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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측 "'리턴' 하차한다…연출진과 의견차 안좁혀져"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리턴'에서 결국 하차한다. 8일 새벽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은 공식자료를 통해 "고현정이 출연 중이었던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 하게 됐다. 고현정은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촬영에 임해왔지만,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 의견차가 있었고,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며 "고심 끝에 더이상 촬영을 이어나가는게 어렵다고 판단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드라마의 특성상 한 사람이 문제라면 작품을 위해서라도 그 한 사람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끝으로 "주연배우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거듭 사과드리며 '리턴'의 모든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7일 앞서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리턴' 촬영 현장에서 주동민 PD와 언성이 높아지는가 하면 몸싸움을 벌였다. 보도에 따르면 고현정은 주동민 PD에게 '리턴'에서의 극중 비중에 대한 불만을 여러 차례 제기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의견 차가 조율되지 않으면서 현장 내 몸싸움으로 까지 번졌다는 것.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컴퍼니 입니다. 늦은 시간 공식입장을 전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우선 '리턴'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전합니다. 배우 고현정씨가 출연 중이었던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현정씨는 배우로서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해왔습니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 되는 의견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습니다. 이에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게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드라마의 특성상 어떤 한 사람이 문제라면 작품을 위해서라도 그 한 사람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입니다. 주연배우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거듭 사과 드리며, '리턴'의 모든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드라마 '리턴'에 대한 시청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리며 이로 인해 작품에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랍니다. 아이오케이와 고현정씨는 시청자로서 '리턴'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2-08 09:14:05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도의 가피도 인연 따라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작은 절 월광사에서 일 년에 몇 번 철야기도를 하는 적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시월상달부터 드는 경술일에 올리는 경술기도다. 신도님이 참석하면 참석하는 대로 아니면 필자 혼자서 조용히 촛불을 키고 향을 사루어 기도를 올리기도 하는데, 신도 분들께 기도라는 명목으로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기도의 공덕과 가피라는 것도 다 인연 따라 가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1월 경술기도 때의 일이다. 필자와 인연을 맺은 지는 한 이 년쯤 되는데, 상담 후 한 달에 한 번 개최되는 일요법회에 서너 번은 참석했던 분이 있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그 사람이 경술기도일에 나타난 것이다. 작년 하반기 법회에서 필자가 2017 정유년 음력 10월이 들어선 후의 경술기도는 대인관계에 장애가 많은 분들은 참석하면 좋을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했었던 것을 기억하고 왔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기도 때는 참석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기도를 하게 되었고 매우 진지하게 기도에 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도가 끝난 후 차가 끊어지기 전에 간다며 자리를 떴었는데 그 이후, 그는 계속해서 일요법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몹시 힘든 인간관계가 있었는데 경술기도에 참석한 후 신기하게도 해결이 되었다 하며 마음에 힘들던 일이 해결되니 너무 감사해서 되도록 이면 일요법회나 기도 때는 참여하고 싶다며 떡 공양까지 올렸다. 일 년 전, 새로 부임해온 지점장과 너무나 맞지 않아서 퇴직까지도 고민했던 것인데 경술기도 후 예정에도 없던 인사발령이 있었단다. 그렇게도 본인을 포함하여 주변사람을 괴롭히던 지점장이 좌천되어 지방 지점으로 전근되었다는 것이다. 그 지점장은 새로 발령이 나려면 최소 1~2년은 더 있어야 했다. 승진도 확실시되는 경우라서 자신의 향후 직장생활은 비젼이 있을 것이었는데 대인관계의 문제에서 일이 틀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사이가 좋지 않은 지점장과 아삼육이던 부행장급 임원의 비리문제가 적발되면서 부행장은 옷을 벗었고 그 지점장은 좌천됐으니 앞으로 자신에게는 장애가 될 일은 없을 것 같아 근심이 덜해졌다는 것이다. 어려웠던 자신은 풀려가지만 전도양양하던 상대가 생각지도 않게 일이 틀어지니 인생을 새삼 생각하게 만들었단다. 그래서 자신 역시 정도를 걷는 직장생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으며 평소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원장님 말씀처럼 기도를 통한 하심을 닦겠다 한다. 이럴 때 필자가 느끼는 감사와 보람 역시 매우 크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 감사한 일이다. 어려움을 당했을 때 포기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으며 기도의 힘을 믿는 것,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2-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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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2018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첫 적용된 결과, 영어 4등급으로 서울대 합격 사례가 나오는 등 대학별 영어 변별력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지현 검사의 검찰 내 성폭행 폭로에 따라 '미투(나도 당했다)'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폭로 당사자를 대상으로 한 혐오 표현이 잇따르면서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저출산 충격에 우유와 버터, 분유, 치즈, 생크림 등 유제품 자급률이 사상 첫 50% 아래 추락했다. 우유 소비가 줄면서 낙농을 포기하는 농가도 늘면서 악순환이 우려된다. 산업 ▲넷마블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 이른바 '3N'의 독주 속에 '루키'로 떠오른 카카오게임즈가 개발 전문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를 출범하고, 캐주얼 게임 개발에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골프 예약 서비스와 홈트레이닝 사업도 펼친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는 물론 화학업계, IT업계도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쏘'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에 현대차의 수소차 기술력과 자율주행 기술을 총망라해 완성한 '넥쏘'의 시승을 통해 장단점을 분석했다. 금융 ▲금융당국이 법정 최고금리 인하(27.9%→24.0%)에 따라 제도권 대출 이용이 어려워진 차주를 위해 '안전망 대출'을 공급한다. ▲사상 최대로 늘어난 레버리지 투자가 한동안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레버리지에 대한 부담감이 증시 상황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GS건설이 참여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유통&라이프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간편하게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소비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패션시장 규모가 비약적으로 확대됐다. ▲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부터 영등포·경기·광주점 등 3곳의 개점시간을 기존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로 30분 늦춘다. ▲도수를 내리고, 용량을 줄이고, 열량을 낮춘 주류들이 많아지고 있다.

2018-02-08 06:30:00 이봉준 기자
[오늘의 운세] 2월 8일 목요일 (음 12월 23일)

[쥐띠] 60년생 마음 태우지 마세요. 72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84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세요. 96년생 술집에 가까이 가지 마세요. [소띠] 61년생 고진감래라 하였습니다. 73년생 귀인이 찾아오니 반갑게 맞이하세요. 85년생 길한 하루이니 희망을 가지세요. 97년생 운이 좋으니 가는 곳마다 좋은 일이 생깁니다. [범띠] 50년생 험난하고 힘든 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62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지 않는 운입니다. 74년생 재난과 수난을 겪게 됩니다. 86년생 근심걱정이 한번에 사라집니다. [토끼띠] 51년생 고난이 있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63년생 의연하게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75년생 무리한 확장이나 투자를 피하세요. 87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마세요. [용띠] 52년생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마세요. 64년생 집안을 일으킬 수 있는 운입니다. 76년생 뜻밖에 제물을 얻게 됩니다. 88년생 대체적으로 무난할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65년생 원통할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77년생 귀하를 해하려는 자들의 음모가 진행중입니다. 89년생 건전한 사고를 지니도록 하세요. [말띠] 54년생 자신의 뜻이 굳고 변함이 없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66년생 금전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8년생 휴식이 필요합니다. 90년생 상하가 합동해 큰 일을 해결하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고기와 용이 물을 얻으니 의기가 양양합니다. 67년생 재물도 있고 토지도 있으니 하는 일 마다 좋습니다. 79년생 아무 일에나 손 대지 마세요. 91년생 자금회전이 막히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하는 일마다 길하니 제물이 쌓일 것입니다. 68년생 이로움이 아주 많습니다. 80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게 됩니다. 92년생 재물이 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장래를 생각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9년생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81년생 서두른다고 일이 빨리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93년생 애정운이 길합니다. [개띠] 58년생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습니다. 70년생 주위 여건이 귀하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82년생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94년생 쓸데없는 걱정은 시간낭비 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사고의 후유증이 발병할 조짐이 있습니다. 71년생 귀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동쪽에 있습니다. 83년생 재물이 잠시 막힙니다. 95년생 아끼지 말고 힘껏 도전하세요.

2018-02-08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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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캐나다, 오후엔 리투아니아…文 대통령, 잇단 정상회담

우리나라가 캐나다와 2014년 9월 당시 맺었던 '전략적 동반자관계(Strategic Partnership)'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한·캐나다는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중심으로 통상, 과학기술 등에서 다양한 협력을 유지해왔다. '발트 3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와는 인프라, 에너지, 첨단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오전엔 쥴리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 오후엔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고 이들 국가와 관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날엔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문 대통령이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연일 '올림픽 외교'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8일이 하이라이트다. 이날엔 평창 올림픽 미국 대표단장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하고 만찬도 함께 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한정(韓正)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도 접견한다. 또 같은 날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도 연이어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을 만난 자리에서 "캐나다가 한국전 3대 파병국이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는 든든한 우방국"이라고 사의를 표하고 "아이스하키(세라 머리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감독이 캐나다 출신임)는 한국인에게 친근한 종목으로 6.25전쟁 때 얼어붙은 임진강에서 캐나다 군인들이 아이스하키 경기를 하며 향수를 달래고 전우애를 다졌다. 한국과 캐나다는 함께 피 흘리며 깊은 우정을 쌓아온 관계"라고 말했다고 고민정 부대변인이 밝혔다. 캐나다는 영연방 국가로 내각(총리)의 요청으로 국가원수인 영국여왕이 총독을 임명한다. 총독은 여왕의 권한을 위임받아 대리역할을 하며 대외적으론 캐나다를 대표한다. 우주비행사 출신인 파이예트 총독은 지난해 10월 취임했다. 여성으론 4번째 캐나다 총독이다. 이번에 한국을 처음 찾은 파이예트 총독은 우주비행사 출신답게 문 대통령에게 우주에서 자신이 직접 촬영한 한반도 사진을 선물했다. 파이예트 총독은 "우주선을 타고 한국을 바라보곤 했다"면서 "푸른 바다 위에 놓여져 있는 한반도를 바라보면 두 개로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남북은 하나다"라고 말한 뒤 동계올림픽 경기종목 상징물이 들어 있는 은수저 세트를 답례품으로 건넸다. 오후에 진행된 문 대통령과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선 첨단 과학기술·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이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리투아니아는 에너지 공급원을 다변화해 에너지 자립을 위해 2014년에 자국의 클라이페다 항에 LNG 터미널을 건설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 터미널의 핵심 시설인 LNG 저장선 인디펜던스(Independence)호를 건조한 바 있다. 이는 3억300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2018-02-07 19:05:37 김승호 기자
동아ST, 지난해 영업익 257억…전년比 69.1%↑

동아ST, 지난해 영업익 257억…전년比 69.1%↑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5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5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9% 줄었고, 당기순손실 7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제품 판매계약 종료, 스티렌의 약가 인하, 영업일수 부족 등 감소 요인과 해외 부문의 그로트로핀 브라질 입찰 지연에 따른 상반기 수출 감소 등 큰 폭으로 매출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블리아, 비리얼 등 ETC 신제품 출시 효과와 캔 박카스 및 항결핵제의 해외 수출 증가, 하반기 브라질 그로트로핀 수출 정상화, 의료기기·진단부문의 신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하락폭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R&D비용 확대에도 불구하고, 이익 기여도가 높은 제품으로의 포트폴리오 개선, 매출원가율 개선과 마케팅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비용 집행 노력을 통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으로 적자 전환하게됐다. R&D부분은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해외 임상 진행으로 투자비용이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14.2%까지 확대됨.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a상 완료하고 임상1b상 준비 중이며, 파킨슨병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상 진행 중이다. 또한 과민성방광염치료제 DA-8010은 유럽 임상1상 종료하고 국내 임상2상 준비하고 있다.

2018-02-07 18:53: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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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 '골든슬럼버' 택배기사 강동원의 숨가쁜 도주극

권력에 맞서는 평범한 소시민,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영화 '골든슬럼버'가 베일을 벗었다. 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노동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참석했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 건우(강동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거대한 권력에 의해 평범한 개인의 삶이 조작된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쫓고 쫓기는 도주극 속 친구와 우정의 드라마를 더해 장르적 구분을 넘나드는 새로운 재미를 창조해낸다. 이날 감독은 강동원에게 평범한 소시민 역할을 맡기는 것에 걱정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강동원이 택배기사를 하면 평범한 사람의 느낌이 나올까 고민했는데, 작업을 하면서 강동원에게도 소탈한 소시민 감성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한번은 강동원이 실제로 친구에게 사기를 당했던 얘기를 해줬는데 그게 진하게 마음에 와 닿았다. 그때 이 사람을 조금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그 모습에 건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일본 소설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으며, 국내 정서와 상황에 맞게 각색했다. 건우라는 주인공을 통해 관객이 감정을 몰입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모두가 등 돌릴 때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들의 우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에는 故 신해철의 음악이 많이 등장한다. 이와 관련해 노 감독은 "각색하는 과정에서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한국적 정서를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했고, 신해철 선배 음악도 삽입했다"고 의도를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은 실제로도 동갑내기 친구다. 강동원은 "영화를 찍으면서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났다. 어렸을 때는 친했었는데 점점 멀어지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커서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다름'을 느끼곤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골든슬럼버' 배우들과 스텝 전체가 워크샵을 간 적이 있었다. 즐겁게 소풍다녀온 것 같았다. 좋은 친구들을 사귄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김대명은 "과거 회상 장면을 찍을 때 20대로 나와 걱정했지만, 막상 찍을 때는 친구들끼리 동물원 가는 것처럼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다른 작품에서 악열을 주로 맡아온 김의성이 이번 '골든슬럼버'에서는 강동원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김의성은 "맡은 역할이 강동원의 조력자이면서 전 국정원 직원이다. 액션 장면을 위해 두달 정도 액션스쿨을 다녔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분들이 '비주얼적으로 멋지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그것까지는 어려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믿지 않을래야 믿을 수밖에 없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과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 친구들과의 따뜻한 우정까지 다양한 감성이 공존하는 영화 '골든슬럼버'는 14일 개봉한다.

2018-02-07 17:40: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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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담' 조연출 "이현주 감독, 비상식적 언어와 행동"

'동성 성폭행'으로 논란에 휩싸인 이현주 감독에 대한 폭로글이 터져나오고 있다. 7일 영화 '연애담'의 조연출이었던 A씨가 자신의 SNS에 촬영 당시 이현주 감독의 행동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7일 자신의 SNS에 "이현주 감독이 '연애담'을 촬영할 당시 연출부원들에게 폭력적인 언어와 질타를 넘어선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다. 몇몇 사람들은 끝까지 현장에 남아있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었고, 수차례 상담을 받은 스태프가 있었으나 무사히 촬영을 마쳐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영화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침묵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이현주 감독은 자신이 여성 성 소수자임을 권리 삼아 피해자를 매도하기 시작했다. 피해자의 이전 작업물들에 동성애적 성향이 있음을 주장하기도 했으며, 피해자의 연인관계에 대해 의심하기도 했다. 성 소수자라는 이름 아래 더 이상의 변명과 권리를 행사하려고 하는 모습을 이제는 침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이현주 감독의 준유사강간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성폭력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편, 이현주 감독은 6일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피력했다.

2018-02-07 17:19: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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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신세경, 서지혜와 악연의 끝은?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과 서지혜의 악의 고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회 방송을 앞둔 7일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몸에 이상징후가 발생한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수호는 분이(정해라/신세경 분)의 반지로 만들어진 샤론의 은장도에 찔린 뒤부터 불로불사의 삶을 사는 샤론과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처럼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으며, 신혼여행지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살아나 충격을 안겼다. 또 과거 명소와 분이를 죽인 죄로 늙지도 죽지도 않고 외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벌을 받고 있는 샤론은 질투와 광기에 휩싸여 몇 번이고 수호를 죽이려고 시도하고 있어, 이번에는 어떤 벌을 받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침대에 누워 정신을 못 차리는 수호와 걱정 가득한 얼굴로 그 곁을 지키는 신세경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교통사고를 당해도 멀쩡했던 수호가 기절한 듯 누워 있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로불사의 삶을 살고 있는 샤론이 흰머리가 난 모습을 거울로 확인하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수호에게 생긴 기이한 능력과 그에 따른 여러 변화들이 '흑기사'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초인적인 신체 능력이 생긴 수호가 왜 해라에게 간호 받고 있는지, 해라가 수호에게 생긴 미스터리한 능력을 알게 됐을지, 샤론의 저주는 풀린 것인지 여부와 함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수호와 해라, 샤론, 베키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흑기사'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2018-02-07 17:10:37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