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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1 고입부터 체육특기자 선발시 내신 성적 의무 반영

- 교육부 '제2차 학교체육진흥기본계획' 마련… "모든 학생이 운동, 학생선수도 공부" 목표 - 중학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체육수업 대체 가능, 초등 생존수영 2020년부터 전학년으로 확대 현재 중1 고입부터 체육특기자 선발시 내신 성적 반영이 의무화된다. 또 중학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체육수업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는 등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학교체육진흥 기본 계획'을 수립해 26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운동하는 모든 학생, 공부하는 학생 선수'를 목표로 내년부터 5개년간 추진된다. 학생들이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운동소양 함양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자는게 골자다. 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 1~2학년 운동 참여 확대를 위해 '즐거운 시간' 수업에서 활용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2020년 학교 현장에 보급하기로 했다. 중학교에서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주 1시간)을 체육수업으로 전환해 운영할 수 있게 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 현재 초등 5~6학년 학생에 적용되는 학생건강체력평가제(PAPS)가 2020년부터 초등 4학년으로 확대되고, 초등 3학년은 학교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생존수영과 수영실기교육은 2020년에 전 학년으로 확대되고, 내년 만5세 유아 대상으로 지역 특징과 시설 여건에 따라 생존수영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현 중1이 치르는 2021학년도 고입에서 체육특기자 선발시 내신 성적 반영이 의무화된다. 또 운동 종목별 운영 규정을 만들어 학생선수 학습권과 인권을 보장하고, 훈련시간과 대회참가 등에 대한 세부 기준도 제시해 학생선수 보호에도 나선다. 이밖에 각 시도교육청, 문체부,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진흥회 등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학교체육 진흥과 활성화 도모에서 나서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얻도록 실내체육시설도 지속 확충할 예정이다.

2018-12-26 15:19: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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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곳 중 1곳만 "올해 연말 성과급 준다"… 기업 규모별 희비

기업 5곳 중 1곳만 "올해 연말 성과급 준다"… 기업 규모별 희비 올해 기업 5곳 중 1곳만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 지급률이 중견·중소기업보다 3배 가량 높고, 상장 여부나 계약 형태별 차이가 컸다. 26일 인크루트가 기업 637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연말 성과급 지급이 확정된 기업은 9.8%였고, 지급이 예정된 기업은 10.9%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업은 총 20.7%에 그쳤다. 기업 10곳 중 6곳(59.1%)은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급방식으로는 '기본급 기준 일정 %'(37.4%)가 가장 많이 꼽힌 가운데, '회사에서 지정한 일괄 금액'(28.2%)도 높은 선택을 받았다. 이렇듯 연말 성과급의 3분의 2 이상은 기본급에 비례하거나 또는 일괄 금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봉 중 1/N'(6.9%)과 '연간 고정상여금 중 1/N'(3.1%)으로 연간 급여에서 비례해 일정 부분을 받는 방식도 총 10%에 달했다. 연말 성과급 지급 이유로는 '예상(목표)실적 초과'라는 응답이 4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노고격려, 사기진작'(26.9%)라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이외에 '경영진 결정사항으로 알 수 없음'(13.8%), '상여금이 연봉에 포함'(11.0%) 등으로 나타났다.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업은 기업 규모별 큰 차이를 보였다. 지급을 확정했거나 예정한 비율을 합하면 대기업은 총 52.1%가 지급하는 데 반해, 공공기관은 40.0%, 외국계기업은 25.5%로 떨어졌고, 중견기업은 19.7%, 중소기업은 14.8%로 격차가 컸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비교하면 무려 3.5배 가량 차이가 났다. 이 외에도 상장사의 32.0%, 비상장사의 17.3%가 지급을 확정했고 정규직의 23.4%, 비정규직의 11.8%가 지급하기로 밝혀 연말 성과급 지급에 상장 여부와 계약 형태별로도 각 2배가량의 격차가 드러났다.

2018-12-26 15:18: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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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년부터 P램 양산 유력

삼성전자가 2020년부터 P램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2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말까지 P램 설계를 마무리하는 등 양산 준비를 끝내기로 했다. 사실상 2020년부터는 양산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최근 P램 관련 부서에 인력을 충원하는 등 소규모 조직 개편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삼성전자는 내년 말 양산을 계획했지만, 여러 사정상 양산 일정을 다소 연기했다고 전해졌다. P램은 상 변화를 읽어 데이터를 저장하는 차세대 메모리다. D램과 달리 비휘발성이면서도 낸드플래시보다 빨라 미래형 메모리로 평가받는다. 게다가 하드디스크와 램을 통합할 수 있어 경제성도 높다. 삼성전자는 2004년 세계 최초로 64MB P램을 개발하고 2010년에는 휴대전화용 제품을 양산하는 등 시장을 주도했었다. 그러나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자 양산을 중단했었다. 삼성전자가 P램 관련 부서를 재정비하는 등 양산 작업에 착수한 계기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3D 크로스 포인트'를 개발하면서라는 전언이다. 3D 크로스 포인트는 P램 기술을 적용한 메모리 제품으로, 인텔에서 2017년부터 옵테인이라는 브랜드로 판매 중이다. 올 초 인텔과 마이크론이 협력을 중단하는 등 시장 공략에 실패하는 듯 했지만, 최근 새로 출시한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도 고객사들 요청으로 P램 양산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아직 P램은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2018-12-26 14:49:41 김재웅 기자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생각하는 노인 나이는 68.5세

우리나라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나이는 68.5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노인복지법 등 관련 법률이 지정한 노인 기준 65세와 비교할 때 3.5세 많다. 26일 국민연금연구원의 '중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50세 이상 중고령자가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노후 시작 시기는 평균 68.5세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2017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에 걸쳐 중고령자의 노후준비 실태를 심층적으로 알아보고자 50세 이상 4449 가구를 대상으로 재무와 여가, 대인관계, 건강 등 항목에 걸쳐 국민노후보장패널 7차 조사를 한 결과다.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노후 시작 나이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69세, 여자는 68.1세로 나타났다.연령대별로 50대는 68.1세, 60대는 68.5세, 70대는 69세, 80세 이상은 69.4세 등을 노후 시작 연령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어떤 사건을 경험할 때 노후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조사대상자의 절반이 넘는 56.3%가 '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라고 답했다. '근로활동 중단 이후'를 노후 시작을 알리는 사건으로 꼽은 응답자도 24.3%였다. 이어 '공적연금이 지급되는 시기'(9.5%), '회갑 이후'(6.9%),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는 시기'(1.9%) 등의 순이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우리나라 중고령자는 건강상태가 악화하거나 소득상실 등으로 취약한 상태에 들어서는 시기를 노후 시작 시점으로 인식한다고 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독립적인 경제력을 가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평균은 51.5%였다. 하지만, 성별로는 남자는 75.6%에 달했지만, 여자는 34.6%에 그쳐 남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누가 주도적으로 노후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 질문한 결과, 전체의 60.8%는 본인이 가장 주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성별로는 온도 차를 보였다. 본인이 노후대책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비율이 남자는 86.3%에 달했지만, 여자는 42.8%에 그쳤다. 여자의 36.6%는 배우자가 노후대책 마련을 주도해야 한다고 답했다. 노후대책에서 본인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는 경제적 문제(50.1%)를 첫손으로 꼽았다. 이어 건강 의료(45.1%), 일자리(3.9%), 주거(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관적으로 판단한 신체적 건강상태는 5점 만점에 평균 3.2점, 정신적 건강상태는 평균 3.5점이라고 답했다.

2018-12-26 14:20:04 이세경 기자
전문대 정시 원서접수 29일부터… "지원 횟수 제한 없어, 충원합격 노려라"

- 원서접수 내년 1월11일까지 2019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9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실시된다. 4년제 대학과 달리 지원 횟수 제한이 없어 충원합격을 노리는 전략이 가능하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정시모집에서 군별 3곳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문대에는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대학에 따라 동일한 대학에 여러 전형이나 여러 학과 지원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명지전문대의 경우 '주간 및 야간'으로 제1지망만 지원이 가능하고, 전형 중 하나의 전형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삼육보건대학의 경우에는 정시 중복지원이 2개 학과 또는 1개 학과에 2개 전형에만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모집요강과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지원 횟수 제한이 없어 다소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가 적지 않다. 특히 간호·보건 계열, 항공운항, 유아교육 등 인기 학과 경쟁률이 높다. 하지만 경쟁률이 높아도 타 전형으로 빠져 나가는 이른바 '허수 지원자'가 적지 않아 충원 합격 기회도 많다. 지난해 수원여자대학 간호학과의 경우 정시 모집에서 81명 모집에 975명이 지원해 12.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예비순위 308번 학생까지 합격해 총 389명이 합격했다. 실제 경쟁률로 따져보면 3대 1이 채 되지 않은 셈이다. 따라서 충원합격 전략으로 지원하는 요령도 필요하다. 4년제 대학의 경우 대부분 수능 국수영탐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수능 100%를 반영하지만, 전문대는 이와 달리 수능 일부 영역만 반영하고 학생부 성적 활용도 많다. 서울 소재 9개 전문대 중 일반전형 기준, 수능 100%로 신입생을 뽑는 대학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뿐이다. 대다수 대학은 학생부 교과 성적을 20~40% 반영하므로 수능과 함께 학생부 성적도 고려해 지원 여부를 따져야 한다. 또 수능은 대부분 2개 영역이나 3개 영역을 활용하므로 대학별 수능 반영 비율, 수능 반영 방법, 학생부 교과 반영 방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입 정보가 주로 4년제 위주로 집중되다보니 전문대학 입학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전문대 입시의 주요 정보는 각 대학이 제공하는 전년도 입시결과다. 4년제 대학은 합격자 평균 점수만 공개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대는 평균 점수와 함께 최저점을 공개하는 경우가 많아, 합격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다만 대학별 성적반영 방법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일반적으로 전년에 비해 수능 반영 영역 수가 줄어들면 합격 성적은 상승하고, 영역 수가 늘면 반대의 경향을 띈다"며 "전년도 입시 결과를 볼때 전년과 모집 방법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전문대학포털(www.procollege.kr)에서 대학과 학과별 모집요강과 전년도 입시결과 등 전문대의 통합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18-12-26 13:51: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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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주의보, 발생시 2시간내 병원 이송해야

#A씨(남성·54세)는 젊어서 스트레스를 주로 술과 담배로 풀었으나, 40대 후반부터 생긴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운동 및 체중조절, 절주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술을 마시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다. 검사 결과는 '급성 심근경색'. 약 30분에 걸쳐 심장시술을 받고 한동안 집중치료를 받은 후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퇴원했다. 그 이후 채소나 과일위주의 식단관리를 하고 있으며, 술과 담배는 되도록 피하며, 주 4일 운동 등 건강관리를 하며 지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심근경색 및 뇌졸중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신속하게 가까운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했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이, 여름철보다 높게 나타났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 시, 갑작스런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홉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치료는 증상 발생 후 빨리 시작해야 결과가 좋다. 적정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최적시기)은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적정한 치료를 받으면 장애 없이 치료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평소 정기적인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과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등 생활습관 요인과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12-26 13:43:37 이세경 기자
국민 10명 중 7명,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 의사 있다

국민 10명 중 7명, 장기·인체조직기증 의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뇌사장기기정은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질병관리본부가 2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장기·조직기증 인식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지도는 66.5%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장기기증 인지도는 97.5%로 높았으며, 인체조직기증 인지도는 45.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장기기증은 신장, 간장, 췌장 심장, 폐 등을, 인체조직 기증은 뼈, 연골, 근막, 피부, 양막, 인대, 건, 심장판막, 혈관 등을 기증하는 것을 뜻한다. 다만, 뇌사장기기증은 인구 백만 명 당 9.95명에 불과해 스페인, 미국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상황이다. 스페인의 경우 뇌사장기기증이 인구 백만 명당 46.9, 미국 31.96, 이탈리아 28.2명이다. 국내에는 현재 약 3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실제 기증희망등록 서약률도 전체 국민의 약 2.6% 수준에 그쳤다. '기증의향이 없는 사유'로는 인체훼손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33.0%)가 가장 많은 이유를 차지했으며, 막연히 두려워서(30.4%), 절차 이외의 정보(사후처리, 예우 등)가 부족해(16.5%) 순으로 작년과 유사하게 파악됐다. 장기·인체조직기증 관련 홍보를 접한 경로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TV(60.3%)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tvN드라마 '크로스' '라이프' 등 다양한 TV매체의 홍보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블로그, 카페, SNS(사회관계망) 등과 같은 '인터넷'을 통한 경로는 35.3%로 지난해 30.5%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리 홍보 및 홍보 부스 운영 등과 같은 '가두 캠페인'을 통한 접촉 비율이 2017년 13.4%에서 올해는 17.2%로 올랐고, '병원보건소 내 홍보자료 및 게시물'을 통한 접촉 비율 역시 2017년 29.5%에서 33.9%로 상승했다. 질병관리본부 최기호 장기기증지원과장은 "2018 생명나눔 인식조사 결과와 올 한 해 진행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국민에게 '생명나눔 주간' 및 생명나눔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2019년에도 생명나눔에 대한 범국민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12-26 13:43:20 이세경 기자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죽고 싶을땐 1393을 누르세요"

보건복지부가 언제, 어디서나 자살 관련 상담이 가능한 자살예방 전문 상담전화(1393)를 27일 오전 9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전문 상담번호(1393) 운영은 올해 초 부터 수립·추진 중인 '자살예방국가행동계획'의 과제로 적극적 상담과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그 동안 자살예방상담전화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이젠 전국 어디서든 1393을 누르면 도움을 받을 수있다. 자살예방상담전화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상담을 하는 동안 통화자의 자살의도, 무망감(無望感), 심리적 고통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복지부는 자살시도 전 응급상황에서 번호를 쉽게 기억하고, 신속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기존 8자리 전화번호를 4자리 특수번호(1393)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상담센터의 기존 인력을 활용해 상담에 대한 노하우(Knowhow)와 전문성을 보완하고 자살예방상담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수신율을 높일 예정이다. 또 자살예방상담을 위해 전문상담인력(정원 26명)을 상시 배치하고, 상담 이후 사례관리, 112 등 긴급출동·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을 위한 운영체계도 갖추게 된다. 보건복지부 장영진 자살예방정책과장은 "자살상담전화는 자살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비용대비 효율성이 높은 사업으로, 이번에 도입되는 1393 자살예방상담전화가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2-26 13:42: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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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프로젝트가 살린 천연 생태 낙원 '비파섬'을 아시나요?

에덴 프로젝트가 살린 천연 생태 낙원 '비파섬'을 아시나요? KTX와 공항이 근접한 아시아 최고의 교통환경과 세계인들이 탐을 내는 자연환경 겨울철 찬바람에 함께 실려 오는 동백꽃 향기가 진동하는 곳, 밀물 썰물이 교차되면서 물과 갯벌이 들어나는 보기드문 천연 생태 낙원'비파섬'을 아시나요? 영국의 에덴 프로젝트 그리고 몰디브 보다 아름다운 곳이 서해안에 있다. 에덴 프로제트는 콘엘 지역으로 빼어난 해안 경관을 자랑하며 영국의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 천연 생태 낙원의 섬 비파섬(율도)이다. 비파섬은 전남 신안군 지도읍 앞바다에 위치해 있는 율도(0.52k㎡)가 바로 섬이다. 비파섬은 이지형 의사의 개인 사유지로 인간 생명의 근원인 에덴동산 재현을 위해 최근까지 모든 재산을 투입시키며 생태낙원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기 때문에 훼손된 환경이 다시 복원되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비파 섬을 2002년부터 환상의 섬 '에덴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열정이 현재의 비파섬이 존재할 수 있었다. 바파섬은 가장 큰 특징은 무안공항에서 15km 거리, 광주 송정역까지 KTX가 1시간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섬이다. 아울러 육지와 거리가 2km에 위치한 섬으로 중국과 쿠루즈노선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겨울에 섬에 들어서자 첫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여러 종류의 동배 꽃이 환하게 미소 짓고 비파나무, 올리브나무 등 남국의 정취도 선사한다. 멀리서도 시선을 자로 잡는 동백꽃 숲은 국내 동백꽃으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고 제주도의 희귀식물과 인도네시아에서 옮겨온 대형 나무화석과 진위한 바위 등이 이상적인 지상 낙원 풍경을 그려낸다. 또 자연석과 목재를 활용한 도로와 각종 휴양시설이 만들어졌고 길목에는 거대한 인도네시아 나무화석들이 세워 이국적 풍경을 자랑한다. 사실 율도라는 이름에서 비파섬으로 지명이 변경된 것은 비파나무와 동백꽃을 산림하면서 율도가 비파섬으로 변경됐다. 최근에는 중국 장예모 감독이 대형 공연을 위해 비파섬을 방문해 빼어난 자연환경을 극찬하기도 했다. 작은 선착장과 초등학교 분교가 있을 정도로 작은 섬마을 비파섬은 과거 오염됐거나 훼손된 자연을 생태 친환경으로 복원해 지금은 반딧불이 살아가는 섬으로 바뀌어 가장 이상적인 낙원으로 변신중이다.

2018-12-26 13:18: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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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 삼성전자… 성별·전공별 차이

- 잡코리아, 대학생 1190명 설문조사 - 한국전력공사, 국민은행, CJ제일제당, 롯데쇼핑 순 톱5 - "연봉, 복지·근무환경이 가장 중요", '기업 대표 이미지'도 선택 기준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삼성전자가 꼽혔다. 이어 한국전력공사, 국민은행, CJ제일제당, 롯데쇼핑이 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톱 5에 들었다. 성별·전공별 선호 기업은 다소 달랐다. 잡코리아는 최근 전국 4년제 대학 재(휴)학생 1190명(남 424명, 여 766명)을 대상으로 '100대 대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 기업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으로, 설문에선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복수선택)을 선택하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응답자의 14.1%가 선택해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11.2%), 국민은행(10.8%), CJ제일제당(8.5%), 롯데쇼핑(8.2%)이 상위 5위 이내에 들었다. 이외에 아시아나항공(7.6%), 호텔롯데(6.0%), 대한항공(5.6%), 삼성디스플레이(5.3%), 이마트(5.2%)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대학생이 많았다.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남녀 대학생 모두에게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혔지만, 그 외에는 성별로 순위가 달랐다. 남학생은 삼성전자(17.2%), 한국전력공사·국민은행(각 12.3%), 기아자동차(8.5%), 삼성디스플레이(7.1%), SK하이닉스·현대자동차(6.4%) 순으로 꼽았고, 여학생은 삼성전자(12.4%), CJ제일제당(11.1%), 한국전력공사(10.6%), 롯데쇼핑(10.4%), 국민은행(9.9%), 호텔롯데(8.7%) 순으로 나타나 다소 차이를 보였다. 전공계열별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순위는 달랐다.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한국전력공사와 국민은행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각 1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1.7%), 아시아나항공(11.7%), 신한은행(9.9%) 순이었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자 중에선 국민은행(15.2%)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1.7%), 롯데쇼핑(10.4%) 순으로 조사됐다. 이공자연계열 전공자 중에서는 삼성전자(20.0%) 취업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12.9%), LG화학(12.5%), SK하이닉스(9.4%), 삼성디스플레이(9.4%) 순이었고,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서는 롯데쇼핑(17.1%), 아시아나항공(13.5%), 국민은행(8.1%), 이마트(8.1%), 호텔롯데(8.1%) 순으로 취업을 선호했다. 대학생들은 이들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는 '연봉수준'(53.6%), '복지제도/근무환경(50.5%)'을 꼽은 응답자가 각 과반수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기업 대표의 이미지(36.6%), 기업의 비전(28.5%), 조직문화(25.9%), 기업소문/평판(13.2%), 제품과 서비스경험(9.9%) 순으로 취업 선호도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일하고 싶은 직장을 선택 기준'(복수응답)에 대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가'(66.6%)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 이어 '연봉수준(55.1%)'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응답자도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또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를 갖춘 곳(49.7%) ▲일을 하며 나의 역량도 발전하는 곳(38.5%)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곳(19.2%) 순으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2018-12-26 12:14:1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