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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자폐스펙트럼장애 선별 인공지능 개발 나서

국내 연구진이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조기에 알아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 기술을 통해 세계적 증가 추세에 있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이른 시기에 선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영유아·아동의 발달장애 조기선별을 위한 행동·반응 심리인지 AI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개발 초기 단계로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상태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기술이 부족한 특징과 제한되고 반복적인 행동 특성을 분석해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조기에 치료받으면 경과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문인력 부족, 인식 부재, 시간과 자원의 문제 등으로 증상 발견에서 실제 진단에 이르기까지는 2~9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자폐 증상이 대부분 생후 12~24개월 사이, 심지어 12개월 이전에도 나타난다는 점에서 빠르게 발견하고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셈이다. 연구진은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다양한 패턴을 활용, 실시간 촬영 영상을 서버에서 전송받아 자동 분석하며 증상을 찾아낼 수 있는 언택트 인공지능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 기술의 핵심 요소는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 중에서 표현되는 영유아의 시선·표정·몸짓·발성특성 등 비언어적 반응, 언어행동 패턴, 반복적인 행동 특성 등을 인지하고 분석하는 복합 인공지능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유아원이나 보육시설, 발달증진센터, 일반가정 등에서도 영상을 촬영해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증상 조기 파악이 가능해진다. 한편, 연구진은 16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서울 센터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선별을 위한 리빙랩(Living Lab) 개소식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향후 5년간 공동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리빙랩 등에서 발달상황을 점검하고 싶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관찰 검사와 함께 관련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또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자폐스펙트럼장애 검사용 '영유아의 사회적 상호작용 유도 콘텐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흥미 있는 것을 보여주거나, 불렀을 때 반응, 모방 행동, 눈 맞춤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해 영유아의 반응을 관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아이가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언어적, 비언어적 반응의 표현을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해 인공지능 분석에 활용한다. 이 연구에 참여 중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는"자폐스펙트럼장애는 조기에 발견해 의학적인 조치를 취하면 비록 완치는 못 해도 예후를 좋게 해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TRI 인간로봇상호작용연구실 유장희 박사도"자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인간 중심 연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따뜻한 언택트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19 10:06: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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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18일 오후 성남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드림스타트 아동 생활안전 및 교육서비스 추진 업무 협약식'에서(왼쪽부터)임희택 한국사회보장원 원장, 은수미 성남시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성남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인천 미추홀 형제아동 화재사건 등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보유한 취약계층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남시 거주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자가학습이 가능한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 서비스와 스마트 패드, 가정 보안 서비스 '우리집 지킴이 Easy'를 내년부터 3년간 무상 지원한다. 또 성남시가 운영중인 대학생 봉사단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접목,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돌봄+안전' 융복합 맞춤형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U+초등나라는 전국 초등학교 정규 교과 강의 'EBS 스마트 만점왕' 외에도 ▲해외 유명 영어 도서 ▲중국어 특화 콘텐츠 ▲과학놀이교실 ▲영어 동화책을 AR로 읽는 'U+아이들생생도서관'으로 구성됐다. 홈 보안 기능을 갖춘 IoT 스마트홈 패키지 '우리집 지킴이 Easy'는 침입 감지 시 영상 자동 녹화 및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는 '실시간 보안', 알림 받은 즉시 원터치로 경찰서에 신고가 가능한 '112 간편신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자 자격 및 이력을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공유 받아 데이터 기반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개발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대상자를 선별, 시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은 "한국사회정보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대상과 지역을 선정하고 맞춤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사회 이슈 해결에 자사가 보유한 자산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19 09:29: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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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 운용자산총액 8000억원 돌파

인공지능(AI) 투자 전문 리딩기업 파운트가 3분기 금융투자협회 공시 기준 운용자산총액(AUM)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매 분기별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공시되는 자료에 따르면, 2020년 9월말(3분기) 기준 파운트의 자문자산총액은 8074억원으로,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11월 설립된 파운트는 기술력을 입증하기 위해 사업 초기 금융기관에 AI 알고리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에서 점차 파운트 솔루션 도입이 늘어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파운트는 2018년 6월 개인들을 위한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파운트앱'을 내놓으며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10월말 기준 20여개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파운트 AI 솔루션으로 운용되는 금액 규모만 3조원에 이르며, 개인이 직접 투자 가능한 파운트 앱의 누적다운로드는 22만건, 누적회원 수 5만8000명, 누적계좌 수는 1만5000건이다. 파운트의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는 대형 금융기관에서 인정한 AI 기술경쟁력과 글로벌 시장현황에 빠르게 대응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수시 리밸런싱 시스템, 자산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금융전문가의 실시간 1:1 맞춤관리 등 기술과 투자자 중심 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로 분석된다. 파운트의 AI 알고리즘은 세계 각국의 경제 데이터 및 시장지표 450여 개를 조합해 5만2000개가 넘는 시나리오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된 펀드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배분하고, 수시 리밸런싱을 단행함으로써 수익률을 끌어올린다. 실제로 파운트에 1년 이상 투자한 투자계좌를 분석한 결과, 펀드계좌의 100%, 연금계좌의 98%가 플러스 수익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연평균수익률은 공격형 11.6%, 중립형 10.6%, 안정형 6.0%로, 안정형의 경우에는 코로나19 폭락장 당시에도 손실내지 않고 플러스 수익을 유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파운트 김영빈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는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7~8%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융공학적으로 입증된 투자방법론"이라며 "파운트의 AI 기술을 믿고 3년 이상 장기투자 한다면, 반드시 안정적인 수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11-19 09:06: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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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프로필, 대화 상대에 따라 다르게 노출된다

카카오톡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대화 상대에 따라 다르게 보여줄 수 있게 된다. 19일 카카오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중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기능의 시험 서비스가 시작된다. 멀티프로필은 카카오톡 프로필을 여러 개 만들어 어떤 상대에게 어떤 프로필을 보여줄지 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카카오톡은 대부분 국민이 쓰는 데다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모든 사용자를 대화 상대로 자동으로 추가하면서 프로필에 띄운 사생활이 무방비로 노출되는 점, 공사 구별이 어려운 부분 등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멀티프로필 기능으로 다양한 관계에 따라 노출되는 프로필을 따로 설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런 단점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단, 이 기능을 악용해 다른 사람을 사칭하는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또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자격을 등록하고 이를 다른 사람이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인물검색' 기능을 내년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기능을 쓰면 세무사·건축가·소믈리에처럼 특정 자격증을 갖춘 사람을 찾아서 대화할 수 있다. 본인 여부와 해당 자격의 진위는 다음 달 출시되는 전자 지갑에 담긴 신원 정보를 활용할 계획이다.

2020-11-19 08:48:2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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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정부가 2023년까지 10조원 이상을 투자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차원에서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 ▲서울시내 학교 급식조리사들이 19~20일 파업을 예고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과 노동조합이 퇴직연금 제도 개선과 관련해 막판 협상에서도 이견 조율에 실패하면서다. 파업 시 학교가 대체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아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제2의 주곡'인 밀 산업 기반 육성에 본격 나선다. 현재 1% 수준에 불과한 밀 자급률을 향후 10년간 1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9일 0시부터 내달 2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자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경제 백년대계 마련에 나선다. <산업> ▲행복얼라이언스가 100개 회원사를 돌파했다.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밴 플리트 상에 이어, 한미 간 관계 발전에 대한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크 애니웨어'를 추진한다. ▲CJ대한통운이 택배업계 최초로 배송현장에 1톤 전기화물차 투입을 시작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앞으로 기업공개(IPO) 시 일반 청약자의 공모주 배정 기회가 확대된다. 우리사주조합 미달 물량에 대해 최대 5%를 배정하고, 하이일드펀드 우선 배정물량의 감축분 5%도 추가로 배정한다. ▲다음 달 2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게이밍 기기 국내 1위 제조업체 앱코가 18일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 서울 양천구 목동7단지 아파트가 재건축을 위한 1차 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하자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에 호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유통·라이프> ▲최근 식품·외식업계에 제품 로고(BI)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장기 불황에 맞서는 한편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춰 브랜드 얼굴인 BI를 교체, 떠오르는 소비주축인 MZ세대를 사로잡으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잡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전 세계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생산기지로 떠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18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제 4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베이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거래액이 최대 11배 급증하는 등 언택트 상황 속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11-19 07:00: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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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0] 올해 최고의 게임 'V4' 선정…오리지널 IP 저력

【부산=김나인 기자】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내세운 넷게임즈의 'V4'가 올 한해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V4는 대상 뿐 아니라 사운드, 그래픽, 우수개발자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18일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항상 열심히 했다"며 "계속 좋은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96년부터 개최돼 올해 2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출시된 게임 중에서 온라인 투표(20%)와 게임 업계 전문가 투표(20%),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단(60%)의 투표를 더해 뽑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3개 부문에서 총 20개의 상이 시상됐다. 대상을 받은 'V4'는 이날 ▲사운드 ▲그래픽 ▲우수개발자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다. 특히 V4는 신규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앱 마켓 매출 상위권에 안착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뛰어들며,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현지화 작업 이후 지난 7월 북미·유럽을 포함한 150여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출시를 했고, 9월에는 일본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우수상에는 클로버게임즈의 '로드 오브 히어로즈', 우수상에는 'A3: 스틸얼라이브', '랜덤다이스', '베리드스타즈', '플래비스퀘스트: 더 크루세이즈'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선데이토즈는 국내 기부문화 선도, 취약계층 구호에 대한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기술창작상과 스타트업기업상, e스포츠발전상 등 1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게임대상에서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신기술 기반한 게임이 개발되고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2021년 게임이 국가 성장을 주도하고 대표적 여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정부도 앞장서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개임대상 시상식에 앞서 첫 번째 e스포츠 상설경기장인 '부산e스포츠경기장'이 개관했다. 경기장은 문체부와 부산시가 각 30억원씩 총 60억원을 투입해 부산진구(서면) 삼정타워에 세워졌다.

2020-11-18 18:51:2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