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피'까지 단 19포인트...코스피, 또 사상 최고 마감
코스피가 8000포인트 목전에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급등과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맞물리면서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40포인트(1.75%) 오른 7981.41에 장을 끝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7991.04까지 올랐으며, 종가 기준 최고가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1898억원, 개인은 1조837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2조144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4.23%)와 삼성전자우(2.43%)가 나란히 강세를 보인 반면, SK하이닉스(-0.30%)와 SK스퀘어(-1.60%)는 소폭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8.46%), 두산에너빌리티(-2.42%) 등이 가장 큰 폭으로 내렸으며, LG에너지솔루션(2.79%), 삼성물산(3.15%) 등은 올랐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649개, 하락종목은 221개, 보합종목은 3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16포인트(1.20%) 상승한 1191.09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86억원, 919억원씩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1356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이 8.76% 급등하며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으며, 에코프로비엠(6.04%)과 에코프로(5.41%) 등이 모두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삼천당제약(1.50%), 리노공업(1.69%) 등은 오르고 레인보우로보틱스(-4.21%), 코오롱티슈진(-6.92%) 등은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10개, 상승종목은 851개, 하락종목은 748개, 보합종목은 82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491.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