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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0일자 한줄뉴스

▲법무부가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38명에 대한 신규 보임과 전보 인사를 22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석열 서울지검장은 유임됐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에 반대하는 노동계의 불참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미래복지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묻는다. 서울시는 복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1회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은 지난 11일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게임체인저'이며 "4차 산업혁명은 중소기업이 하기에 제일 좋다"고 강조했다. ▲현재 모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연산장치(APU)의 기본골격을 설계하는 Arm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8K UHD 콘텐츠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였다. ▲과기부가 통신비 절감 대책 발표 1년을 맞아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상향과 자급제 단말기 출시 확대 등 제도를 마련했고, 이동통신사 또한 무약정 요금제 출시 및 속도·용량 제한없는 요금제를 출시해 시장변화에 적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구매·개발·품질·외주 등 협력사를 주로 상대하는 직군의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갑질 근절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지정하고 관련 수강을 의무화했다. ▲최근 달러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빚더미에 앉은 한국 경제에 '부채' 경고등이 켜졌다. 6월 이후 올해 말까지 기업과 금융·공공기관이 갚아야 할 해외 빚(외화채권)만 144억달러에 달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악화를 거듭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등 대형 4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를 웃돌았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이 6만건대로 떨어졌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7789건으로 작년 동기(8만5046건) 대비 20.3% 줄었다.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일한 인격체로 대우하는 펫 휴머니제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가운데, 롯데홈쇼핑 등 유통 업계가 반려동물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선택시 가맹본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공개서, 사업영역 등을 확인해 본사의 건강한 재정상태 여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8일 전국 편의점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편의점 업계는 월드컵 특수를 통해 얼어붙은 내수 시장이 잠시나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06-20 10:19: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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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석탑 20년만에 수리 완료…현장 공개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 수리 작업이 20년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 단일 문화재로는 최장 기간 보수 정비가 진행된 사례다. 오는 7월 중순까지 미륵사지 석탑 현장이 일반에 공개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지 현장에서 지난 20년간의 작업 끝에 최근 수리를 마친 미륵사지 석탑의 모습과 조사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산 미륵사는 7세기 백제 무왕 대에 창건돼 조선 시대까지 유지됐던 사찰이다. 1980년부터 1994년까지 진행된 발굴조사를 통해 전체적인 규모와 가람배치의 특징 등이 밝혀진 바 있다. 미륵사지 석탑은 원래 미륵사에 있었던 3개의 탑 중 서쪽영역에 위치한 석탑으로써 현존하는 석탑 중 최대(最大) 규모다. 더불어 백제 목조건축의 기법이 반영된 독특한 양식의 석탑이다. 조선 시대 이후 석탑은 반파된 상태로 6층 일부까지만 남아있었는데 1915년 일본인들이 붕괴된 부분에 콘크리트를 덧씌워 보강했다. 1998년 석탑의 구조안전진단 결과 콘크리트가 노후화되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1999년 문화재위원회에서 해체·수리하기로 결정된 바 있다. 이후 2001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석탑의 본격적인 해체조사와 함께 학술·기술 조사연구, 구조보강, 보존처리 등을 시행했다. 2009년 1월 석탑 해체조사 과정 중 1층 내부의 첫 번째 심주석에서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가 발견돼 학계, 불교계 등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석탑의 건립 시기(639년), 미륵사 창건의 배경과 발원자 등이 밝혀졌으며, 이후 수습한 유물들이 학술조사와 보존처리 과정을 거쳐 최근 보물로 지정예고되기도 했다. 미륵사지 석탑은 추정 복원을 지양해 지난해 12월 원래 남아있었던 6층까지 수리를 완료했다. 석탑의 최종 수리를 마무리 한 20일부터 오는 7월 중순까지 수리 현장이 일반에 공개된다. 이후 오는 12월까지 석탑 외부에 설치된 가설시설물의 철거와 주변 정비까지 완료하고 내년에 수리 준공식 개최, 수리보고서 발간 등을 마치게 된다.

2018-06-20 10:12:18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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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조정 신호탄… 116개 대학 정원 2만명 감축 예고

- 평가 상위 64%, 4년제 120곳, 전문대 87곳은 일반재정지원·정원 자율감축 문재인 정부 첫 대학 구조조정이 진행된다. 교육부의 첫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116개 대학이 정원감축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일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진단 가결과를 심의하고 정원 감축 대상인 2단계 진단 대상 대학에 심의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1단계 진단 가결과에 따르면, 총 323개교(일반대 187곳, 전문대 136곳) 대상 평가에서, 64% 수준인 4년제 67곳, 전문대 49곳 등 총 116개 대학이 정원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내년부터 이들 대상의 정원을 2만명 줄일 계획이다. 반대로 평가 결과 상위 약 60%인 207개 대학에는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고, 정원 감축도 자율로 할 수 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지난 2015년부터 3년 주기로 모든 대학을 평가해 입학정원을 감축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평가 결과 상위 60% 안에 포함된 대학은 '자율개선대학'으로 지정해 정원감축을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일반재정도 내년부터 3년간 지원한다. 반면 하위 40% 대학은 정원감축 대상이다. 7~8월 2단계 평가를 통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Ⅰ·Ⅱ유형)으로 구분된다. 역량강화대학은 정원감축을 전제로 대학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지만, 재정지원제한대학은 정부 사업 신청이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도 제한된다. 최하위 대학 중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불가능하거나 학생 충원율이 현저히 낮은 대학은 '한계대학'으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의 정상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되, 정상화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서면 대학 폐쇄도 검토하기로 했다. 사실상 퇴출 대상 대학이다. 정원감축 대상 대학들은 22일까지 진단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부는 6월말까지 1단계 결과를 확정하고 7월 중순부터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 2단계 평가를 실시하고, 8월말 최종 평가결과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1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됐더라도 8월말 최종결과에 따라 역량강화대학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대학의 총장과 주요 보직자나 전·현직 이사장 등 대학 경영진의 부정이나 비리가 있을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2단계 평가 결과 정원 감축 대상으로 확정된 대학은 오는 9월부터 예정된 2019학년도 대입에서도 '부실대학'으로 낙인찍혀 신입생 모집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해 12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기존의 양적 조정 위주의 획일적 대학 구조개혁 평가를, 대학의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형태로 개선하기로 한 바 있다.

2018-06-20 10:07: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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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2기 文 대통령, 靑 직원·여권에 '강력한 도덕성' 주문 이유는

"선거 결과에 결코 자만하거나 안이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13 지방선거 다음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한 말이다. 지난 18일에는 청와대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선거 결과가 기쁘지만 한편으론 정말 두려운 마음이 든다"며 '가장 높은 곳에 근무하는' 청와대 직원들에게 높은 도덕성과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태도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 주문하기도 했다. 취임 2년차가 되고 집권 2기에 접어들면서 강력한 '집안 단속'에 들어간 것이다. 지난해 정권 창출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 완승 등 여당과 청와대 직원들이 승리감에 도취하고 자칫 도덕성 등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음을 우려해 통치권자로서 경계감을 강하게 드러낸 것이다. 19일 청와대에 따르면 전날 문 대통령은 수보회의에서 자신의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에 대해 열심히 감시해 달라고 민정수석실에 주문했다. 회의에서 조국 민정수석이 '문재인 정부 2기 국정운영 위험요소 및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한 직후다. 아울러 민정수석이 중심이 돼 청와대와 정부 감찰에서 악역을 맡아주고, 새로 창출된 지방권력도 해이해지지 않도록 적극 감시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수보회의는 평상시보다 긴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문 대통령의 모두발언도 평상시보다 길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민정수석실의 보고에 대해 "문재인 정부 2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과거 정부를 타산지석 삼아 오류를 되풀이하지 않고, 단결하고 협력해 국민들의 지지하에 국정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여권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과 청와대 직원들 단속에 앞서 민정수석실의 '사정의 칼날'을 자신의 친인척들에게 먼저 돌리도록 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수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이 몰표를 보내준 것에 대해 "한편으로는 굉장히 두려운 일"이라면서 "그냥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는 정도의 두려움이 아니라 정말 등골이 서늘해지는,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 그런 두려움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도덕성'을 꼽았다. 문 대통령은 "국정을 제대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힘은 국민들의 지지밖에 없다"면서 "우리는 상대적으로 높은 도덕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국민들이 우리에게 거는 기대도 더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역대 정부를 보더라도 2년 차, 3년 차에 접어들면 도덕성에서도 늘 사고가 생겼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도덕성 면에서 다시 한번 더 자세를 가다듬어야겠다는 결의를 함께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실제 조국 수석이 이날 회의에서 발표하면서 꼽은 '문재인 정부 2기의 특징'에도 국민들의 기대 심리가 대단히 높다는 분석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민생 분야에서 국민들이 현 정부에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게 민정수석실의 자체 판단이었다. 김의겸 대변인은 "정부 여당의 오만한 심리가 작동할 가능성에도 경고를 보냈다"면서 "오만한 심리는 독선과 독주를 낳고, 긴장 이완을 낳고, 본격적인 내부 권력 투쟁으로 발현될 수 있다는 위험성도 지적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 자신이 전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뒷모습을 지켜보면서 남은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강력한 '경고등'을 자신과 주변에 보내고 있는 것이다.

2018-06-20 09:30:34 김승호 기자
알뜰TV 우노큐브, 8VSB 케이블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알뜰TV 우노큐브(OTT 공급업체)는 우노큐브몰에서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8VSB' 케이블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노큐브몰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우노큐브를 구매한 고객 중 8VSB 유료방송 가입자는 이용료 3만원을 지원해 준다는 내용이다. 8VSB 유료방송은 아날로그 유선방송을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한 것으로 셋톱박스나 인터넷 연결 없이 직접 TV에 연결하는 유료방송이다. 요금이 저렴하며 설치비를 제외하고 약정이 없으며, 60~80여 개의 고화질(HD) 방송이 장점이지만 라이브 채널만 가능한 단방향 서비스다. 주문형 서비스인 VOD나 OTT는 이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라이브 채널을 제공하므로 분배기를 활용해 여러 대의 TV로 확장이 가능하다. 8VSB 케이블TV는 씨엠비, CJ헬로, 딜라이브, HCN등 케이블방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HD 다이렉트', '8VSB 아날로그', '디지털알뜰형TV' 등의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8VSB 유료방송 가입자가 TV와 우노큐브를 연결하고 우노큐브에 케이블 TV튜너를 연결하면 8VSB 케이블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연결해 100여 개의 무료 방송 및 VOD, IPTV 등 양방향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TV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HDMI 연결단자가 있는 컴퓨터 모니터, 빔프로젝터, 디지털액자, 차량용TV도 우노큐브와 연결해 이용이 가능하다. 유료방송을 해지하더라도, 우노큐브에 지상파 안테나를 연결하면 무료로 지상파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알라딘그룹은 ㈜에브리온티브이와 콘텐츠연합플랫폼주식회사(이하 푹)와 계약을 통해 우노큐브로에브리온티브이 100여 개 채널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푹(pooq) 유료 서비스로 종편, 지상파재방송, 교육, 영화 등 60개 라이브 방송과 약 20만 편의 VOD와 7000편의 국내·해외 최신 영화를 제공하고 있다. 푹 실시간 라이브방송 TV 시청은 우노큐브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2018-06-20 08:57: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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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iN, AI 기반의 답변 추천 기능 강화

네이버는 자사의 지식 공유 플랫폼 지식인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답변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궁금증을 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건강, 법률, 세무·회계 등 전문 영역에서 전문가들의 우수 답변을 '지식 Ai 봇'이 자동으로 추천하는 '분야별 Ai 전문상담'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Ai 전문상담 기능은 ▲분야별 Ai 전문 상담 내 건강을 클릭해 건강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기존 지식인에 있던 질문들 중 유사도가 높은 질문의 우수 전문가 답변을 자동으로 추천해주고 ▲새로운 답변을 받고 싶다면 이에 대한 최적의 전문가를 추천해준다. 또한, 지식인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언제 어디서든 상담 가능하도록 딥러닝 기반의 스마트 챗봇 기능도 추가했다. 초성놀이, 아재개그 등 단순 질문에 대해서도 대화가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인 강춘식 리더는 "지식인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쌓아온 우수한 지식인 답변 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우수한 전문가 답변을 신속하게 추천하는 등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식인 이용자들의 활동에 따라 온라인 기부를 할 수 있는 해피빈 콩을 선물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AI 기반의 지식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식인 Ai 소문내고, 제보해 주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8-06-20 08:57:46 구서윤 기자
'한국형 아마존' 키운다…SKT, 11번가에 5천억원 투자 유치

SK텔레콤은 자회사 SK플래닛의 사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11번가에 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투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H&Q코리아 등으로부터 유치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신규 투자를 발판삼아 향후 11번가를 e커머스 시장에서 '한국형 아마존'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SK플래닛의 11번가를 분리해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OK캐쉬백·시럽(Syrup) 등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사업 조직을 SK텔레콤 자회사인 SK테크엑스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업종 전문화를 통한 성장 견인이 목적이다. 신설법인으로 분사되는 11번가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등 뉴ICT 기술과 결합한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신선식품·패션 등 영역으로 오픈마켓을 확장하고, 간편결제인 '11페이(pay)' 확대도 추진한다. 아울러 다양한 유통사들과 제휴를 통해 차세대 e커머스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보여줄 방침이다. 최근 SK텔레콤이 국내 편의점 1위 CU(씨유) 투자회사인 BGF와 손잡고 헬로네이처를 조인트벤처로 전환, 신선O2O 분야에서 협력을 이끌어 낸 것도 이 같은 방향의 일환이다. OK캐쉬백·시럽(Syrup) 등 SK플래닛 사업 조직과 SK테크엑스의 합병 법인은 SK ICT 패밀리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이터&테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다. 합병 법인은 양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 개발 역량을 합쳐 플랫폼 개발 등을 기업 간 거래(B2B)로 지원한다. SK텔레콤은 "4차 산업혁명의 빠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강하게 실행할 수 있는 조직구조를 갖추게 됐다"며 "SK텔레콤군 전체의 성장추진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해 분할 및 합병을 결정했으며, 오는 7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을 거친 뒤 9월 1일 양 법인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2018-06-20 08:17:17 김나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는 너무도 잘 알려진 금언이다. 발명의 왕이라 불리는 에디슨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라는 말로 자신에 대한 찬사에 겸손히 답하였다. 그만큼 성공이란 것은 무수한 실패를 기반으로 한다는 의미이리라. 실패가 주는 교훈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실패는 더 이상 실패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인가, 어느 작가는 실패 때문에 얻게 되는 '여유로운 시간'은 실패가 주는 보너스 선물이라고 얘기했을 뿐만 아니라,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최종의 성패가 갈리는 것이라 얘기했다. 즉 실패했다고 낙담하는 것이 실패인 것이지, 실패를 발판 삼아 다시 딛고 일어나는 사람에게는 실패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는 실패란 단어는 없다."고 말한 뜻이 바로 이것이리라. 강태공 역시 주 문왕의 눈에 띄기 까지 그의 삶은 실패로만 보였다. 그는 남들 눈에는 하릴없이 물가에 앉아 잡히지도 않는 고기를 낚는 정신 나간 노인쯤으로 보였음이 분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낚싯대는 낚싯바늘이 없었다는 설도 전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묻자 그는 나는 고기를 낚는 것이 아니라 세월을 낚는 것이라 대답한다. 천하를 주유하던 중에 이 모습을 보고 이상히 여긴 주문왕 역시 강태공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알아차렸다. 강태공 역시 주 문왕과는 뜻이 부합됨을 알고는 국운이 기운 은나라를 멸하고 주나라를 세운다. 강태공이 주문왕을 만난 때가 그의 나이 팔십쯤이었다고 회자되고 있다. 때를 읽을 줄 알았던 그는 인연 닿는 군주를 만날 때까지 낚시 바늘 없는 낚싯대를 들고는 부국강병의 지혜와 통찰력을 쌓고 있었다. 일설에 의하면 그는 신선이 되기 위해 복이(服餌)라고 불리는 식사요법에 힘을 쏟아 2백년쯤을 더 살았다는 말이 있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틀어볼 때 그는 천지음양의 원리와 조화를 아는 사람이었음이 분명하다. 위수 가에 앉아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통찰한 것은 우주와 천지만물의 기운의 흐름과 운용에 대한 직관과 통찰이었음이리라. 시운을 읽고 때를 아는 사주 명리학은 그저 있는 현상을 따져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인생 구조에 대한 분석을 통해 부족한 점을 메워나가기 위한 통찰지혜를 얻고자 함이요,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그에 맞게 요긴한 노력을 기울이자는 것이다. 내 운명의 기호가 혹여 불운하다 할지라도 낙담치 않는 것이며 마음구조의 변경, 그의 실행을 통한 개운까지도 가능케 하는 생활의 학문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6-20 07:04:3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20일 수요일 (음 5월 7일)

[쥐띠] 4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해라. 60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때로는 져주는 것도 한 방법. 72년 조급함이 화를 부른다. 84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소띠] 49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도 어려운 하루. 61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 73년 충언도 사람을 봐 가며 따라야 하는 법이다. 85년 손님이 오니 즐거운 소식을 들고 오는구나. [호랑이띠] 50년 남동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다. 62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가 되겠다. 74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서 일을 추진해보라. 86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 51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3년 보기 싫던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는 법이다. 75년 능력 이상의 일을 해도 무리가 없는 날. 87년 주변 사람과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있을 수 있다. [용띠] 52년 빌려준 돈이나 선물이 들어오는 날. 64년 과한 운동을 삼가고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한다. 76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88년 큰 그림을 그리나 현실은 만만치 않다. [뱀띠] 53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라. 65년 내 것이 작아 보이나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 77년 때가 왔으니 힘껏 정진하라. 89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주니 아랫사람에게도 최선을 다하자. [말띠] 54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온다. 66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78년 중심을 잘 세워야 원망을 듣지 않는다. 90년 남의 부러움을 사나 실속은 많지 않고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양띠] 55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를 주는 날. 67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다. 79년 고집을 세우면 식구도 외면하는 법. 91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원숭이띠] 56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68년 사공이 많아서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80년 유쾌 상쾌한 날이다. 92년 일이 어려우나 부모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된다. [닭띠] 57년 매화가 피었다고 겨울이 끝난 것은 아니다. 69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 81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93년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지자. [개띠] 58년 자손의 방문으로 하루가 즐겁다. 70년 상대의 단점을 함부로 말하면 나에게 돌아오니 말조심. 82년 윗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자. 94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돼지띠] 59년 힘들어도 끝까지 가봐야 결과가 좋다. 71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이니 도장을 찍을 때는 신중히. 8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자중자애. 95년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

2018-06-20 06:21:0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