국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이노스페이스와 창업·벤처투자를 활성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트업 IR에서는 양국 스타트업 19개사가 참여해 IR 피칭을 펼쳤다. 한국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키오스크 로봇을 개발한 '포도씨', 소형 디자인 캔 밀봉기를 만든 '이퀄스', 쉬운 코딩 키트 등 교육 학습 도구를 만드는 '플레이블' 등 총 12개 기업이 태국 VC 투자자와 기업인 앞에서 제품과 태국 진출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위자드랩, 울랄라랩 등 7개사가 참여해 태국 현지인들 앞에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태국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18개 사가 바이어, VC, 파트너와 1:1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하였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성장해야 한다"며 "세계 각국이 주목하고 있는 태국 스타트업 시장에 우리의 우수한 스타트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03 14:57:1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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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유튜브로 퀴즈 토크쇼 시작…소비자와 적극 소통

삼성디스플레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퀴즈 토크쇼 형식의 유튜브 프로그램 '디톡쇼(디스플레이 퀴즈 토크쇼)'를 제작, 8월부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디톡쇼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주제인 '디스플레이 기술' 관련 지식들을 퀴즈를 통해 쉽게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장예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일반인 패널이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퀴즈를 풀면,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이 설명을 덧붙이는 구성이다. 편당 분량은 10분 정도이며 매주 금요일, 유튜브 삼성디스플레이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알아두면 좋은 디스플레이 상식'이란 주제로 픽셀과 화면비, 해상도 등 평소 자주 접하면서도 정확한 의미를 몰랐던 디스플레이 관련 용어를 설명하는 1편 방송을 시작했으며 2편에서는 OLED와 LCD 기술의 차이, 3편에서는 OLED 디스플레이의 특성에 대해 방송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공식 블로그인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을 통해서도 대중에 눈높이에 맞춘 지식 전달형 콘텐츠들과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만한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이나 TV 등 IT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자주 접하는 부품인데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며 "디스플레이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질수록 기술의 발전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9-03 14:53:2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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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추석 맞아 우리 가족 건강 보장 챙겨주세요"

NH농협생명은 '농업인NH안전보험(무)'이 농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치료비뿐만 아니라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 농업인을 위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의 연 1회 납부하는 보험료는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동일하며 온라인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지방자치단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해 실제 농업인의 부담률은 20% 전후다. 다만 정부 지원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만 가능하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가입 시 지자체와 농축협을 통한 보험료 할인은 제외된다. NH농협생명은 성장기 자녀에게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의 입원비까지 보장하는 '우리아이지킴이NH통합어린이보험(무)'을 추천했다. 해당 상품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주요 암 진단비 및 입원비 ▲화상수술비 ▲응급실 내원 진료 보장 등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을 다양하게 보장한다. 0세부터 최대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0세 보장과 100세 보장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아토피 ▲알러지성비염 ▲급성기관지염 ▲폐렴 등 환경성질환의 입원비 보장 등 생활밀착형 특약도 포함했다. 보험료는 30세 만기, 10년납, 남자 0세, 보험료는 2만7750원이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농촌에 계신 부모님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 보장 선물을 준비하면 좋겠다"며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할인 제도 등 보험료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특약도 있으니 보장과 실속을 꼼꼼히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3 14:53: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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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8년 만에 무분규 타결…기아차·르노삼성·한국지엠 강성 노조 우려

현대자동차 노사가 8년 만에 파업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완전히 타결했지만 다른 완성차업체들의 노사 갈등은 현재 진행 중이다. 회사의 실적 악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노조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이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실적 부진에 빠진 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은 임단협을 두고 노사갈등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특히 기아차와 한국지엠은 연내 임단협 타결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국지엠 노조는 성실 교섭촉구 기간인 이달 6일까지 사측이 임금 단체교섭 제시안을 내놓지 않으면 9~11일 주·야간조 각각 8시간씩 전면파업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을 사측에 전달했다. 앞서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요구안으로 기본급 5.65% 정액 인상, 통상임금의 250% 규모 성과급, 사기진작 격려금 650만원 등을 제시했다. 노조는 지난 7월 9일부터 사측과 8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사측이 기본급 인상 등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부분파업과 잔업·특근 거부 등 쟁의행위를 벌여왔고 협상이 장기화할 기미를 보이자 전면파업을 예고했다. 한국지엠의 경우 추석 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농후하다. 추석 이후 새 노조 집행부를 선출할 경우 노조는 사측에 대한 압박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기아차도 올해 판매 악화와 노사 갈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누적 판매가 180만8100대로 작년 동기보다 1.9% 줄었다. 여기에 올해는 임단협 타결 자체가 힘들어 지면서 시장 경쟁력은 위축될 전망이다. 현 노조 집행부는 지난달 22일 교섭을 중단하고 새 노조 집행부에 교섭권을 이관했다. 차기 노조위원장 선거가 추석 이후로 예정돼 있어 새 집행부는 10월 이후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새 집행부가 연내 사측과 임단협을 타결할 가능성은 작아진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협상 테이블에 앉기 전부터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사측이 노조에 제시했던 '희망퇴직'이 시발점이 됐다. 앞서 회사는 생산물량 감소로 시간당 차량 생산량(UPH)을 60대에서 45대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순환휴직과 희망퇴직 대상만 400여명으로 추정된다. 수익성 확보를 담보할 수 없는 르노삼성과 노조는 단기간 입장차이를 좁히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같은 악순환이 반복될 경우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의 미래 경쟁력 확보는 더욱 힘들어진다. 한국지엠은 본사 차원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며 노사간 협력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지엠 노사간 파열음이 지속될 경우 본사의 결정도 바뀔 가능성이 높다. 르노삼성은 노사간 갈등이 지속 될 경우 르노 본사와의 수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올해 임금협상을 둘러싼 노조의 강경 투쟁이 이어지면서 르노 본사와 닛산 로그의 물량대체 협상이 차질을 빚고 있다. 로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XM3 역시 내년 1월 국내 출시 예정이지만 수출물량 확정 소식은 감감무소식이다. 연 5만~8만대 규모의 수출물량을 확보하면 로그 생산만료에 따른 생산차질을 바로 회복할 수 있지만 노사간 갈등 장기화로 본사와의 협상은 안갯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수출 물량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노사 갈등이 장기화될수록 부산공장에 악영항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여건 악화로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며 "노사 갈등이 깊어지고 파업 장기화가 이어지면 생산량은 물론 경쟁력도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한국지엠과 기아차의 경우 올해 협상을 내년으로 넘기게 된다면 차기 집행부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더 강성인 집행부가 들어설 수 있으며 회사와 노조 양측 모두 얻는 게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3 14:52:37 양성운 기자
[돌파구를 찾아라!] 부동산 매각해 현금화하는 유통대기업

[돌파구를 찾아라!] 부동산 매각해 현금화하는 유통대기업 유통 대기업 롯데와 신세계가 점포 매각을 통한 자산 유동화에 나섰다.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부진과 매출 감소 등의 이유로 오프라인 채널 실적이 저조하자 부동산 매각을 통해 현금을 마련, 신규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의 이마트는 KB증권과 협의를 거쳐 10여개 내외의 자가점포를 대상으로 '자산유동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8월 체결했다. 이마트는 매각 대상 점포 선정부터 투자자 모집, 매각 등 모든 과정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예상규모는 약 1조원 수준이다. 이마트는 기존 건물을 매각한 후 재임차해 운영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의 자산 유동화 방식을 택했다. 매각한 점포들은 10년 이상 장기간 재임차하게 되며, 기존 점포는 자산유동화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자산 유동화를 통해 확보된 현금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적자 점포 위주로 매각을 진행하면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현금 흐름을 개선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마트는 올 2분기 연결기준 29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반기 기준 이마트가 내야 하는 부동산보유세만 총 1012억원이다. 업계는 대형마트 시장 전망이 뚜렷하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이커머스 경쟁사의 겉잡을 수 없는 성장세와 더불어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장보는 횟수가 꾸준히 줄고 있는 것. 롯데쇼핑은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 상장에 대한 공모절차를 진행중이다. 롯데쇼핑의 자산확보가 달렸기에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롯데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지난 3월 설립 후 5월 국토교통국토부터 영업인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은 부동산 임대업이며, 롯데쇼핑이 보유한 리테일 자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영속형 부동산투자회사다. 롯데쇼핑의 유통계열사 백화점 4곳, 마트 4곳, 아울렛 2곳 등 등의 자산이 편입된다. 감정평가액은 약 1조 5000억에 달한다. 오는 23일부터 10월2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10월8·10·11일 3일간 일반 청약할 계획이다. 롯데리츠의 총 공모주식수는 8598만4442주로 공모 희망가는 4750~5000원이다. 이번 공모로 최대 43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과 장기책임 임대차 계약을 해 공실, 관리 운영 위험을 최소화했다. 롯데쇼핑이 지급하는 고정 임차료(연 1.5% 상승)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연간 약 6.3~6.6% 내외 배당수익을 제공한다. 롯데쇼핑은 롯데리츠 공모 후에도 50%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며 롯데리츠 자산관리는 롯데AMC가 맡는다. 향후 롯데리츠 성장을 위해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자산 유동화에 나선 이유는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중심인 대형 마트들의 실적이 급락하고 있어서다. 실적 부진이 계속되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매각해 현금흐름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한편, 올해 초 홈플러스는 리츠 상장에 실패한 바 있다. 홈플러스 매장 51곳을 기초자산으로 해 리츠 상장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수요예측 미달이 나면서 전면 철회됐다.

2019-09-03 14:47:2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