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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소재로 모듈러 교량 난제 해결

GS건설이 모듈러 교량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접합부 견고성 문제를 신소재 복합 기술로 해결했다. GS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에서 '유리섬유보강근(GFRP)'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적용한 전단면 PC(Precast Concrete) 바닥판' 공개 실험을 진행하고 기술 실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모듈 간 접합부를 일체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PC 바닥판은 접합부 균열과 철근 부식 문제가 있었다. 이에 GS건설은 상부 철근 대신 녹슬지 않는 유리섬유보강근을 적용하고 접합부에는 강도 높은 콘트리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자재 경량화로 운반과 시공이 쉬워지고, 부식을 방지해 교량 수명이 늘어날 전망이다. 실험 결과 구조적 안정성도 입증됐다. 전단면 PC 바닥판은 설계 하중의 약 1.6배에 달하는 하중을 견뎠고, 200만 회 반복 하중 시험도 통과했다. GS건설에 따르면 이 기술로 공사 기간을 약 50% 단축하고 원가도 약 5% 이상 줄일 수 있다. GS건설과 자회사 GPC는가 공동 개발한 해당 기술은 2건의 특허 출원을 마쳤다. GS건설 관계자는 "교량 모듈러 기술의 핵심은 접합부의 내구성과 일체화에 있으며, 신소재를 통해 이를 완벽히 구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내년 본격적인 사업화를 통해 노후 교량 교체와 신설 교량 시장에서 탈현장건설(OSC)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14 11:00:53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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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전공상군인 자녀 장학금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군인을 기리고 그 자녀를 지원하는 '우리금융호국장학금' 제도를 신설해 연간 2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추진되는 '우리금융호국장학금'은 국방부 산하 호국장학재단과 협력해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우리히어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군인 자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전공상·장애·한부모 등 지원이 필요한 군인 자녀라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2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금융미래재단 및 호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9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우리금융은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남겨진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14 10:49:4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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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단기사채 383조…자금조달 50% 급증

올해 1분기 기업과 금융회사가 단기사채를 통해 조달한 자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자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 규모도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단기사채 발행 규모는 383.2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고,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9.5% 증가했다. 종류별로 보면 일반 기업과 금융회사가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가 증가를 이끌었다. 일반 단기사채는 297.2조원으로 1년 전보다 60% 넘게 늘었고, 전체의 약 78%를 차지했다.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 중심 구조도 이어졌다. 가장 우량 등급인 A1 등급 발행액은 363.3조원으로 전체의 약 95%를 차지했다. 만기는 대부분 짧았다. 3개월 이하 단기사채가 382.0조원으로 거의 전체를 차지했고, 3개월을 넘는 채권은 1.2조원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증권회사가 가장 많이 발행했다. 증권회사 발행액은 207조8000억원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유동화회사, 카드·캐피탈 등 금융회사, 일반기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회사의 발행 규모는 1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면서 시장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단기사채 시장 확대와 관련해 단기 유동성 수요 증가와 금융기관 중심 발행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4-14 10:38: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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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전 주석공시 기준 제시 "IFRS 18 시대 준비"

금융감독원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새 회계기준(K-IFRS 제1118호) 도입을 앞두고 기업들의 사전 공시를 유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업들이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영향을 투자자에게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사전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마련·배포했다. 새 회계기준은 손익 구조와 공시 방식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영업손익의 정의가 기존 '주된 영업활동' 중심에서 투자·재무 범주를 제외한 '잔여 범주' 개념으로 바뀌면서 기업별 실적 해석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변경된 기준을 적용할 경우 영업이익의 증감 예상치와 주요 원인을 구체적으로 사전에 공시해야 한다. 또한 새롭게 적용될 회계정책과 기존 정책 간 차이, 손익 분류 기준 변화 등도 주석에 상세히 담아야 한다. 현금흐름표 역시 산정 기준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당기순손익을 출발점으로 했지만, 앞으로는 영업손익을 기준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산출해야 한다. 이에 따른 변동 내역과 주요 원인도 함께 공시 대상에 포함된다. 비회계기준 재무정보 공시도 한층 강화된다. 금감원은 '경영진이 정의한 성과측정치(MPM)' 공시를 새롭게 도입해 기업이 사용하는 주요 성과지표의 정의와 산출 방식, 활용 목적 등을 투자자에게 명확히 설명하도록 했다. MPM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관련 검토 진행 상황을 공시해야 한다. 금감원은 "미리 준비해 주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충실히 공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을 통해 '사전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안내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교육으로 새로운 회계기준이 원활히 안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4-14 10:24: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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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올해 260만 인력 농가지원...전국 각지 일손보태기 시동

농협중앙회가 올해 영농인력 260만 명의 농가 공급을 추진한다. 농협은 지난 13일 경남 새남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알리고, 범국민적 농촌일손돕기 참여 확산을 다짐했다. 농협 관계자는 "올해 유·무상 영농인력 260만 명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특히 시·도형 인력중개센터를 중심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간 인력풀을 공유해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도시 은퇴자와 전업주부 등 유휴인력을 도시농협을 통해 모집·연계하는 '농협 도농인력 이음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발대식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범농협 임직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장재혁 합천군 부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무학·몽고식품 임직원, 경상국립대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이후 경남 합천의 한 농가를 찾아 마늘밭 비료 시비, 레드향 가지치기 등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농협은 또 '농심천심(農心天心) 임직원 자율참여형 농촌일손돕기'를 활성화하고, 법무부와 협력한 사회봉사명령자 영농지원, 보라미봉사단 활용사업 등 무상 영농인력 지원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수해 등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에도 범농협 역량을 집중한다. 강호동 회장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농촌일손돕기의 범국민적 참여를 확산하고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했다"며 "농협은 인건비와 영농자재비 상승,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4-14 10:19:2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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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지역특산물 기반' 농식품창업 교육과정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농식품 창업 아이디어 실현' 과정 교육생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농특산물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과정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창의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농식품 창업 비즈니스모델 개선 ▲창업기업 선배와의 대화 ▲상품기획 ▲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소자본 창업가를 위한 지역농산물 브랜드 SNS 마케팅 등의 실무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이달 21~23일 사흘간 경기 수원 소재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15일까지 가능하다. aT는 또 오는 8월 27~28일 기간 '농식품 창업 사례분석과 아이디어 도출' 과정이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8월 중순까지 신청 받는다. 오창준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소자본 농식품 창업가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4-14 09:48:43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