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ME:현장]"'사랑의 배터리' 잘가라!" 홍진영, 인간비타민 왔다(종합)

[ME:현장]"'사랑의 배터리' 잘가라!" 홍진영, 인간비타민 왔다(종합) 1년 만에 레트로풍 '잘가라'로 컴백 조영수·김이나 의기투합…MV엔 서언·서준 출연 "트로트 장르, 전 세대에 폭 넓은 사랑 받길" '인간 비타민' 홍진영이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시청자들에게 범접 불가한 에너지를 전한 그가 이번엔 신곡 '잘가라'로 또 한 번의 히트를 노린다. 홍진영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디지털 싱글앨범 '잘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와 '엄지척'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는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만든 곡이다. 레트로 풍의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홍진영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와 '잘가라'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의 배터리'는 지금도 노래방에서 애창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사랑의 배터리'와 '잘가라'는 들으면 몸이 들썩거린다는 것 그리고 신나는 멜로디 속에 절절한 느낌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처음 '잘가라'를 들었을 때 '이 노래 대박이다', '너무 신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 분들한테 들려드렸을 때도 보통은 1절을 듣고나서 '좋다'고 해주시는데, 이 노래는 도입부부터 '좋다'고 하더라고요. 트로트는 듣고 '신난다'는 생각이 들면 반 이상은 성공한 거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는 성공하지 않을까요.(웃음)" 홍진영의 말처럼 '잘가라'는 신나는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다. 그의 앞선 곡들이 그랬던 것처럼,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까지 세대를 막론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자신있게 내놓는 신곡인 만큼 동시기 활동하게 된 쟁쟁한 이들과의 경쟁은 그에게 논외다. 홍진영은 "폭 넓게, 오래 가는 배터리처럼 활동할 계획이라 누가 나온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면서 "전 항상 그렇게 생각했다. 내 노래를 회식 자리나 친구들이랑 노래방 갔을 때, 장기자랑 할 때 즐겁게 부르셨으면 좋겠다. 부르시는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엔 제 노래의 타깃층의 폭을 더 넓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엄지척'은 '따르릉'과 함께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잘 쓰이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잘가라'도 재롱잔치에서 잘 쓰였으면 좋겠고, 어른들도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다다음주부터 음악방송 활동을 하게 될 것 같다"던 홍진영은 현재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쉴 틈 없이 출연 중이다. 쉬지 않고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홍진영은 "주기가 짧아서 잠깐 쉬면 오래 쉰다고 생각하시더라. 그래서 여기저기 얼굴을 많이 보여드려야겠단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트로트가 전 세대에 친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는 "트로트라는 장르가 젊은 세대에 더 친숙해지길 바랐다. 제가 장윤정 선배를 보면서 꿈을 키웠던 것처럼 요즘 친구들은 저를 보면서 꿈을 키우지 않을까"라며 "예전에는 트로트가 어른들만 듣는 곡이라는 거부감이 있었다면 지금은 달라졌다. '나도 트로트가 하고 싶다'는 쪽지를 많이 받는다. 어린 친구들이 이 장르에 많이 도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트로트 부문 상을 받기도 했던 그는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는 말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금까지 주신 상도 감사할 따름"이라던 그는 "그래도 더 큰 상을 받으면 기쁨 두 배, 행복 두 배 아니겠나. 오늘 밤에 자면서 꿈 꿔보겠다"고 말했다. "1위를 하면 홍대에서 공연을 하겠다"던 그의 공약이 이뤄질 수 있을지, '사랑의 배터리'를 잇는 또 하나의 히트곡이 올 겨울을 강타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8-02-07 17:09:37 김민서 기자
CJ헬로, 지난해 영업익 729억…전년比 69.7%↑

CJ헬로가 지난해 가입자,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무난한 성적표를 받았다. CJ헬로는 7일 잠정 연간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조1199억원, 영업이익 7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 69.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케이블TV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6만1000명 증가한 418만명을 기록했다. 케이블TV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은 7788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75원 상승했다. 디지털TV ARPU는 같은 기간 124원 상승한 1만181원을 기록했다. CJ헬로 측은 "헬로tv가 '알래스카'와 'UHD Red' 등 진화된 방송서비스를 한 발 앞서 선보이며 이용자 편의에 주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알뜰폰(MVNO) 사업부문인 헬로모바일의 경우 가입자가 전년 대비 4000명 증가한 85만7000명을 기록했다. 알뜰폰 ARPU는 473원 상승한 2만2400원으로 집계됐다.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역시 7만명 이상 늘어난 49만500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57.8%를 차지했다. 성용준 CJ헬로 부사장(CFO)은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가 수익성 실현으로 나타나며 보다 견실한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며 "CJ헬로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인접사업을 다각화하고, 신수종사업 발굴 노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재무성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18-02-07 17:07:2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달라이 라마 인용했다가 중국에 무릎 꿇은 벤츠

독일의 자동차 기업 메르세데스 벤츠가 소셜네트위크 서비스(SNS)에 중국 국민 정서에 반하는 광고 문구를 올렸다가 중국 여론의 뭇매를 맞고 항복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SNS에 달라이 라마의 어구를 인용했다가 중국에서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티베트의 불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모든 각도에서 상황을 바라보면 더 개방적이게 될 것'이라는 말을 인용했다. 중국인들에게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분리 독립을 요구한 위험인물로 여겨진다. 일부 중국 소비자들이 불매 운동을 선언하자 메르세데스 벤츠는 꼬리를 내렸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성명을 통해 "게시 내용을 최대한 빨리 삭제했지만, 중국민들과 중국에서 일하는 동료들의 감정을 몹시 상하게 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모회사인 다임러의 대변인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우리는 다른 가치 체계를 가진 우리의 모든 시장을 존중하는 것처럼 중국을 존중한다"고 해명했다. 뉴욕타임스는 다임러의 이번 사과가 세계 소비시장에서 중요도가 갈수록 커지는 동시에 국수주의가 증가하는 중국에 외국 기업이 무릎을 꿇은 사례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다임러의 전체 매출액 2천20억 달러(약 219조7천억 원)에서 11%를 차지하는 거대한 시장이다. 앞서 스페인 의류 브랜드 자라도 자사 웹사이트에 대만과 티베트를 올렸다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바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델타항공 역시 티베트와 대만을 독립 국가로 표기했다가 성난 중국 여론에 시달려야 했다.

2018-02-07 17:00:38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ME:현장] '킹키부츠' 더 아찔한 레드로 돌아왔다! 2018년도 '킹키!'

"2018년도 킹키하라!" 뮤지컬 '킹키부츠'가 더 아찔한 빨간 부츠의 유혹으로 돌아왔다. '킹키부츠'는 1980년대 당시 영국 노샘프턴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악화로 연이어 폐업을 하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브룩스 신발 공장(W.J.Brooks Shoe Company)의 실제 이야기로, 폐업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만나 특별한 신발 '킹키부츠'를 만들며 회사를 다시 일으킨다는 도전 스토리다. 편견과 억압에 맞서 진정한 나를 찾고, 따뜻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메시지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브로드웨이의 흥행 바람을 이어받은 한국에서는 2014년 초연을 성황리 해내고, 2016년 시즌 20주 연속 예매 랭킹 1위와 10만 관객 동원이란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2018년에 또 한번 화려하게 귀환했다. 8일 서울 합정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배우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정성화, 최재림, 김지우, 고창석, 심재현, 고은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orld', 'Land Of Lola', 'Step One', 'Sex Is In The Heel', 'The History Of Wrong Guys', 'Everybody Say Yeah', 'In This Corner', 'Soul Of Man', 'Hold Me In Your Heart', 'Raise You Up/Just Be' 등 10곡이 시연됐다. 더욱 막강해진 캐스팅과 배우들의 깊어진 캐릭터 해석이 두 눈을 풍족하게 만들었다. '킹키부츠'는 주인공 찰리 역에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롤라 역에 정성화, 최재림, 로렌 역에 김지우, 돈 역에 고창석, 심재현이 맡는다. 2014년 초연 및 2016년 시즌부터 참여해 온 김호영, 정성화, 김지우, 고창석, 심재현 배우는 좀 더 무르익은 연기와 작품 해석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2018년 공연에 처음으로 합류한 이석훈, 박강현, 최재림은 처음 합류한 배우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존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기존 멤버들의 노련미와 뉴페이스 배우들의 신선함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무대였다. '킹키부츠'의 또 다른 주인공, 6명의 예쁜 남자 '엔젤'도 눈길을 끌었다. '엔젤'은 극 중 '롤라'와 함께 다니는 여장남자가 아닌 아름다운 남자 '드랙-퀸' 댄서들이다. 전호준, 박진상, 이종찬, 김준, 김강진, 배나라가 아크로바틱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 그리고 남다른 끼와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킹키부츠의 아이돌'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님을 절감하게 만들었다. 아찔한 힐을 신고 백 덤블링까지 우아하게 소화해내는 '엔젤'들은 이번 시즌에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관객들을 홀딱 반하게 만든다. 이렇게 '킹키부츠'는 막강한 캐스팅과 '킹키부츠'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함으로 신나고 즐거운 2018년을 열었다. 신디로퍼의 파워풀한 팝음악과 '진정한 나'를 찾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뮤지컬 '킹키부츠'는 지난 1월 31일(수)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2018-02-07 17:00:14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中, 남중국해에 '군사 요새' 건설

중국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에 위치한 7개의 섬에 군사 요새를 구축하는 사진이 공개돼 중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필리핀의 일간지 데일리 인콰이어러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 7개 섬에 중국이 군사 기지를 건설하는 사진을 입수해 5일 공개했다. 인콰이어러는 중국이 7개의 산호초를 인공섬으로 개조해 공군기지와 해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프래틀리 제도는 매년 수조 달러의 교역 상품이 거래되는 지역이다. 인콰이어러는 중국이 이곳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기지 건설을 '무제한적으로'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콰이어러가 입수한 사진에는 중국이 통제하는 섬에 건설 자재를 공급하는 화물선과 공급선이 찍혀있다. 사진에는 또 활주로, 관제탑, 헬리콥터 이착륙지, 레이더 안테나 덮개와 산호초 위에 건설한 빌딩의 모습도 있다. 해리 로우크 필리핀 대통령실 대변인은 "그 지역은 오래전부터 군사 기지화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제는 그렇다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면서 "선전포고를 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중국 전문가들은 관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민간 시설의 사진일 뿐이라며 인콰이어러가 입수한 군사 기지 사진의 가치를 평가절하했다. 장궈투 샤먼대 동아시아연구센터 소장은 "외국 언론이 남중국해에서의 중국 활동을 과장 선전하고 있다"며 "중국은 자국 영토 안에서 뭐든지 건설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2018-02-07 16:52:33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알뜰폰협회, CJ헬로 주축으로 힘 모은다…신임회장도 선임

최근 보편요금제 도입 등으로 생존 위기에 몰린 알뜰폰 업계가 힘을 모은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신임 회장으로 SK텔레콤 임원 출신의 이석환 인스코비 사장이 선출됐고, 업계 1위의 CJ헬로가 협회 내 출범 예정인 비상대책반을 이끌며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다. CJ헬로는 7일 열린 협회 총회에서 협회 이사사로서 협회 내 비상대책반을 이끌며 도매대가 개선, 전파세 감면 등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주도하기로 했다. 비상대책반은 이달 중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헬로는 지난해 11월 협회에 공문을 보내 회원사 간 이견차를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지만, 알뜰폰 위기에 공동대응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하기로 했다. CJ헬로 관계자는 "알뜰폰 사업환경이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고 대부분의 회원사들이 그 심각성에 대해 절실하게 공감하고 있다"며 "CJ헬로를 비롯 회원사들이 알뜰폰 사업의 명운을 걸고 사업환경 개선과 알뜰폰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비상대책반 활동은 망 도매대가 협상을 위주로 각 사들이 협의해 다듬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제5대 회장에는 이석환 인스코비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임기는 이날부로 정식 취임해 내년 정기총회까지 1년이다. 이석환 신임 회장은 SK텔레콤 마케팅본부장, SK텔레콤 차이나 대표, SK네트웍스 ICT 총괄 사장 등을 거쳐 현재 알뜰폰 업체 인스코비와 자회사 프리텔레콤 사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임기 중 ▲알뜰폰 사업 자체 경쟁력 강화 활동 지원 ▲정부와의 소통강화 ▲이동통신사와의 협력포인트 다양화 ▲회원사 간 CEO(최고경영자) 간담회 활동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존이 최우선적 과제인 알뜰폰 업계 상황의 구조적인 문제 개선 노력에 집중하겠다"며 "알뜰폰이 합리적인 통신소비의 대안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2-07 16:49:4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리니지M' 업은 엔씨소프트, 2조 클럽 '코앞'…연매출 1.8조 역대 최대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흥행에 힘입어 연매출 '2조 클럽'을 코앞에 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 1조7587억원, 영업이익이 5850억원, 당기순이익 4439억원이다. 지난해 대비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78%, 당기순이익은 64% 각각 성장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333억원, 영업이익 1892억원, 당기순이익 12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7%, 86%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81%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이 1조3340억원, 북미·유럽 1404억원, 일본 433억원, 대만 383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2028억원이다. 엔씨소프트 실적은 '리니지M' 등 모바일게임이 견인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게임은 9953억원, 리니지가 1544억원, 리니지2가 658억원, 아이온이 470억원, 블레이드&소울이 1611억원, 길드워2가 828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지난해 모바일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모바일게임의 실적은 회사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했다. 로열티 매출은 지난해 대비 66%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2,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18-02-07 16:45:0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