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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동강 초입에서 발견된 수상한 우리, 군사적 목적 돌고래 훈련소일까?

미 해군 기관지에 실린 H.I. 수튼 보도에 따르면 황해에서 약 12km 들어간 간 초입에서 돌고래 훈련소로 보이는 시설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 구글맵스 북한이 황해 인근 대동강에서 군사적 목적으로 돌고래를 사육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위성사진으로 본 우리의 생김새와 위치를 보고 한 추측이므로 북한이 실제로 군사적 목적으로 돌고래를 사육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파퓰러 메카닉스(Popular Mechanics)는 17일 미국 해군 기관지에 실린 국방전문가 수튼(H.I. Sutton)의 글을 인용해 황해에서 약 12km 정도 들어간 강 초입에서 돌고래 훈련 시설로 보이는 곳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성으로 포착한 해당 우리는 타 국가에서 군사적 목적으로 해양 포유류를 훈련시키던 우리와 닮아 있다고 해당 보도는 밝혔다. 실제로 미국과 러시아는 돌고래 등 해양 포유류들을 군사적 목적으로 훈련하고 있으며, 훈련을 마친 수중 동물들은 수중 지뢰를 탐지하거나 적 잠수병을 발견하는데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동강에는 어류 양식장이 있지만 해당 우리는 일반 어류 양식장과 생김새가 다르고 돌고래의 장시간 생존을 위해 염도가 높은 황해 근처에 자리했다는 것이 수튼이 해당 우리를 돌고래 훈련소로 의심하는 이유다. 파퓰러 메카닉스지는 만약 해당 우리가 돌고래 훈련소가 맞다면, 북한이 군사적 목적으로 돌고래를 키울만한 이유를 남한과의 갈등 관계 때문으로 추정했다. 잠재적인 남한의 공격으로부터 맞설 수단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일어난 남북한 무력 갈등에서 북한은 선제 공격의 주체였다. 민군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물론 인정하지 않았지만 지난 2010년 천안함을 어뢰로 침몰시켜 46명의 해군들의 목숨을 잃었다.같은 해 11월에는 북한은 연평도 선제포격을 통해 연평도에서 복무중이던 두 명의 대한민국 해병대원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 한편, 은퇴한 러시아 빅토르 바라넷츠(Viktor Baranets) 대령의 말에 따르면 러시아는 돌고래 몸에 폭발물을 싣고 적의 배를 침몰시키는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19 14:41: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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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졸 사무직 10년 만에 연봉 얼마나 오를까… 노동부 '사업체 특성별 임금현황' 공개

대기업 대졸 사무직 10년 만에 연봉 얼마나 오를까… 노동부 '사업체 특성별 임금현황' 공개 근로자가 동종 업계에서 직무와 성별, 근속 연수 등에 따른 연봉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정부 자료가 공개됐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경력이 쌓이면서 연봉이 더 크게 올랐고, 학력에 따른 임금 격차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더 컸다. 근속 연수별 평균 연봉이 두배가 되는 시점은 대략 10년 이후인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노동연구원은 노사 임금결정이나 노동자들의 직장이동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2020년 6월 기준, 사업체 특성별 임금분포현황'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임금분포 현황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중 임금구조부문(3년치)의 원자료 등을 활용해 나온 사업체 특성·직무특성·인적속성별 임금수준을 도출한 것이다. 2017~2019년까지 3년간 임금 통계를 올해 6월 기준 임금수준으로 변환해 분석한 결과로, 임금 직무 정보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대기업 노동자의 연봉이 중소기업보다 더 크게 올랐고, 경력이 높아질 수록 연봉 차이는 더 벌어졌다. 공개된 임금 분포 현황에 따르면, 5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에 학력은 대졸 이상, 근속 연수는 1년 미만인 노동자의 평균 연봉은 3347만원이다. 같은 조건에 근속 연수가 10년 이상인 사람의 평균 연봉은 8651만원으로 2.58배 올랐다. 반면, 30~99인 중소기업의 같은 조건에서는 1년 미만 노동자의 평균 연봉은 3018만원, 근속 연수가 10년 이상 노동자 평균 연봉은 6413만원으로 2.12배 오르는데 그쳤다. 1년 미만 경력에서 평균 연봉이 차이가 있는만큼, 10년 이상 경력 평균 연봉 차이는 더 크게 벌어졌다. 1년 미만 경력에서 300만원 차이었으나, 10년 이상에서는 2200만원 수준으로 격차가 커졌다. 대졸 이상 노동자의 평균 임금에 대한 고졸 이하 노동자 임금 비율은 500인 이상 사업체(70.2%)에서 가장 컸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학력에 따른 임금 차이가 작은 셈이다. 대졸 이상에 대한 고졸 이하의 임금 비율이 가장 낮은 것은 100~299인 사업체(59.2%)였다. 대졸 이상에 대한 고졸 이하의 임금 비율을 직업별로 보면 단순 노무 종사자(87.3%)가 가장 높았고 판매 종사자(64.2%)가 가장 낮았다. 이번 임금 분포 현황이 공개됨에 따라 업종별 유사 기업의 임금 격차를 줄이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동종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을 주는 기업은 임금 인상 압박이 커질 수 있고 반대의 경우는 임금 인상폭이 줄어들 수 있다. 또 직무별 적정 임금 수준이 드러나는 만큼 직무급제를 도입하는 데도 이번 현황 자료가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근속 연수에 따라 임금이 인상되는 호봉제가 기업 인건비 부담을 키울 수 있는만큼, 직무급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동종·유사 기업의 임금정보를 제공해 자율적 임금격차 완화를 유도하는 한편, 공정임금 구축을 위한 임금·평가가체계 개선 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류경희 노사협력정책관은 "임금정보를 영업비밀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임금정보 기반의 확충과 다양한 통계의 제공이 장기적으로 노동시장 내 임금 격차 및 양극화 완화 등 공정한 임금질서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9 14:33: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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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필수인력 원활한 이동' APEC·G20에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22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각각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경제 위기 대응 차원에서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먼저 '공동번영의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인적 잠재력 최적화'를 주제로 열리는 APEC 화상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경험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인도적 지원과 치료제·백신 개발 노력 등 국제사회에 한국의 기여를 소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자유무역 질서와 다자무역 체제를 지지하는 우리의 입장도 명확히 전달하는 한편 '기업인 중심의 필수인력 이동 원활화'를 강조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주요국들이 문 대통령 제안에 지지할 경우 APEC 지역 내 기업인들의 이동이 원활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서 그간 K-방역 경험·기술·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WHO 등 국제기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한 점, 진단기기와 마스크 등 1억 불 이상의 인도적 지원도 제공한 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계속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방역과 경제의 조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우리의 대응 노력을 APEC 회원국들과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대응 모범국으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또 오는 21∼22일 G20 화상 정상회의에서도 '필수적 인력 이동 원활화'를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이 개방적인 통상 국가를 지향하는 가운데 ▲계속적인 수출 확대 ▲세계적인 공급망 유지 차원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임에도 기업인들의 자유로운 이동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박복영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19일 브리핑에서 "지난 3월 특별정상회의 시 우리나라 제안으로 필수적 인력 이동 원활화 관련 문구가 정상선언문에 포함됐는데. 이번 11월 정상회의 정상선언문에는 더 나아가 인력의 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모색한다는 내용을 문구에 포함시키기 위해 지금 마지막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틀에 걸친 G20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한 한국의 방역 경험, 그린 및 디지털 정책이 골자인 한국판 뉴딜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세계 경제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국제 협력 강화도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팬데믹 대비 및 대응'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부대행사에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으로부터 프랑스, 독일 등 6개국 정상과 함께 연사로 초청받아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 경험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문 대통령이 APEC, G20 정상회의에서 '기업인 인력 이동'을 강조하는 데 대해 "개방성을 유지하고 방역 측면에서 우리가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자신감의 발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제안하는 필수적 인력 이동 원활화가) G20과 이번 APEC 정상회의에 성공적으로 채택돼 앞으로 우리의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우리의 수출을 촉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0-11-19 14:24:2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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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2021-1학기 신·편입생 15만 6천여명 모집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원격교육…30만원대 합리적인 등록금 2021학년도, 생활체육지도과 신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가 오는 30일부터 2021년 1월 6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개 단과대학 24개 학과에 신입생 5만 6730명, 편입생 9만 9223명(2학년 3만 7913명, 3학년 6만 1310명)이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 정원은 2021학년도에 처음 신설하는 생활체육지도과 정원 1500명을 포함한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졸업(예정)한 자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편입생은 ▲대학교 또는 전문대학 졸업(예정) 자 ▲4년제 대학(각종학교 포함)에서 1학년(2학년 편입의 경우)이나 2학년(3학년 편입의 경우) 이상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 ▲독학에 의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과 '평생교육법'에 의한 학위 취득자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과 '평생교육법'에 의해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의 학점을 취득한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입학신청은 2021학년도부터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지원서 작성이 가능하며, 졸업(예정)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우편이나 학교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2021년 1월 27일(수)이며, 등록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다. 합격자가 등록 기간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된다.

2020-11-19 14:21: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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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한국방송통신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원격교육…30만원대 합리적인 등록금 2021학년도, 생활체육지도과 신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공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총장 류수노)가 오는 30일부터 2021년 1월 6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개 단과대학 24개 학과에 신입생 5만 6730명, 편입생 9만 9223명(2학년 3만 7913명, 3학년 6만 1310명)이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 정원은 2021학년도에 처음 신설하는 생활체육지도과 정원 1500명을 포함한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졸업(예정)한 자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편입생은 ▲대학교 또는 전문대학 졸업(예정) 자 ▲4년제 대학(각종학교 포함)에서 1학년(2학년 편입의 경우)이나 2학년(3학년 편입의 경우) 이상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 ▲독학에 의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과 '평생교육법'에 의한 학위 취득자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과 '평생교육법'에 의해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의 학점을 취득한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입학신청은 2021학년도부터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지원서 작성이 가능하며, 졸업(예정)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우편이나 학교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2021년 1월 27일(수)이며, 등록 기간은 1월 27일(수)부터 2월 2일(화)까지다. 합격자가 등록 기간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된다. 류수노 총장은 "48년간 원격교육의 역사를 자랑하는 방송대는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갖춘 블렌디드(통합)러닝 시스템을 도입해 학습자 중심의 언택트 교육을 구축해왔다"라며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편입생 모집을 통해 방송대의 원격교육과 30만원 대의 합리적인 등록금으로 자기계발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대는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생활체육지도과'를 신설한다. 생활체육지도과는 학위 취득을 원하는 생활체육 부문 종사자나 제2인생 설계를 목표로 하는 은퇴 체육인, 건강증진 및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일반인들에게 30만 원대의 합리적인 등록금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0-11-19 14:18: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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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성균관대 교수팀, 니트로계 화합물 검출 '형광증폭 센서' 개발

김인수 성균관대 교수팀, 니트로계 화합물 검출 '형광증폭 센서' 개발 세계 최초 개발해 학술지 'JACS' 11월호 표지논문 게재 김인수 성균관대 약학과 교수/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김인수 약학과 교수 연구팀(공동저자: 안원 박사과정)과 박정수 숙명여대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니트로계 폭발성 화합물을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비율계량적 형광 증폭 센서(ratiometric fluorescence amplication sensor)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니트로계 화합물은 대기 중의 산소 없이도 급속하게 기체를 발생시키면서 발열적으로 반응하는 폭발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폭발성 물질로는 트리니트로톨루엔(TNT) 및 니트로메탄 등이 있으며, 현재 화약을 비롯한 폭발물 제조를 위한 기본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니트로계 화합물은 의약품 제조 공정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며, 항부정맥 치료제(nifedipine) 및 발기부전 치료제(viagra) 등이 알려져 있다. 강한 충격 및 가열에 의해 폭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한 화합물이다. 연구팀은 형광단-초분자 결합체를 이용한 형광표시자 변위 검색법(fluorescence indicator displacement assay)을 활용해, 다양한 니트로계 방향족 화합물에 선택적으로 감응할 수 있는 형광 증폭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특히 니트로계 화합물의 종류에 따라 식별 가능한 비율계량적 파장 변화를 검출할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기존에 보고된 니트로계 화합물 감지 화학 센서는 발광세기가 단순 감소하는 형광 소광 센서(fluorescence quenching sensor)에 의존하고 있으며, 형광 증폭 센서(fluorescence amplication sensor)에 비해 낮은 감도, 선택성 부족 및 거짓 양성(false positive) 등이 큰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김인수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소량의 폭발성 니트로계 화합물을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신기술의 개발"이라며 "특히 육안으로 판별이 가능한 형광 증폭 기술 및 낮은 거짓 정보(false alarm) 등은 향후 휴대성이 용이한 소형 폭발물 검출 센서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화학분야 세계적 학술지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JACS, IF = 14.612) 11월호 표지논문을 장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 및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0-11-19 14:01: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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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0] 사상 첫 '온택트' 개막, 4일 내내 볼거리 가득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이 부산 벡스코에 준비된 특설 무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올해 지스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온라인을 중심으로 열린다. ◆ 올해 지스타 키워드는 '온택트'…"소통 이어나갈 것" 19일 개막한 올해 지스타2020의 핵심 키워드는 '온택트(On-Tact)'다. 지스타 기간 온라인에서 지스타TV와 라이브 비즈 매칭 등으로 만나 즐기고, 감정을 나누며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BTC는 온라인 중심,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오프라인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모두 '지스타TV'로 방송된다. 단, 모든 오프라인 현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반관람객의 참관이 허용되지 않는다. BTB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가 간 검역조치 등으로 현장미팅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어디에서든 접속해 이용 가능하도록 온라인 화상미팅 시스템을 제공한다. 지스타가 새롭게 도전하는 '지스타TV' 라이브는 첫 방송인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개최 전에는 고품격 라이브 지스타(고라G)와 게임 컨설팅 예능 포맷 오로지 엔터테인먼트(오로G)를 방영한 바 있다.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기준으로 생방송 시청자 수 150만 명, 고유시청자 수 60만명, 시청 시간 9만5000시간을 돌파하고 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전의 오프라인 참가 규모를 기준으로 한 집계와는 참가 형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기존과 단순 수치 비교는 매우 조심스럽다"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지스타TV 채널의 유입 등이 올해 지스타의 성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스타2020에 韓 대표 게임사 두루 참여 지스타2020 콘텐츠 파트너(BTC) 참가사는 위메이드, 넥슨, 크래프톤,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 43개사 및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쇼케이스 44개사이다. 참가사들의 신작 발표 및 이벤트는'지스타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공된다. BTB는 어느 때보다 해외 참가가 많아졌다. 라이브 비즈매칭 참가사는 총 45개국, 526개사다. 강신철 위원장은 "B2B는 온라인 비즈매칭에 초점을 맞췄다"며 "지스타TV 론칭으로 유저들에게 게임을 쉽고 재밌게 풀어서 방송하고 특설무대에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지스타가 최초로 주최, 주관하는 이스포츠 대회 지스타 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심인 만큼 보는 게임 트렌드의 핵심 콘텐츠인 e스포츠 대회가 지스타TV의 흥행을 견인할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종목은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NBA 2K21', '킹 오브 파이터즈 98' 등 세 개다. 총 상금 1550만원이 걸린 지스타컵은 초청 방식의 이벤트 매치로 진행되며 '지스타TV'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20일~21일 이틀간 매일 19시부터 23시까지 생중계한다. ◆세계 정상 개발자들이 참여한 G-CON, 전면 무료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G-CON은 온라인 전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 지스타 개최 기간인 매일 저녁 9시 전후 1시간 가량 트위치 '지스타TV'채널로 송출되며, 하루 4개 내외 연사, 각 15분 내외의 러닝타임으로 방영된다. 아울러 지스타TV에서는 참가사의 이벤트, G-CON 컨퍼런스, 지스타 컵 외에도 생생한 중계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직위 측은 게임사들고 협업을 통해 향후 지스타TV를 장기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2020-11-19 13:54: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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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0]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미르IP 걸맞는 회사 될 것"…블록체인도 방점

【부산=김나인 기자】 "올해는 위메이드가 20년이 되는 해다. 향후 20년 내에는 미르 IP에 걸맞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9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0' 개막을 앞두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시를 앞둔 '미르4'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같이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2020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장 대표는 '미르' IP를 통해 엔씨소프트 버금가는 기업가치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다. 미르 IP는 매년 중국에서 9조원의 매출을 벌어들이고 있는 위메이드의 대표 IP다. 특히 이달 정식 출시를 앞둔 미르4는 지난 9월 사전예약 시작 이후 두 달 만에 300만 참가자를 달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미르4에 대해 "순위는 1등을 하고 싶다"며 "내·외부 평을 들어보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장현국 대표는 "그간 저작권 침해 등으로 고생하면서 노력한 성과들이 올해 하나둘씩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몇년 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미르4로 불명예를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 위메이드는 '미르' IP를 두고 중국 게임사들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장 대표는 이번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것을 두고 "게임은 원래 온라인 속성을 갖고 있어 지스타의 오프라인 행사로 유저들과 대면하는 행사가 중요했다"며 "그럼에도 이런 시대를 맞아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하며 앞으로 나아갈지 고민하는 계기와 함께 좋은 출발점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날 장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레디 플레이어 원'과 같은 게임이 일상화 된 현실에 대비할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영화 '레디플레이원'의 환경이 현실에 실현될 때 재대로 된 플랫폼을 갖고 있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전혀 다른 차원에서 게임의 재미를 만드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불확정성은 있지만 결국 언젠가는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단기간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플랫폼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가 개발한 암호화폐 위믹스 토큰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통해 상장했다. 위믹스 토큰은 위메이드트리가 자체 개발한 '위믹스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이용자들은 위믹스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의 플레이로 사용하고 이를 획득할 수있으며 자산의 거래, 교환, 전송도 할 수 있다. 이후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통해 글로벌에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신작 게임 4종을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중국의 판호와 관련해서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식 일정이 뒤섞였지만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11-19 13:49: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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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노원구, '2020 창업&지역경제 한마당' 성료

인덕대학교-노원구, '2020 창업&지역경제 한마당' 성료 청년 창업 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0년째 운영 중 인덕대학교는 노원 중계근린공원에서 지난 4일과 5일 '2020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을 개최했다./인덕대학교 제공 인덕대학교(총장 윤여송)는 노원 중계근린공원에서 지난 4일과 5일 '2020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덕대학교와 노원구는 대학의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기업과 지역 기업의 제품, 서비스 등을 홍보하며 지역 경제 및 창업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매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부스 별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행사장 출입구에서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확인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또한 부스마다 손 소독제, 체온계를 비치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이어갔다. '2020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은 인덕대 창업동아리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과 초기창업패키지 수혜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창업관', 노원구 내 창업기업 제품을 판매·전시하는 '지역경제관' 등 70여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지원 원스탑 상담 창구'를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창업 상담을 제공했다. 최상열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인덕대학교 재학생 창업동아리, 창업 지원사업 수혜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노원구 관내 중소기업의 홍보 강화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청년기업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의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과 대학이 모여 창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도부터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및 초기창업패키지 10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인덕대는 창업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수행해 나가며 지역창업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최 등 지역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창업 성장과 투자 활성화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2020-11-19 13:49: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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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경상대와 기업 문제해결 교육 '협력'

충남권 및 경남권 주력산업 중심으로 기업 산학협력 확대 기대 호서대(총장 김대현)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하 MOT)은 글로벌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대 대학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경상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호서대 MOT 이종원 원장, 박승범 사업단장, 정희운 학과장과 경상대 전정환 기술경영 학과장, 김영철 기획부처장, 전차수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호서대 MOT와 경상대 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 가족 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기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학점 교류 ▲판로개척, 해외진출 등 기업 현장문제해결 ▲융합기술사업화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상호 인력 교류 ▲융합기술 기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 추진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호서대 MOT는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가족 기업의 우수 인력을 매년 신입생으로 유치해 기업의 현장문제를 해결하는 ABL(Actual task-Based Learning)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기업의 실질 성과를 창출해주는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다. 경상대 대학원도 기계, 항공, 나노 등 경남 주력산업군을 중심으로 가족 기업을 확보해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원 호서대 MOT 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 제조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라며 "양 대학의 상호 협력을 통해 충청 및 경남지역의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 및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대 대학원의 전정환 기술경영 학과장은 "글로벌 융합기술 사업화를 위한 커리큘럼 공동 운영 및 산학협력모델 지역 내 확산을 통해 충청권 및 경남권 기업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 층이 두터워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11-19 13:46:1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