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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朴 "편의점 알바" 吳 "전동차 방역"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25일 새벽 서울 마포구 CU 홍대센타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 아르바이트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뉴시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자정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영선 후보는 자정을 기해 마포구 홍대입구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복장을 갖춰 입고 함께 일하게 될 20대 남성 직원과 인사를 나눴다. 박 후보는 "여기에 서 있으면 되나요? 일 한지는 얼마나 됐어요?"라고 묻자 직원은 "여기 서 있으면 되고 일한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청년에게 근무 시간과 시급, 수면 시간을 물었다. 청년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알바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하자 박 후보는 "알바로 생활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일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코로나 이후 제일 힘들 소상공인, 자영업, 청년들의 생활에서 느끼는 아픔과 고단함을 몸소 느껴보고 싶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할 때 스마트상점, 무인 슈퍼를 보급, 확산시켰는데 점주에게 이런 것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민생시장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드리기 위해 직접 편의점 아프바이트를 해봤다"며 "이번 선거는 서울의 미래를 말하는 후보와 10년 전 낡은 행정을 하는 시대에 맞지 않는 사고를 가진 실패한 시장과의 대결구도다. 서울시민을 만나서 우리가 가야 할 앞으로의 서울의 미래와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영선 후보는 이 같은 '생활유세'는 후보가 평범한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함께 일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취지로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새벽 서울 성북구 군자차량사업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동차 방역을 하고 있다. / 뉴시스 한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첫 일정으로 서울 성동구 서울 메트로 군자 차량 기지를 찾아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오 후보는 복장과 안전장비를 갖추고 약 20분 동안 열차 손잡이와 좌석을 구석구석 닦았다. 오 후보는 기자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다시 뛰는 계기가 되는 선거를 시작한다는 각오를 담아 이곳을 찾았다"며 "시민 여러분이 타시는 자리를 방역하기 위해 밤새 고생하시는 분들을 뵙고 함께 체험해봤다"고 전했다. 이어 "이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했다"며 "저 오세훈 열심히 뛰어서 다시 뛰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 묵묵하게 뚜벅뚜벅 정책과 공약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5 01:50: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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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후보 홍보영상 공개..."서울시민에게 1000만 개의 봄 약속"

박영선 후보 캠프가 25일 자정 공식 선거 일정 돌입에 맞춰 박영선 후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 박영선 후보 트위터 4·7 재보궐 선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공식 선거 운동 돌입에 맞춰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박 후보는 파란색 정장차림으로 인사를 건넸다. 박 후보는 "서울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1000만 개의 봄을 약속합니다. 봄이 옵니다. 미세먼지 없는 봄. 탄소공해 없는 봄. 집 걱정, 일자리 걱정, 교통지옥 없는 새봄이 서울 찾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험난한 변화의 과정 중에 있다. 코로나19라는 변곡점에서 돌파할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 더 책임있게 절실하게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 한 명 한 명이 체감할 수 있는 시스템 혁신 서울시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서울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라는 과정속에서도 글로벌 혁신도 1위를 기록했다. 이를 이어가야 한다. 반복되고 나쁜 역사를 끝내고 개혁이 혁신이 승리할 때까지 박영선이 해내겠다"고 선언했다. . 박영선 후보는 봄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박 후보는 "박영선이 서울시민에게 약속할 봄은 녹색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21분 도시 서울입니다. 디지털 경제 선두 도시 서울이다. 사람 중심의 건강한 도시 서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해인 시인의 '봄과 같은 사람'을 인용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시장이 되어 서울의 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4월 7일 박영선이 정성껏 준비한 봄을 받아주십시오. 서울시 대전환, 합니다. 박영선"이라고 말하고 영상은 끝이 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5 01:18: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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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청와대 참모 평균 재산은 14.9억…1위는 서훈 안보실장

청와대 참모들이 25일 평균 14억9000만원(100만원 이하 단위는 반올림)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지난 2019년 신고한 금액과 비교하면 평균 1억4000만원이 증가한 액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관보로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한 청와대 실장·처장·수석·비서관 등 55명의 재산 현황은 이같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재산 현황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청와대에 재직한 참모들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신고한 내역이다. 다만 지난 4일 임명된 김진국 민정수석, 지난해 12월 임명된 김준구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 지난해 11월 임명된 김용현 외교정책비서관 등은 이번에 제외됐다. 신고한 재산이 가장 많은 청와대 참모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었다. 서 실장은 지난 2019년 신고한 재산 대비 2억9900만원 늘어난 45억33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예금 및 금융기관 펀드액이 종전 19억7200만원에서 21억8600만원으로 4억310만원 가량 증가했다. 특히 서 실장은 배우자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과 이의동에 모두 3채의 상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뒤이어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이 37억1300만원을 신고해 2위를 기록했다. 이 비서관이 신고한 재산은 1년 새 3억8천600만원 가량 감소했으나 배우자가 보유한 예금에서 보유한 오피스텔 매각 등으로 1억1600만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로 재산이 많은 참모는 이명신 반부패비서관으로, 지난 2019년 신고한 재산 대비 2억원 가량 증가한 32억9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비서관은 경기 성남 분당의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아파트를 6억1500만원에 매도했다. 대신 서울 여의도 소재 주상복합건물을 12억5000만원에 임차한 것으로 신고했다. 반대로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참모는 박진섭 기후환경비서관(1억9800만원)으로 지난 2019년 신고 내역과 비교하면 2000만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조경호 사회통합비서관(2억5800만원), 배재정 정무비서관(3억5000만원), 김재준 춘추관장(3억6500만원), 김제남 시민사회수석(3억 8500만원), 최재성 정무수석(3억8600만원), 이기헌 시민참여비서관(4억2700만원), 장용석 안보전략비서관(4억3500만원), 신동호 연설비서관(4억3000만원) 등의 재산 신고액이 5억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 수석의 경우 배우자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있는 산 2채를 각각 990만원과 2억94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문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 근절을 강조한 가운데 매입한 것이기 때문이다. 설령 투기 목적이 없더라도 향후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1월 취임한 유영민 비서실장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19일 관보에 게재한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일 사이에 임용 또는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103명 재산등록사항'에서 39억1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퇴임 이후 8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당시 관보에서 유 실장은 본의 명의 서울 송파구 아파트(14억6000만원)와 주식 1억7900만원 등을 보유한 사실에 대해 신고했다. 이어 장녀 명의로 된 경기도 하남시 아파트(5억3900만원), 경기도 양평군 단독주택(2억3900만원) 등도 함께 신고했다. #청와대 #참모진 #공직자재산공개

2021-03-25 00:01:4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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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문 대통령, 재산 20억7692만원 신고…1년새 1.2억여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1년 새 1억2000만여원 증가한 총 20억769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관보를 통해 공개한 문 대통령 등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확인된 내용이다. 이날 관보에 게재된 재산은 지난해 말 기준이다. 문 대통령 재산은 지난해 3월 공개 당시 19억4900만원이었으나, 이번 신고에서 1억2764만원 가량 늘었다. 재산이 늘어난 주요 이유는 내년 퇴임에 앞서 경남 양산 통도사 인근에 사저 부지를 매입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양산 하북면 지산리 일대 부지와 건물을 김정숙 여사와 절반씩 나눠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 부부가 신고한 토지·건물 매입 대급은 총 10억6400만원이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 부부가 절반씩 지분을 가지고 공동 소유한 토지는 하북면 지산리 313번지(총 291㎡) 가운데 199㎡, 363-3번지(총 27㎡) 가운데 13.5㎡, 363-4번지(총 1844.9㎡), 363-5번지(총 164㎡) 등이다. 하북면 지산리 대지(총 383㎡) 및 건물(총 113.22㎡) 등도 각각 절반씩 매입해 공동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보가 공개한 자료에서 사저 매입을 제외한 문 대통령 본인과 부인인 김정숙 여사 명의 재산은 9억3587만원 감소했다. 경남 양산의 문 대통령 소유 토지 자산은 지난 2019년 연말 기준 2억1900만원에서 1010만원 증가한 반면 사저 자산은 지난해 3억6200만원에서 3897만원 줄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증감액에 대해 '가액 변동'이라고 신고했다. 문 대통령 명의 예금은 9억3200만원에서 3억2253만원으로 6억1007만원 가량, 김 여사 명의 예금은 6억1700만원에서 3억1962만원으로 2억9785만원 가량 각각 감소했다. 문 대통령은 예금 자산 변동에 대해 근로·연금 소득 저축으로 금융 소득이 증가했음에도 사저 부지 매입 때문에 감소한 것이라고 신고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본인 명의 비상장 주식(한겨레신문)과 2010년식 쏘렌토R 차량, 문재인 펀드와 본인 명의 9건 저작재산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문 대통령 자녀와 손자 등에 대한 재산은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 거부했다. #문재인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신고

2021-03-25 00:01:1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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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4억1297만원… 1년 사이 10.2% 상승

국무총리, 국무위원 재산증감 현황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총액상위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대통령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1885명이 신고한 재산은 평균 14억129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재산공개 대상자 10명 중 8명 꼴로 재산이 증가했고, 1년 사이 증가한 재산은 평균 1억3112만원(10.2%)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시·도 교육감 등이다. 재산총액을 기준으로 재산공개대상자의 52.5%(989명)는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소유자별로 신고재산 평균 중 본인 7억2547만원(51.3%), 배우자 5억5401만원(39.2%), 직계존·비속이 1억3349만원(9.5%)을 보유했다. 재산 변동 요인으로는 주택 공시가격 및 토지 개별공시지가 상승, 종합주가지수 상승, 비상장주식 가액산정 현실화(액면가→실거래가격 또는 평가액) 등에 따른 가액 변동으로 인한 재산증가가 7717만원으로, 급여 저축 등으로 인한 순재산 증가(5395만원)보다 많았다.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65억3100여만원을 신고해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어 박영서 경상북도의원(148억1900여만원),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장(140억5200여만원), 김수문 경상북도의원(135억9800여만원),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133억1600여만원), 성중기 서울시의원(131억400여만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119억3100여만원), 김경선 여성가족부차관(117억900여만원), 이강섭 법제처장(116억9400여만원), 한광협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115억3500여만원)이 재산총액 상위자 10명 안에 들었다. 김종한 부산광역시의원이 1년 전보다 45억900여만원 증가한 94억4700여만원이라고 신고해 증가액이 가장 컸다. 이어 임준택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38억8900여만원↑), 임미란 광주광역시의원(35억5000여만원↑), 박영서 경상북도의원(31억3800여만원↑) 순으로 재산이 크게 증가했다. 정부는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지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이례적으로 '공직자 재산 집중심사단'을 즉시 설치해 이들이 신고한 재산의 진위를 심사하기로 했다. 특히 부동산 투기 의혹도 들여다 볼 계획이다. 심사대상은 부동산 관련 기관 공직자를 추려 6월말까지 우선적으로 신속히 심사할 방침이다. 도시개발 지역내 토지와 건물 소유자, 토지 신규거래자 중 이상거래 의심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심사한다. 심사단은 부동산 취득일과 취득경위, 소득원 등 재산형성과정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심사 과정에서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의 이용 등 위법 혐의 발견 즉시 직무배제를 요청하고 수사기관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심사결과 위법사항이 확인된 경우엔 소속기관에 징계의결 요구와 처벌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심사단 인원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파견직원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부실 심사 우려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위원회 관계자는 "그러한 우려가 없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속히 심사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위공직자재산공개 #김종갑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한부산광역시의원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25 00:00: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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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백신' 맞은 문 대통령…"지금까지 별 탈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아스트라제네카(AZ)사에서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남겼다. 핵심은 '별 탈 없고, 안심해도 된다'는 내용이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안전성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는 셈이다. 앞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전날(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AZ 백신을 접종했다.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 차원에서다. 이날 문 대통령 부부와 함께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필수 참석 요원 9명도 같이 접종했다. 접종 이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에 올린 '백신 접종, 제가 맞아 보니 안심해도 됩니다'는 제목의 글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간이 더 남아 있긴 하다. 하지만, 만 하루와 7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별 탈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23일) 밤늦게 미열이 있었는데, 머리가 아프거나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대비 차원에서 해열 진통제를 먹고 잤더니 아침에는 개운해졌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평소 고혈압인데, 혈압에도 아무 영향이 없는 듯하다. 아내는 독감 접종에도 부작용을 좀 겪는 편인데, 이번에는 저처럼 밤에 미열이 있는 정도였고 오히려 독감 접종보다 더 가벼웠다고 한다"며 평소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통상 대통령 건강 상태가 보안 사항인 점을 고려하면, 문 대통령이 국민 안심 차원에서 백신 접종 이후 몸 상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셈이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함께 접종받은 11명 모두 아무 이상이 없거나 가벼운 미열이나 뻐근함 정도가 있었다는 것이 전부"라며 "사람에 따라서 증상이 심한 분들도 있다만, 면역이 형성되는 과정이라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끝내 주시기 바란다. 전 세계가 공인하는 백신의 안전성을 논란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2021-03-24 18:45:4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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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추경 심사 난항…與 단독 처리 가능성

여야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다. 야당에서 '선거용'이라며 일자리 관련 예산 삭감을 주장하는 가운데 여당이 '원안 통과'로 맞서면서다. 사진은 지난 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간사(왼쪽 부터), 정성호 소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간사 등이 추가경을 심의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여야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다. 야당에서 '선거용'이라며 일자리 관련 예산 삭감을 주장하는 가운데 여당이 '원안 통과'로 맞서면서다. 당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추경 증·감액 심사 과정에서 여야 간 입장 차로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심의 과정을 마치지 못한 상태다. 여야가 입장 차를 보인 핵심 쟁점은 '일자리' 항목 감액 여부다. 민주당은 정부가 제출한 추경 원안 통과를 주장한다. 반면 국민의힘은 일자리 관련 예산 등 모두 2조1000억원 감액을 주장한다. 국민의힘은 추경 사업 재원 마련 방안을 두고도 '국채 발행은 줄이고 정부 지출을 구조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 재정건정성이 우려되기 때문이라는 게 국민의힘 주장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측 주장에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24일) 추경안 처리'로 맞서는 모습이다. 특히 야당과 추경 협상이 결렬되면 민주당은 '단독 본회의 의결'이라는 초강수도 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이날(24일) 자정 이후 '본회의 차수 변경'으로 추경을 처리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회 #추가경정예산안 #4차재난지원금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2021-03-24 18:28:1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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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천연균에서 찾은 오래된 미래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의 타루마리 빵집과 대안형 혁신학교 이우학교의 만남 이 책은 일본 시골빵집 '타루마리'와 한국의 대안형 혁신학교 '이우학교'가 만나 교육을 비롯한 정치, 사회, 경제에 이르기까지 삶과 미래 등을 주제로 더 나은 삶의 방향을 모색해 본 좌담집이다. '타루마리'는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의 저자 와타나베 이타루와 그의 부인 와타나베 마리코가 함께 운영하는 시골 빵집의 이름이다. 천연균을 직접 채취해 발효한 효모로 빵을 굽고 맥주를 만드는 '타루마리'는 단순한 빵집을 넘어 쇠락한 시골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에서도 밝혔듯이 저자 부부는 폭주하는 자본주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데 이번 좌담에서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이후 더욱 깊어지고 확장된 타루마리의 세계관을 만날 수 있다. 이우학교 교사 우경윤 선생은 수업 시간에 자본주의를 학생에게 더 쉽게 가르치기 위해 자료를 찾던 중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를 발견했다. 책에서 말하는 노동의 참된 가치에 공감했을 뿐 아니라 마을 회복이 미래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이우학교의 철학과 맞닿은 지점이 있고 학생에게 보다 다양한 삶의 방식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타루마리를 찾았다. 그리고 수차례에 걸친 교류와 대담으로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됐다. 더욱 심화하는 격차사회, 미증유의 코로나19 확산 등 불안한 미래를 마주한 사람들이 보다 단단하게 버티며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 <차례> 제1장-천연균에서 찾은 교육의 미래 누가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가 타루마리의 수련, 몸으로 배운다 성장에서 숙성으로! 분열하는 삶 제2장 -작은 빵집, 거대한 전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삶 변방에서 세계화에 맞서다 노동의 행복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제3장 - 순환하는 삶, 더불어 사는 미래 맥주의 숙성에서 삶의 성숙을 깨닫다 신자유주의가 내미는 달콤한 독, 가성비 저성장 사회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들 더불어 사는 삶 행복을 부르는 소통

2021-03-24 18:03: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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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대변인, "MB와 오세훈은 데칼코마니"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선거 후보 캠프 강선우 대변인이 24일 강한 어조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비판에 나섰다. 이날 아침 박영선 후보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세훈 후보를 MB 정권의 실책을 함께한 사람이라며 'MB아바타·MB황태자'라고 불렀다. 강 대변인은 "오세훈 후보께서 'MB 아바타'라는 비유에 몹시 속이 상하신 것 같다. 실체를 잘 보여주기 위해서 한 말인데, 본인을 충분히 잘 표현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하셨나 보다"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로부터 물려받은 '헌 애칭'이 불편하셨을 수도 있었겠다. '낡은 후보'에게 붙은 '낡은 애칭'이니 유독 싫으셨을 수 있다.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난 대통령 선거 3차 TV 토론에서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내가 갑철수냐? 안철수냐?, 내가 MB아바타냐?"라고 물어 화제가 됐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향간에 그런 말도 있다"며 안 후보에게 대답했다. 강 대변인은 "'MB 아바타'라는 비유가 부족할 정도로 오세훈 후보는 MB와 너무나 똑 닮았습니다. 온 국민이 '다스가 누구의 것인가' 물었을 때도 뻔뻔하게 자신을 것은 아니라고 잡아떼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며 "서울시를 자기 정치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자세, 교묘하게 사익을 추구하는 태도와 뻔뻔하게 말을 바꾸는 거짓 해명까지 오 후보는 'MB 아바타' 그 이상입니다. 겉모습만 다르지 넘치는 탐욕과 무책임하고 반성 없는 언행이 데칼코마니입니다. 그냥 더 격상해서 'MB 그 자체', 또는 'MB 자화상'으로 불러드리겠다"며 비판에 날을 세웠다. 여권은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을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박 후보의 제 1호 공약인 '서울시민 디지털화폐 10만원 지급' 공약에 대해 '매표 행위', '금권 선거 후보', '돈풀리니스트'라고 맞받아쳤다.

2021-03-24 17:55: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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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게임업계 연봉 인상 대열 합류…800만원 추가 인상

'검은사막'으로 알려진 펄어비스도 게임업계 연봉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펄어비스는 지난 1월 '2021년 연봉협상'을 통해 인상한 연봉 외에 ▲800만원 연봉추가 인상 ▲200만원 추가 보상 ▲자사주 지급에 대한 보상 정책을 24일 밝혔다. '최고 노력에 대한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는 펄어비스 인사 보상 취지의 연장선상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1월 연봉 협상을 통해 인상한 금액 외에 별도로 800만원을 일괄 인상해 4월 1일자로 적용한다. 정규직, 계약직을 포함한 직원 대상이다. 신입사원 연봉 테이블도 조정될 예정이다.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추가 보상금 200만원도 4월 1일 일괄 지급한다. 직원들에게 자사주도 지급한다. 지급 규모와 기준을 정해 추후 사내 공지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2017년 업계 최초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실제 근로 시간에 맞춰 초과 근무에 대해서는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복지 정책도 시행 중이다. 자녀 인원 제한 없이 1명당 매월 50만원을 지급하는 양육비와 회사 인근 거주시 매월 50만원을 거주비로 지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자녀의 학자금 지원(최대 연 700만원 지급) ▲난임 부부 의료 비용 지원 ▲부모요양비 지원 ▲가족 상해보험 지원 ▲복지카드 제공 ▲장기근속 포상 ▲휘트니스 센터 지원 ▲사내 카페테리아 ▲경조금 및 상조서비스 ▲제휴 헤어샵 지원 ▲무료 주차 지원 ▲치과 진료비 지원 ▲도서 구입비 지원 및 스터디 장려 ▲전문마사지 서비스 ▲건강한 문화 공간 구비 등 특색있는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사내 미혼 복지 공모전'을통해 선정된 미혼 임직원 중심의 ▲가사 청소 지원 ▲반려동물 보험 지원 ▲기념일·생일 지원도 추가·확대했다.

2021-03-24 17:13:3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