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홍진영 "결혼? 님을 봐야 뽕도 따..뽕부터 따겠다"

홍진영 "결혼? 님을 봐야 뽕도 따..뽕부터 따겠다" 가수 홍진영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홍진영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앨범 '잘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제가 연애를 안 해본 건 아니다"며 "연애는 인연이 오면 하고 아니면 안 하는 거 같다. 그래서 굳이 찾으러 다니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 그런 자리가 부끄럽다"면서 "지금도 소개팅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데 '뭐 좋아하냐', '어디 사냐' 이런 게 낯부끄럽다"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이 와서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언젠가 활동하다가 인연이 나타나면 연애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나이가 적지 않아서 결혼에 대해서도 많이 물어보시는데 님을 봐야 뽕도 따기 때문에 뽕부터 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진영이 1년 만에 공개한 신곡 '잘가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김이나 작사가가 처음으로 트로트 작사에 도전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이가 출연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18-02-07 16:44:5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文정부 개헌·검찰개혁 도마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는 문재인정부의 개헌과 검찰 개혁 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7일 국회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들은 청와대의 개헌 의지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 의지의 진정성에 의구심이 든다"며 "국회 절대 다수는 권력구조 개편을 하자고 하는데 문 대통령은 그건 나중이라 하고 지방분권부터 하자고 한다. 결국 개헌하지 말자는 얘기"라고 밝혔다. 이어 "(대선 전) 민주당 90명 의원이 공동성명서에서 대통령에 집중된 권한을 나누자고 했었다"며 "그런데 대통령이 된 후 4년 중임제를 하겠다고 하니, 민주당 개헌론자들이 싹 바뀌고 2기 개헌론자에서 싹 빠졌다"고 비판했다. 앞서 권력구조 개헌과 관련해서 자유한국당은 대통령과 총리의 권한을 분할하는 이원정부제·내각제 등을 주장해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대통령 4년 중임제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권력 분산이 대통령과 총리를 나누는 권력분산만 보는 것이 있는데, 행정부 입법 사법부가 엄격하게 권력이 분산되는 게 본질적이라 본다. 4년 중임이란 그런 것"이라며 "대통령이 권력 구조를 빼고 하자는 것은 국회가 합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개헌안을) 내봤자 (국회에서) 통과가 안되니까 차선책으로 지방분권이라도 해보자고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말씀은 4년 중임을 희망하지만 본인의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국회서 합의해 주면 따르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검찰 개혁 문제를 두고도 여야의 입장차가 확인됐다. 권 의원은 "대통령이 권력기관에 대한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한 출세지향적인 공무원의 심리 때문에 정권이 바뀌면 알아서 기는 것이 지금 검찰의 속성"이라며 "대통령이 인사권부터 놓아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인사권을 내려놓지 않고는 정치 검찰이라는 딱지, 정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라는 딱지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총리는 "사법개혁특위가 큰 결단을 내리면 잘 따르겠다"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의 당사자인 권 의원을 향한 여당 의원들의 항의가 있으면서 장내는 잠시 소란해 지기도 했다. 여당 의원들은 "법사위원장님 본인의 인사권이나 내려놓으시죠"라고 항의했고, 이에 권 의원은 "법사위원장의 목숨은 의장님이 가지고 계시다. 여러분들이 그만두라면 그만두겠다. 여기서 의결해 달라"며 "권력은 유한하다. 화무십일홍이다. 권력의 에너지가 넘칠 때 자중하는 것이 옥체를 보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징치보복'을 둔 기싸움도 펼쳐졌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등을 언급하며 "무책임한 정치 보복, 정부여당의 막말 경쟁, 모든 잘못은 전 정부와 보수 정치인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 이 정부의 행태"라며 "이건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적폐를 만드는 것"이라고 목소리르 높였다. 이 총리는 "여론조사를 봐도 정치보복이라고 하는 분은 소수이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보는 분이 약 70%"라며 "여야를 막론하고 막말은 제발 좀 자제해줬으면 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정부 각 부처에서 하는 적폐청산은 제도나 관행, 정책 개선에 몰두하고 있다"며 "검찰 만은 여러 불법적인 일을 조사하고 있는데 기획해서 조사하는 것은 없다. 이것은 언론 취재나 관계자 증언을 통해 새로운 내용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18-02-07 16:37:15 이창원 기자
기사사진
민생 외치던 정치권…2월 임시국회는 공전

여야의 대치국면으로 2월 임시국회가 연일 파행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여야는 한 목소리로 민생법안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혀왔지만, 임시국회가 열린 이후에는 정쟁에만 몰두하고 좀처럼 민생법안 처리에 속도가 나지 못하자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7일 여야는 자유한국당 소속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의 강원랜드 수사외압 의혹에 따른 사퇴 요구 문제를 두고 강대강으로 대립했다. 자유한국당은 '의혹은 허위'라는 입장을 견지하며 일부 다른 국회 상임위원회를 보이콧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정권은 국민 대통합 올림픽을 치르기보다 이 시간에도 오로지 제1야당의 국회의원을 때려잡는데 모든 기획과 실천을 하고 있다"며 "정쟁을 없애고 평창 올림픽을 치러내고자 하는 제1야당의 순수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의 사주를 받은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일방적으로 법사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면서 산적한 법안들을 뒤로 미루고 일방적으로 퇴장하는 파행을 일삼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위원장의 의혹과 관련해서도 그는 "구체적 증거는 하나도 없고, 모두 추측에 불과한 주장들을 문재인 정권이 일방적으로 수용하고, 대통령과 집권당이 나서서 국회를 파행시켰다"며 "일방적인 주장과 내부 고발이 제1야당을 탄압하는 수단으로 절대 변형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눈엣가시인 '권성동 죽이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한 검사의 실체 없는 폭로를 정치쟁점화하여 무차별 공세를 퍼붓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들은 집권당으로서 최소한의 체면도 망각하고 권성동 법사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상임위마저 걷어 차버렸다"고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권 위원장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소불위 검찰 권력에게 유일하게 '갑질'한 국회 법사위원장이 이제 대한민국 법치를 상대로 갑질을 하려고 한다"며 "본인의 신상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를 한다면 어떤 법률도 통과시키지 않겠다'며 대한민국 길목을 막고 있는 자리에 떡하니 앉아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관인 것은 외압의 당사자로 지목된 권성동 법사위원장이 사퇴를 주장하는 여당 의원들을 향해서 적반하장격"이라며 "'유감표명이 없다면 법안은 하나도 통과될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법사위원장 자리를 고작 자신을 위한 방패막이로 쓰겠다는 얄팍하고도 노골적인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형사사법기관을 소관 기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의 경우 본인 또는 배우자가 형사사건의 피의자가 될 때 상임위원이 될 수 없다는 결격 사유를 추가한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렇듯 여야가 대치상황을 이어가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재개 시기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2월 임시국회 법안 처리는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가 진행되지 못하면서 87건의 법안이 처리되지 못했으며, 이들 중에는 민생법안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2018-02-07 16:37:07 이창원 기자
기사사진
'미투' 비웃는 여성 혐오…"소수자 목소리 응원 절실"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 성폭행을 폭로한 다음날 한 블로거는 "서지현은 O녀이고 매력도 없는 여자다. 아무리 O녀라도 OO를 품어내면 매력적"이라며 성추행을 정당화 하는듯한 글을 게시했다. 이 글은 7일까지 174명의 공감을 받았다. 해당 글을 발견한 곽모(34)씨는 "딸을 가진 아빠로서 놀랍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내 이웃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오싹하다"며 눈썹을 찌푸렸다. 같은 날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도 서지현 검사의 외모를 비하하는 게시물과 이에 동조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일부 남성들이 '미투(나도 당했다)' 운동에 여성 혐오 표현으로 맞서 논점을 흐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계에선 혐오 표현이 소수자 억압의 결과임을 인식하고, 다른 소수자도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혐오 표현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대표적인 표현이 '김치녀(권리와 책임 앞에 이중적인 여성)'와 '한남충(매력 없는 한국 남자+벌레)'이다.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비하하는 데 쓰인다. 이 때문에 '여성도 똑같이 남성을 혐오하지 않느냐'는 주장이 나오곤 한다. ◆혐오표현은 욕설 아닌 억압 문제는 온라인에서 쉽게 오가는 혐오 표현이 결코 '단순 욕설'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여성을 향한 혐오 표현의 경우 구조적인 억압을 반영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2월 숙명여대와 '혐오표현 실태조사 및 규제방안 연구'를 발표하고 혐오 표현을 '어떤 개인·집단에 대하여 그들이 사회적 소수자로서의 속성을 가졌다는 이유로 그들을 차별·혐오하거나 차별·적의·폭력을 선동하는 표현'으로 정의했다. 혐오 표현의 혐오는 '극히 싫어함'이라는 주관적 감정이 아니라, 오랜 시간 집단적 차별과 편견을 겪어온 사회적 소수자를 향한 적대성의 표출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혐오 표현은 소수자가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 권리를 침해한다. 혐오는 편견에서 욕설·괴롭힘으로 발전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경제, 정치 등 사회 전반적인 영역에서 차별이 이어진다. 혐오가 더 큰 힘을 얻게 되면, 살인처럼 개인의 편견에 의한 폭력이 따른다. 집단 수준에서는 방화와 테러로 발전한다. 마지막 단계는 집단 학살이다. 이처럼 혐오표현과 증오범죄의 원인이 공통적이므로, 두 가지에 대한 대책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는 것이 인권위의 설명이다. 표현의 자유를 실현하면서 평등의 가치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형사처벌과 자율규제 등이 협력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인권위는 "다만 어떤 법에서든 혐오 표현을 법으로 금지한다는 명문규정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가가 소수자 인권을 보호하고 있다는 신호를 주고, 시민사회를 향해서는 혐오표현을 관용하지 않는다는 '상징적 기능'이 되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실체 없는 '남혐'…소수자 응원해야 이 때문에 남녀가 주고받는 혐오 표현에서 진정한 의미의 '남혐'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남성 비하 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지만, 여성이 구조적으로 겪는 성폭력 문제와 대등하게 볼 수는 없다는 설명이다. 고려대 교수인 황명진 공공사회학회 부회장은 "(미투가) 제도적인 각성으로 소수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기회가 돼야 한다"며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특정 누리집에서 여혐 표현에 동조하는 남성이 은근히 늘고 있다. 사회 약자에 대한 혐오가 세력을 넓히는 일종의 '전선(戰線)'인 셈"이라고 우려했다. '여성도 남성을 혐오한다'는 식으로 미투 운동의 논점을 흐려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황 교수는 "미투는 외국인을 포함한 노동 약자 등 다른 소수자들도 목소리를 낼 기점이 될 수 있다"며 "나는 당신의 용기를 지지한다는 분위기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소수자 혐오를 넘어 진지한 사회적 고민을 하기 위한 기점으로 미투 운동을 적극 지지·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2018-02-07 16:36:24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사노피 "한미 에페글레나타이드, 올해 새로운 3상 2건 추가 진행"

사노피 "한미 에페글레나타이드, 올해 새로운 3상 2건 추가 진행" 한미약품의 당뇨 치료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새로운 임상 3상 과제 2건이 올해 추가로 진행된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사노피는 7일(현지 시각) 가진 2017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노피는 3상 임상 결과를 토대로 2021년 미국 FDA에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시판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도 알렸다. 올해 4분기에 추가되는 임상 3상 중 하나는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기저 인슐린의 병용 요법 연구다. 두 기전의 조합은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함께, 인슐린의 단점으로 꼽히는 저혈당과 체중증가 부담을 상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계 당뇨 치료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또 다른 임상 3상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제2형 당뇨병 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경구용 치료제 메트포르민(metformin) 병용 요법을 경쟁약물인 트루리시티(성분 dulaglutide)와 비교하는 임상 연구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임상이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2021년 FDA 시판허가 신청을 계획대로 진행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2-07 15:42:5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