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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이임하는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 환송식 열어

7월 2일 이임하는 한미연합사령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미 육군 대장. 에이브엄스 사령관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한미연합사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념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원인철 합참의장은 29일 이임하는 로버트 에이브람스 한·미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을 환송하기 위한 의장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환송식에서는 예포 19발이 울려 퍼졌다. 이날 합참에 따르면 원 의장은 "에이브람스 장군은 지난 32개월 동안 한반도 평화와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혼신의 다해 왔다"면서 "특히 코로나19라는 매우 어려운 여건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최고 수준의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했다"며 경의를 표했다. 원의장은 또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 시각에도 고국을 떠나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2만 8500여명의 주한미군 장병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에이브람스 연합사령관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의 일원으로 복무했던 지난 시간은 개인적으로 큰 명예이자 영광이었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었다"면서 "앞으로 더 위대하고 강한 동맹으로 발전할 것으로 확신하며, 어디에 있든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후임 연합사령관인 폴 라캐머라 육군 대장은 태평양육군사령관을 마치고, 7월 2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2021-06-29 14:24:4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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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대만 긴급사용 승인 획득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에 대해 지난 23일자로 대만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청(TFDA)'으로 부터 획득한 것으로 휴마시스의 '휴마시스 코로나19 Ag 테스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인두 및 비강 검체를 사용해 양성 및 음성의 결과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휴마시스는 이번 승인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홍콩 등에 이어 대만에서도 자사의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회사에 따르면 대만의 의료기기 규제 시스템은 아시아에서 가장 어려운 규제 중 하나로 간주돼 왔기 때문에 이번 승인 획득이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 설명이다.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와 관련된 품질시스템, 수입제품의 등록 및 임상시험 수행 등의 규제 수행과 기준 제정 등의 까다로운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최근 급속도로 재 확산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만에서의 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승인과 더불어 개인용 자가검사키트의 판매 허가 심사가 함께 진행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내 판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4:23: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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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획득

2021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동아에스티 서동인 품질보증실 실장(오른쪽)과 공정거래위원회 김재신 부위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1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동아에스티는 2017년 전문의약품 전문기업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했다.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통과하며 3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이사가 CCO(최고고객책임자)를 겸하고 있으며, 대표이사 직속으로 CCM 사무국인 고객만족팀을 배치했다. CCM 운영위원회, 임직원 CCM 역량 강화 프로그램, VOC(고객의소리) 관리 체계 구축 등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소비자의 요구와 불만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불만처리위원회, 병원과 약국 조제 현장을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찾아가는 CS제도'를 운영하고, 소비자 투약 오류를 예방하고자 PTP 정제 낱알마다 제품명, 용량, 유효기간 표시 등을 표시하며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동아에스티는 사회와의 동반성장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출범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소비자를 비롯한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환경·안전·보건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준법경영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을 도입 및 인증 받았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고객 중심 경영의 마인드가 내재화되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회사의 비전도 함께 달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4:22: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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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33조 추경' 합의…소득 하위 80% 재난지원금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회복 및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에 합의했다. 2차 추경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0%'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소득 상위 20% 고소득층의 경우 신용카드 사용 증가분 일부를 돌려주는 캐시백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당·정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2차 추경 편성 관련 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2차 추경안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추경은 약 33조원 내외로, 기정예산 3조원(까지 포함하면) 총 36조원 가량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15∼16조원) ▲백신·방역 보강(4∼5조원) ▲고용·민생 안정 지원(2∼3조) ▲지역경제 활성화 재정 지원(12∼13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국가 채무 상환에도 2조원을 사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재난지원금·카드 캐시백·소상공인 지원)에는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 경영위기업종 해당 소상공인 및 소기업 113만개에 대한 기존 버팀목 플러스 자금 대비 매출감소 기준을 폭넓게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 버팀목 플러스 자금 지원 유형은 기존(7개)보다 세분화(24개)하고, 최고 단가도 기존 500만원에서 대폭 상한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의 코로나19 피해 추가 지원 차원에서 희망회복자금을 지급하고, 폐업 소상공인 구조전환 지원 등 5조원 이상 재도약 지원 패키지도 이번 추경에 포함됐다. 민주당과 정부가 마지막까지 조율한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는 '소득 하위 80% 가구'로 확정했다. 이에 당·정은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 약 300만명에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계획도 마련했다. 소득 상위 20% 가구의 경우 1조원 이상 규모의 상생 소비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으로 지원받는다. 다만 국회 심사 과정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는 늘어날 수 있다고 민주당은 밝혔다. 백신·방역 보강 차원에서 당·정은 올해 1억6200만회분의 백신 확보, 의료기관 손실보상, 백신 개발 등 선제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예산을 마련하기로 했다. 고용·민생 안정 차원에서 당·정은 ▲신규 일자리 창출 ▲소프트웨어·조선업 등 직업훈련 및 인력 양성 ▲고용 유지 지원 등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이번 2차 추경에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창업·주거·생활금융' 등 4대 분야 중심 패키지도 포함됐다. 여기에는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학생 및 전문계 대학생에게 자격증 취득비 한시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이 밖에 당·정은 ▲문화·예술·관광업계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등에 필요한 예산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로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유도하고, 농어가 소비 촉진 차원에서 농축산물 소비쿠폰도 1000억원 이상 추가 발행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당·정은 당초 내년 1월 시행하기로 한 생계급여 부양자 의무자 기준 폐지도 올해 10월 하기로 했다. 12조원 수준의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교부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피해 지원, 지방비 매칭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2021-06-29 13:46: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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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3상에서 심혈관 질환 감소 확인

국제 학술지인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실린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한미약품의 장기지속형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4000명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대규모 임상에서 주요 심혈관계 질환(MACE) 발생율을 유의미하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사노피는 29일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연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위한 독립세션'에서 글로벌 대규모 심혈관 임상 3상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3상은 28개국 344개 지역에서 제2형 당뇨환자 혹은 심혈관 질환 환자 40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매주 에페글레나타이드 4mg 혹은 6mg 또는 위약이 투여됐다. 발표에 따르면, 제2형 당뇨환자에서 4mg과 6mg 두 용량 단독 투여 시 심혈관 및 신장질환 발생 위험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위약 투여군 대비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에서 주요 심혈관계 질환 발생율은 27%, 신장질환 발생율은 32% 감소하는 것이 확인됐다. 영국 글래스고대학교의 나비드 사타 교수는 "이번 임상에서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제 2형 당뇨병을 가진 저위험 및 고위험군 환자에서 혈당, 혈압 그리고 체중을 낮추는 가운데 주요 심혈관 및 신장질환의 발생률을 안전하게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최고의학책임자 백승재 상무(의학박사)는 "권리 반환을 겪은 에페글레나타이드가 또 다른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싶다"며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입증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잠재력을 확대하고 구체화하는데 회사 역량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개발해 2015년 사노피에 라이선스 아웃한 주1회 제형의 GLP-1 수용체 작용제 당뇨치료제로, 사노피가 작년 경영전략 변경 등 이유로 권리를 반환해 현재 한미약품이 권리를 갖고 있다. 제2형 당뇨환자 4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또 다른 임상 3상 결과도 발표됐다. 이 임상은 56주간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세 개 용량 투여군(2mg, 4mg, 6mg)으로 나눠 30주차엔 당화혈색소(HbA1c)를 1차 평가변수로, 56주차엔 당화혈색소, 체중감소, 안전성 등을 위약 투여군과 각각 비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2형 당뇨환자에게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투여할 때 우수한 혈당조절 및 체중감소 효과가 확인됐으며 치료 효과 또한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치료 30주차에 위약 대비 모든 용량에서 당화혈색소(HbA1c)가 통계적으로 우월한 개선을 보였다. 또 4mg, 6mg 투여 용량에서 유의미한 체중감소를 보여줬고, 혈당조절과 체중감소 등 치료 효과는 56주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는 "전세계에서 시판 중인 대사질환 분야 치료제들은 장기 추적 관찰시 심혈관계 질환 유발 가능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심혈관계 안전성은 약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배가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며 "이번에 발표된 대규모 임상에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심혈관계 질환 안전성이 입증돼 한미약품은 또 다른 혁신 창출 및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권위있는 국제 학술지인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게재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3:43: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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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보훈 인식조사에서 시민들 '보훈 가치중립적'이란 반응 보여

국가보훈처(이하 보훈처)는 29일 보훈처 창설 6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반 시민의 '보훈'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훈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83.5%는 '필요한 것', 76.5%는 긍정적이라고 답해 시민들의 보훈의식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훈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는 사회분열이라고 답한 반면, 57.5%는 사회통합이라고 답했다. 이는 보훈의 가치가 정치진영 간의 편향을 넘어 '가치중립적'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시민들 사이에 깊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보훈의 정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0.5%는 '국가와 사회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75.7%는 보훈의 실천 방법이 다양하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보훈에 대한 필요성과 가치의 인식은 높았다. 그렇지만 보훈의 실천과 보훈대상자에 대한 보상및 기념하는 문화조성에 대해서는 낮다는 반응이 나왔다. 스스로 보훈을 실천하는지에 대해 응답자의 30%만 긍정적(매우 그렇다 8.2%, 그렇다 21.8%)으로 답했다. 응답자의 66%는 '국가와 사회를 위한 헌신에 대한 경제적 보상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고 했고, 48.3%는 '기억·감사하는 문화조성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 이상은 독립운동과 한국전쟁참전 등의 국가수호 활동을, 75.8%는 민주화운동을 보훈의 대상이 되는 '국가와 사회를 위한' 희생·헌신이라고 답했다. '보훈의식'이 높아질 때 기대되는 효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9.6%는 애국심 ▲79.3%는 국가에 대한 자긍심 ▲74.6%는 사회참여 의식 ▲72.9%는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이 강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보훈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응답자들은 보훈·유공자 단체(75.0%)와 학교·교육기관(71.1%)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런 조사결과를 볼 때 시민들은 정치 진영간의 보훈에 대한 대립적 해석과 교육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인식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부처별 주요 정책 여론조사'의 과제로 선정됐다. 일상 속 보훈 문화조성과 미래 보훈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케이스탯컨설팅에 의뢰해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시민 2000명이며, 지난달 25일부터 같은달 30일까지 설문지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2.19%p였다. 한편, 보훈처는 "이번 조사가 '보훈'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한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면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0년간의 보훈을 성찰하고 미래 보훈을 구상하여 '든든한 보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1-06-29 13:42:3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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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포스텍과 mRNA 백신 원액 대량생산 자문 연구협약

에스티팜 반월공장 에스티팜은 mRNA 분자를 지질나노입자(LNP)로 캡슐화한 백신 원액의 대량생산을 위해, 포스텍과 손을 잡았다. 에스티팜은 포스텍 지능형 미세유체 의약합성 연구단과 미세유체공학 기술(마이크로플루이딕스)을 적용한 LNP 구조체의 제조장치 및 공정기술 개발에 관한 자문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향후 2년간 포스텍 연구단의 자문을 받아 연구를 진행한다. 결과물과 지적재산권은 에스티팜과 포스텍 연구단이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며, 연구기간 중 또는 만료 후 1년 이내에는 동일한 연구활동이 제한된다. 연구책임자인 지능형 미세유체 의약합성 연구단의 김동표 단장은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로, 미세유체 반응기 설계 및 제작, 화학공정 응용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미세유체공학 기술은 매우 작은 공간에서 0.001~0.1초의 순간적인 자연확산 반응을 일으켜 물질을 균일하게 혼합하는 첨단 기술이다. 고순도 의약품 합성은 물론 최근 mRNA 백신 제조 분야 등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mRNA 백신은 제조과정에서 안정성이 낮은 mRNA 분자를 LNP의 지질 보호막으로 캡슐화(코팅)하고, 보호막 내에 균일한 상태로 분포시켜야 한다. LNP의 지질 보호막 안에 각종 구성 물질들이 고르게 분산되고 크기와 모양이 균질 할 때, mRNA 약물의 효능은 최대화되고 부작용은 최소화된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에스티팜은 mRNA가 탑재된 LNP 입자의 크기를 50~90nm(나노미터)로 균일하게 유지하면서, 98% 이상의 효율로 캡슐화 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LNP 구조체 생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포스텍 김동표 교수와 자문 연구를 통해 미세유체 반응기와 공정기술을 구축함으로써, 단 기간 내 1억명 이상에게 접종할 분량의 mRNA 백신 원액 생산이 가능한 GMP기반의 대규모 생산 플랫폼을 신속하게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질의 종류 및 조성 비율을 최적화하고 유기용매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원천기술도 확보할 계획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포스텍 연구단과의 자문 연구협약을 통해 mRNA가 지질과 균일하게 결합한 LNP 구조체의 대량생산을 목표로 에스티팜의 mRNA 원액 생산기술을 최적화할 예정"이라며 "미세유체공학 기술을 mRNA 코로나 백신 생산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이후 RNA 기반 항바이러스 및 항암백신, 개인맞춤형 정밀의약 분야에도 확대 적용하여, 에스티팜이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CDMO 및 신약개발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3:34: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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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가 뭔가요?" 이화의료원이 알려주는 '슬의생' 궁금증

tvN 인기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율제병원 흉부외과 김준완 교수(정경호 역)가 말하는 '바드'는 대체 뭘까? 이 단어는 드라마 속 김 교수가 본과 3학년 장홍도에게 흉부외과 전문 용어를 계속 질문하는 가운데 등장한다. 실제로 슬의생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바드는 '심실보조장치'로 코로나19 위중환자에 쓰이는 에크모와는 다르다.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류상완 교수(사진)와 함께 드라마 속 흉부외과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봤다. -'바드'란 무엇인가요? "바드(VAD)는 'Ventricular Assistant Device'의 약자로 쉽게 '심실보조장치'라고 부릅니다. 심실보조장치는 심실에 직접 소규모의 인공펌프를 부착한 후 수축기능이 저하된 심실로부터 직접 혈액을 뽑아내서 다음 단계의 부분으로 분출합니다. 인공펌프를 부착한 심실의 위치에 따라 좌심실보조장치(LVAD), 우심실보조장치(RVAD), 양심실보조장치(BIVAD)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심부전이나 심인성 쇼크 등 심실 기능이 저하됐는데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로 호전이 없는 경우, 환자 상태나 치료 방침에 따라 에크모, IABP 등 '기계적 순환보조장치'를 활용합니다." - 소아바드랑 성인바드는 뭐가 다른가요? "대부분 심실보조장치는 심장이식을 대기하는 동안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최근 개발된 심실보조장치의 경우, 심실벽에 직접 부착돼 체내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간 부착해 생활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 체구가 작은 소아는 체내에 심실보조장치를 삽입할 수 없어 체외형으로 유지하고, 반드시 심장이식을 시행해야 합니다." - 율제병원 김준완 교수는 심장이 뛰는 모습을 처음 보고 흉부외과에 가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교수님은 왜 흉부외과를 선택했나요? "저 역시 드라마 속 준완처럼, 흉부외과 교수님의 호출로 수술장에 들어가서 뛰는 심장을 만져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느꼈던 심장 박동을 잊지 못해 저는 애초 지망했던 정형외과 대신 흉부외과, 그것도 심장 파트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전 그 교수님이 저에게만 특별한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감동했는데, 알고 보니 흉부외과에서 후임을 데려오기 위한 '영업 비법'이었습니다. 이후 저 역시 인턴들에게 해당 방법을 사용해 흉부외과로 올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흉부외과가 인기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련 과정이 너무 어렵고 힘든데다, 혼자 수술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공의를 마쳐도 전임의 등 추가 수련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흉부외과 전문의, 전공의 수가 많지 않다보니 대학병원의 교수나 종합병원 흉부외과 과장이 되었다 하더라도 거의 평생 당직을 비롯한 모든 업무를 스스로 해야 합니다. 또한 흉부외과 교수는 대학병원을 떠나 흉부외과 전문 분야를 살려 개업을 하기 어려운데요. 간혹 정맥류, 동정맥류, 다한증 등 주제로 개업하는 흉부외과 전문의들이 있긴 하지만 이는 소수입니다." - 그럼에도 흉부외과 교수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 "심장수술을 받는 환자, 보호자분들이 퇴원 후 첫 외래에 오셔서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교수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입니다. 여든이 넘은 분들도 허리를 꾸벅 숙여 인사를 하십니다. 그분들 얼굴에서 안도감이 볼 때, 말씀과 몸짓에 담긴 한없는 진심과 신뢰를 느낄 때, 흉부외과 의사로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한 일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3:29: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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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LG전자, 산학공동연구 MOU…빅데이터·AI 인재 양성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왼쪽)과 김우승 총장이 28일 서울 성동구에서 산학공동연구를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한양대 제공 LG전자 H&A사업본부(본부장 류재철) 직원들이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한양대와 LG전자 H&A사업본부는 28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산학공동연구와 우수인재 교류 및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산학과제를 발굴해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기술교류 확대와 우수 인재확보 방안이 담겼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빅데이터·AI분야 디지털 리스킬링 맞춤형 교육과정을 만들고 기술세미나 등을 통해 정기적 연구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한양대 재학생들의 문제해결 역량 향상을 위해 새로운 IC-PBL(산학연계형 과제해결식수업)을 강좌를 만들기로 했다. 김우승 총장은 "최고의 기업과 대학이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의 미래가전과 서비스에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매우 기대가 크다"며 "LG전자와 한양대의 미래지향적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함게 성장해 나가는 모범적인 사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9 13:28: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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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18기 위촉식 개최

4대1 경쟁 뚫고 새롭게 선발…홍보활동 시작 연규홍 총장 "개교 81주년, 위대한 기적 만들어내는 홍보대사 되길" 위촉장을 전달 받은 18기 학생들과 연규홍 총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8일 장공관 회의실(1318호)에서 학생홍보대사 '한우리' 18기 위촉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우리 18기는 48명이 지원해 지난 25일 면접 전형을 거쳐 총 12명이 선발됐다. 김동규 대외협력홍보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위촉식은 참석자 소개에 이어 한우리 17기 소감 및 활동 보고, 비하인드 영상 시청, 연규홍 총장의 격려사, 한우리 18기 활동 선서 및 위촉장 전달과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연규홍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우리 17기 학생들에게 "한우리 홍보대사를 위해 1년간 시간을 내주고 재능을 기부해주어 한신의 멋진 8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한신의 얼굴로서 창의적이고 활동적으로 일해주어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한우리 18기 오리엔테이션이 필헌관 2204호에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동규 대외협력홍보실장의 진행으로 한우리의 운영지침, 18기 활동 안내와 17기의 한우리 활동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한편, 앞으로 한우리 18기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매체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입시홍보활동 지원, 캠퍼스 투어, 홍보 제작 및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9 13:23:5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