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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나선다…SKT, V컬리링 '줍깅' 캠페인 진행

SK텔레콤은 자사 구독 서비스인 V컬러링을 통해 내달 11일까지 '줍깅'을 장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줍깅' 이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줍다+조깅'의 줄임말로,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해 건강과 환경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사회적 챌린지다. 유럽권에서는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의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으로도 불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V컬러링앱에서 줍깅 관련 영상을 다운로드 하는 고객 500명에게는 줍깅에 필요한 물품들인 친환경 크로스백, 손 세정제, 친환경 마스크, 쓰레기 봉투, 집게 등으로 구성된 줍깅 키트를 추첨을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또 영상 다운로드 후 본인의 V컬러링으로 설정을 마친 고객 10명에게는 스포츠 브랜드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V컬러링은 발신자가 수신자(가입자)에게 전화 시 수신자가 설정해 놓은 콘텐츠를 통화 대기 시간 동안 시청할 수 있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다. 지난해 9월 SKT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1월부터는 KT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SKT 가입자는 94만명에 이르는데, LGU+에서도 조만간 V컬러링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SKT 최소정 구독미디어담당은 "MZ세대로 대표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은 본인의 건강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같은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제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ESG 콘텐츠들을 V컬러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4-11 08:48: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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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16일 창학 101주년 기념식 개최…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도

덕성여대가 창학 101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기념식과 함께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진우)가 창학 101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기념식과 함께 '전면 자유전공제'에 대한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학기념일을 맞아 덕성여대가 2020년 도입한 전면 자유전공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난 1년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특히 수도권 최초로 전면 자유전공제를 시행한 만큼 덕성여대의 교육적 성과를 살피는 일이 곧 한국식 자유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나아가 한국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점쳐보는데 중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행사는 학교계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창학 101주년 기념식 행사는 이면재 덕성학원 이사장의 기념사와 김진우 총장의 환영사, 그리고 권인숙 국회의원, 장순흥 한동대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에서는 김진우 총장의 '왜 자유전공인가?'와, 박건영 교무처장의 '덕성 전면 자유전공제, 1년의 실험과 그 성과'발표가 진행된다. 재학생 2명(정치외교학전공 윤이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김서현)이 '내가 경험한 전면 자유전공제'의 제목으로 자유전공제에 대한 생생한 경험도 이야기 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학생처장), 양일모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학부장), 김민희 대구대 교직부 교수(前 한국대학IR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유전공제의 교육적 의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박우철 대외협력 부처장은 "광범위한 전공을 자유롭게 탐색해 자신의 정체성과 생애 각본에 부합하는 진로를 선택하게 하는 '자유교육'(Liberal Arts Education)의 중요성에 동감한 많은 대학들이 그간 자유전공을 시도해왔으나, 입학 정원 5% 내외의 적은 인원에 한해 자유전공'학부'를 운영하는 것에 그쳤다"면서 "대학의 교육목적에서부터 자유교육 정신을 천명하고 있는 덕성여대가 수도권 최초로 대학 '전체'에 자유전공제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그간의 운영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해 자유교육의 정신을 한국 대학에서 실현하는 일이 어떤 방식으로 가능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했다"고 행사의 배경과 목적을 밝혔다. #덕성여대 #김진우 #창학101주년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 #이면재 #덕성학원 #성과공유대회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4-11 08:18: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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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릴랜드주, '반아시아 폭력·차별 대응팀' 설립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가 메릴랜드주 엘리코트 시티에서 부인 유미 여사(오른쪽)와 함께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과 차별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9일(현지시간) 아시아계에 대한 폭력·차별 대응팀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 차별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응팀이 이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응팀 위원장에는 한국계로 알려진 로버트 K. 허 전 메릴랜드 연방검사장이 발탁됐다. 호건 주지사는 그가 "정의와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를 위한 강력한 지지자"라고 소개했다. 또 호건 주지사는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가 2018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허 전 연방검사장은 다양한 전문가 등으로 대응팀을 꾸릴 전망이다. 대응팀은 앞으로 호건 주지사에게 관련 권고안을 제시하게 된다. 메릴랜드주 대응팀은 최근 아시아계 미국인을 겨냥한 공격이 급증한 후 출범했다. 특히 지난달 16일에는 애틀랜타에서 한인 4명 등 6명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사망한 연쇄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인 유미 호건과 결혼해 이른바 '한국 사위'로도 알려졌다. 그는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 문제가 심각하다며 비판 목소리를 줄곧 내왔다. 그는 또 지난달 14일 CNN과의 인터뷰에서는 "내 아내, 세 딸, 손자 모두 아시아인이다. 그들은 개인적으로 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10 14:59: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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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 긴급 소집…백신 수급 계획 점검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오는 12일 청와대에서 긴급 소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 점검회의는 코로나19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긴급 소집했다. 백신 수급 계획 등을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포함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문 대통령은 오는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소집한다. 경제 상황과 주요 전략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확대경제장관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내주 특별방역점검회의와 확대경제장관 회의를 잇따라 소집해 직접 챙기는 것은 국민께 밝힌대로 국정 현안을 다잡아 나가기 위한 첫번째 행보"라며 "문 대통령은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와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10 10:51: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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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7명…'4차 유행' 시작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 후반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8945명(해외유입 78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5명으로 총 9만9301명(91.15%)이 격리해제돼 현재 787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5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62%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10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3404명으로 총 114만806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278명으로 총 5만942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규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91만6119명, 화이자 백신을 29만1363명이 접종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31건 늘어난 총 1만1599건으로 집계됐다.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1413건(98.4%)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15건(신규 4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27건(신규 2건), 사망 사례 44건(신규 2건)이 신고됐다.

2021-04-10 10:22:2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