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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캐세이퍼시픽항공, 신개념 '마일즈 플러스 캐시' 결제 방식 도입

[메트로 트래블] 캐세이퍼시픽항공, 신개념 '마일즈 플러스 캐시' 결제 방식 도입 -현금과 마일리지를 섞어서 결제할 수 있는 혼합 결제 방식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마일리지와 현금을 혼합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방식 '마일즈 플러스 캐시(Miles Plus Cash)' 제도를 30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캐세이퍼시픽의 '마일즈 플러스 캐시'는 항공권 구매 시 마일리지와 현금을 섞어서 결제할 수 있는 신개념 혼합 결제 방식이다.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마일즈 플러스 캐시'로 항공권 전액을 마일리지로 구매해도 되고, 마일리지와 현금 비율을 적절하게 혼합해 결제할 수 있다. 단, 최소 5,000 마일리지는 사용해야 하며, 마일리지의 현금 변환율은 항공편의 출/도착지, 운임, 좌석 등급, 날짜 등에 따라 달라진다. 마일리지와 현금 혼합 결제는 캐세이퍼시픽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웹사이트 내 모든 캐세이퍼시픽 항공편과 제휴 항공사 항공편 구매도 가능해 노선, 좌석 등 선택권이 더욱 넓어졌다. '마일즈 플러스 캐시'는 웹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모든 등급의 모든 좌석을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고, 대기 없이 확약 가능한 항공권을 즉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본인 외에 가족, 친구, 지인 등 다른 사람의 항공권 구매도 가능해 제도의 활용도를 넓혔다. 마일즈 플러스 캐시를 통해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전액 구매해도 항공권 요금 규정에 따라 그에 상당하는 아시아 마일즈와 마르코 폴로 클럽 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아시아 마일즈 온라인 전용 쇼핑몰에서 항공권은 물론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패션 잡화, 전자제품, 기내 면세품 등 다채로운 쇼핑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 거주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국내 백화점 상품권, 문화 상품권,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액 상품권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캐세이퍼시픽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익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항공권 결제 방식을 도입했으며 마일즈 플러스 캐시는 보다 쉽고 유연하게 마일리지를 사용 및 적립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알뜰한 항공권 구매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일즈 플러스 캐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퍼시픽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30 13:14:22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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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국내 최초 딥페이크 탐지 모바일 앱 선보인다

KAIST는 전산학부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인공신경망 기반 딥페이크(deepfake) 탐지와 사진 위변조 탐지 소프트웨어인 '카이캐치(KaiCatch)'를 모바일 앱 형태로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유형의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이면서 선진국에서도 찾기 어려운 위변조 탐지 앱 서비스 기술이다. 구글스토어에서 '카이캐치'를 검색해 앱을 다운로드하면 간단하게 딥페이크 및 이미지 위변조 분석을 할 수 있다. 이는 디지털콘텐츠 위변조 탐지가 필요한 공공기관, 산업계, 언론 및 방송사, 각종 포털 종사자들 및 일반인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바일 앱 서비스는 일반인들도 손쉽게 디지털콘텐츠 위변조 탐지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화 단계로 들어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로 사람의 얼굴을 대상으로 하는 딥페이크 기술은 얼굴 교체, 얼굴 재현, 얼굴 속성 변환으로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얼굴 교체와 얼굴 재현은 가짜 뉴스로 사회적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고 음란물 제작 등에도 악용돼 개인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 또 얼굴 속성 변환은 영상 증거를 조작하는데 악용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딥페이크 생성 유형에 상관없이 딥페이크 여부를 탐지하기 위해 영상의 미세 변형 신호 흔적과 미세 이상 신호 흔적 탐지 기술을 적용한 신호처리 및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됐다. 얼굴 영역의 미세 변형과 코, 입, 얼굴 윤곽 등 얼굴 내 기하학적 왜곡 발생 가능 영역의 이상 신호 흔적을 분석해 딥페이크를 탐지한다. avi 나 mp4 형식의 딥페이크 의심 동영상이 주어지면 개별 프레임으로 자른 뒤 분석하고자 하는 프레임을 이미지로 변환 후 딥페이크 탐지를 수행한다. 동영상 내 얼굴이 지나치게 작거나 동영상 내 사람 얼굴이 상당 부분 잘린 경우가 아니면 정상적 탐지가 가능하다. 특히, 동영상의 한 프레임을 잘라 이미지로 만들어 카이캐치 앱에 업로드하면 손쉽게 딥페이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분석 결과는 0에서 100 (%) 값으로 표시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딥페이크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사진 위변조 탐지 기술도 카이캐치 앱에 해당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위변조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카이캐치는 BMP, TIF, TIFF, PNG 등 무압축, 무손실 압축을 포함해 50여 개의 표준 양자화 테이블과 1000여 개가 넘는 비표준화된 양자화 테이블에 기반한 JPEG 이미지들도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사진 위변조가 의심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해당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를 시각화한 두 장의 분석 이미지를 도출, 분석 이미지 내에 위변조가 의심되는 특징들이 포함된 주요 영역들이 다른 주변 영역들과 색상이 다르거나, 주요 영역들에만 다양한 색상들이 혼재해 나타나면 해당 영역이 위변조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흥규 교수는 "카이캐치는 인공지능과 미세 이상 신호 흔적 분석 기법이라는 첨단 기술을 사용해 다양한 유형의 변형에 대응한 범용성을 가지도록 개발됐다"며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거나 모르는 변형 기법을 사용해도 90% 내외의 높은 신뢰도로 탐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환경에서만 동작하는 앱 서비스 기술로 개발됐지만, 가까운 기간내 애플 iOS 기반의 앱 출시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어 앱들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KAIST 창업기업인 디지탈이노텍과 산학협력 연구로 수행됐다. #딥페이크탐지 #딥페이크 #모바일앱 #KAIST #나쁜AI

2021-03-30 13:00: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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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올해 마을결합형혁신학교 16개교 출범

마을결합형학교 1293교…181억원 지원 '마을결합형학교 운영 지원계획'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181억원 규모를 투입해 마을결합형학교 1293개교를 지원한다. 사진은 2021 마을결합형학교 홍보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181억원 규모를 투입해 마을결합형학교 1293개교를 지원한다. 마을결합형학교는 학교와 지역 주민, 교육청과 자치구가 협의체를 구성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예산 약 60%는 교육청이, 40%는 서울시가 부담한다. 30일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마을결합형학교 운영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는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3개교, 특수학교 3개교 등 16개교를 마을결합형 혁신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 지정된 학교는 매년 학교당 약 7700만원씩 예산 지원을 받는다. 올해 16개교에 투입되는 총 13억원의 재원 약 60%는 교육청이, 나머지 40%는 서울시가 마련한다. 사업 기간은 4년이다. 학교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장 가능하다. 마을결합형 혁신학교는 학교와 마을의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단체, 자치구까지 참여해 한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방안을 고민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협력위원회'를 교내에 구성하며, 교육청 또는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자치구 주무관이 의무 참여한다. 교육청은 서울 25개 전체 자치구가 참여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내 초·중·고 94.8%에 해당하는 1226개교가 혁신교육지구에서 개발한 교육콘텐츠를 최소 1회 수업 중 활용하는 '마을결합일반학교'다. '마을결합중점학교'는 이보다 지역사회 체험 프로젝트 수업을 늘린 학교로, 올해 51개교가 운영된다. '마을결합형 혁신학교'는 학교 운영에 자치구와 지역 사회가 참여하고, 지역에서 교육을 위해 쓸 수 있는 자원을 전면 투입하는 단계다. 총 16개 학교가 참여한다. 교육청은 마을결합형 학교가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 특색에 맞게 개성 있는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 자치구와 협력해 지원할 방침이다. 25개 자치구마다 다른 마을교과서를 개발해 중학교 자유학년제,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에 활용하도록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현재와 미래, 학생의 일과 삶에서 요구되는 것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마을결합형 학교"라며 "2021년에도 학생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만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배움이 학생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마을결합형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마을결합형혁신학교 #마을결합형학교 #마을결합중점학교 #마을결합일반학교 #자유학년제 #마을교과서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30 12:43: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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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불용 군복, 협의회 열렸지만 접근법은 레트로

국방부가 최근 국내외 인터넷과 중거거래 앱에서 유통되는 불용 군수품 근절을 위한 칼을 빼들었다. 그렇지만, 국방부의 접근방식이 구시대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방부는 30일 '불용 군복류 불법 유출 근절을 위한 민·관·군 협의회'를 최초로 개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환경부·경찰청·관세청과 국내 4대 온라인 중고마켓인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헬로마켓과 중고의류 수출업체인 한국의류섬유재활용협회, 기석무역 등이 참가했다. ◆불용 군복 근절 의지 보였지만... 참여 부처와 기업 및 기관 등을 볼 때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국방부가 불용 군수품 유통 근절을 위해 고심이 컸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국방부는 앞서 지난 9일 예비군 훈련 소집기간이 끝난 7년차 이상 예비군을 상대로 불용 전투복 등의 반납과 폐기방법을 알리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전역자의 개인 휴대 기준(사계절 전투복 1벌, 하절기 전투복 1벌)을 확인하고, 예비군 훈련시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복무 간부예비군으로 복무중인 기자도 지난 17일 예비군 동대로부터 '불용 전투복'에 대한 반납 절차와 폐기방법을 안내하는 문자를 받았다. 이는 군 당국이 어느 때보다 불용 군수품의 유통을 근절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노력이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조치라고 보기는 힘들다. 본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경매사이트인 'e-bay'등에 거래된 다목적방탄복 등 현용 군수품이 거래되는 정황을 국방부측에 제보했다. 지난 10일 본지는 '현용 국군 군용품이 이베이에서 귀한 대접받아?'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불용 군수품 유통의 문제를 집중보도한바 있다. 불용 전투복 등 현용 군수품은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이하 군복단속법)'에서 판매와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다만, 현재 국군이 사용하지 않는 구형 전부복과 장구는 처벌대상이 아니다. 국군의 전투복, 근무복 등이 해외에 유출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인도의 운전수가 학군사관 후보생의 단복을 착용한 사진, 해외 다큐멘터리 방송에 등장한 아프리카의 군인이 국군 예비군모를 착용하는 모습등은 상당히 오래전 부터 회자가 됐던 일이다. ◆軍, 군복의 사회·경제적 가치는 여전히 못봐 군 당국은 이러한 현상을 크게 인식하지 않았다. 2017년 11월말께 국방부 청사 내에 있던 군복회수함이 철거됐다. 이유는 계급장 및 표지장을 제거한 군복류만을 넣을 수 있는 군복회수함에, 표지장이 제거되지 않은 전투복과 제복이 들어가 있었다. 심지어는 여성의 블라우스 등 사복들마저 뒤석여 방치돼 있었다. 이를 일부 기자들이 기사화하자 뒤늦게 철거한 것이었다. 이번 협의회에서 국방부는 불용 군복을 비롯한 군수품의 유통을 '국가안보 위협'이라는 측면으로 접근했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군복의 가치인식이 빠졌기 때문이다. 최근 보수 성향의 신문사와 국내 통신사가 '피아식별'이 힘들다라는 논조의 보도를 했다. 반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타 언론사들은 '피아식별'문제보다 국가제정으로 구매된 군수품의 부정거래와, 군복의 사회·경제적 가치에 집중한 보도를 내놓았다. 군사전문지 월간 플래툰의 홍희범 편집장은 "군복의 위장패턴만으로는 전투중 피아식별이 어렵다. 이는 남북전쟁 때부터 내려온 전훈"이라며 "피아식별 문제 등은 피아식별 장비보급과 관련 교육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 중국 등 해외 여러곳에는 한국군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위장전투복 원단과 구분이 힘든 원단을 생산하고 있다. 군사문화 전문가들은 근본적으로 군복에 대한 사회인식의 문제와 경제적 측면으로 불용 군수품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군복과 관련돼 군복단속법 외에도 대통령령인 군인 복제령이 있지만, 군복을 작업복이나 멋대로 입어도 되는 패션의류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우리사회에 만연하다는 것이다. 군인복제령과 예비군법 등에는 예비군으로 전역한 사람의 군복착용 규정이 있지만, 규정에 위반되는 표지장을 비롯해 화려한 금속장식과, 형용색색의 자수장식 등이 있는 군복의 예비군 훈련 입소가 허용되고 있다. 심지어 지난해 육군의 한 관계자는 기자의 질의에 "문제될 게 없다. 통제할 수단이 없다"는답변을 했다. 불용 군용품 유출에 보수적인 잣대를 적용하는 일본의 경우, 불용 전투복은 전부 회수해 소각한다. 때문에 일본의 자위대원들의 경우 사비로 PX에서 구매한 전투복과 장구류에 대한 소유만 가능하다. 반면, 일본은 영화 등 문화사업과 군사레져산업 등의 활성화를 위해 군납이 아닌 민수제작 군복과 장구류에 대해서는 시장유통을 허용하고 있고, 자위대원을 사칭한 경우에는 상당히 무거운 처벌을 내리고 있다. 한편, 김윤석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은 "불용 군복류 불법 유출은 위법행위일 뿐 아니라, 국가안보의 저해요소라는 점에 대해 민관군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범부처 및 관련 업계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불용군복 #불용군수품 #신형전투조끼 #다목적방탄복 #화강암전투복 #신형전투복 #육군 #국방부 #이베이 #군복수거함 #예비군 #예비군복 #전투화 #군복단속법 #민관군협의회

2021-03-30 12:37:5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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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세종대 법학부 교수, ‘제3회 한국중재대상’ 차세대 리더상 수상

최승재 세종대 법학부 교수가 최근 '제3회 한국중재대상'에서 차세대 리더상을 수상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최승재 법학부 교수가 최근 '제3회 한국중재대상'에서 차세대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중재대상은 대한상사중재원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중재·조정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중재인과 대리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차세대 리더상은 중재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만 50세 이하 중재인에게 수여된다. 최 교수는 증권, 산업재산권, 저작권, 연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했고,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장, 국제지적재산권보호협회(AIPPI) 부회장, 대법원 재판연구관,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30여 건의 논문과 책을 집필했다. 최 교수는 "중재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준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학교에서 연구를 지원해 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연구와 실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대 #배덕효 #최승재 #법학부 #교수 #한국중재대상 #차세대리더상 #대한상사중재원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30 12:31: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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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사제 테너 ‘김철호·이기용’ 듀오 독주회 내달 4일 개최

"코로나 시대 '위로와 희망' 메시지 담아" 내달 4일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 테너 김철호와 그의 제자인 테너 이기용이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삼육대 제공 음악계 스승과 제자가 코로나 시대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한 무대에 선다.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내달 4일 음악학과 교수 테너 김철호와 그의 제자인 테너 이기용의 듀오 리사이틀이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2021년 새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1부는 위로(Consolazione)를 테마로 진행된다. 베토벤의 연가곡 '멀리 있는 연인에게'(An die ferne Geliebte, Op. 98)를 시작으로, 토스티의 '위로를 위한 모음곡'(Consolazione)을 선보인다. 희망(La Speranza)을 테마로 한 2부에서는 슈베르트의 '그대는 나의 안식'(Du bist die Ruh), '웃음과 눈물'(Lachen und Weinen)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독일가곡과 한국가곡 '그리움'(채동선), '그대 창 밖에서'(임긍수), '꽃피는 날에'(정환호), '제명호에서'(박정양)를 들려준다. 삼육대는 "이번 리사이틀은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이자, 스승과 제자인 두 테너의 협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며 "사제지간의 교감과 소통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승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호 교수는 삼육대 음악학과, 이탈리아 티토 스키파(Tito Schipa) 국립음악원, 바리(Bari) 음악치료학과를 졸업했다. 이탈리아 카사라노 시가 선정한 성악가상을 수상했고, 밀라노 F.M.I(국제음악재단) 브래샤 국제 성악 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테너 이기용은 삼육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뤼벡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함부르크 브람스 콘서바토리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독일 브레머하펜 오페라극장에서 정단원으로 활동했다. #삼육대 #김일목 #음악학과 #김철호 #이기용 #듀오리사이틀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코로나19 #국립음악원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30 12:26: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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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신입생 미달 후폭풍…거세지는 ‘총장 사퇴론’

학교법인 영광학원, 대구대 김상호 총장 해임 확정 원광대 교수협·노조 이어 학생회도·…상지대도 내홍 "개별 대학 대응으론 역부족…정부 대학 재정 지원 확대해야" 원광대 총학생회는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대학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원광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캡쳐 올해 초유의 신입생 미달사태로 난관에 부딪힌 지방대 곳곳에서 입시 부진을 놓고 총장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원광대학교와 상지대학교에서 신입생 미달에 따른 총장 사퇴론이 거센 가운데, 이달 초 사퇴 의사를 밝혔던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은 결국 보직 해임됐다. 교육계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학령인구 급감에 대한 근본 대책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30일 대학가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모집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힌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보직에서 해임됐다.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2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교원징계위원회가 의결한 중징계안을 받아들여 김 총장 해임을 확정했다. 대구대 최종 등록률은 전년보다 19%포인트 떨어진 80.8%에 그쳤다. 김 총장은 지난 4일 한 교수가 교내 게시판에 올린 '이번 입시실패와 관련해 총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글에 대해 "조만간 선거가 있고 이번 학기가 끝나기 전에 새로운 집행부가 출발할 것이라는 사실을 약속한다"고 답변을 올렸다. 김 총장 자진 사퇴 의사가 외부로 알려진 뒤 영광학원은 지난 15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김 총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 의결을 교원징계위에 요구하고 김 총장을 직위 해제했다. 상지대도 신입생 미달 사태에 대한 총장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최근 정대화 총장이 사의를 표명하는 등 내홍이 일고 있다. 상지대는 올해 신입생 충원율이 심각하게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학교 측은 최종 충원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정 총장은 최근 교수 게시판을 통해 "현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지난주 사직의 뜻을 이사장님께 밝혔다"며 "2022년도 입시를 위한 업무에 대해서는 주어진 일정에 맞춰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부 교수들은 게시글을 통해 "총장이 책임지는 행동 이외의 사족은 대학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정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원광대도 구성원들이 박맹수 총장이 신입생 미달 사태 등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총장 사퇴론'은 원광대 교수협의회와 직원 노동조합에 이어 총학생회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원광대에 따르면, 올해 입학생은 2833명으로 신입생 정원 3543명에서 710명 미달했다. 올해 충원율은 79.9%다. 전년 대비 하락 폭은 20%p에 달한다. 원광대 총학생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입생 유치에 실패한 무능한 총장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대책과 방침이 없다"며 "학교를 퇴보시키는 총장은 무능을 인정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회는 대학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교수협의회와 직원노동조합도 공동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무능한 총장을 더 두고 볼 수 없다"며 박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교직원들은 "원광대 신입생 유치는 총장과 대학본부의 무능한 대처로 처참하게 끝났다"며 "현재 추세대로면 앞으로 10년 안에 원광대라는 교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원광대 총학생회와 각 단대학생회로 구성된 확대운영위원회는 오는 31일 회의를 열어 총장 퇴진 결의안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계에서는 지방대 미달사태를 두고 개별 대학 차원에서 대응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제대로 된 전체 고등교육 육성 전망과 지방대 육성책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지방대 신입생 모집 부진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이뤄지는 현상으로, 지방대 몰락은 지방 공동화 및 수도권 과밀화 현상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학생 수요 걱정 없는 수도권대학의 자구노력마저 정체 시켜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는 '대학자율'에서 답을 찾을 것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현실적인 지방대 육성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정부가 지역 인재 선발 의무화 등 5년 단위의 지방대 육성 계획을 밝혔지만, 이마저도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임 연구원은 "지역 인재 선발, 산학협력 강화, 협업시스템 구축 등 정책의 상당 부분은 이미 추진해 온 정책을 되풀이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정부는 정부재정지원을 전제로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추진하고, 학생 수 감소가 대학 재정 수입 감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재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광대 #대구대 #상지대 #총장 #사퇴 #신입생 #미달 #재정지원 #충원율 #지방대 #교육부 #재정지원 #지방대육성계획 #학령인구 #감소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30 12:13: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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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설치 대용량 공기청정기, KS표준으로 성능 검사한다

국가기술표준원 지하역사, 쇼핑센터, 학교강당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는 대용량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검사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대용량 공기청정기 성능 시험방법'에 대한 국가표준(KS C 9326)을 31일 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 제정은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따른 넓은 실내 공간의 공기질 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국표원은 다중이용시설 내 대용량 공기청정기 보급 확산을 위해 대용량 공기청정기 성능 시험방법의 표준 개발을 작년 4월부터 추진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한 표준은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기존의 일반 공기청정기 표준(KS C 9314)으로 시험하기에는 시험설비 크기 및 시험조건이 맞지 않아, 일반 공기청정기 시험설비 보다 약 3.6~6배인 180㎥로 확대해 공기청정 능력을 시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용량 시험조건에 맞도록 미세먼지 주입 방법·위치, 농도 측정 방법·위치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했고, 공기청정 능력 외 소음, 오존발생농도 등 대용량 공기청정기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방법 등을 포함해 제정했다.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시험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한 곳은 부산테크노파크이며, 4월 1일부터 시험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는 대용량 공기청정기는 객관적인 방법으로 성능을 확인할 수 없었으나, 이번 KS표준 제정으로 설치 전에 제품 성능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돼 우수한 성능의 대용량 공기청정기 보급과 설치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우리 기술로 만든 대용량 공기청정기 성능 시험방법을 국제표준(IEC)으로도 제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사례처럼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표준화 과제를 적극 발굴해 국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표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용량공기청정기성능시험표준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30 11:20: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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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노랑풍선시티버스, 4월부터 주말 특별 운행

[메트로 트래블] 노랑풍선시티버스, 4월부터 주말 특별 운행 노랑풍선이 오는 4월부터 한시적으로 노랑풍선 시티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노랑풍선이 2019년 국내 최초로 '관광 콘텐츠 테마 버스'를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아온 노랑풍선 시티 버스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라이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오는 4월 3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6월까지 주말에만 특별 운행키로 했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출발하여 시간대에 따라 전통문화 코스와 한강·잠실코스로 교차 운행되며 밤에는 야간코스도 함께 운행한다. 노랑풍선 시티 버스 관계자는 "오픈형 이층 버스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넓게 펼쳐진 도심의 풍경을 감상하며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지친 피로감을 한 방에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본격적인 운행을 앞두고 차량 전체 방역은 물론, 반드시 QR코드 인식, 발열 체크를 거친 후에만 탑승을 할 수 있다. 운행 시 버스 좌석 띄우기 등사회적 거리 두기도 함께 실시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 할 계획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노랑풍선시티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승차권을 예매한 고객은 30%할인된 가격에 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1-03-30 11:14:50 이연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