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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코리아 박기영 이사,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페이스북코리아 박기영 이사가 제 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공로 부문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을 전략적 경영수단으로 활용하여 디자인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지방자지단체 및 공로자들에게 그 공적을 포상하고 격려함으로써 디자인 경영의 중요성과 효용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박기영 이사가 수상한 디자인공로 부문은 한국 디자인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디자인개발, 교육연구 및 홍보 등을 통해 디자인 역량강화와 더불어, 디자인에 대한 대중적 인식확산과 기업의 디자인경영 활성화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를 표창한다. 박기영 이사는 페이스북에서 파트너들에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샵'에 근무하며, 코카콜라,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광고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모바일 환경과 페이스북 플랫폼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을 도맡아 왔다. 또한, 전 세계 미디어 회사를 포함, 프로덕션 및 아티스트들과 인플루언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도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연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박기영 이사는 "크리에이티브의 속도는 결국 사람들의 속도에 맞춰져야 하고, 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고민과 실험이 치열한 만큼 성공적인 크리에이티브가 만들어 진다"며 "각 사람의 취향에 맞춰 다른 콘텐츠를 보여주는 페이스북 플랫폼의 특성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신선한 기쁨을 주면서도 브랜드가 기대하는 효과를 이끌어내는 크리에이티브를 구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11-20 14:36: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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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중소상공인 위한 '사장님 의무보험 가이드' 오픈

네이버파이낸셜이 중소상공인(SME)이 필수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무료 교육 서비스 '사장님 의무보험 가이드'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가이드를 통해 의무보험 별로 관할 부처가 다양하고 관련 정보가 흩어져 있어 자신에게 해당하는 의무보험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던 SME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ME 사업자는 사장님 의무보험 가이드를 통해 대다수의 SME에게 해당하는 주요 의무보험 7종 가운데 자신에게 해당하는 필수가입 의무보험들을 파악할 수 있다. 또 보장 내용부터 관련 법령 등 의무보험에 대한 방대한 내용도 쉬운 용어로 풀어낸 요약 버전과 일러스트 등을 통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SME가 의무보험 미가입이나 중복가입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가입시점, 필요서류, 과태료, 유관 정부부처 안내자료까지 사업자가 궁금할 수 있는 각종 정보들을 총망라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창업부터 영업을 개시하기까지 의무보험 가입시점 및 관련 서류 제출 시기 등 신규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사장님 의무보험 가이드는 네이버 플랫폼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별도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이용 가능하다. 회사측은 향후 안내 대상 보험 종류를 SME를 위한 각종 의무·정책 보험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서비스를 기획한 네이버파이낸셜 조예나 리더는 "사장님 의무보험 가이드는 SME 사업자들과 신규 창업자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찾지 못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자원 낭비나 불이익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도 SME가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20 14:36:2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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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 캠핑·차박 패키지 오픈…다양한 상품 대여

㈜와그가 야외에서 캠핑과 차박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 & 차박 패키지 상품을 오픈했다. 와그가 새롭게 오픈한 캠핑 & 차박 패키지 상품은 캠핑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부터 차박에 최적화된 차량까지 개인의 캠핑 목적 및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으로 대여 가능하다. 이용객은 피크닉 세트 수준의 간소한 캠핑용품부터 원목 테이블, 바비큐 그릴은 물론 차박의 핵심인 SUV 차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등록된 야영장뿐만 아니라 미등록 야영장, 계곡, 산지 등의 전국 각지에서 고정적으로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이 4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캠핑과 차박이 해외여행의 대안이자 비대면 여가활동의 대표격으로 떠오르면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캠핑과 차박은 비교적 사람이 적게 몰리는 바다, 계곡, 숲 등의 탁 트인 자연환경에서 분리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각광받는 여행방식으로 떠오를 것으로 와그는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와그는 수도권,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곳곳에서 캠핑 및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선우윤 와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찾는 비대면, 언택트 여행이 새로운 여행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상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하여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0 14:36: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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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북부흰코뿔소 암컷만 두 마리 남아 체외수정 시도

세계에서 단 두 마리만 남았다고 알려진 북부흰코뿔소 나진(Najin)과 파투(Fatu). / @SoyBoyManBun 멸종위기에 처한 북부흰코뿔소를 보존하기 위한 보존가와 연구자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17일 래드바이블(Lad Bible)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단 두 마리만 남은 북부흰코뿔소는 밀렵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무장 경비원에게 24시간 경비를 받고 있다. 흰코뿔소의 아종인 북부흰코뿔소는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마지막 남아 있는 두 마리는 모두 암컷이다. 수단(Sudan)이란 이름의 수컷 북부흰코뿔소가 지난 2018년에 45세 나이로 죽으면서 북부 흰 코뿔소는 2마리만 남았다. 다시 말해 수컷이 멸종해 번식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실낱같은 희망은 있다. 나진(Najin)이란 이름의 31살 북부흰코뿔소와 그의 19세 자녀 파투(Fatu)는 번식을 위해 체외수정을 거칠 예정이다. 북부흰코뿔소 보존을 담당하는 제임스 음웬다(James Mwenda)는 북부흰코뿔소 두 마리를 2013년부터 케냐 나뉴키 소재 올 페제타(Ol pejeta) 보존 센터에서 보호해왔다. 음웬다 보존가는 "우리는 수단과 북부흰코뿔소가 다시 살아난다는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연구진들은 북부흰코뿔소를 보존하기 위해 수컷 흰코뿔소들이 멸종하기 전에 정자를 확보했으며 이탈리아의 연구소에서 배아를 수정하는 데 성공했다. 나진과 파투가 임신을 하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에 아직 많이 생존해 있는 남부흰코뿔소가 대리모 역할을 할 것이다. 음웬다 보존과와 연구진들은 마지막 북부흰코뿔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다른 종들도 보호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20 14:18: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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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잊지 않은 대만이 코로나19에 만들어낸 기적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이 지난 4월 13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하는 모습. / @wearytolove 트위터 갈무리 WHO(세계보건기구)에 참가하지도 못하면서 최고의 방역 모범국가로 떠오른 국가가 있다. 11월 20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총 609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7명의 사망자를 낸 '대만'이다. 2350만 명이 거주하는 대만은 200일이 넘도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간 전파가 일어나지 않았다. 전세계가 코로나19 2차 유행, 3차 유행으로 신음하고 있을 때 n차 유행은 대만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19일 0시 기준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43명으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대만은 단 2명의 추가 확진자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31일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10만 명이 운집한 LGBT+(성소수자) 행진이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먼 기억 속에 일처럼 느껴진다며 거리를 행진했다. 지난 10월 31일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10만명이 참가한 LGBT+ 행진 행사가 열렸다. / 뉴시스 지난 13일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은 17년 전에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대만은 다가오는 감염병의 위협에 맞설 준비가 돼있다고 터키언론 아나돌루 에이전시(Anadolu Agency)에 답했다.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2004년 사스 사태가 대만 국민 73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후, 대만은 해마다 감염병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감염병 통제 센터를 중앙화하고 강화했다. 대만은 또한 갈등 관계에 있는 중국이 대만을 WHO 긴급회의와 브리핑에서 배제한 상황에서 국제기구의 도움으로 의존할 수 없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중국 공산당과 국민당 간 벌어진 전쟁인 국공내전부터 시작된 중국과 대만의 갈등은 중국 시진핑 정부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강화하면서 대만에게 더욱 더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나의 중국은 중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은 나뉠 수 없는 하나이고 합법적인 중국의 정부는 오직 하나라는 원칙이다. 경제·정치적으로 패권국인 중국의 견제에 많은 동맹국들이 대만과 외교 관계를 단절했고 대한민국도 1992년 대만과 단교했다. 천 장관은 "2019년 12월 31일에 정부가 새로운 폐렴 발생에 대한 정보를 파악했을 때, 대만은 중국 우한으로부터 오는 항공편을 중지했다"며 "대만은 신중한 행동, 신속한 대응, 향상된 전개, 열림과 투명성이란 4가지 원칙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했다"며 정부의 지침을 잘 따라준 대만 국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Time)는 대만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대응한 이유를 국경 통제, 마스크 배급, 추적과 격리, 사스 경험으로 꼽았다. 대만은 3월부터 지금까지 대만 비거주자를 효율적으로 통제했고 입국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추적을 통한 14일 격리를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정부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마스크를 비축했고 수출을 금지했다. 4달 안에 마스크 회사들의 총 생산량은 하루에 200만 개에서 2000만 개로 늘어나 정부는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국민들에게 보급할 수 있었다. 대만은 확진자가 발생하면 최소 20-30명의 관련자를 추적해 14일 동안 격리했으며 34만 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1000명이 자가 격리를 어겨서 벌금을 냈다. 또한 대만은 비극적인 사스의 기억 뿐만 아니라 조류독감, H1N1 독감(신종플루) 같은 감염병을 대처하면서 방역 능력을 키웠다. 한편, 대만은 GDP가 성장하는 몇 안되는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대만 GDP가 올해 1.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으며 대만 GDP는 3분기에 2018 이래로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20 14:15:3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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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글로벌 서비스 시작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턴제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이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히어로즈워'의 글로벌 출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태국어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히어로즈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 세력과 돌연변이 감염개체가 인류의 마지막 세력이 되기 위해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턴제 RPG다. 특히 적과 한번씩 공격을 주고받는 기존 턴제 전투 방식과 달리 유저가 직접 이동 반경과 스킬 사거리를 적용하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아울러 히어로즈워'의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 할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 튜토리얼 및 스토리모드 미션 등 각종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용병의 수도 확대했으며, 용병단의 최대 레벨도 확장했다. 이외에도 '아슬란 용병단 임무 이벤트', '비올렛의 빙고 대작전 이벤트' 등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2020-11-20 10:12: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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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로스쿨 교수들 "서해5도 평화기본법 제정해야"

인하대 로스쿨 교수들 "서해5도 평화기본법 제정해야" 서해5도·지식재산권 등 토론…'새로운 10년 위해' 글로컬 학술주간 성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19일까지 학술주간을 통해 '서해5도 평화기본법'을 제언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 법학전문대학원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19일까지 학술주간을 통해 '서해5도 평화기본법'을 제언하며 인천시와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20일 인하대에 따르면 '새로운 10년을 위하여'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학술주간은 인천 지역사회의 현안이자 세계적인 지역분쟁 해결사례인 서해5도 문제, 세계적인 현안인 AI시대의 법적쟁점, 국내 현안인 성범죄 재발 방지대책과 국회의원 소환제를 다룬 글로컬(Global & local)한 행사였다. 이번 달 6일 '글로컬 시대의 법학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인하대 법학연구소와 인천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실이 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했다. '지역사회와 법-서해5도 공동어로구역의 법적 쟁점'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 정태욱·이석우·김민배·이경주 교수와 허선규 도서연구소장이 서해5도 생태자원과 현황, 접경지역과 경계선, 국제해양법과 공동어로구역, 국내법과 해상경계선 분쟁 사례 연구 및 서해5도와 평화적 생존권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현대 법학의 과제와 동향에 대해 백경희·미셸권·임성권·최신섭·김인재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또한, 학술주간 첫날인 31일과 마지막 날인 19일에 글로벌한 쟁점인 AI시대의 법적쟁점을 심층분석했다. 학술주간 첫날 '인하 IP포럼'을 통해 특허 관련 증거조사제도 현황과 개선의 방향성, 종업원 업무 관련 지식재산권 보상제도 개선 방안 연구, 4차 산업 시대 IP금융 활성화 방안, 상표권 침해 주장에 대한 공정사용의 항변을 다뤘다. 19일에는 한국지식재산학회와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 그리고 인하대 법학연구소가 공동으로 '플랫폼 경제 시대의 IP와 IT 법제의 주요쟁점'을 주제로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인공지능 시대의 특허제도, 데이터셋의 특허법적 보호, 빅데이터를 이용하는 데이터 마이닝의 본질로부터 바라본 법 경쟁 이슈, 데이터 마이닝 면책 규정 관련 저작권법상 쟁점과 고려사항, 인격권 침해를 이유로 한 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검색결과 제한조치의 지리적 범위, 플랫폼 경제 시대 개인 의료데이터의 활용과 보호의 제(諸)문제를 다뤘다. 국내 정치사회 현안도 다뤘다. 먼저 6일에는 '성폭력 범죄자 출소 이후의 재범방지 대책'을 주제로 한국보호관찰학회와 인하대 법학연구소가 공동주관한 이 학술대회에서는 보호수용제도 도입 검토,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제도의 효과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12일에는 인하대 사회과학연구소와 인하대 법학연구소가 '국회의원 소환제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를 열고 국회의원 소환제와 관련된 해외사례와 헌법적 쟁점을 토론하고, 여론조사 분석과 주민소환 실시 사례를 분석했다.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공익인권법학회는 이날 임재성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행사도 마련했다. 이경주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인하대와 인하대 법학연구소가 인문사회과학 분야 연구소로서는 드물게 학술진흥재단의 12억(6년) 프로젝트를 수주한 기념으로 열린 기념비적인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계속해서 지역사회 현안과 국내외 이슈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1-20 09:43: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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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서울대,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교육 '맞손'

숙명여대-서울대,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교육 '맞손'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생태계 조성 위한 미래모빌리티 실증단지 조성 등 숙명여대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와 자율주행자동차 및 헬스케어 시스템을 결합한 스마트모빌리티 연구·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총장 장윤금) 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이명석)은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FMTC, 센터장 이경수)와 지난 19일 서울대 미래모빌리기술센터에서 자율주행자동차 및 헬스케어 시스템을 결합한 스마트모빌리티 연구·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전기차 및 헬스케어시스템을 아우르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반에 관한 기술 연구개발, 관련 분야 생태계 조성 등 연구 협력 강화 및 학점 교류를 통한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5년 공과대학을 신설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에 참여할 동력을 갖춘 숙명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 기반의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생태계에 국내 여자대학 최초로 참여하게 됐다. 숙명여대는 앞으로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에 구축한 2만 평 규모의 자율주행시험장을 활용해 연구 및 교육 협력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율주행자동차 및 전기차 기반 미래모빌리티 실증단지 조성 ▲자율주행 데이터 축적·분석 ▲헬스케어시스템 결합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에서 가장 실질적인 스마트 모빌리티 전반의 연구 및 교육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명석 숙명여대 혁신선도대학사업단 단장은 "국내대학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를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교육 및 연구할 수 있는 저변을 구축한 것이 가장 큰 의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숙명여대와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가 구축한 자원과 연구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자율주행자동차를 포함한 전기차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전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수 서울대 센터장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는 자율주행자동차 연구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관련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자율주행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이자 여자대학으로는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숙명여대와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미래형 자동차(스마트 모빌리티)'를 신산업 분야로 정하고, 자율 주행차와 헬스케어시스템을 결합한 전문 교과 기반 트랙을 중심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여성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는 시흥캠퍼스 20만평 부지에 자율자동차 기반의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0년 6월 준공됐다.

2020-11-20 08:10:1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