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네이버 인증서로 청약홈 이용 가능해진다

네이버는 18일 한국감정원과 디지털 인증 서비스 활성화와 국민 편의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전자서명법 개정에 맞춘 디지털 인증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국민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에 네이버 인증서가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청약홈에서 공인인증 로그인을 하려면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네이버 인증서가 적용되면 플러그인 설치 없이 로그인이 가능하다.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청약홈의 청약 자격 확인, 청약 신청, 청약 당첨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네이버는 내년부터 각종 공시자료를 포함한 한국감정원의 종이문서들을 디지털로 전환해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 한숙렬 부원장은 "현재 월간 청약홈 방문자 수는 약 500만 명으로 공인인증 관련 사용자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네이버 인증서가 적용되면 복잡한 공인인증 절차로 인한 청약홈 사용자 불편사항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네이버 유봉석 서비스운영 총괄은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복잡한 공인인증 절차를 개선해 국민들의 일상 속 편리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네이버 안에서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9 11:53:43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산업부 주최 '인공지능 산업 표준화 워크숍'서 AI 표준의 중요성 강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9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2회 인공지능 산업 표준화 워크숍'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국립전파연구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공지능 표준화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국내외 다양한 인공지능 산업화 응용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산·학·연·관 표준화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 국제표준은 2016년 알파고 출현 이후,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개발과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2017년 12월 설립된 인공지능 국제표준화위원회(ISO/IEC JTC 1/SC 42)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신뢰성 및 윤리, 활용사례, 인공지능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표준화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국내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제품이나 서비스 간 상호운용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표준화는 필수적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형 중앙대학교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에 나서,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 내 성공적인 적용을 목표로 신뢰성과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이 되기 위한 딥러닝 기술 등을 발표했다. 이어 인공지능 표준화 국내 전문위원회 위원장인 조영임 가천대학교 교수는 인공지능 국제표준화위원회(ISO/IEC JTC1 SC42)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및 인공지능 서비스 생태계 등 '인공지능 국제 표준화 동향'을 공유했다. 후속주제로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과 표준체계,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학계와 연구계 발표를 통해 국제표준화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KT 박재형 팀장은 'KT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 현황 및 표준화', 셀렉트스타 신호욱 대표는 '크라우드 소싱 기반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해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과 김정렬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양 부처와 민간 전문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제 표준화 추진 전략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표준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표준화 연계, 선제적 국제 표준화 추진 등에 있어 양 부처의 역량을 모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0-11-19 11:53:2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고3 지금부터 원격전환 권고…현재 서울 확진 수험생 없어"

서울시교육청 "고3 지금부터 원격전환 권고…현재 서울 확진 수험생 없어" 수능 시험실 5387곳 확보…확진 학생 병원시험장은 2곳 기저질환 학생 마스크 벗고 시험 응시 등 편의 제공 검토 예정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학교와 시험실, 감독 요원을 늘리고 고3 학생에 대한 원격수업 전환을 각 학교에 권고한다. 서울지역에서는 다음 달 10만 명 이상의 학생이 249개 시험장에서 2021학년도 수능을 치른다. 현재까지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19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11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 249개 시험장과 2곳의 병원시험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험실은 총 5387곳이다. 올해 서울지역에서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10만6444명이다. 전국 수험생 49만3433의 21.6%다. 11만7226명이었떤 전년도에 비해 수험생 수는 줄었지만, 시험장 학교수는 249곳으로 지난해(208곳) 보다 41곳 늘었다. 또 시험실 수도 5387곳으로 4407곳이던 지난해보다 980곳 더 확보한 상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실 당 수험생을 28명에서 24명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시험감독 인력도 늘었다. 시험관계 요원으로는 중·고교 교장·교감·교사 2만4226명이 참여한다. 1만9083명이던 전년도보다 5100여명이나 늘었다. 한 고사장 당 4~5명의 방역담당관이 위촉된다.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병원 시험장은 2곳으로 총 27병상이 마련됐다. A의료원에 11병상과 B생활치료센터에 16병상이 확보됐다.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은 22개 시험장에 110실 440석(최대 770석)을 확보했으며, 시험 당일 발열 등 유증상자로 분류된 학생이 시험을 볼 수 있는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 공간은 638실 2556석을 마련했다. 유증상자가 더 늘어날 것을 대비해 최대 4473석까지 준비됐다. 별도시험실에는 기존 감독관 2명에 1명을 추가해 교대근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서 기저질환이 있는 학생의 경우 마스크를 벗고 시험 보게 해달라는 요구가 나온 데 대해서는 서울시교육청이 편의 제공을 검토할 방침이다. 종합병원 진단서나 학교장 확인서, 코로나19 음성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12월 3일 수능 관련 유의사항도 안내했다. 수능 당일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 도시락을 지참하고,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가 가능하다. 2교시는 문제지 유형(가형, 나형)이 본인의 선택과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1, 2, 3교시, 4교시(한국사 영역)는 문형(홀수형, 짝수형)에 유의해야 한다. 수험번호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형 문제지, 짝수면 짝수형 문제지를 받아 풀어야 한다. 특히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교시 탐구 영역 1개 과목 선택 수험생은 대기시간(탐구영역 첫번째 시험시간) 동안 답안지를 책상 위에 뒤집어 놓고 정숙을 유지하며 대기해야 한다. 대기시간 동안 일체의 시험 준비 및 답안지 마킹 행위는 부정행위로 간주되며, 시험실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아울러 5교시(제2외국어/한문)에는 선택과목 문제지를 1장(4면)만 뽑아서 응시해야 한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고3 학생에 대한 원격수업 전환을 각 학교에 권고할 계획이다. 이달 26일부터는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지만, 현재 코로나19가 확산 추세이므로 고3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강연흥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강제 규정은 아니고 학교 판단을 존중하지만, 원격수업 전환하는 것을 권고한다"면서 "수험생의 리듬 유지를 위해 학교에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라고 말했다.

2020-11-19 11:40:0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SK㈜ C&C, '클라우드 제트 엠씨엠피' 고도화 5개월 만에 200개 프로젝트 돌파

SK㈜ C&C가 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을 묶는 각종 디지털 프로젝트에서 멀티 클라우드 도입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만들고 있다. SK㈜ C&C는 19일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제트 엠씨엠피'가 고도화 진행 5개월 만에 적용 프로젝트 수 2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번째로 이름을 올린 서비스는 MS 애저와 연동해 구축한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ERS)다. 차량 문제 발생 시 긴급 견인, 비상 출동 등 현장 출동은 물론 보험 수리, 보험 대차까지 AI가 한 번에 끝내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제트 엠씨엠피는 ▲멀티 클라우드 통합 빌링, 클라우드 인프라서비스(IaaS) 및 플랫폼서비스(PaaS) 등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서비스 품질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 최적화 등 '클라우드 분석' ▲컨테이너 플랫폼, 백업 서비스 등 '마이그레이션 & 모더나이제이션' ▲통합 서비스 데스크 및 관리 ▲자동화 툴킷 등 14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엠씨엠피가 고도화 진행 5개월 만에 200곳을 돌파한 배경으로는 고객보다 먼저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해 주는 운영 관리 서비스라는 점이 꼽힌다. 고객이 사용하는 AWS, MS애저, IBM 등 복잡한 클라우드별 요금을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 자원 배분 및 비용 관리 방안을 추천한다. 이 추천 알람만 체크해도 매번 운용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통신 서비스를 예로 들면 수시로 통신 서비스 이용 패턴을 살펴보며 요금제를 변경하는 것과 같다. 엠씨엠피는 IaaS 뿐만 아니라 ▲멀티 클라우드 컨테이너 관리 기술 ▲마이크로아키텍쳐(MSA) 구현을 돕는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데이터 베이스는 물론 데이터 처리량을 줄여 스토리지 부하를 낮춰주는 캐시 등 백엔드 관리 기능 등을 통해 쉽고 빠른 디지털 IT현대화를 뒷받침한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응한 장애 관리도 인기 몰이 중이다. 지원 포탈을 통해 AWS나 IBM 등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 및 긴급 작업 이벤트 내용을 한 눈에 확인하고 대응한다. 기존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별로 관리자가 이벤트를 수신해 개별 대응해야 했다. SK㈜ C&C 윤중식 클라우드 그룹장은 "클라우드 제트 엠씨엠피는 고객이 디지털 프로젝트에서 어떤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구성하더라도 아무 걱정 없이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며 "고객보다 먼저 움직이고 고객의 정확한 판단과 경제적 관리를 보장하는 스마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2020-11-19 11:24:58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KT-현대중공업, 사업협력위 총회 개최…DX 협력 성과 공개

디지털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를 위해 손잡은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능형 로봇, 물류 플랫폼 혁신 솔루션 등 DX 사업협력의 첫 성과를 공개했다. KT는 현대중공업그룹과 함께 18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현대로보틱스 로봇물류시스템 데모센터에서 '제1회 KT-현대중공업그룹 사업협력위원회 총회'를 열고, 5개월 동안의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KT와 현대중공업지주는 전략적 투자협력을 체결하며 양사의 DX 협업을 위해 사업협력위원회 운영을 시작했다. 위원회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클라우드(Cloud) 등 이른바 ABC를 중심으로 스마트솔루션 도입, DX 적용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KT 구현모 대표,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 양사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로봇·스마트팩토리' '조선·중공업', '스마트-X' 3개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보고 받고, 로봇물류시스템 데모센터를 둘러봤다. 로봇·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는 KT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시연과 함께 양사가 함께 개발 중인 식음료(F&B) 서빙로봇, 청소·순찰 로봇을 진척사항을 점검했다. 또 스마트병원 솔루션 구현, 5G 및 AI 기반으로 원격 제어와 관리가 가능한 무인지게차 플랫폼 개발 현황을 확인했다. 조선·중공업 분야에서는 증강현실(AR) 원격 검사 솔루션을 소개했다. 아울러 선박의 이상을 사전에 감지해 해결하는 예지보전 솔루션과 AR 원격교육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스마트X 분야에서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물류 플랫폼 혁신을 위한 디지털트윈 물류센터, AI 예지보전 및 물류 자동화 등 스마트 물류 솔루션 시연 및 소개가 있었다. 이와 함께 무인순찰 관제 시스템, 빌딩 관제 모델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KT와 현대중공업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 집적된 로봇물류시스템 데모센터는 로봇이 물건을 쌓거나 이동하는 모습(스마트 팔레타이징 로봇)이나 낱개 주문에도 신속히 필요한 물건을 찾아 출고하는 모습(로봇피킹을 적용한 3D 셔틀) 등을 보여줬다.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총회에서 그동안 성과 공유와 함께 2021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양사는 사업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DX 생태계 확장과 함께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물류시스템 전반에 새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 구현모 대표는 "제조·로봇·물류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현대중공업그룹과 협업은 KT가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변화하는데 결정적인 기회가 되고 있다"며, "KT는 현대중공업그룹과 함께 다채로운 DX 솔루션을 개발해 '언택트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결정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9 10:54:4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넥슨 'V4', 2020 대한민국 개임대상 대통령상 수상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가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서 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넥슨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V4(Victory For)'가 올해를 빛낸 국내 최고의 게임에 등극했다고 19일 밝혔다. 'V4'는 18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개발자상·기술창작상 그래픽·사운드 2개 부문에 이어 대통령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넥슨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0년 '마비노기 영웅전', 2016년 'HIT(히트)'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넥슨에 모바일 첫 장기 흥행작 타이틀을 안긴 'V4'는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V4는 지난해 11월 7일 출시 후 1년이 넘은 지금까지 국내 앱 마켓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과거 '리니지2', '테라' 등 굵직한 온라인 게임의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넷게임즈 창업 후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HIT(히트)'로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받았다. '리니지2'와 '테라'는 2003년과 2011년에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 무대에 오른 박 대표는 "'V4'는 약 10년여 만에 PC 온라인 게임 시절 주력했던 MMORPG를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인 첫 작품이었다"며 "'V4'가 신규 오리지널 IP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간 쌓은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게임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이용자 만족도를 더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넥슨과 '바람의나라: 연'을 공동개발한 슈퍼캣은 국내 인기게임상과 스타트업 기업상에 선정됐다. '바람의나라: 연'은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라는 기네스 기록을 가진 원작 '바람의나라'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지난 7월 15일 서비스 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에 올랐다.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피파 온라인 4''는 e스포츠발전상을 받았다. 피파 온라인4는 국제 e스포츠대회인 EA 챔피언스컵부터 K리그 랜선토너먼트, 전국 고교 대항전 고등피파까지 각양각색의 대회를 개최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19 10:54:1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홍남기 "금융·의료 등 8대 비대면 분야에 1.6조 투자"

홍남기 "금융·의료 등 8대 비대면 분야에 1.6조 투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중요성이 커진 비대면 8개 분야에 거액을 투자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금융, 의료, 교육 등 8대 비대면 유망 분야에 대해 내년에 1조6000억원을 투자해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비대면 경제는 공간·시간 등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경제주체들의 경제활동을 연결하는 중요한 혁신의 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정한 비대면 유망 8대 분야는 금융, 의료, 교육·직업훈련, 근무, 소상공인, 유통·물류, 디지털콘텐츠, 행정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공인인증제도 폐지와 비대면 보험 모집 허용이 추진된다. 의료 부문에서는 스마트병원 18개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건강 취약계층 12만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돌봄 시범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300여종의 '올디지털(All-Digital)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능형 정부 전환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비대면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허용,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법률 제정도 추진한다. 비대면 사업에 뛰어든 벤처를 지원하는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도 시작한다. 정부는 2025년까지 비대면 스타트업 1000곳을 발굴해 연구·개발(R&D) 등을 집중 지원하고, 총 9조원 규모의 비대면 기업 전용 융자·보증·투자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하기로 했다. 비대면 분야 국내 수요 창출을 위해 내년까지 16만개 중소기업에 총 6400억원 상당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지급하고,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벤처캐피탈 펀드도 조성해 비대면 기업의 해외투자 유치도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 같은 지원을 통해 현재 10개 수준인 매출 500억원·수출1000만달러 이상의 글로벌 혁신벤처기업을 2025년까지 100개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020-11-19 10:47:0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이통3사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

통신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제공하는 '패스(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올해의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동통신 3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해 행정기관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7일 참여·사회적가치, 공공서비스, 협업, 행정혁신 등 총 4개 부문 16개 사례에 대해 시상했다. 통신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의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협업 부문 사례로 제출됐으며, 민간과 행정기관이 힘을 모아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을 상용화한 점에 대해 현장전문가 및 온라인 국민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통신3사의 '패스(PASS)' 인증 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다. 통신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디지털 형태의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에 대한 도로교통법상 법적인 근거를 마련했으며, 도로교통공단과의 연계를 통해 운전면허증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운전면허자격상태를 실시간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통신사들은 개인정보 보호 및 위·변조 방지 기술을 도입했다. 스마트폰 유심칩 기반 명의 인증과 기기 점유 인증 기술, 블록체인을 활용한 면허증 위·변조 방지 기술, 등록된 운전면허증의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 안전영역에 암호화해 보관하는 기술 등을 적용해 서비스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 협업을 통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스템 서버 사이에 전용선을 구축하고, 통신망의 전구간을 암호화해 외부 공격에 대비했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지난 6월 서비스 출시 이후 전국 2만5000여 편의점에서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에 쓰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바코드와 QR코드 스캔만으로 간편하게 운전면허증 진위 확인이 가능해 청소년의 술·담배 구매로 인한 일탈 행위와 이에 따른 점주·점포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연내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3사와 경찰청은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교통경찰 검문 등 일선 경찰행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신원확인과 운전자격 확인이 필요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신3사는 "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급증하는 비대면 본인확인 및 모바일 금융거래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19 10:30:5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대규모 선발 예정

네이버가 개발 직군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네이버 및 네이버의 6개 계열 법인 ▲네이버클라우드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웹툰 ▲네이버랩스 ▲네이버파이낸셜이 함께 참여하며, FE, BE, AI/ML, iOS, 안드로이드, 데이터, 그래픽스, 하드웨어 전 개발 분야에서의 채용이 진행된다. 주요 계열 법인, 개발 전 직군에서 채용이 진행됨에 따라 총 ○○○ 명의 대규모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채용의 서류 접수는 12월 7일 17시까지 이뤄진다. 서류 전형에 이어 두 차례의 면접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조직과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 사전 과제 등 별도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회사 측은 "개발자는 IT 회사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네이버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인원수를 확정하지 않은 이유도 우수한 인재가 있으면 적극 채용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리쿠르팅 채널 김소연 리더는 "네이버는 개발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기회, 기술적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탄탄한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곳인 만큼, 개발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9월부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 이상으로 신입 개발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0-11-19 10:30:42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이스트소프트, 간편 입사 전형 '완타치 개발자 채용' 시행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간편 입사 전형 '완타치 개발자 채용'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 상관없이 누구나 간편한 절차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회사는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시큐리티, 줌인터넷, 프로젝트바닐라 등 총 4개 회사로, 상세 직무로는 ▲백 엔드 ▲프론트 엔드 ▲모바일 ▲클라이언트 ▲데이터 분석 등이다. 새롭게 도입된 '완타치 개발자 채용' 전형은 기존 입사 지원 방식을 탈피한 '인재 풀(pool)' 형식으로, 자기소개서와 필수 서류 제출 없이 개인정보와 관심분야, 활용 가능한 개발 언어 및 개발 스택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서류 지원자 전원은 접수 당일이나 익일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기술면접 절차를 거쳐 입사하게 된다. 이 과정은 기존 채용 전형 대비 단축된 절차로 진행돼, 입사 지원부터 최종 입사 확정까지 최대 3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해당 전형은 지원 마감일과 채용 규모 모두 정해져 있지 않은 수시 채용 형태로 진행된다. 실제 입사 지원은 이스트소프트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채용담당자는 "그동안 이스트소프트는 학력, 전공, 나이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와 열정, 문제 해결력 등 지원자의 역량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열린 채용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완타치 개발자 채용' 또한 열린 채용의 일환으로 채용 방식의 혁신을 통해 이스트소프트 및 각 계열사와 잘 맞는 인재를 적극 찾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9월 교육부와 IT 분야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고,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우수상', '서울형 강소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2020-11-19 10:20:5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