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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인큐베이터 특혜·중환자실 면회·음식물' 논란 무슨 일?

박수진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논란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진이 첫째 아이를 임신한 2015년, 임신 29주 차였던 와중에 조기 분만을 했고 이 과정에서 박수진의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할 다른 아이 대신 특혜를 받아 먼저 입원했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또 이러한 박수진 인큐베이터 특혜로 피해를 본 아이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함께 포함돼 당시 많은 네티즌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글에는 '감염 우려로 하루 20분만 면회가 가능한 중환자실에 박수진이 도넛 수십 상자를 사들고 가 간호사들에게 나눠줬다"면서 '본인 친정 부모나 매니저를 수시로 출입하거나 면회 시간이 아닐 때도 드나들었다'는 주장도 제기돼 논란이 됐다. 이러한 내용은 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결국 박수진은 연예인 특혜로 비난의 대상이 됐다. 이에 박수진은 27일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 왜곡된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SNS를 통해 공개한 자필문에서 박수진은 "문제들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쓰게 됐다"며 "먼저 매니저분 동행 및 음식물 반입에 관한 문제는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하였고,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을 반입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어 한 행동이었지만 이 또한 저의 짧은 생각이었다"면서 "저희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다. 저에겐 첫 출산이었고,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해 그 부분에 대해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2017-11-28 10:33:3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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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승리 후 '테크노 골리앗→천사 골리앗' 된 이유?

최홍만(36)이 일본 베테랑 파이터 우치다 노보루(42)를 상대로 3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최홍만은 2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 특설 케이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05 '별들의 전쟁'의 메인이벤트 무제한급 킥복싱 경기에서 우치다 노보루(43·일본)에게 3라운드 3-0 판정승을 받았다. 최홍만은 1라운드부터 220cm라는 압도적인 신장 차이를 활용해 우치다를 몰아붙였다. 2라운드에서는 다소 지쳐 우치다에게 펀치와 킥을 받기도 했지만 결코 물러나지 않았다. 이어 3라운드에서 난타전을 벌였고, 1분 30초에 왼손 카운터로 우치다를 쓰러트리는 등 힘을 보여줬다. 채점결과 경기는 3라운드에도 KO없이 끝났고 심판들은 최홍만의 승리에 손을 들어줬다. 승패가 가려진 치열한 경기였지만, 이 경기는 승리보다 값진 취지와 목적을 갖고 있다. 엔젤스파이팅은 희귀·난치병 어린이에게 기부하기 위한 격투단체다. 첫 대회는 지난해 10월 18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는데, 분기마다 한 번씩 대회를 열어 수익금을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했다. 이번 대회까지 어린이 16명이 후원을 받았다. 이날 최홍만과 우치다도 모두 선의를 갖고 이 대회 출전을 결심했다. 경기를 마친 뒤 최홍만은 "앤젤스파이팅이라는 좋은 대회를 알게 돼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앞으로 열심히 도움을 주겠다"며 "원래 내 별명은 '테크노 골리앗'이었다. 이제 '천사 골리앗'이 되기 위해 경기를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11-28 10:04:07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삼살방(三煞方)은 정말 있는 것인가?

이사 방위를 따질 때 등장하는 삼살 방은 모르면 모를까 일단 듣게 되면 찝찝한 것이 사실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게 어디 있어? 하는 사람도 많을 테지만 이왕이면 굳이 좋지 않다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누가 선호하겠는가? 여기에 더하여 대장군방(大將軍方)까지 등장하게 되면 정말 이 지구 상 어디에도 이사 가기 좋고 살기에 무탈한 장소를 찾기란 정말 힘들어지는 법이다. 대장군 방은 팔 장신(八將神)이 관장하고 있는 여덟 방위를 말한다. 여기서 팔 장신은 음양가(陰陽家)의 신들로서 태세(太歲) 대장군(大將軍) 태음(太陰) 세형(歲刑) 세파(歲破) 세살(歲煞) 황번(黃幡) 표미(豹尾) 등을 지칭한다. 도교의 믿음이 강하던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이 팔 장신을 존중했는데 실은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나 별들에 신격을 부여하여 이름 지은 것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태세는 목성의 다른 이름으로 간지(干支)의 방향에 따라 순행한다고 보는데 목성의 순행 방위에서 길사(吉事)를 하면 탈이 없지만 나무를 벤다거나 하면 액운을 겪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이 대장군 방위는 대장군 방은 뱀·말·양의 해에는 정동쪽 돼지·쥐·소의 해에는 정서쪽 원숭이·닭·개의 해에는 정남쪽 범·토끼·용의 해에는 정북쪽에 삼년간 머문다고 하는데 이 방위에서는 되도록 이사를 삼가야 한다, 동서남북의 네 방향과 각각 그 사이의 동남 동북 남서 북서 등의 네 방향을 합쳐 여덟 방향의 기운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태음 방위에서는 혼인이나 출산을 삼가야 한다고 보았고 세형 방위에서는 창업을 삼가야 한다고 했으며 세파는 물을 다스리는 신으로 그 방위에서는 배를 타거나 이사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했다. 세살 방위에서는 어떤 사람과도 교유를 삼가라 했고 황번 방위에서는 흙을 다루는 일을 표미 방위는 그 방위로 장가드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했다. 도대체 이 방향을 피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어디 가당키나 하겠는가? 통설적으로 삼살 방은 뱀·닭·소의 해에는 정동쪽 돼지·토끼·양의 해에는 정서쪽 원숭이·쥐·용의 해에는 정남쪽 호랑이·말·개의 해에는 정북 쪽에 일 년간 머문다고 한다. 삼살방의 위력이 대장군방보다 더욱 세다고 한다. 대장군방과 달리 삼살 방을 따지는 기준은 자기가 사는 집의 현관문의 방향을 기준으로 따지는 것이라 알려져 있다. 내가 앉은 방향으로부터 따지는 것이니 아무리 동서남북의 방향이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각자가 앉은 방향 즉 사는 집의 현관문의 방향을 기준으로 보니 각자가 다를 수가 있다. 그러니 사람들마다 여러 방편이 있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그래서 굳이 삼살 방을 따질 것이 아니라 본인의 기운을 우선적으로 따져봐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1-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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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낮동안 추위 풀리고, 저녁엔 곳곳 '비'

오늘은 추위가 한결 덜한 가운데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28일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모레(29일) 아침까지 흐리고 비가 조금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28일), 경기도, 강원영서, 충남해안(29일), 제주도, 서해5도(28일)에서 5mm 미만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 예상 오전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2도, 대전·청주 0도, 서울 1도, 광주·전주 2도, 대구 3도, 강릉 8도, 부산·제주 9도, 울릉/독도 11도, 오후 최고 기온은 춘천 8도, 서울 9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강릉·대구 15도, 울릉/독도 16도, 부산·제주 18도이다. 한편 내일(29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남해안은 새벽 한때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2017-11-28 06:30:0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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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페이지, 국민과 대통령 소통 역할 '톡톡'

문재인 정부 들어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가 국민과 대통령, 국민과 정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사안에 대해 국민들이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소통광장-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 내용을 제출하고 한 달새에 20만명이 '찬성'을 표하면 청와대가 나서 국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소상히 설명하도록 한 '국민청원'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23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통령 일정도 사후 공개돼 다소 시차는 있지만 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통령을 비롯해 청와대 직원들이 일하는 경내 관람신청도 홈페이지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국민들이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국민청원 가운데 지난 9월25일 '소년법 개정'에 이어 전날엔 '낙태죄'가 '1개월 20만명 동의' 기준을 넘어 청와대가 국민과 약속대로 답변을 내놨다. 또 이달 17일 청원이 시작된 '권역외상센터 확대'는 열흘만에 24만건에 가까운 '동의'가 집중되며 청와대가 역시 답변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이다. 전날 조국 민정수석은 "오늘은 낙태죄 폐지에 관련된 청원에 대해 말씀드리기 위해서 나왔다"면서 홈페이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원치 않는 출산은 여성뿐만 아니라 태어난 아이, 국가, 모두의 비극으로 여성에게만 죄를 묻고 처벌하는 현행 낙태죄를 폐지해달라는 게 청원의 요지였다. 이에 대해 조 수석은 "현행 법제는 모든 책임을 여성에게만 묻고 국가와 남성의 책임은 완전히 빠져 있다. 여성의 자기결정권 외에 불법 임신중절 수술 과정에서 여성의 생명권, 여성의 건강권 침해 가능성 역시 함께 논의해야한다"면서 "이젠 태아 대 여성, 전면 금지 대 전면 허용 식의 대립 구도를 넘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0년까지만 진행됐던 임신중절 실태조사를 내년에 실시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조 수석은 또 "실태조사 재개와 헌법재판소의 위헌심판 진행으로 사회적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입법부에서도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자연유산 유도약의 합법화 여부도 이런 사회적·법적 논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또 지난 9월25일에는 조 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고민정 부대변인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쇼 형태로 소년법 개정 청원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만 14세 미만의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청소년보호법을 악용,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늘고 있어 청소년보호법을 폐지해야한다는 게 청원의 골자였다. 여기엔 당시 4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동의'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당장 청소년보호법을 없애기보단 원인이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관성있고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방향으로 결론을 냈다. 이외에 ▲일간베스트 사이트 폐지 ▲국방의무에 여성 동참 청원도 1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찬성'했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이자 국정과제였던 대통령 일정 전면 공개도 지난 10월23일부터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에게 전해졌다. 당시 청와대는 "공개 조치는 대통령의 공식 업무 가운데 특수성을 고려, 비공개해 왔던 일정들도 공개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호상의 필요 등을 감안해 일주일 단위로 사후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국민들에게 청와대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한 관람 예약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그러나 이미 내년 5월까지 주말 예약은 모두 꽉찼고 3월 평일에나 신청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다. 청와대 관람은 평일의 경우엔 매주 화~금요일, 주말은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가능하다. 이외에도 청와대 홈페이지에선 대통령이 임명하는 정무직의 장·차관, 공공기관장 및 임원, 개방형 직위 공무원 등도 국민들로부터 추천받고 있다.

2017-11-28 06:30:00 김승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28일 화요일 (음 10월 11일)

[쥐띠] 48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60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언가 얻기 위함입니다. 72년생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하세요. 84년생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큰 과업에 집중하세요. 61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하지 마세요. 73년생 포부를 크게 가진다면 뜻대로 소원이 성취됩니다. 85년생 손실이 따른다 해도 이것을 투자라 생각하세요. [범띠] 50년생 선물이나 용돈을 받게 됩니다. 62년생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됩니다. 74년생 마음을 비우면 어려운 일도 손쉽게 해결되기 마련입니다. 86년생 매사 서두르지 마세요. [토끼띠] 51년생 기분 좋은 날입니다. 63년생 노력을 한다면 원하는 수준만큼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75년생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성사 시킬 수 있습니다. 87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입니다. [용띠] 52년생 적극적으로 일 처리해야 길합니다. 64년생 성실함으로 뜻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76년생 귀하의 뒤를 돌보는 귀인이 있습니다. 88년생 복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됩니다. [뱀띠] 53년생 작은 소원이라도 결과는 크게 이루어집니다. 65년생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집니다. 77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깁니다. 89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입니다. [말띠] 54년생 활기차고 평온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66년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합니다. 78년생 사업이 날로 번창하는 시기입니다. 90년생 외국으로의 여행이 아주 길합니다. [양띠] 55년생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67년생 허황된 생각만을 하게 되니 어렵습니다. 79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 91년생 우연히 이상형의 이성을 만나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모든 것은 항상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68년생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은 좋습니다. 80년생 역경 없이 보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운세입니다. 92년생 짧은 시기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닭띠] 57년생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는 병입니다. 69년생 모든 일에 좋지 않으니 자중하세요. 81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세요. 93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이 되는 형상입니다. [개띠] 58년생 걱정할 만큼의 나쁜 병은 들지 않습니다. 70년생 여색에 빠지게 되면 어려워집니다. 82년생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94년생 특이한 아이템이 주위의 환심을 끌어 번창하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아끼는 물건을 분실할 실물수가 있습니다. 71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부딪혀 보세요. 83년생 손실이 있는 하루입니다. 95년생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됩니다.

2017-11-28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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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8일 한줄뉴스

▲당정이 '맞춤형 주거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일 국회에서 주거복지 정책 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청년·신혼부부·고령자·저소득 계층을 생애 단계·소득 수준별 수요자 중심 맞춤형 주거대책을 마련·시행하고,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를 위해 총 10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야가 내년도 문재인정부 429조 원 규모의 예산안을 두고 대립 중인 가운데 여야3당 원내대표 회동과 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 '2+2+2 협상' 등을 통해 오는 12월 2일까지인 법정시한 맞추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경제정책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에 방점이 찍혔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지주회사 금호홀딩스가 금호고속을 흡수 합병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과 금호홀딩스 사이 합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정부가 도입한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에 위헌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중과세 성격이 있어 헌법상의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선택약정할인율 상향과 LTE망 임대료 인하 실패로 알뜰폰 업계가 위축되고 있다. 1위 사업자인 CJ헬로는 협회 탈퇴에 나섰고 대형 마트 홈플러스는 알뜰폰 사업 철수에 나섰다. ▲NH농협금융이 내년 순이익 1조원을 목표로 경영체질 개선에 나선다. 농협금융은 27일 금융지주 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경영계획 및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건설사들은 2018년에도 금리인상 등으로 차환·재무리스크에서 업체 간 양극화가 심해질 전망이다. ▲ 평창동계올림픽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강원도의 막바지 아파트 분양 물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연내에 2개 단지, 8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롯데가 인천종합터미널 내 백화점 부지 소유권 소송에서 완승했지만 좀처럼 신세계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던 박병호가 넥센 히어로즈와 연봉 15억원의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다시 KBO리그에서 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국내 후원과 기부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서면서 '경제 올림픽' 개최에 청신호가 켜졌다. ▲배우 장나라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고백부부'에서 마진주 역으로 출연, 20대와 30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7-11-28 06:00:00 손엄지 기자
8부능선 넘는 듯 했던 청탁금지법, 권익위서 '급제동'

'김영란법'으로도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개정안이 막판에 '급제동'이 걸렸다. 기존에 5만원까지만 허용했던 농축수산품 선물 상한액을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이 유력했지만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이다. 권익위는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6시께까지 전원위원회를 열어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했지만 격론 끝에 반대 의견이 더 많아 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의 전원위원은 박은정 권익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이다. 그러나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참석 등 외부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고 사무처장은 공석이며, 위원 1명도 불참해 이날 전원위원회에는 12명이 참석했다. 당초 권익위는 이날 전원위에서 농축수산품 선물에 한해서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의결한 뒤 당정협의를 거쳐 29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개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시행령 개정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9일에 농산물 유통현장을 점검하면서 "늦어도 설 대목에는 농축수산인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개정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날 권익위 전원위에서 개정안을 통과시킨 뒤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차관회의, 국무회의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밟을 계획이었다. 다만 농축수산품에 한해 1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당초 안이 확정됐어도 과수·화훼농가를 제외한 한우 등 축산농가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이었다. 생산 비용이 해마다 늘어 10만원에 맞는 선물세트를 만들 수 있는 품목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식사비 상한액 논의에서 빠진 식당가는 더욱 실망감이 컸다. 정부세종청사 인근의 한 식당 주인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새로운 메뉴를 구성한 지도 벌써 1년이 지나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며 "하지만 그래도 조금 기대를 하긴 했는데 기대가 이뤄지지 않아 아쉬운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일각에선 여전히 청탁금지법의 '3·5·10 규정'에 대한 개정 자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시행한 지 1년밖에 안된 청탁금지법을 한 번 손대기 시작하면 개정요구가 우후죽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게다가 일반 국민들의 경우엔 청탁금지법 도입이 긍정적 효과가 더 많아 이를 상향조정하는 것이 오히려 '정서법'에 어긋난다는 여론도 상당했다.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같은 우려가 결과적으로 이날 권익위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결과를 연출한 것이다.

2017-11-27 21:02: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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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17학년도 2학기 종강 오프특강 '북 콘서트'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2월 2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종강 특강 '북 콘서트'를 연다. 올해 2학기 오프특강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신지식인 대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추천도서가 소개된다. 경희사이버대 각 학과에서 명강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교수진이 추천하는 책 소개와 함께 이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에게 다양한 책을 선물하고,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지급한다. 경희대는 앞서 지난 9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와 학과(전공)별 변화 흐름을 짚는 특강 '미래와의 대화'를, 지난 10월에는 취업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100세 시대 취업·재취업·창업 특강을 열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강 참석을 원하는 재학생은 12월 1일 오후 3시까지 관련 페이지(http://bit.ly/2jsLBj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경희사이버대 학생지원처(☎ 02-3299-875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이날 '2017 KHCU 학술제 발표 및 시상식'도 함께 연다. '미래와의 대화'를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제에서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이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해외탐방 프로그램 우선 선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12월 8일부터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2018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도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글로벌한국학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등 2개 대학원의 6개 전공이다.

2017-11-27 19:05:3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