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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학 폐교로 모는 교육부 정책 우려…사립대 통합 유인해 달라”

전국교수노동조합·전국대학노동조합 등 5개 단체 기자회견 현행 대학평가제 전면 제고 등 대학 위기 실질 대책 요구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등 대학 관련 5개 단체가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교육부 발표에 대한 고등교육단체 입장 및 대학위기 실질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대학 위기에 대한 중장기적인 실질적 대책안 마련을 촉구했다. /뉴시스 제공 교육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회생이 어려운 한계 대학에 폐교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가운데, 대학교수 등 교직원 단체가 지방대 폐교는 지역 공동화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우려를 내놨다. 위기에 처한 지방대 간 통합을 통해 대학과 지역을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등이 24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교육부 발표에 대한 고등교육단체 입장 및 대학위기 실질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대학 위기에 대한 중장기적인 실질적 대책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전국교수노동조합 등은 지난 20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지원 전략'에 대해 "의미 있는 변화들이 보이지만 현재의 대학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서는 매우 불충분하다"고 일갈했다. 특히 단체들은 올해 지방대학에서 학생 미충원이 크게 발생했고, 지방대 위기는 지역 경제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우려가 있음에도 교육부가 위기에 처한 지방대를 폐교·청산토록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교육부는 대학 간 개방·공유·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고등교육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대학 폐교가 지방대학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대학 폐교를 유도하는 정책에 그치는 전략을 내놓았다"며 "이는 지역균형발전의 틀을 허무는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위기에 처한 사립대학도 대학 간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재정지원 등 통합을 유인하는 정책을 시행해 대학과 지역, 교육을 살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단체는 "폐교로 해고되는 교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유휴 교육시설을 활용함으로써 교육여건도 향상할 수 있으며 정부도 폐교에 따른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원 외 모집을 포함한 정원 총량 관리 대책을 두고는 지방대에 부담이 가중돼 폐교하는 대학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단체들은 "서울·수도권과는 달리 지방대학, 전문대학은 이미 매년 학생 감소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유지 충원율 하위 대학에 대한 교육부의 추가적인 입학정원 감축 조치는 위기 대학에 부담을 이중으로 가중한다. 이는 결국 이 중 상당수 대학을 폐교로 몰고 갈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현행 대학평가제를 전면 제고하고, 정부 재정지원이 사업비 형식이 아닌 운영비로 직접 지원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단체들은 "평가 결과에 따라 각 대학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의 대학평가는 현재와 같은 대학 획일화를 만든 주범으로 지목돼 왔고 사업비 지원 방식으로는 당면한 대학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기도 어렵다"며 "대학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교운영비에 대한 정부의 직접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소 늦었지만, 대학위기가 오래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고질적 문제들을 해소하고 교육체제를 바꾸는 기회일 수 있다"며 "단순히 대학위기 대책을 넘어 고등교육의 중장기 실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24 13:42: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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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 방탄소년단 합성 음원 구현한다

인공지능(AI) 음성 생성 기술을 보유한 네오사피엔스가 하이브 에듀(HYBE EDU)와 협력해 방탄소년단의 합성 음원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렇게 생성된 합성 음성은 지난달 말 위버스샵에서 정식 출시된 하이브 에듀의 한국어 학습 교재 패키지 'Learn! KOREAN with TinyTAN'에 포함된 모티펜(MotiPen)의 '오디오 개인화 서비스' 를 통해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과 만나고 있다. 'Learn! KOREAN with TinyTAN'은 하이브 에듀가 지난해 8월 출시한 'Learn! KOREAN with BTS'에 이어 더 쉬운 수준의 한국어 교재를 원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타이니탄'을 활용해 개발한 한국어 입문용 교재 패키지다. 교재 내 글씨나 이미지에 가져다 대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읽어주는 소리 도구인 모티펜이 포함돼 있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력을 강화한다는 점이다. 특히, 모티펜은 교재의 내용을 표준 발음으로 들려주는 성우 목소리 외에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완성된 방탄소년단의 합성 음원으로 사용자의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들려주는 오디오 개인화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 즐겁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디오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합성 음원은 6개월 이상 충분한 AI를 학습을 거친 결과, 방탄소년단 멤버의 실제 음성에 가깝게 구현됐다. 네오사피엔스의 김태수 대표는 "모티펜의 오디오 개인화 서비스는 학습자의 학습 동기를 강화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아티스트가 학습자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 하이브 에듀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의 합성 음원 구현을 통해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긍정적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네오사피엔스측은 "기술적 측면에서 학습자들이 몰입할 수 있을 정도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가능한 고품질 음성을 합성해내는 것이 관건이었으며, 이를 제한된 기존 원본 음성만 활용해 개발하고 제품으로 출시한 최초의 사례"라며 "그동안 네오사피엔스가 원천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상용화 노하우와 데이터가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2021-05-24 13:37: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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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한국씨티은행과 해외 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한국씨티은행과 해외 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과 글로벌 사업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에서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먼저, 야놀자는 글로벌 대형 은행인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재 170개국 3만여 개 이상의 고객사에 클라우드 기반 호텔 운영 솔루션을 제공 중인 야놀자는 씨티은행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라이선스 계약과 진출 국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야놀자의 시장 이해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업계에 특화된 글로벌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유니콘 기업인 야놀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야놀자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여행산업 분야에서도 선두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해외에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업계를 선도하는 야놀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씨티은행이 보유한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더 다양한 국가와 고객사들에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업계 대표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호스피탈리티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2017년부터 호텔, 레저시설, 레스토랑 등 여가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현재 전 세계 170여 개국 3만여 개 고객사에 6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설치와 운영 효율성을 갖춘 SaaS 플랫폼을 통해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ㆍ아프리카ㆍ인도ㆍ스리랑카 등 신흥시장까지 고객사 저변을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체 개발한 와이플럭스(Y FLUX)의 글로벌 론칭을 통해 세계 1위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1-05-24 13:37:02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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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서울관광재단,'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수강 모집

[메트러 트래블] 서울관광재단,'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수강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시민 및 서울 소재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를 6월 24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는 서울 시민 5060세대 및 가족 단위를 대상의 시민강좌와 서울 소재 관광업 종사자 대상으로 트렌드 특강교육을 진행한다. 6월부터 시작하는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는 약 6개월간 반려견 맞춤여행, 원예/한방 힐링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여가 및 여행을 주제로 온라인 이론 교육과 오프라인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금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맞춤여행'에서 이웅종 교수의 지도에 따라 참여자별 반려견 산책/여행 설루션과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추천 여행지 등을 배울 수 있다. 오는 5월 27일부터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서울 시민 5060세대 및 가족 단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재단은 본 시민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7일부터 약 4개월 동안 '관광 트렌드 읽기 특강'도 운영해, 관광업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관광, 소비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트렌드 읽기 특강'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되며 7월 7일부터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로 바라보는 관광산업의 미래' 특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첫째 주 수요일에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선보인다. 서울 시민 및 서울 소재의 관광업 종사자, 관광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7일부터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맞춤여행' 시민강좌 모집을 시작으로 온라인으로 강좌별 수강 신청을 접수 받는다. 온라인 수강 신청 방식 및 강의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 수강 신청 홈페이지 또는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공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24 13:36:54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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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생각대로·부릉·바로고 '갑질 계약서' 자율시정 유도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메트로DB 공정거래위원회는 분리형 배달대행서비스를 운영하는 로지올(서비스명 생각대로)·바로고(바로고)·메쉬코리아(부릉) 등 3개 배달대행 플랫폼 사업자가 지역 배달 대행업체와 맺은 불공정 계약서를 점검해 자율시정하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생각대로 등 3개사는 공정위 계약서 점검 결과 문제 조항이 다수 발견됐다. 생각대로의 경우 ▲계약 해지 후 경업(경쟁 사업) 금지 ▲과도한 위약금 부과 ▲배달망(기사·음식점과의 거래 네트워크) 탈취 ▲기사의 멀티호밍(Multihoming·동시에 여러 업체와 거래하는 것) 차단 ▲일방적 계약 변경 및 해지 등 문제 조항을 규정하고 있었다. 부릉도 경업 금지 규정을 내세워 지역 배달 대행사가 자사 기사의 멀티호밍 여부를 감시하도록 하고 있었다. 바로고는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하면 해당 지역 배달 대행사가 경쟁 플랫폼으로 이탈했다고 간주하고 계약을 즉시 해지해왔다. 이들 3개사는 공정위 이번 점검 결과를 수용, 적발된 불공정 조항을 모두 수정하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자들이 제출한 자율시정안대로 개선이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 배달대행업체와 배달기사 간 계약도 점검해 자율시정을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국토부·서울시·경기도 합동으로 배달기사 50인 이상인 업체 약 150여곳의 계약서를 점검 중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24 13:36: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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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파·마늘 생산량 감소 전망… 정부 비축 추진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메트로DB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양파와 마늘 생산량이 평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확기를 앞두고 수급 안정 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예상 가능한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은 평년대비 7.5% 감소한 110만톤, 마늘은 평년대비 2.2% 감소한 32만톤 수준으로 전망된다. 올해 재배면적은 평년대비 중만생종 양파 11%, 마늘 9.7% 각각 감소했으나, 적절한 강우와 기온으로 작황은 평년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수급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나, 양파·마늘 생산량이 평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단경기(2021년12월~2022년3월) 공급부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정부는 6~7월 수확·출하기 홍수 출하를 방지해 적정한 농가 수취가격 형성을 유도하면서, 저장·출하기 공급량 감소와 수입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양파·마늘 정부 비축을 추진한다. 수확·저장기인 6월∼7월에 산지농협의 계약재배 보관물량 중 중만생종 양파 1만톤, 마늘 2500톤을 비축한다. 양파는 단경기 수급 상황에 따라 도매시장 상장 또는 공매·직배 등으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고, 마늘은 깐마늘을 선호하는 소비경향에 따라 깐마늘로 가공하여 도매시장 또는 소비시장에 직접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양파·마늘 정부 비축은 수확·저장 초기 농가의 가격 불안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한 시장 격리와 단경기 수급 불균형에 대비한 것"이라며 "양파·마늘 자조금 단체에서도 생산·유통조절을 통해 수확기 안정적 가격 관리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24 13:18: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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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천대·인하대, 청라 내 디지털바이오메디컬 단지 조성 MOU

청라의료복합타운에서 의료·바이오 분야 연구 협력 박종태 인천대 총장(협약서 들고 있는 세 명 중 가운데)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오른쪽),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왼쪽) 등 각 대학 관계자들이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디지털바이오메디컬 사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가천대(총장 이길여), 인하대(총장 조명우)와 21일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디지털바이오메디컬 사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이날 오전 9시30분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박종태 총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등 각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협약 기관들이 인하대국제병원 컴소시엄과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의료 및 바이오 분야의 연구를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인천시민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산학연 의료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디지털바이오메디컬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연구분야에서 교류·협력하고, 연구·인력·교육·기자재 및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여러 컨소시엄이 참여하는데 인천지역 대학이 사업자로 선정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으로 3개 대학이 협력해 좋은 유대관계를 맺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도 "3개 대학이 협력하면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강력한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각 대학의 장점을 살리고 상호 보완을 이뤄 나간다면 강력한 연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24 12:12: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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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1230억원 투입되는 데이터 바우처 2580개 수요기업 선정...비 ICT 기업·비수도권 비율 증가세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구조도. /과기정통부 정부가 올해 예산 총 1230억원을 투입하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2580개의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특히, 최근 비 ICT 기업의 신청건수가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수도권 비율도 증가세를 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2021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최종 선정 결과 발표를 통해, 데이터 바우처 수요기업 공모는 총 6179건이 접수돼 2.4: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580건 중 구매는 1200건, 일반가공이 480건, AI 가공이 900건으로 집계됐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및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바우처 형식의 구매·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일반과 사회현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요기업 선정결과, 제조(22.4%), 유통(11.4%), 문화(8.7%), 통신(8.6%), 교육(3.9%) 등 5개 산업 분야가 전체 선정건수의 55%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별 비중은, 지난해에는 총 2040건 중 수도권 1472건(72.2%), 비수도권 568건(27.8%)으로 수도권에 편중돼 있었는데, 올해는 2580건 중 수도권 1724건(66.8%), 비수도권 856건(33.2%)으로 전년 대비 비수도권 선정 비율이 상승했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을 통한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부처의 전문분야 협력을 13개에서 15개 부처로 확대하고 소속 전문기관과 협력해 분야별 수요발굴을 추진했다. 또 지역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균형 있게 향상시키기 위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지역기업 대상 수요발굴을 추진했으며, 향후 지역거점별 주력산업과 연계해 지역별 대표성과를 발굴하고 지역 중소기업 참여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데이터 바우처는 국민 생활 밀접분야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기업 생산량 증대와 신규 시장창출 등 데이터 활용에 따른 가시적 효과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폐기물의 색상과 오염도 등을 자동 인식하는 폐기물 인식·분류 시스템을 개발하고, AI 기반 물류 자동화 서비스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과제를 통해 작업 속도의 획기적 향상, 물류비용 절감과 생산성 제고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스쿨존 내 사각지대에서 어린이를 인식해 경고 알림을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어린이 보호 알림이 속도 표출 신호등', 영유아 질병을 비대면으로 조기에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영유아 건강신호등 챗봇 서비스' 등 국민 편익이 높은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또 전기차 충전 정보와 캠핑관련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 혼합현실(MR)을 활용한 디지털 모델하우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패션 추천 등 데이터 기반 혁신 과제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데이터 활용 기업에게 맞춤형 데이터와 가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 판매·가공 기업에게 데이터 상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고 데이터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사례를 창출해 전 산업과 사회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4 12:00: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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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등 4개 원격대학에 3년간 10.5억원씩 지원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메트로DB 사이버대학교 4곳이 정부 재정지원을 받아 원격교육 혁신 모형 개발에 나선다.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 4개교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시대 원격 교육 수요 확산과 성인의 비대면 교육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원격대학의 특성화 모형 개발을 지원하는 최초의 다년도 재정지원 사업이다. 선정 대학에는 연 평균 3억5000만원 씩 총 3년(2년+1년)간 대학당 10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초기 2년은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한 사업관리 후 단계평가 점수를 고려해 대학별 사업비가 조정된다. 교육부 등은 앞서 이번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설명회와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제안서를 공모했고, 사업의 취지를 반영한 5개 항목과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 진단 결과 등급별 가점 등 6개 영역을 평가영역으로 구성해 최종 선정 대학을 뽑았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퀀텀 점프(QUANTUM Jump)'라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과 교육방법 등 5개 영역을 연계한 교육혁신 모형을 설계했고, 일-학습 병행 환경에서 성인학습자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교육모형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휴먼서비스공학과 빅데이터의 융합을 통한 혁신모형의 정합성과 학과 개설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실시간 화상 방식의 대면·비대면 연계 학습 등 새로운 원격교육 방안을 개발해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군(軍) 인재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유연성 있는 온라인 교수학습 모형을 체계적으로 설계했고, 군 특성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도출, 해외 확산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평가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경우는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를 융합한 교육모형을 개발해 인문학적 소양-법·제도-콘텐츠 제작 등의 연계 교육과정 구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대학 내 전공 설치 후 운영 실현 가능성이 높고 산업체 종사자로의 교육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교육부 정병익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다양한 원격교육 모형의 보급으로 성인학습자의 원격교육 수요 확산에 대비하고 융합교육 기반 조성으로 성인의 사회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24 12:00: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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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막… 70개 기업서 900명 채용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DB 우수 중견기업 70곳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가 비대면으로 열린다. 산업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과 함께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6월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올해 900여명 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 중견기업 70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월드클래스300, 세계일류상품선정기업, 소부장으뜸기업 등 기술형·혁신형 우수기업과 고용·노사문화 우수기업 등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3046억원, 평균연봉은 3600만원 이상(대졸 기준)이며, 업종은 기계, 전자, 화학 등 주요 제조업을 비롯해 서비스, 유통, 소프트웨어 등 비제조업 분야까지 다양하다. 참가 기업 중 30개사는 산업 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등 고졸 인재 1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면접이나 인적성검사 등 비대면 채용 기술을 집중 도입했다. 특히, 박람회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류평가 기술을 활용해 기업이 편리하게 자기소개서의 완결성이나 표절 여부 등을 검증할 수 있게 했고, 구직자의 관심이 큰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의면접,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한편 24일 개막식에서는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장학재단-한국고용정보원 간 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중견기업·구직자 정보 및 역량 상호 지원이나 취업프로그램 개설 등이 추진되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 기관간 협업 등을 지속하기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5-24 11:55: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