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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자격증' 학생들 사이에서는 차별화 두기 위해 인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높은 기대로 드론 산업이 발달하면서 무인비행장치(드론·drone)가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입시 풍경에서도 볼 수 있는데, 지난 23일 대입 학원가 등에 따르면 수능 직후부터 성적 발표까지 짧은 시간 동안 '드론 조종술' 등 면접에서 차별화를 할 수 있는 준비 사항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수험생 인기 카페 '수능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수만휘) 등에는 구술면접에서 '드론이 실생활에 쓰인다면 어디가 좋겠나' '드론을 더 오래 날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등의 질문을 받았다는 경험담이 이달에만 10여개 올라왔다. 이에 입시 학원들은 강의실에서 드론 구조를 설명하는 등 변화 추세에 대응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대비한 자료에도 드론의 역사와 사진 등을 담는 추세다. 또 일부 학생들은 아예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따려고 한다고. 도로교통공단이 집계한 자격증 취득 현황을 보면, 10대의 경우 2014년 0명에서 지난해 35명으로 늘었다. 올해엔 지난달까지 140명까지 증가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4년간 자격시험 응시자와 획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최근 들어서는 청소년들이 입시나 취업 등을 목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7-11-27 11:34:3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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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맞춤형 주거대책' 마련·시행…무주택 서민·실수요자 100만호 주택 공급

당정이 '맞춤형 주거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일 국회에서 주거복지 정책 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청년·신혼부부·고령자·저소득 계층을 생애 단계·소득 수준별 수요자 중심 맞춤형 주거대책을 마련·시행하고,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를 위해 총 10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협의를 통해 생애주기와 소득수준에 맞는 다양한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임대주택 분양, 공급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정책은 주거 수요를 반영해 임대주택 공급 및 금융지원 복지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하게 된다. 정부는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들을 위해 저렴한 소형 임대주택을 모두 30만실(공공임대주택 13만호·공공지원주택 12만실·대학생 기숙사 5만실)을 공급하게 되며, 청년들을 위한 대출 지원 강화·내 집 마련 저축 지원 등을 위한 청년우대용 청약통장도 도입된다. 신혼부부 기준도 '혼인 7년 이내 무자녀 부부, 예비부부'로 확대되며, 시세 80% 수준의 신혼희망타운 7만호 공급하고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는 70% 수준으로 공급한다. 고령자 지원과 관련해서는 연금형 매입 임대가 도입되는데 김 정책위의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령자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하고선 청년에게 임대, 매각대금을 연금식으로 분할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령 가구에 생활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한편 주택을 매각한 고령자에게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관련해서는 주거급여 지원 대상 금액 확대, 긴급 주택 제공, 비주택 주거자를 위한 주거지원 사업 활성화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또한 공공임대 65만호, 공공지원 민간임대 20만호, 공공분양 15만호 등 모두 100만호의 주택을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해 공급한다. 당정은 안정적 주택공급을 위헤서 미리 확보된 공공택지 외에 공공주택지구를 신규 개발해 부지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으며, 주택 임대차보호법 등 관련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 경제주체 등과의 협력적인 주거복지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당정 협의에는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조정식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민주당 측 인사들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선호 주택토지실장 등 정부 측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 협의 내용을 토대로 정부는 29일 주거복지로드맵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7-11-27 10:31:20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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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단전, 최근 3년간 '운행 사고' 가장 많은 호선?

27일 출근길, 서울지하철 2호선이 단전으로 운행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겼었다. 2호선은 단전 뿐 아니라 잦은 사고가 벌어지는 탓에 2호선을 이용하는 많은 승객들을 불편하게 한다. 지난 8월 2호선 신도림역은 선로 선환기가 고장났고, 7월에는 대림역 안전문이 고장났다. 6월에는 낙성대-선릉역 사이에서 단전 사고가 일어났다. 윤관석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연도별 운행장애 및 철도사고 발생건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년부터 2017년 8월까지) 10분이상의 운행지연을 발생시킨 호선이기도 하다. 자료를 살펴보면 2호선은 운행 장애 6건, 철도사고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4호선(운행장애 5건, 철도사고 6건), 3호선(운행장애 1건, 철도사고 4건), 6호선(운행장애 3건, 철도사고 2건), 7호선(운행장애 1건, 철도사고 1건), 1호선(운행장애 1건), 6호선(철도사고 1건), 8호선(운행장애 1건) 순이었다. 이러한 잦은 사고의 원인은 노후화가 꼽힌다. 1~4호선 경우 변절설비는 시설량의 절반 가까이가 내구연한을 넘겼으며 케이블의 경우에는 노후도가 69.5%에 달했다. 실제 2호선의 경우 운행 25년을 넘긴 전동차사 무려 1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7일 오전 8시2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사당역 방향으로 운행하는 외선순환 구간에서 단전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7-11-27 09:58:34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누가 주역(周易)을 미신이라 말하는가? (2)

한 때 음양오행 론에 입각한 사주 명리 학을 기초로 주역 점법을 접목하여 운명을 감정한 때도 있었다. 그 때 발견하게 된 신기한 일은 명리 학으로 보나 주역 점법으로 보나 나오는 결과가 흡사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주역의 과학적 체계에 몹시 감탄한 적이 있다. 다만 괘사의 명칭도 쉽지가 않고 풀이 역시 이중적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참으로 그 마음이 진정하면서 겸손하지 않으면 바른 괘를 뽑는 것도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한 가지를 여러 번 합하고 고르는 과정 역시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한 것도 괘를 뽑는 사람의 마음속이 차분해야 함은 물론 다른 복잡한 일로 마음이 산란되어서도 역시 안 되는 일이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주역의 번역서들이 있지만 물론 일일이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필자의 스승이신 고 이병렬선생님의 풀이는 핵심만 간결하게 잡아 괘마다의 길하고 흉함을 잡아주셨던 터라 사주명조 결과와 대비해 봄에 그리 어려움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주역 점을 함께 대비하지는 않는다. 그동안의 방증 역시 감명의 결과가 다르지 않게 나오기도 했거니와 상대적으로 시간 역시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주역은 지극히 과학적인 질서와 체계를 지니고 있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종종 신비한 것으로 치부되는 이유는 먼저 글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한문 자체가 어렵고 괘사의 풀이가 은유적인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우리가 종종 간과하는 것은 주역의 괘 하나하나가 자연의 구성 요소와 변화하는 양상을 표시했다는 것이다. 즉 우주와 지구 인간과의 전체적인 관계 속에서 상호작용하는 모양새를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운명과 사건의 전개를 예측함은 물론 그 가운데 처신의 지혜와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현재 주역에 대한 인식은 일개 점서(占書) 정도로 인식되어 오고 있는 것이다. 주역에서는 모든 만물은 음(陰)과 양(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음과 양이 다시 무궁하게 음과 양을 낳으며 전개된다고 보고 그 나타나는 경우를 64괘로 정리한 것이다. 그 각각의 64괘의 모습과 의미를 담은 것을 괘사(卦辭)로 표시하고 풀어서 인간의 운명이나 사건의 전개를 예측하였으니 이러한 측면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흔히 말하는 주역점인 것이겠지만 원래는 시절과 때를 알아 군자(君子)라면 취해야할 행동거지와 마음가짐에 대한 기준과 교훈으로 주역을 공부하게 했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주역은 사서삼경 중의 하나로써 숭상되었던 것인데 이를 두고 미신이라고 말하는 혹자들을 보게 되면 참으로 하룻밤 강아지처럼 세상을 모르고 천지자연의 교훈을 모르는 사람으로 여겨지는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1-2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27일 월요일 (음 10월 10일)

[쥐띠] 48년생 운이 좋지만 자만해선 안됩니다. 60년생 아랫사람을 잘 다스려야 일이 잘 풀리기 마련입니다. 72년생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84년생 기운이 앞서니 경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가족간에 불화를 주의하세요. 61년생 경거망동은 금물,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73년생 힘들때 가족이 가장 튼튼한 울타리입니다. 85년생 남 탓보다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범띠] 50년생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2년생 오늘은 어렵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74년생 언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86년생 윗사람의 도움을 받아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토끼띠] 51년생 밀어 부치지 말고 차근차근 추진하세요. 63년생 변화보다는 현재에 대한 만족이 필요합니다. 75년생 어려움이 있지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87년생 걱정 없이 무난한 하루입니다. [용띠] 52년생 운이 길하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64년생 주위의 기대를 받게 됩니다. 76년생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88년생 신중히 행동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해오던 대로 성실히 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65년생 계획대로 잘 풀리는 즐거운 날입니다. 77년생 새로운 계획보다는 현재하는 일이 더 좋습니다. 89년생 지나친 욕심은 금물입니다. [말띠] 54년생 긴장하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66년생 따지는 것보다는 참는 것이 좋습니다. 78년생 작은 일이라도 그냥 넘기면 안됩니다. 90년생 신중하게 나중을 도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양띠] 55년생 조금만 더 추진하면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67년생 변화보다는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79년생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91년생 애정운이 매우 좋은 하루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경쟁을 위해 좀 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68년생 동료와 함께 하는 일의 성과가 좋습니다. 80년생 힘에 부치나 기운을 내면 잘 풀립니다. 92년생 물러나 지키면 윗분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오래 전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69년생 조만간 반가운 손님이 방문할 것입니다. 81년생 행운이 따르고 조금씩 좋아집니다. 93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만족이 필요합니다. [개띠] 58년생 다툼수가 있으니 언행에 주의하세요. 70년생 내 생각보다는 주위의 말을 들으세요. 82년생 어려울수록 지혜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94년생 아직 때가 아니니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띠] 59년생 고집을 버리면 오히려 이득이 있습니다. 71년생 인연운이 좋으니 만남이 즐겁습니다. 83년생 자만심보다는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95년생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2017-11-27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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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7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내년도 문재인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조정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15개 상임위원회의 53개 부처별 예산안 삭감 심사를 진행했지만 172건의 사업이 보류됐으며, 이 규모는 25조원에 이른다. ▲'기로'에 서 있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정책연대와 통합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정당은 유승민·안철수 당대표를 중심으로 연대·통합을 통한 지지율 반등 등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납품대금을 어음으로 먼저받는 중소기업들은 최종 대금을 손에 넣기까지 무려 110일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정 대금 지급 기한(60일)보다 약 50일이 더 긴 시간이다. 산업 ▲코오롱그룹이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코오롱그룹에 부회장이 임명된 것은 9년만이다. 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상무보도 2년 만에 승진했다. ▲삼성의 전자계열사들이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를 앞세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SK, LG 등 재계 각 기업들도 연말 인사를 본격 시작할 방침이다. 금융·마켓 ▲포항 지진으로 자동차보험 피해 보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다만 보험업계는 지진의 경우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삼성, LG 등 5대 그룹의 지주사 테마가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새 정부 들어 공정거래법 및 상법 개정안, 스튜어드십 코드 활성화 등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오는 12월 22일 롯데그룹 경영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롯데그룹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보건의료당국이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면세업계가 막대한 인천공항 임대료 문제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98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손아섭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개막까지 70여 일 남은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이 50%를 돌파했다. 성화봉송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팀을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뮤지컬 '타이타닉'이 차별화된 재미로 뮤지컬 팬들을 공략한다. 문종원, 서경수, 윤공주, 임혜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8년 2월 1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7-11-27 06:00:0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