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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근 국민대 교수팀, 기업정보유출 개선 보안기술 개발

악성코드 유입도 막아…"적은 양 컴퓨터 자원으로도 정확히 탐지" 윤명근 소프트웨어학부 교수(사진) 연구팀(석사과정 허준녕, 김영재, 손현기, 전하훈)이 인터넷을 통한 기업 정보유출과 악성코드 유입 탐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이버보안기술을 개발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윤명근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연구팀(석사과정 허준녕, 김영재, 손현기, 전하훈)이 인터넷을 통한 기업 정보유출과 악성코드 유입 탐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이버보안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극소수 네트워크 패킷만을 분석해 인터넷을 통한 정보유출과 악성코드 유입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공격 탐지 정확도도 높다. 특히, 기존 기술들은 모든 네트워크 패킷을 메모리에 모아놓고 처리해 컴퓨터 자원의 낭비가 심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각각 패킷을 독립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적은 양의 컴퓨터 자원으로도 정확한 탐지가 가능하다. 이 연구 결과가 담긴 논문 '패킷에서 중요한 파일 찾기(Finding Critical Files from a Packet)'은 컴퓨터 분야 최우수 플래그십 학술대회인 IEEE 인포컴(Infocom)에 채택돼 지난 13일에 발표됐다. 컴퓨터 분야에 있어서 연구재단은 엄격하게 선별된 학술대회에 대해서 가장 높은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의 SCI 저널과 동일한 성과로 인정한다. 한편,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머신러닝 일반화와 딥러닝 임베딩을 활용한 보안데이터 분석 연구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보안 빅데이터 자동 분석을 위한 실시간 유사도 측정 원천 기술 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5-25 10:56: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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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갱년기 워너비' 표현한 훼라민큐 신규 TV-CF 온에어

동국제약은 배우 유호정과 함께 중년 여성들의 활기찬 분위기를 담은 '훼라민큐'의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 이번 TV-CF는 갱년기 증상을 활기차게 극복해 나가는 중년 여성을 '갱년기 워너비'로 표현하고, 훼라민큐를 통해 '갱년기 워너비'가 되는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훼라민큐를 복용한 후, 불면, 안면홍조, 불안, 짜증과 같은 여성갱년기 증상들이 개선되고, 활력을 되찾는 중년 여성들의 변화된 모습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했다. 메인 모델인 유호정은, 푹 자고 일어난 여성을 향해 "꿀잠이 솔솔", 친구들과 카페에서 즐겁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여성에게는 "얼굴이 활짝", 딸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여성에게는 "짜증이 사르르"라고, 의태어를 활용한 멘트를 하면서, 갱년기를 극복하는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CF는 갱년기의 증상 자체를 강조하기 보다는 여성갱년기를 당당하게 극복하는 모습을 '갱년기 워너비'로 표현하고, 이들의 활력 넘치는 모습에 포커스를 맞췄다"며 "중년 여성들이 효과가 입증된 생약성분의 훼라민큐와 같은 의약품을 통해 여성갱년기 증상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갱년기 워너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25 10:48: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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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 국내항공 초특가전 '쎈항공딜 오픈'

[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 국내항공 초특가전 '쎈항공딜 오픈' - 매주 화요일마다 업데이트되는 초특가 국내 항공권 상시 오픈 예정 인터파크투어가 국내항공권을 50% 이상 할인해주는 '쎈항공딜'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선 항공권을 평균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쎈항공딜은 매주 화요일마다 신규 항공권으로 업데이트되며 기획전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25일부터 일주일간 선보일 항공권은 진에어 편도 할인 항공권으로 구성했다. '김포-제주' 항공권을 1만6100원부터 '청주-제주' 항공권을 1만3300원부터 판매한다. '광주-제주', '군산-제주' 항공권도 각각 1만 원과 3만 원대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7월 22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권으로 여름 출발 수요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시원하게 최저가, 제주도항공' 기획전을 통해 제주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뿐만 아니라 자동 할인이 적용되는 제주 렌터카와 호텔 결합 상품도 함께 준비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최근 국내여행 수요가 상승함에 따라 국내선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항공딜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2021-05-25 10:47:3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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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프리즘, 차세대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 ‘블루프리즘 버전 7’ 출시

블루프리즘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연례 콘퍼런스 '블루프리즘월드 2021'에서 차세대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인 '블루프리즘 버전 7' 출시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프리즘 버전 7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모델링이 더 쉬워지고 가시성과 제어력이 향상돼, 엔드-투-엔드 디지털 워크포스의 자동화 역량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확장성 강화로 안전한 서버 기반 디지털 워커 아키텍처 및 컨트롤 룸 성능 개선으로 데이터를 한 눈에 파악하고, 더 쉽게 디지털 워크포스를 전략적 자동화 전반에 걸쳐 확장·조율할 수 있다. 또 연결성을 강화해 확장된 API(응용프로그램개발) 프레임워크를 통해 디지털 워커 역량에 인공지능(AI)을 연결하거나 디렉트 플러그인으로 업계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을 연결할 수 있다. 사용편의성도 강화해 새 브라우저 기반 컨트롤 룸으로, 기업의 디지털 워크포스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운영 담당자는 직관적 대시보드와 데이터 뷰를 통해 디지털 워커 성능에 대한 중요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이슈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다. 블루프리즘 버전 7에는 8개 혁신적인 제품이 포함됐으며, 고객이 확장성 높은 지능형 자동화를 빠르게 실현하고,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하도록 돕는다. 특히, 포괄형(all-inclusive) 라이센스 정책이 적용돼, 고객이 추가 비용 없이 디지털 워커를 업그레이드해 가치를 높이도록 지원한다. 제이슨 킹던(Jason Kingdon) 블루프리즘 회장 겸 CEO는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자동화를 수행하는 블루프리즘의 디지털 워커는 기존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정의보다 진보된 기업 자동화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블루프리즘 버전 7 출시로 더 개선된 클라우드 오퍼링과 전략적 기업 자동화를 핵심으로 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프라스트럭처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블루프리즘 버전 7은 가장 혁신적 플랫폼인 동시에 안정성이 검증된 플랫폼"이라며, "블루프리즘 버전 7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경쟁력 있는 미래 조직을 만들어가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성장 가속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5 10:38: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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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금융 플랫폼 핀트, 적립식 투자 1년새 계좌수 2만 5000개 돌파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핀트 앱 내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꾸준히 차곡차곡'과 '꾸준히 목표달성'의 개설 계좌수가 2만 5000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적립식 투자 서비스 '꾸준히 차곡차곡'은 서비스 런칭 4개월 만에 개설 계좌수 5000개를 돌파했다. 또 같은 해 12월 새로운 방식의 적립식 투자 서비스 '꾸준히 목표달성'을 출시, 5월 20일 기준 적립식 투자 계좌수가 전년 대비 25배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핀트의 적립식 투자는 기존 금융권 적립식 투자와 달리 적립 주기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 주, 월 단위로 투자 주기를 설정할 수 있어 투자상품 매입 평균 단가를 낮추는 코스트에버리징(매입 가격 평균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AI가 고객별 보유 자산 및 재테크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준다. 현재 핀트의 적립식 투자 서비스로 운용 중인 투자금은 약 130억원으로, 전체 투자일임금액(AUM)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꾸준히 차곡차곡'은 매일, 매주, 매월 등 세 가지 주기 중 희망하는 주기와 금액을 설정해 소액부터 쌓아가는 방식으로, 설정된 목표에 따라 투자 계좌에 자동 입금된다. 이 서비스 이용 고객 중 41%가 적립 주기를 '매일'로 설정했으며, 평균 적립금은 7500원 수준으로 소액이지만 꾸준히 모으면 목돈이 되는 금액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히 목표달성'은 목표 금액을 설정하면 매주 2회 투자를 통해 금액 달성을 돕는 서비스로, 투자 목표 금액은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설정 가능하다. 설정 기한에 따라 목표 달성까지 남은 횟수와 투자해야 하는 금액을 자동 계산해준다. 서비스 이용 고객의 58%가 목표 금액을 비교적 달성하기 쉬운 50만원과 100만원에 설정한 것으로 분석됐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는 "꾸준히 차곡차곡과 꾸준히 목표달성 서비스는 건강한 재테크 습관 형성은 물론, 투자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핀트를 통해 소득, 연령에 관계 없이 손쉽게 자산을 쌓아가는 경험을 누리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적극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25 10:38: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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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고객센터, 1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

콜센터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KT KT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해 발표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에서 초고속인터넷·이동통신 분야의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인증은 전국 업종별 대표 콜센터의 상담 품질을 해마다 측정해 우수 콜센터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하는 서비스품질 인증 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KT고객센터는 AI 상담 솔루션 및 AI 보이스봇 등을 도입해 상담사의 업무를 지원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구해온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KT 고객센터는 지난달부터 AI 음성 가상상담을 본격 개시해 약 160여개 분야의 65만여 건의 고객 문의 사항을 AI 보이스봇이 24시간 직접 해결해주고 있다. 아울러 100명 규모의 장애인 전담센터를 운영하며 장애인 고객들이 통신 생활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이 불편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한 5개 국어로 응대가 가능한 외국인 고객 전담센터도 점차 확대해 운영 중이다. 상담원들을 대상으로는 재택근무와 유연근무 등의 다양한 근무 환경을 마련해 현재 약 1600여 명의 상담사가 재택 환경에서 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박효일 상무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진정성 있는 고객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25 10:30: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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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대표 변호사가 초임 변호사 성폭행 "...경찰, 추가 조사 마쳐

실무 수습을 하던 변호사가 소속 로펌의 대표 변호사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 피해를 당해 대표변호사를 고소했다고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이 24일 밝혔다. / 픽사베이 실무 수습을 하던 초임 변호사가 소속 로펌의 대표변호사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며 대표 변호사를 고소했다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24일 밝혔다. 피해자의 법률대리를 맡은 이은의 변호사에 따르면 2019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피해자는 6개월 차 초임 변호사로 근무하던 중 소속 로펌의 대표 변호사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한달 간 사무실이나 법원을 오가는 대표변호사의 운행 차량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 피해자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모두 변호사였기 때문에 피해를 입고도 쉽게 신고하지 못했으며 퇴사를 하고 나서야 성폭행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이 변호사는 밝혔다. 또한 이 변호사는 당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이직을 위해 무급휴직을 권유했는데, 그 기간 중 다시금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그 직후 바로 서류상으로 퇴직 처리를 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그러면서도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계속해 연락을 하고 만남을 획책해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단독보도를 한 오마이뉴스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2020년 3월 31일에서 6월 2일까지 총 10차례의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 피해자는 지난해 12월 18일 가해자를 고소했으며 같은 달 12월 31일 첫 피해자 조사를 받고 올해 5월 17일에 추가조사까지 마쳤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지난 3월 30일 '미안하게 생각하고, 합의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이 변호사가 가해자에게 '범죄혐의를 인정하는 것'인지 물었으나 가해자 측은 '범죄혐의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 합의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 변호사는 지난 5월 17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들은 질문에 따르면 피의자측은 '피해자가 피의자를 더 좋아했다', '성관계에 적극적이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에 이 변호사는 "합의요청을 하던 가해자에게 수사기관에서 한 주장대로라면 무고를 주장하는 것인데 무엇이 도의적으로 미안하다는 것인지,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으로서 반문하며 합의 문의에 대한 답변을 대신한다. 그리고 법조인의 한사람으로서,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던 본 보도자료를 쓰는 내내, 피해자에 대해 미안하고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힙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첨언하여 이 사건을 필두로 변협과 대한민국 법조계를 향해 현행 실무수습제도에 대한 후배 신입변호사들의 현실적인 고충과 어려움, 그로 인한 병폐들에 대해 진지하고 합리적인 고민과 대책이 필요한 시점임을 직시해주실 것을 촉구드리는 바"라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25 10:08:0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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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적용한 SKT, 9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

SKT 직원이 '콜센터' 상담을 하고 있다. / SKT SK텔레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KSQI-Call) 부문 조사에서 통산 17회, 9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의 우수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004년부터 국내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수준을 진단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을 발표하는 제도다. SKT는 2004년부터 올 해까지 통산 17회, 9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SKT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고객상담 서비스에 접목해 문자상담 챗봇 서비스와 말로하는 AI상담 보이스봇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ICT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센터 상담 품질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KT는 2018년부터 AI 기술을 적용한 고객센터 문자상담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통신업계 최초로 말로 하는 AI상담 보이스봇 서비스도 시작했다. 또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상담 구성원 건강과 상담서비스 운영 안정을 위해 콜센터 업계 최초로 고객센터에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SKT는 1년 여가 지난 현재, 고객센터 상담 구성원의 40%가 넘는 약 2500명이 재택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SKT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우수콜센터 통산 17회, 9년 연속 선정은 언택트 상황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AI를 비롯해 다양한 ICT 기술을 상담서비스에 접목하고, 재택상담 문화를 선도하는 등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에 대해 진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25 10:05: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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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온베브지주' 도입

보령제약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시밀러 '온베브지주'에 대한 국내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역량을 점차 강화하고 있는 항암제 부분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항암제부분 점유율 1위 기업인 보령제약은 '온베브지주 100mg 및 400mg'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는 한편, 바이오시밀러 항암제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항암제부문 경쟁력을 더욱 높이게 됐다. 온베브지주는 종양질환치료제인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을 적응증으로 보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9년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한 임상3상시험 결과를 통해 온베브지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763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환자 리스크 반응 비율 측면의 동등성을 입증한 바 있다. 보령제약 Onco부문 김영석 부문장은 "이번 계약은 보령제약 첫번째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도입으로 보령제약이 강화하고 있는 항암제부분 포트폴리오가 더욱 확대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뿐 아니라, LBA(특허 만료 후에도 일정 수준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는 의약품) 인수 등을 통해 항암제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바스틴은 지난 2019년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약 70억7300만 스위스프랑(약 8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유럽시장에서만 17억9400만 스위스프랑(약 2조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시장에서는 지난 2020년 1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25 10:00: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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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활동 힘 실을 것"…광화문 원팀 출범

광화문 원팀 로고. / KT 대한민국 역사, 문화, 예술의 중심지 '광화문'에 터를 잡고 있는 기업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KT는 25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광화문 소재 총 14개의 기업, 지자체, 비영리 기관과 광화문 원팀(One Team) 출범식을 갖고,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KT 구현모 대표를 비롯해 서울시 김도식 정무부시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 라이나생명 조지은 사장,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행정안전부 박성호 지방자치분권실장, 법무법인 태평양 오양호 대표 변호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서울YMCA 조규태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총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광화문 원팀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점등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광화문 원팀은 지난 3월 31일 실무협의체를 발족해 지난 60여일 간 광화문 지역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다. 각 기업이 갖고 있는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 비영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상생을 실천하는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목표다. 광화문 원팀은 파일럿 프로젝트로 '퇴근길 밀키트'와 '사랑의 효박스'를 원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퇴근길 밀키트는 광화문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간편조리식)를 임직원에게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회사와 직원이 각각 절반씩 비용을 부담하며, 총 1만4000개의 밀키트를 판매했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사랑의 효박스는 종로구 꽃집, 인사동 전통 물품을 담아 만든 패키지 상품으로, 광화문 원팀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두 프로젝트를 통해 광화문 일대 1억7000만원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화문 원팀은 광화문 지역의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장애인 취업 지원,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등 지역 상생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KT스퀘어에서는 광화문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나눠정(情) 행사가 열렸다. 현장은 물론 광화문 원팀 온라인 플랫폼인 '나눠정' 앱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농산물, 광화문 식당 밀키트 등을 판매했다. 구현모 KT 대표이사는 "광화문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광화문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기업과 정부, 지자체가 손잡고 지역 상생은 물론 사회 전체에 가치를 더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광화문 원팀에 참여한 모든 기관과 함께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ESG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25 10:00:2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