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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 동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1월 4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것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거부하는 실천 약속을 SNS 등에 올리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유 병원장은 경기도 안양소방서 나윤호 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GO, 다회용품 사용 늘리GO, ESG 실천하GO' 메시지를 담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공식 SNS에 게시했다. 다음 고고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박대식 안양동안경찰서장, 이승준 강원대학교병원장, 이수연 서울대공원장을 추천했다. 유 병원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라는 의미 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모든 구성원은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은 다양한 환경교육과 운동,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녹색병원'을 지향하며 지난 2008년병원계 최초로 'ECO 경영'을 선언하고 친환경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0:42: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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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K 인터뷰②]루앤윌리암스 "소비자는 정직한 소통을 원한다"

루 앤 윌리암스 이노바마켓인사이트 공동 창업자 네덜란드에 한 작은 스타트업이 있다. 그들은 지속가능한 포장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 규모가 작아 성과를 내지 못했다. 대신 제품 포장지에 이렇게 적었다. "이 포장은 우리가 기대한 것 만큼은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식품분야 시장조사기관인 이노바마켓인사이트의 공동 창업자 루 앤 윌리암스(사진)는 이런 사실을 소개하며 "정말 멋지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그는 "투명성을 높이는 방식은 다양하고, 무엇이 최선인지는 모른다"며 "다만 기업은 자신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얼마나 투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소비자들과 최선을 다해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트로 미디어가 주최한 '2021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FFTK2021)'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한 윌리암스를 화상으로 만나봤다. -한국 식품 기업들을 고려할 때 투명성은 왜 중요한가. "한국 기업의 제품들은 질이 좋다. 그리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안전성을 높이는데 관심이 있다. 포장도 다른 국가에 비해 혁신적이다. 투명성은 기업과 소비자를 이어줄 기회라고 생각한다.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재미있게 설명해 소비자들에 다가가는 것이다. 가령, 수입 원료로 제품을 만든다면 홍보하기 좋은 재료는 아니겠지만 오히려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 왜 수입한 재료를 쓰게 됐는지, 그 재료가 왜 특별한지, 어떤 지역에서 어떻게 생산되고 어떤 레시피로 만들어지는지와 같은 '이야기' 말이다. 소비자들은 그런 정직한 소통을 원한다." -한국엔 아직 비건과 같은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맞춤형' 제품이 부족하다. "만약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이 적어 불만을 갖고 있다면, 그건 기회라는 신호다. 유럽과 미국에 있는 회사들 역시 비건과 채식주의자가 전체의 3%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잠재 시장이 크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육식을 줄이거나, 고기 대체 음식을 원하는 채식주의자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그런 소비층을 포괄한다면, 시장에서의 기회는 무궁무진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식음료 트렌드 변화는 무엇인가. "우리가 꼽은 10대 트렌드 가운데 '옴니채널' 식사다. 이 트렌드 확실히 코로나19 기간 동안 증폭됐다. 많은 소비자들이 요리하는 법을 배웠고, 이전보다 더 많이 음식을 주문했다. 우리가 여러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본 것은 많은 식품 기업과 식당들이 소비자들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식품 공급을 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식당들은 음식을 배달하거나 픽업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서비스들을 개발했다. 이제 많은 소비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식물성 기반 제품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거라고 보나. "그렇다. 식물기반 식품 트렌드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고려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하나는 '월가(Wall Street)' 트렌드가 무엇인지다. 투자자들은 점점 더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회사를 찾고 있다. 기업들은 계속 투자를 받기 위해 '올바른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또 한가지는 공급망이다. 많은 식재료 회사들이 식물성 재료와 식물 기반 해결책에 많은 투자를 하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점점 더 지속 가능한 소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은 이제 식물 기반 식품이 자신의 건강에 좋고 환경에도 좋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푸드 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은 이런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지속가능성은 기업들이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투명성과 같이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해 몇 가지 따라야 할 규칙이 있다. 우선 그들 사업에 맞는 법칙을 찾아내야 한다. 물이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나갈 수 있는지, 깨끗한 대기를 만들기 위해 기여할 수 있는지, 사람 또는 동물 보호를 위해 힘쓸 수 있는지 등. 그리고 하나를 골라 일단 실천해야 한다. 기업들은 미래에 성공하기 위해 이런 법칙들을 분명히 따라야 할 것이다." -한국 식음료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한국 기업들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이해하고 원하는 '관련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일본식 스테이크 하우스 '데판야키'가 좋은 예다. 미국인들에 '관련되고' 미국인들에 '맞춰진' 음식이다. 일본은 데판야키에서 스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당시 스시는 생소했지만 현재 수많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스시를 즐기고 있다. 김치도 마찬가지다. 김치는 이국적이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음식이었지만, 이젠 내가 살고 있는 네덜란드 작은 마을에서도 김치를 구매할 수 있다." -한국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잠재력은 어떻게 보나. "한국은 경쟁력이 많은 나라다. 한국이 혁신적인 스킨케어, 엔터테인먼트, 음악으로 전 세계를 즐겁게 했다는 사실에 이견이 없다. 또 효모 발효와 같은 환상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인삼과 김, 발효식품이 앞으로 얼마나 세계를 놀라게할 수 있겠나. 질 좋은 제품은 언제나 질 좋은 원료에서 나온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0:40: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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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 내가 가고 싶은 해외여행 '그린여행' 오픈

[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 내가 가고 싶은 해외여행 '그린여행' 오픈 - 자가격리 여부와 단계에 따라 나라별로 그린·옐로·레드 카테고리로 분류 후 안내 - 카테코리별 해당하는 나라의 여행에 필요한 정보와 관련 상품 추천·구매 가능 인터파크투어가 전 세계 해외여행 현황 관련 정보와 상품을 업데이트해 수시로 알려주는 '그린여행'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래블 버블 추진으로 백신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해외 하늘길이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해외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은 나라별 규정이 다르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 이에 나라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인터파크투어 '그린여행'을 활용해보자. 우선 각국의 코로나19 실시간 입국 조치 현황을 알려주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페이지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린·옐로·레드 카테고리로 나누어, 현지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바로 여행 가능한 곳은 '그린', 14일 이내 현지 자가격리 후 여행 가능한 곳은 '옐로', 14일 초과 자가격리 또는 양국 자가격리 해제 시 여행 가능한 곳을 '레드' 카테고리에 담았다. 나라별 필요한 종류의 백신 접종, 음성 확인서 소지 여부, 자가격리 일수 등 여행 시 필요한 조건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각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추천 여행지와 관련 여행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정보를 안내하는 나라 수는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그린 여행지는 하와이, 괌,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을 비롯한 14개국이다. 노란옐로 여행지는 영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 해당한다. 빨간색레드 여행지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를 포함한 8개국이 있다. 여행 상품은 30만 원대부터 200만 원대까지 지금 출발 가능 상품부터 100% 취소 가능한 얼린 상품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으로 구성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전 세계 나라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관련 상품까지 선구매할 수 있게 신규 페이지를 개설, 포스트 코로나 해외여행 시장 대비에 박차를 가한다"며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지금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29 10:28:2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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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과장급 직장인 '평균연봉 4300만원'…사원은 '2800만원'

중기 직장인 65.2% '올해 연봉 불만족' 올해 중소기업 직장인의 직급별 평균연봉은 사원급이 평균 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주임급이 평균 3100만원으로 사원급보다 평균 300만원이 높았다. 이어 ▲대리급 평균 3500만원 ▲과장급 평균 4300만원 ▲차장급 평균 5100만원 ▲부장급 평균 5700만원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제공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의 절반이상이 올해 연봉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올해 연봉이 희망하는 수준에 비해 '약 500만원정도 낮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497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봉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10명중 6명정도인 65.2%가 '올해 연봉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올해 연봉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대리급 직장인에서 72.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주임급(68.6%), 사원급(63.0%) 순으로 높아, 상대적으로 직급이 낮은 직장인들의 연봉에 대한 불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중소기업 직장인의 직급별 평균연봉은 사원급이 평균 2800만원으로 집계됐고, 주임급이 평균 3100만원으로 사원급보다 평균 300만원이 높았다. 이어 ▲대리급 평균 3500만원 ▲과장급 평균 4300만원 ▲차장급 평균 5100만원 ▲부장급 평균 5700만원으로 조사됐다. 직급별 평균연봉의 차이는 사원급과 주임급이 300만원 차이로 가장 적었고, 대리급과 과장급, 과장급과 차장급의 연봉차이가 각 800만원으로 가장 컸다. 경력연차는 직급별로 약 3년안팎으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원급 직장인의 평균 경력 연차는 3.5년으로 집계됐고, 주임금은 평균 5.7년으로 사원급 보다 2.2년이 길었다. 이어 대리급은 평균 7.4년으로 주임금 보다 1.7년 길었고, 과장급은 평균 11.6년으로 대리급보다 4.2년 길었다. 이어 차장급 직장인의 경력 연차는 평균 15.2년으로 과장급보다 평균 3.6년 길었고, 부장급 직장인의 평균 경력 연차는 17.7년으로 차장급보다 평균 2.5년 길었다. 한편 직장인의 직급별 평균 이직횟수를 조사한 결과 '6년 단위로' 이직횟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6년미만의 평균 경력 연차를 보이는 사원급과 주임급 직장인의 평균 이직횟수가 2.4회, 2.3회로 2회이상으로 유사했고, 이어 경력 12년미만인 대리급(평균 7.4년)과 과장급(평균 11.6년)의 평균 이직횟수가 각 3회로 같았다. 이어 평균 경력 연차 18년차 미만인 차장급(평균 15.2년)과 부장급(평균 17.7년)의 평균 이직횟수도 각 3.6회로 같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9 09:46: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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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 10곳 중 3곳만 '경단녀' 채용…3년 만 18%p ↓

이전 경력 인정하는 경우 절반에 그쳐 사람인이 기업 1059개사를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채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최근 경단녀를 채용한 기업은 30.3%에 불과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뉴시스 제공 올해 기업 10곳 중 3곳에서만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채용 시 이전 경력을 인정하는 경우는 절반에 그쳤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1059개사를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 채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최근 경단녀를 채용한 기업은 30.3%에 불과했다.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중견기업이 42.9%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39.4%), 중소기업은 28.3% 수준으로 현저히 적었다. 올해 경단녀 채용은 2018년 같은 조사 결과인 48.3%보다 무려 18%p나 감소했다. 특히, 과거 진행된 조사들의 경우 40%대를 유지한데 반해(2017년 45.7%, 2018년 48.3%, 2019년 42.3%),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30% 초반을 기록했다. 경단녀를 채용한 경우에도 많은 기업이 근무 조건 상 불이익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단녀 채용 기업 10곳 중 4곳(38%)은 근무 조건에 '불이익이 있다'고 답한 것.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봉 낮게 책정'(63.9%,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수습기간 후 채용(35.2%) ▲단기 알바, 계약직 등 임시직 채용(26.2%) ▲경력 연수 차감(19.7%) ▲직책 미부여(7.4%) 등의 순이었다. 심지어 전체 경단녀 채용 중 절반 가량은(46.2%) 이전 직장의 경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타 채용과 동일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관계자는 "한국의 여성 고용율은 20대까지 증가하다가 30대 들어 크게 감소하고 40대 후반에 회복되는 'M자형'에 속한다"며 "이는 한국 여성들이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는 이른바 '경력단절현상'이 심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분간 경단녀가 증가하는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전체 기업들은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이 활성화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경력단절여성 고용, 유지 시 세금감면 등 혜택 강화'(30.7%)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 정착 및 의무화(18.2%)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14.8%) ▲여성고용 우수기업 투자 지원등 보조금 증대(9.8%) ▲경영진 의식 등 기업 문화 변화(9.6%)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9 09:38: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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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5G 자동화 물류장비·초정밀측위로 첨단 부산신항 만든다

(왼쪽부터)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상무, 김창훈 BIDC 대표이사, 조부근 러셀로보틱스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한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G를 기반으로 자동화 물류 장비와 초정밀 위치정보솔루션을 부산신항에 적용한다. LG유플러스는 동원그룹 계열 비아이디씨, 물류 자동화 전문업체인 러셀로보틱스와 함께 부산신항 배후단지 비아이디씨 물류창고에 자율주행 3방향 무인지게차와 무인운반차(AGV)를 적용하고 자동화 물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적용할 5G와 MEC 기반 3방향 무인지게차와 무인운반차(AGV)는 야간과 유휴시간 동안 창고 내 물품을 작업자 없이 재배치해 코로나로 인한 물동량 증가에 대응해 운영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자율주행 물류 장비는 비아이디씨의 물류창고관리시스템(WMS : Warehouse Management System)과 연동해 처리 물품을 자동 확인하고 작업자 없이 입고 처리를 자동화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러셀로보틱스와 함께 부산신항 물류창고에 도입할 3방향 무인지게차는 좁은 통로에서도 9m 높이까지 지게차가 회전할 필요 없이 통로 양쪽으로 포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윗쪽 선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작업효율성이 높아진다. 무인운반차(AGV)는 고정된 이정표나 지시선 없이 레이저를 통해 스스로 위치를파악하고 마치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출발점과 도착점 사이의 경로를 스스로 찾아가는 독립형 장비다. 어느 창고에서든 주변 상황을 인지해 움직이므로 안전하다. 이러한 자동화 물류 장비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적은 지연시간에 전송할 수 있도록 28㎓ 5G 네트워크를 통해 LG유플러스가 신축 중인 부산 MEC센터에 연동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올해 안에 부산신항국제터미널 1부두에 5G 전용망과 디지털트윈의 기본 정보로 활용될 초정밀 위치정보 솔루션(RTK)을 제공한다. 5G RTK-GPS(위치정보시스템) 단말은 5G를 통해 네트워크 RTK 서버와 실시간으로 GPS 정보를 정밀하게 보정하고, 부산신항국제터미널 1부두의 관제실로 보정된 위치 신호를 전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야드트랙터 등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파악해 작업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디지털 트윈에 기본데이터로 활용 가능하다. 5G RTK-GPS 단말은 5G 통신을 제공하는 기능과 초정밀 위치 제공 솔루션이 하나의 디바이스에 구성될 예정으로 야외 장비 적용을 고려해 겨울과 여름에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는 "부산신항 물류창고와 부두에서 5G MEC 기반의 물류 장비 자동화와 초정밀 위치정보 솔루션 제공으로 디지털 트윈에 활용될 정보를 제공한다"며 "향후 5G 스마트 항만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시장을 선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09:16: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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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전국 5개 권역 ‘ALL-IN ONE 권역별 설명회’ 개최

한국외국어대가 내달 3일 부산을 시작으로 ▲7월 27일(화) 대구 ▲7월 29일(목) 광주 ▲7월 30일(금) 대전 ▲8월 14일(토) 서울 순으로 전국 5개 권역 'ALL-IN-ONE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전경./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내달 3일 부산을 시작으로 ▲7월 27일(화) 대구 ▲7월 29일(목) 광주 ▲7월 30일(금) 대전 ▲8월 14일(토) 서울 순으로 전국 5개 권역 'ALL-IN-ONE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 지원전략 설명회와 학부모 브런치톡, 2부는 교사 대상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지원전략 설명회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사항과 전년도 전형 결과를 공개한다. 학부모 브런치톡은 입학사정관과의 1대 1 밀착 상담을 진행한다. 교사 컨퍼런스는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에게 2022학년도 지원전략을 안내하고, 고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선영 입학총괄팀장은 "지역별, 대상별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입시수요자들의 전형 준비와 이해를 도와 전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자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프로그램별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지원전략 설명회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150석만 마련되므로 동반 입장을 희망할 경우, 참가자 1명씩 모두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학부모 브런치톡은 15분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동반 1인 입장이 가능하다. 대구, 광주, 대전은 7월 12일 10시부터, 서울은 8월 2일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선착순 신청 인원은 지원전략 설명회 150명, 학부모 브런치톡 120명, 교사 컨퍼런스 150명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입시수요자들의 전형 준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철 총장은 "올해 한국외대 입시에는 많은 변화가 있다. 특수외국어 전문교육기관이라는 한국외대만의 강점에 경영·경제, SW, IT 등 다른 학문을 융합함으로써 '한국외대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입학 전형에서부터 한국외대의 교육 비전을 담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대입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한국외대의 비전을 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9 07:42: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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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8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28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정부가 하반기 110조원 규모 투자프로젝트를 발굴해 전방위적인 기업활동 지원에 나선다. 또 일자리 여건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도록 15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집중 지원한다. ▲차기 대선 출마설이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최재형 원장은 사의 표명 이후 행보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숙고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차기 대선 출마를 포함한 정계 입문 가능성은 부정하지 않았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대학생도 산업재해보험 대상되고 현장실습비 지급도 의무화된다. 대학생 현장실습을 둘러싼 '열정 페이' 논란을 막기 위한 대책이다. 또, 국립대학이 자체 재원으로 취득한 국유재산을 용도 폐지할 경우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정을 받아 교육부 장관이 관리·처분 할 수 있도록 바뀐다. 교육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교육제도'를 발표했다. ▲해군의 두번째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LPH·14,500톤급) 28일 정박 중인 경남 진해 군항에서 취역식을 올렸다. 해군의 대형 수송함 취역은 독도함 이후 14년 만이다. 취역식은 조선소에서 건조된 군함이 인수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해군 함정이 됐음을 선포하는 행사로 취역 함정 마스트(Mast)에는 취역기가 게양됐다. ▲오는 7월부터 서울에서 6인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7월 1~14일 사적모임을 6명까지 허용하는 이행 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방역 수칙을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가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의 코로나19 발생률을 낮추고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기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벌인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올해 국내 미술품 시장이 호황을 맞은 가운데, 백화점들이 미술작품 콘텐츠를 제공·강화하며 아트 대중화에 앞장선다. ▲'유통기한=폐기시점'이라는 공식이 깨진다. 식품에 대한 '소비기한표시제'가 오는 2023년부터 시행되기로 결정되면서 식품업계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명품의 소비 연령층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까지 내려가면서 주요 명품 브랜드에도 새 얼굴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산업 한줄뉴스> ▲㈜한화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2025년까지 80억원을 투입해 '저장성 이원추진제 추력기'를 함께 개발한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 리니지M이 서비스 4주년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공개한 캐치프레이즈는 'Step 4ward'다. 4주년을 의미하는 '4'와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Step Forward'의 의미를 담았다. ▲정부가 석탄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발전 비중을 확대하는 에너지전환정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국민 세 명중 두 명은(66.4%)은 원자력발전 비중을 현행과 같이 유지하거나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마켓·부동산 한줄뉴스> ▲ 카드업계 신용판매액 시장점유율 2위를 놓고 다투는 삼성·KB국민·현대카드가 전년 대비 시장점유율(M/S)을 높인 가운데 1위인 신한카드와의 격차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달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상장에 따라 주식 발행이 큰 폭으로 늘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식 발행은 1조4014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1510억원(459.7%) 증가했다.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3일 앞두고 수도권광역철도(GTX)노선을 둘러싼 지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2021-06-29 06:01: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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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최재형 감사원장 사의 수용…"바람직하지 않은 선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최재형 감사원장이 낸 사의를 수용했다. 최재형 원장이 이날 오전 제출한 감사원장 의원 면직안도 문 대통령은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에 대해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 원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감사원장의 임기 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최 전 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원장의 사의 표명에 아쉬움과 유감도 표했다. 앞서 최 전 원장은 차기 대선 출마설이 제기되자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오전 감사원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 전 원장은 "저의 거취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감사원장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사의 표명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의 표명 이후 행보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숙고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차기 대선 출마를 포함한 정계 입문 가능성도 부정하지 않았다. 한편 최 전 원장이 내년 1월까지인 임기 만료 전 물러나면서 문민정부 이후 다섯 번째 중도 사퇴 인사로 기록됐다. 다만 15대 이회창, 21대 김황식 당시 감사원장은 국무총리 지명으로 중도 사퇴했다. 20대 전윤철, 22대 양건 당시 감사원장은 각각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중도 사퇴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전례에 비춰볼 때 스스로 중도 사퇴를 임기 중에 한 것은 전대미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후임 추천 여부와 관련 "(최 전 원장이) 2017년 12월 29일 임명됐으니까 (남은 임기가) 반년 정도 있는데, 향후 인사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아직 알고 있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2021-06-28 18:38:31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