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박정호 SKT 사장-마윈 알리바바 회장 회동, 사업 기회 공동 모색 합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텔레콤은 8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박정호 사장과 마윈 회장이 만나 New ICT 산업의 청사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정호 사장과 마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5세대(5G)이동통신 등 차세대 ICT 산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차세대 미디어 · 콘텐츠 등의 미래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사업·미래기술 협력을 검토할 방침이다. 양사는 통신,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ICT 분야에서 각국 대표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협력이 추진되면 기존에 없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과 알리바바그룹은 대표급 회의를 조만간 다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마윈 회장이 당사가 그린 ICT 청사진을 전해 듣고 흔쾌히 초청에 응했다"며 "박정호 사장과 마윈 회장은 양사가 New ICT와 4차산업혁명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 양국 협력의 가교가 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마윈 회장은 알리바바그룹 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UN 글로벌 교육재정위원회 위원, 중국 기업가클럽 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알리바바그룹은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전자상거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클라우드, 온라인결제 등을 사업 중이다. 2016회계연도 기준 그룹 매출은 약 230억 달러(약 25조원)이며, 현재 기업가치는 약 4720억 달러(약 513조원)에 달한다.

2018-02-08 14:54:1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EU, 내달 13일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회' 개최

EU, 내달 13일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회' 개최 유럽연합(EU)은 오는 3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EU의 앞선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를 국내에 소개하는 'EU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EU 회원국의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생산업체 50여 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뛰어난 기술력, 제품의 품질 및 전문성을 갖춘 강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의료기기, 의료 정보 통신 기술과 원격 진료 및 원격 건강모니터링, 치과 관련 제품, 재활 보조장비 기술, 의료용 생명 공학 기술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출품하는 주요 제품을 살펴보면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동맥확장술 스텐트에 사용되는 하이포튜브(Hypotube), 의료인력 트레이닝을 위한 시뮬레이터, 모듈식 수술 룸 시스템, 휴대용 디지털 시각검사기 등이 포함된다. 또 연질 뼈에도 치료가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용 나노세라믹 기술 제품, 크라운 및 브릿지 모형 주조용 재료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원격진료 분야에서는 가정에서 유방암 검사를 할 수 있는 기술, 원격 진단 솔루션, 수술실을 위한 컴퓨터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분야별로 최신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상담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유럽기업은 국내에 고정 거래선이 없거나 개발제품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기업과의 활발한 상담이 기대되고 있다"며, "지난해의 경우 EU의 42개사가 참가했는데, 의료기기 수입·유통업체, 국내 메이커 등 700여 명이 비즈니스 미팅을 가지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럽의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산업은 중소기업들과 혁신의 지속적인 흐름에 힘입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많은 기업이 각자의 활동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및 전문성으로 '히든 챔피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8-02-08 14:52:4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유한양행, 2018년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 개최

유한양행, 2018년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 개최 유한양행은 지난 7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2018년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인문고전으로 펼쳐보는 4차 산업혁명' 이라는 주제로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서진영 원장 의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각 사별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가졌다. 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유한양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두자리수 성장을 이뤘으며 연초 목표한 여러 과제를 원활하게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에 도전하며 새로운 가치 창출하자는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라는 경영 슬로건 하에 저를 비롯한 1700여명의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으며, 여기 계신 유한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는 유한 가족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행사다.

2018-02-08 14:52:0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매출 2조 클럽' 코앞에 둔 카카오, 올해 공격적 투자 나선다

카카오가 지난해 연 매출이 2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연간 매출액을 기록했다. 올해는 신사업 영역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1조9724억원, 영업이익 1650억원, 순이익 1275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2%와 95%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44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카카오는 작년 2분기(4684억원)를 시작으로 3분기 연속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카카오의 매출을 이끈 것은 간판 사업인 음원, 게임,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콘텐츠 부문이다. 지난해 콘텐츠 플랫폼 매출은 전년 대비 40% 늘어난 9854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와 비교해 약세로 지적됐던 디지털 광고는 2016년 대비 매출이 12%가 늘어난 5957억원으로 집계됐다. 간편결제와 전자상거래 등이 포함되는 기타 부문은 커머스 매출 증가와 로엔의 매니지먼트 매출 증가에 따라 3911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7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와 25%가 줄었다. 4분기의 영업이익·순이익 감소는 게임 사업의 부진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에 따르면 게임 부문은 모바일 게임 신작 수가 소폭 감소하면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 하락했다. 카카오는 올해 공격적인 투자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 주식예탁증권(GDR) 상장으로 확보한 1조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지난해 신규 사업인 AI 스피커, 카카오뱅크 등을 포함해 전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했다. 이는 공격적인 투자가 맞다는 것을 확인해준 사례"라며 "기술과 소프트웨어(SW)가 사회에서 차지 비중 늘어남에 따라 기존 사업뿐 아니라 좋은 이익을 보이는 곳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카카오의 신사업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는 지난해 10월 판매 이후 8만대가 완판됐고, 주간 사용률은 90%에 달해 전세계 AI 스피커 중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카카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가입자도 지난해 4분기 기준, 2120만명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6% 증가했다. 지난달 출시된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출시 한달 만에 30만장 발급을 달성했다. 카카오는 이날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국내외에서 카카오 본사 및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거나 로엔엔터테인먼트처럼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M&A를 적극 검토하겠다"며 "M&A 규모에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카카오 모빌리티 서비스 수익화에도 나선다. 최용석 카카오 경영지원 담당 이사는 "카카오 택시는 올해 1분기부터 B2B(기업간 거래) 택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수익화를 진행할 것"이라며 "콜당 수수료를 과금하는 구조로 만들어 카카오블랙, 카카오드라이버 등으로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이날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임기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임지훈 대표는 "그간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기존 서비스를 종료 시키는 일을 주로 해왔다"며 "체계가 잘 잡힌 카카오 구조에서 카카오가 가진 자산들을 꿰어서 더 좋은 보배로 만들어내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선임된) 여민수, 조수용 신임 대표 내정자가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며 "카카오가 생활의 모든 순간에 이용자에게 가치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규 경영팀의 사업 방향성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내부에 있던 인물이기 때문에 기존 기조를 유지하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며 "올해는 신규 플랫폼 나온 것을 데이터 비즈니스 기반으로 실현시키는 한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02-08 14:49:1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뉴질랜드 회사, 일 가정 모두 화목해지는 주4일 근무제 시험 운용

뉴질랜드 회사가 주4일 근무제를 시험 운용한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 신탁회사 '퍼페추얼가디언'은 오는 3월부터 6주 동안 주 4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앤드루 반스 퍼페추얼가디언 대표는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무 일수를 줄이는 대신 하루 근무 시간이 늘어나거나 봉급이 풀타임의 75% 수준까지 떨어지는 것을 종종 봐왔지만 그건 우리가 하려는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퍼페추얼가디언 대표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가정과 직장 일을 조화롭게 끌고 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는 회사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집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앤드루 반스 대표의 말에 따르면 직원들의 반응은 눈물이 날 만큼 폭발적이었다고 한다. 앤드루 반스는 "특히 싱글맘 직원들이 새로운 근무제도가 자신들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반색했다며 주 4일 근무제 시험이 성공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노동자의 연간 평균 근무 시간은 1천752시간이다. 이는 OECD 회원국의 평균 근로시간인 1천764시간을 약간 밑도는 수치다. 반면, 한국은 2천69시간으로 조사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18-02-08 14:48:2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리턴' 측 "고현정 대타 및 후속 대책 논의 中…논란 죄송"[전문]

'리턴' 측 "고현정 대타 및 후속 대책 논의 中…논란 죄송"[전문] SBS가 '리턴'의 후속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SBS는 8일 고현정의 하차 논란이 불거진 수목드라마 '리턴'과 관련해 "현재 후속 대책을 논의 중이다"면서 "주연배우 하차와 관련해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리턴' 제작진은 지금까지 방송 파행을 막기 위해 끝까지 협의하고 인내하는 등 최선을 노력을 다했으나, 결국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제작진은 드라마가 원래 의도한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최자혜 역을 맡을 배우를 물색하는 등 최선의 후속대책을 논의 중이며, 확정이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리턴'의 최자혜 역을 맡은 고현정은 최근 촬영 중 연출을 맡은 주동민 PD와 이견이 있었다. 이는 곧 다툼으로 번졌고 서로의 입장과 견해를 좁히지 못한 채 최종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날 오전 "고현정이 '리턴'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며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 게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하 SBS '리턴' 측 공식입장 전문] SBS 수목극 '리턴'이 현재 후속대책을 논의중입니다. '리턴(return)' 제작진은 주연배우 하차와 관련,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리턴'의 제작진은 지금까지 방송파행을 막기 위해 끝까지 협의하고 인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결국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현재 제작진은 드라마가 원래 의도한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최자혜역을 맡을 배우를 물색하는 등 최선의 후속대책을 현재 논의중이며, 확정이 되는 데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사태에 대해 시청자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2018-02-08 14:35:52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2주년 맞은 SKB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로 '넷플릭스'에 맞선다

출시 2주년을 맞은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OTT(Over The Top) 서비스 '옥수수'가 사용자환경(UI·UX) 개편으로 얼굴을 바꾸고,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한다. 옥수수 이용자들은 각자 콘텐츠 성향에 따라 다르게 구성된 홈 화면을 접하고 개인의 콘텐츠 시청이력을 기반으로 추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OTT서비스란 인터넷을 통해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즉, 인터넷 기반의 영상 서비스를 통칭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자체 콘텐츠를 강화한 넷플릭스가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는 이동통신사, 케이블 및 위성방송 사업자들이 플랫폼과 콘텐츠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OT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8일 서울 을지로에서 설명회를 통해 "머신러닝 기반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콘텐츠 접근성 강화라는 두가지 축으로 옥수수의 UI·UX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개편 핵심인 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은 고객의 콘텐츠 이용 성향을 학습해 콘텐츠 추천 정밀함을 높인 게 특징이다.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은 최근 주요 동영상 서비스들이 많이 사용하는 종합분석형(MF)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유무료 여부, 평점, 시청 횟수, 시청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콘텐츠에 순위를 매겨 개인 성향에 맞는 정확한 추천이 가능해졌다. 옥수수 접속 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홈 화면 메뉴 구성도 홈, 랭킹, MY로 간소화했다. 메뉴 선택 과정도 최소화하고, 비슷한 성격의 메뉴는 통폐합해 콘텐츠 찾기가 수월해졌다. 수요일에는 아트무비, 토요일에는 슈퍼무비라는 마케팅 타이틀을 걸고 무료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케팅 콘셉트도 선보인다. 늘어나는 2030 젊은 타깃을 겨냥해 고객 유입을 하기 위한 전략이다. 콘텐츠도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투자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정작하고 미디어 생태계를 조성해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와 대적할 계획이다. 김종원 본부장은 "모바일 동영상 소비는 TV와는 달리 내가 좋아하는 배우, 주제, 웹툰 등을 구독하고 소통하는 팬덤이 기반이 된다"라며 "SK텔레콤이 전략적 투자 관계를 맺고 있는 SM과 SBS·JTBC와 같은 방송사, 웹툰 보유사와 제작 협력을 해 미디어 생태계의 협력 관계를 공고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옥수수는 지난해에만 총 30여 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해 누적 6000만 뷰를 기록했다. 올해는 사전에 해외 판매를 염두에 두고 공동 투자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트래픽 소비량도 지난해 대비 2.5배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수익을 끌어낼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BM) 연동 작업도 진행한다. 김 본부장은 "이번 UI·UX 개편에는 지난 2년간 옥수수를 운영하며 축적한 고객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옥수수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모바일 동영상 트렌드를 주도하는 동시에 관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옥수수는 2016년 출시 당시 국내 시장점유율 4위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유튜브에 이어 2위로 상승했다. 시청 시간도 출시 당시 3억5000만분에서 13억8000분으로 늘어났다. 총 시청 건수는 현재 1억30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한 달 동안 서비스를 실제 이용한 순수 사용자수(MAU)는 700만에 도달했다.

2018-02-08 14:00:4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