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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서울대 있는 관악구 찾은 박영선..."청년 창업도시·AI 허브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동작구 유세에 이어 오후에는 관악구를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박 후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환기시키며 연설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내일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백신 접종의 스케줄을 잘 정부와 협력하고 서울시의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협력할 그러한 시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4월 1일부터 전국 46개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서울의 미래는 파괴 그 자체라며 그러한 서울을 원하냐고 시민과 지지자에게 물었다. 오후보에 대한 공격을 이어간 박 후보는 용산 참사를 언급했다. 용산 참사는 2009년 1월 20일 서울시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로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한 참사다.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 시장은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과도하고 부주의한 폭력 행위 진압을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 생겼던 사건"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곧바로 논평을 내고 "용산참사는 추운 겨울 철거민들을 쫓아낸 서울시와 생존을 위한 저항을 강압적으로 진압한 경찰이 만들어낸 비극"이며 "약자에 대한 동정심을 찾아볼 수 없는 발언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연설 중 "오늘 오세훈 후보는 용사참사의 원인에 대해서도 폭력이 이유라고 밝혔다. 6명의 사망자가 난 용사 참사 사건 그것 역시 재개발 재건축이 문제였다. 만약에 오세훈 식의 무분별한, 한 달 만에 모든 것을 다 허가해주는 그러한 재개발·재건축이 서울에 시작된다면 뉴타운 광풍이 몰아쳐서 실패한 서울시장의 모습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자기는 오 후보가 내세우는 초스피드 재개발·재건축과는 다른 정책을 펼 것이라며 "우리는 과거에는 아파트만 지었다. 그런 식의 재개발·재건축으로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가질 수 없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며 "민간에게만 맡기면 분양가가 하늘로 치솟을 것이다. 민간이 하면 폐쇄형으로 해서 입주민만 쓸 수 있게 해 결국 빈부격차 심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의 공공 민간 참여형 재건축·재개발은 강남이나 강북의 민간 아파트가 모여있는 단지에 공공에서 도서관을 대신 지어주고 민간과 개발을 하면서 협약을 하는 방식이다. 박 후보는 이 방식을 활용하면 분양가를 낮은 가격을 조절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어 박 후보는 서울대학교가 위치한 관악구를 청년 창업의 도시, AI 허브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후 연설을 마쳤다. 공약집에 따르면 박 후보는 관악구 지역 공약으로 ▲벤처·창업 중심 도시를 위한 관악S밸리 조성사업 추진 ▲신림선, 서부선, 난곡선 경전철 건설사업 추진 ▲보라매병원 상급 종합병원화 및 안심호흡기센터, 지역암센터 신설 추진 ▲서울대 제2사대부고 신설 추진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내세우고 있다.

2021-04-01 01:16: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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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20년 된 인연' 이세돌, 박영선 찾아 "시장으로 능력 발휘할 시기"

이세돌 9단이 31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고나악구 유세 현장을 찾아 지지를 표명했다. / 박영선 후보 캠프 前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31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 현장을 찾아 지지를 표명했다. 이세돌 9단은 2000년대 이후 한국 바둑의 최강자 자리에 올랐던 인물로 조훈현, 이창호를 이어 세계 바둑에서 한국 바둑의 위상을 지킨 프로 바둑 기사다. 대중에겐 2016년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 벌인 5번의 대결로 유명하다. 당시 이세돌 9단은 첫 세 판을 패배하고 네 번째 대국에서 알파고에 승리했다. 박 후보는 MBC 재직 시절 2002년에 당시 19세로 나이에 첫 세계 대회 우승을 한 이세돌 9단을 인터뷰한 인연이 있다. 지난 2월 27일 이세돌 9단은 박 후보 유투브 채널에 나와 이 전 기사는 "(박 후보가) 알파고와 대국 때도 응원을 와주셨고, 한돌(국산 바둑 AI)과의 은퇴 대국 때도 많은 힘이 됐다"며 "정치를 잘 모르지만, 박영선 후보의 생각, 디지털 경제, 서울시 대전환(에 공감하고) 우리 삶과 내 삶을 대전환시켜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박 후보는 31일 관악구 유세에서 이세돌 9단과 '힐링 토크쇼'를 가지며 "관악을 AI 허브로 만드려면 이세돌이 필요하다. 이세돌은 바둑만 두는 사람이 아니다. 어렸을 때 프로바둑기사회에서 탈퇴해 불합리한 조항들로 기사들을 구속하는 조항에 맞섰다"고 이세돌 9단을 소개했다. 이세돌 9단은 2009년 기보 저작권 문제 및 대국료 문제로 한국기원과 갈등을 겪다 6개월간 휴직계를 낸 적이 있다. 프로바둑기사회는 이를 이유로 이세돌 9단을 징계했고 이에 항의해 휴직계를 냈다. 당시 이세돌 9단은 이 일로 사과 기자회견까지 했다. 또한 2016년 5월 프로바둑기사회가 기사회에서 대회 상금을 일률적으로 공제하고 기사회에 소속된 기사만이 한국기원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 부당하다며 프로바둑기사회를 탈퇴했다. 박영선 후보와 처음 만나던 때를 회상한 이세돌 9단은 "(2002년 대회 우승 인터뷰 당시) 당시에는 (박 후보를) 잘 몰랐는데 좋은 인연이 돼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세돌 후보는 박 후보에게 "공약을 많이 봤었는데, 디지털 쪽에 구체적 계획 있으신지"에 대해 물어봤다. 박 후보는 "시대는 4차산업혁명 시대다. 인공지능 전공하는 사람들은 요즘 어떻게 보면 일자리를 굉장히 구하기가 힘든 상황임에도 그런 쪽으로는 사람을 구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인재 양성 관련해 서울시가 지원해야하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이세돌 9단은 "당을 떠나서 박영선 후보란 인물만 보고 이 자리에 섰다. 국회의원도 하셨고 장관도 하셨고 시장으로서 능력을 발휘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둑을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냐는 박 후보의 물음에는 "블록체인이라는 것 규제 같은 부분이 있어서 준비하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며 블록체인을 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에 이용하고 플랫폼 경제가 갖고 있는 빈부격차, 양극화 해소하는 프로토콜 경제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돌 9단은 "여러 기업들에 규제 완화 필요하다. 또 무언가를 어겼다 하면 과감하게 엄벌에 처해야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세돌 9단을 박 후보에게 "2030 세대는 미래가 없다. 미래가 보인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만 어느정도 희망은 있어야하는데 특히 그런 희망이 많이 보이는 것 같지는 않다. 정말 희망이 있는 도시 그런 서울시를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민주당이다 국민의힘이다 중요한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인물과 공약을 많이 봐주셨으면 한다"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1 01:05: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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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중국의 애플 '샤오미', 100억 달러 투자해 전기차 공략

새오미가 자체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최고경영자가 밝혔다. / 샤오미 이미 '중국의 애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샤오미가 이제 자체 전기차 개발을 통해 미국 거대 테크기업 애플의 뒤를 따를 계획이다. 톰스가이드에 따르면 신형 Mi 11 등 스마트폰으로 잘 알려져 있는 샤오미는 중국에서 열린 2021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이번 계획을 발표하며, 트위터를 통해 향후 10년간 이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주주 신고서에서 샤오미는 공동 설립자 레이준 CEO가 이끄는 독립적인 전기차 자회사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스마트 전기차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식은 한동안 소문으로 돌던 것이었다. 지난주 중국 매체 36크립톤(36 Krypton)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계획은 이미 진행 중이며 레이 CEO가 중국의 럭셔리 전기차 제조사 니오와 함께 해당 자동차를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31 16:57:3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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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전기차 전성시대' 리프트, 2023년부터 현대 아이오닉5 자율주행 전기차 제공

모셔널이 리프트의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모셔널 현대자동차의 멋진 전기차 아이오닉5에서 운전자가 사라진다. 슬래시기어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현대의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Motional)이 최근 공개된 이 전기차를 기반으로 리프트의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 이 자율주행 크로스오버 전기차는 2023년부터 투입될 예정이며, 승객은 일반 리프트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모셔널과 리프트는 지난 2020년 말, 자율주행차 운행과 더불어 인간 운전자가 제어하는 보다 전통적인 차량 운행에 관한 제휴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참여한 만큼, 차세대 모셔널 차량이 현대 전기차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그 주인공인 아이오닉5는 소비자 양식에 따르면 WLTP 사이클 기준 290~300마일의 주행거리가 예상되며, 현대의 새로운 일렉트릭 글로벌 모듈러 플랫폼(E-GMP)을 사용한다. 이는 350kW DC 고속충전 같은 로보택시 친화적인 기능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으며 5%에서 80%까지 20분 내로 충전할 수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31 16:57: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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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남들하는데 나도?' 스포티파이, 라이브 음성 대화 서비스 출시 계획

스포티파이가 사업 다양화에 박차를 가한다. /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가 사업 다양화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티파이는 인디 아티스트부터 저명한 뮤지션까지 수십만 곡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테크타임스 31일 보도에 따르면 또한 이 플랫폼은 더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사전 녹음된 팟캐스트 콘텐츠에 투자했으며, 이제 라이브 음성 대화 서비스도 모색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3월 30일, 라이브 스포츠 오디오 앱 라커룸(Locker Room)을 개발한 베티랩스(Betty Labs)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오디오 콘텐츠는 테크 부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부문의 유명 기업들은 사전에 녹음된 팟캐스트 콘텐츠뿐 아니라 라이브 오디오에도 투자를 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아마존이 2020년 팟캐스트 네트워크 원더리(Wondery)를 인수한 바 있다.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2020년 서비스를 개시한 클럽하우스와 트위터 스페이스는 성장을 거듭하며 가입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그리고 페이스북도 라이브 오디오 기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3-31 16:57: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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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동작 찾은 박영선 "현장 분위기와 여론조사는 다르다"

"자고 일어나면 거짓말이 하나씩 하나씩 밝혀집니다. 이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겁니다" 31일 2차 TV 토론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날을 세우며 동작구 유세를 시작했다. 역시나 내곡동이었다. 박 후보는 "어제 TV 토론을 하면서 오 후보 처가 내곡동 주변 땅을 보니까 이명박 전 대통령의 문제됐던 내곡동 땅도 주변이고,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씨 땅도 그 주변"이라며 "김영배 의원이 자료 공개 요청을 했는데 그 자료에 보면 2008년부터 내곡 지구를 한 달에 한 번씩 보고 받는 중요한 사항으로해서 보고 받은 정황이 있다"고 강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연설을 이어나가던 박 후보는 청년 정책에 방점을 찍었다. 박 후보는 "동작구에는 평균연령이 42세 젊은 도시다. 이곳은 젊은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며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이 주거 문제, 월세값 너무 힘들어한다. 한 달에 20만원씩 젊은이들에게 5000만원씩 지원하고 있는 것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공약을 소개하며 "동작의 노후화된 노량진 역사를 현대화하고 노량진 수산시장 부지를 개발해 한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노량진역으로 탈바꿈한다면 21분 도시의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 후보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추가 출입구 설치 추진, 흑석 빗물 펌프장 복합문화시설 건립, 보라매 쓰레기 적판장 지하화, 서남권 장애인 복지타운 건립도 언급했다. 특히 서남권 장애인 복지타운 건립을 언급하며 "코로나19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은 공동체의 중요성이다. 함께 살아가는 것. 차별은 안 된다. 장애인 차별하면 안 된다.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세차 맨 앞줄에 앉아 있던 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박 후보는 7번째 서울 선언에 초점을 영유아 돌봄에 맞췄다. 박 후보는 "박영선의 서울은 돌봄을 책임지는 서울시가 되도록 하겠다. 코로나19 이후에 변화하는 서울 그것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돌봄 문제다"라며 돌봄 공약을 강조했다. 박 후보가 이날 밝힌 돌봄 공약은 ▲보육교사 1명당 맡는 신생아의 수를 현재 3명에서 2명으로 축소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33%에서 60%까지 확대 ▲직장맘들을 위해 야간 보육을 제공하고 있는 어린이집 350개로 확대다. 박영선 후보의 연설을 열심히 듣던 A씨는 "장관도 했고 다선 국회의원이고 말을 바꾸지 않아서 박영선 후보가 더 좋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연설 도중에 한 시민이 '동작구 상업지구' 관련 민원을 호소해 소란이 일기도 했다. 박영선 후보는 유세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장분위기와 여론조사는 다르다. 선거는 끝까지 투표 결과를 지켜봐야"한다며 선거 승리를 자신했다. 재정에 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잉여세금이 생기면 반드시 써야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1조 3500억원 정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오 후보에게는 "원래 TV 토론을 4번 할 수 있었는데, 관련 협의 중 갑자기 오 후보가 1번 남았다고 해버렸다. 이 사실 한 가지만 보더라도 얼마나 독선적이고 불통시장이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라며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가리봉동 문제로 3번 면담을 신청했는데 오세훈 전 시장이 안 만나줬다. 시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만나자는 데 거절하는 사람은 없다. 국회의원도 안 만나 주는 시장이 소통을 잘 할 수 있을까?"라며 되물었다. 내곡동 의혹에 관해서는 "시장 재임 시절 송파 쪽 그린벨트 해제 반대를 주장하면서 언론사 인터뷰까지 한 사람이 왜 굳이 내곡동은 보고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다"며 해당 인터뷰를 페이스북에 올리겠다고도 말했다.

2021-03-31 15:36: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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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태양전지 효율 35%, 2040년 수소환원제철 기술 확보 목표...정부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 발표

정부는 탄소중립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태양전지 효율 35%를 달성하고, 2040년까지 수소환원제철 기술 확보에 나선다. 또 신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기업의 연구·개발(R&D) 부담 완화 등 제도적 지원책도 발굴한다. 정부는 31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탄소중립 10대 핵심기술에 대한 2050년까지 목표와 확보전략을 제시한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을 31일 확정했다. 정부는 '기술혁신으로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견인'하는 것을 비전으로, ▲탄소중립 기술혁신 10대 핵심기술 개발 ▲범부처 R&D 사업 기획·추진생태계 조성 ▲신산업 창출 집중 지원 ▲민간주도의 저탄소 전환 ▲지속가능한 연구 기반 등 5대 전략을 수립했다. 정부는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기반으로 부문별 이슈 분석, 온실가스 감축기여도, 주력산업 연관성 등을 고려해 10대 핵심기술과 확보전략을 도출했다. 특히, 기술개발 전략과 함께 정책 및 제도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도출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10대 핵심기술로는 ▲태양광 및 풍력 ▲수소 ▲바이오에너지 ▲철강·시멘트 ▲석유화학 ▲산업공정 고도화 ▲수송 효율 ▲건물 효율 ▲디지털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을 선정했다. 정부는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기반으로 부문별 이슈 분석, 온실가스 감축기여도, 주력산업 연관성 등을 고려해 10대 핵심기술과 확보전략을 도출했다. 특히, 기술개발 전략과 함께 제도적인 지원방안도 도출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범부처 탄소중립 기술혁신 R&D 사업을 적기에 기획·착수한다. 현장에 신속히 적용할 현장특화형 저탄소화 R&D, 중장기 기초·원천R&D의 2-트랙으로 범부처가 협력해 '전(全)주기 함께 달리기' R&D를 추진한다. 현장특화형 저탄소화 R&D는 산업 부문별 고탄소 공정·제품을 신속히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각 부처에서 소관 산업·부문별로 신규 R&D 사업을 기획·착수한다.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다배출 업종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신공정을 개발·적용하는 대형 R&D를 기획하고 친환경 차량·철도·선박, 탄소중립 도시 등 부문별로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중장기 기초·원천 R&D는 파급 효과가 큰 도전적 원천기술을 지속 개발해 전 부문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탄소중립 기초 R&D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민간 최고전문가 중심의 연구팀을 구성해 10대 기술혁신 프로젝트를 기획, 2023년 착수 목표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 수소경제, CCUS, 탈플라스틱 등 다수 부처가 관련된 분야의 유망 원천기술을 고도화·상용화하기 위해 관련 부처 공동으로 R&D 사업을 기획해 올해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앞선 ICT 기술을 각 부문에 접목해 전 부문에서 에너지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발전, 건물, 공장, 도시 등 에너지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ICT 기술 융합을 통해 단위기술별 지능형 관리시스템을 개발·실증하고,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소비가 큰 ICT 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정부는 또 탄소중립 기술이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집중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신기술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규제특구와 R&D 특구를 통해 규제샌드박스를 확대하고 관련 실증·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며, 탄소중립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 공공수요 구매와의 연계 → 녹색금융 지원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 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지원한다. 민간이 주체가 되는 저탄소화 기술 혁신을 촉진한다. 저탄소 기술의 낮은 경제성을 보완해 기업이 초기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상용화 촉진 인센티브 로드맵을 마련하고, 시장진입 이후 현장보급 및 탄소감축까지 연계되는데 필요한 표준·인증체계 및 기술규제·기준을 적기 구축할 계획이다. 또 탄소중립 R&D에 대한 세액공제, 기업 매칭투자 및 기술료 부담 완화 등 민간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한다.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촉진법 제정과 기후대응기금 신설을 통해 안정적인 행정·재정적 제도 기반도 구축할 예정이다. 대형 R&D 사업의 경우, 올해 중 예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경제와 사회 전(全) 부문에서 요구하는 시급한 기술혁신 과제들이 산재한 상황으로, 과기정통부가 범부처의 역량을 종합해 이번 전략을 마련한 것"이라며, "관련 사업 및 제도적 지원사항들이 충실히 이행돼 탄소감축에 파급효과가 큰 혁신적 기술들이 신속히 개발되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탄소중립 #탄소중립기술혁신추진전략 #태양전지효율 #2050대한민국탄소중립

2021-03-31 15:30:2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