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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신입생 100명 중 13명 기회균형선발로 뽑아… 소폭 증가

기회균형선발 전형 현황 /교육부 지난해 4년제 대학 신입생 100명 중 약 13명은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학의 원격수업 비중이 크게 증가했고, 기존 실습 위주 교육이 이뤄던 전문대 원격수업 비중이 6000% 이상 급증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6월 정보공시에서는 학생 선발, 산학 협력 현황, 강사 강의료 등의 정보가 공시되고, 교육부는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5개교, 전문대 133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2021년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입학생 33만1638명 중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은 4만2127명으로 12.7%를 기록했다. 전년도 12.6%(4만3362명)보다 0.1%포인트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기회균형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 특성화고 졸업자, 농어촌지역 학생 등 정원 외 특별전형과 정원 내 고른기회 전형 등이 해당한다. 대학 유형별로 국공립대학의 기회균형선발 비율이 17.0%로 사립대학(11.4%)보다 5.6%포인트 높았고, 비수도권대학(14.6%)이 수도권대학(10.0%)보다 4.6%포인트 높다. 2020년 신규 학생 창업기업 수는 1509개로 전년 1222개보다 23.5% 증가했다. 창업강좌 수(8810개)도 전년 대비 10.7% 늘었고, 창업강좌 이수자 수도 전년보다 3.2% 증가했다. 2020년 기술이전 실적은 5030건으로 전년보다 7.5% 증가했으나, 기술이전 수입료는 874억원으로 전년(879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기술이전 건당 수입료는 1737만원으로 7.5% 줄었다. 산업체와 함께 특별교육과정을 설치해 운영하고 채용이나 재교육과 연계하는 계약학과 수는 234개로 3.3% 줄었고, 계약학과를 이수하는 학생 수도 7859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 수는 증가했으나, '재교육형' 계약학과는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지난해 원격강좌 수는 34만399개로 전년(1만2110개) 대비 2710.9% 증가했다. 특히 실습교육이 많은 전문대 원격강좌 수는 지난해 8만9533개로 전년(1323개) 대비 무려 6667.4% 대폭 증가했다.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대학알리미 누리집(academy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30 16:38: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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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부패 완판 대한민국' 윤석열 비판에…"입장 없다"

청와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 약탈', '부패 완판 대한민국' 등 정치 참여 선언 과정에서 나온 문재인 정부 비판에 대해 "입장은 없고, 대통령이 특별히 거기에 대해 언급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이 전날(29일) 정치 참여 선언에서 문재인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대해 청와대가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인 셈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0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윤 전 총장의 비판에 대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윤 전 총장 주장에 대한 청와대 입장이 없는 이유를 묻자 "입장이 없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날 문재인 대통령 초청 헌법기관장 오찬 간담회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 전 총장의 행보를 겨냥해 비판한 부분과 관련 "말씀의 이면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언론이) 해석해야 할 것 같다. 의장이 어떤 의도에서 말씀하셨는지 대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박병석 의장은 "행정부에서도 공직자들의 자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특히 기관장들의 처신 문제가 우리 공직자 사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내정자의 임명 보류로 촉발된 정부 인사 검증 시스템 부실 비판과 관련 "군 관련 인사는 민정수석실에서 검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사 검증과 관련해 많은 지적과 우려가 있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인사 검증 비판과 관련한 청와대 책임론에는 "지적과 우려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것 외에는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인사 검증 비판에)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는 말씀은 인사와 관련,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 많은 지적을 하고 우려도 표명을 했는데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는 의미"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2021-06-30 16:22:0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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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등판에 쏟아진 국민의힘 '말·말·말'

야권 중진 정치인들이 저마다 지난 29일 있었던 윤석열 前 검찰총장의 대권 출마 선언에 대한 생각을 내놨다. 대부분 윤 전 총장의 대권 선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당내 일고 있는 신중론을 경계하는 분위기였다. ◆ 김재원 최고위원 "당내 윤석열 견제 신중해야" "정당을 따로 만들어 야권통합하기보단 국민의힘에 참여하는 게 더 좋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3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은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기자회견을 두고 "정치 초보이다 보니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기자회견을 봤다"면서도 "기자회견에서 제시할 수 있는 방향을 잘 담았다"고 평가했다. 반면 당은 윤 후보를 향한 견제구에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내에선 당 밖 유력 대선주자들이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며 "사실상 가만두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 대표도 언제까지 기다릴 수만 없다면서 대선주자에게 압박을 주는데 후보자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최근 국민의힘에 복당한 홍준표 의원은 지난 28일 한 토크쇼에서 "정치 초년생이 대선후보로 나와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겠냐"며 견제구를 던진 바 있다. 주요 대권 후보 유승민 전 의원도 같은 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법조인 출신은 평생 과거와 법률에 매달린다"며 대통령으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의 국민의힘 입당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최근 국민의힘이 지지율이 오르고 흡입력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에 직접 들어와 경선에 참여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별도 창당 후 국민의힘 후보자와 통합하는 노선보다는 국민의힘이라는 플랫폼 내에서 후보로 뛰는 게 더 경쟁력이 있다는 것. 윤 후보는 29일 대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과 정치철학면에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혀 입당을 시사한 바 있다. 최재형 원장도 당내로 흡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정적이고 차분한 모습을 보수 지지층들이 좋아한다"라며 "대선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를 국민에게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면 지금보다 지지율이 훨씬 더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윤석열 열풍'에 발목을 잡던 X파일에 대해선 "기자회견에서 간명하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혀 지지자들이 안심하게 했다"며 윤 후보가 잘 대처했다고 평가했다. ◆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사임 후 바로 정계 진출 비판은 성급한 일반화"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옹호하고 나섰다. 권 위원장은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전 총장의 출마 선언을 두고 "무난하게 잘했다"고 평가했다. 사임 후 바로 정계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비판론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맞받아쳤다. 권 위원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의 29일 출마 선언은 '일종의 신고식'이라며, 구체적인 공약 같은 건 추후 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밝혀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고식'이었던 만큼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상식, 공정 등 본인이 중시하는 가치를 밝히는 것으로 충분했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검찰 사임 후 바로 정계에 진출하는 데 대한 당내의 비판론은 '일반화의 오류', '동의하지 않는다'라며 일축했다. 앞서 평생 검사로 살아온 윤 전 총장의 대통령 자질을 거론한 홍준표 의원에 대해 권 의원은 "남 욕 많이 하는 분 치고 잘되는 꼴 없다, 본인 얘기나 하시라"라며 "한 분야에서 어느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은 사회 전반에 대한 관(가치관)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 어려운 이슈에 어떤 답 내놓는지 보고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 마찬가지로 "수사 말고 다른 분야는 잘 하겠냐"며 "검사가 바로 대통령 된 사례 없다"고 언급했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권 위원장은 "대통령이 몇십 명도 아니고 열 명 정도밖에 없었는데, 거기서 선례를 어떻게 따지겠느냐"며 전례를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도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윤석열 X파일' 논란에 대해선 실체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장모의 요양병원 요양급여 부정수급 재판도 아직 선고가 나지 않은 건이라며 선을 그었다. 설령 장모가 불법적인 행동을 했다고 해도 "본인이 (불법 행위에)연루돼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며, "본인 자체가 공직의 적격 아니라고 말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28일 사의를 표명한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서는 "이전까진 야당의 공격거리가 될까 싶어 삼갔지만, 앞으로 연락을 해 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 윤석열의 친구 권성동 "성공적 데뷔' 윤 전 검찰총장과 친구 사이로 알려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이 현정부의 실정에 대해서 조목조목 짚는 한편 본인이 지향하고 있는 정치와 가치관을 잘 녹여냈다고 말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이 '청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산업화 민주화에 헌신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세금 내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라는 정치철학과 비전을 표출함으로써 국민들이 현 시국을 바라보는 것을 제대로 짚고 자신이 나아가야 될 바를 밝혔다"고 평가했다. 입당과 관련해선 "국민의힘과 정치철학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힌 윤 전 총장이 향후 외연을 확대한 후에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해석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잠행을 하다 4선 중진인 저를 택해서 우선 강릉에서 만난 것 자체가 그런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며 "기자회견 내내 국민의힘과 가치 철학을 공유한다는 얘기를 한 것은 결국 본인의 선택지가 제3지대가 아닌 국민의힘이란 것을 간접적으로 표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경선계획이 8월 하순에서 9월 초부터 시작되는 만큼 그 전에 입당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전했다. 'X파일' 논란과 관련해선 "출처도 불분명하고 내용도 알려진 바 없는 괴문서"라고 일축했다. 그는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지지율 하락이 2~3% 에 그쳤다"며 "이재명 지사와 양자대결에서는 50%, 다자대결에서는 30% 지지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지지자들이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동훈 전 대변인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것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의 추천을 받아서 선택한 사람이 스스로 그만둔 것"이라며 악재가 될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한편 최근 야권 대선주자로 부상한 최재형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한다면 윤 전 총장과의 관계에서 상승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의원은 "최 감사원장이 입당함으로써 대선후보군이 풍부해지고 국민적 관심이 고조돼 결국 컨벤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두 후보가 대체재의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충돌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희룡 제주지사 "윤석열은 완전한 야권 대선 주자" 원희룡 제주지사는 30일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날 "윤석열 전 총장이 생각하는 정권교체와 국가를 만들어 가는 방향과 국민의 힘이 추구하는 방향은 큰 틀에서 같다"며 "(윤 전 총장이 입당을 하지 않고 있는 건) 진보진영, 중도층에 대한 부분을 다지면서 정권교체의 길을 열어야 하지 않느냐는 점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며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윤석열 전 총장 같은 경우에는 문재인 정부의 탄생에 공신이었던 사람 아니냐. 혹시 뒤에서 미련이 있을까하는 시선도 있었는데 그러한 부분을 깔끔히 정리했기 때문에 이제는 완전한 야권주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윤 전 총장의 출마 선언식에서의 정책이 구체적이 못하다는 지적에 "선언식은 정치에 나서는 생각과 포부, 계획을 말씀드린 것으로 정책에 대해 다 얘기할 순 없었다"며 "많은 분들과 구체적인 정책테이블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윤 전 총장은 대권도전선언을 미루며 국민의힘 입당에도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29일 대선선언식에서 국민의힘 입당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정치 철학 면에서 국민의힘과 제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며 사실상 국민의힘으로의 입당을 시사했다. 이에 원 지사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의) 정권교체에 대한 강렬한 언어선택과 의지표현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왜냐하면 윤 전 총장 같은 경우에는 문재인 정부의 탄생에 공신이었던 사람 아니냐"고 말했다. 원 지사는 "윤 전 총장이 생각하는 정권교체와 국가를 만들어 가는 방향과 국민의 힘이 추구하는 방향은 큰 틀에서 같다는 걸 확인했다. 가치관에 있어서도 원팀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원 지사는 "수사력과 정치력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검사 출신들이 정치를 한다고 했을 때는 경력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완벽한 변화, 새로운 성장과 훈련과정이 있어야 정치력을 가진 리더로서 설 수 있는 것이다"라며 윤 전 총장을 견제하기도 했다. 이어 원 지사는 "정치는 사건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방향, 또 거기에 반영돼 있는 국민들의 진정한 뜻, 그것을 어떻게 실현시키느냐가 보다 종합적인 예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 전 총장이 30일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국민의힘으로의 조속한 입당에 대한 압박이 이어졌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과 마주한 자리에서 덕담 수준의 대화를 나눴다면서도 "공당으로서 진행해야 하는 일정이 있어서 특정 주자를 위한 일정 조정은 어렵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박태홍 기자·양유경·권소완·김순복·강준혁 수습기자 pth7285@

2021-06-30 15:51: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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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국내 첫 오디오 매거진 '월말 김어준' 6월호 발행

이재명 경기지사 인터뷰, 고전, 철학 등 8개 에피소드 수록 국내 최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은 대권 도전을 앞둔 이재명 경기지사 인터뷰와 고전, 철학 등 8개의 에피소드가 수록된 국내 최초 오디오 매거진 '월말 김어준' 6월호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팟빵에서 공개되는 6월호에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직접 팟빵 스튜디오를 방문해 들려준 유년시절부터 정계 입문까지의 비하인드스토리 외에도 고전(흥부전), 클래식(파가니니), 철학(발터 벤야민), 와인 등 다양한 주제의 에피소드가 수록됐다. 특히 이재명 경기지사가 참석한 인터뷰에선 산간지역 빈민에서 두 번의 검정고시와 대학입시를 치르고 인권 변호사가 된 사연부터 정계에 입문하게 된 배경까지 정치인이 아닌 사람 이재명의 삶을 이야기하는 한편 지난 2010년 성남시의 모라토리엄 선언 배경과 일화 등도 공개한다. 이번호에는 또 코너 최초로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악기 분야를 마련해 박규희 클래식 기타리스트와 박종성 하모니시스트가의 연주 감상은 물론 김민주 소믈리에와 양지원 강사가 참여한 브랜드(와인) 편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와인 용어를 김어준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소개한다. 팟빵 매거진 제작팀 관계자는 "사람 이재명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와 주요 핵심만을 뽑아 축약한 다양한 코너를 담았다"라며 "현재 국민 관심도가 높은 정치 분야에 대해서는 팟빵을 통해 누구나 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월말 김어준은 지적 갈증은 있지만 따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영역의 지식들을 전하기 위해 제작된 오디오 매거진으로 매월 말 새로운 에피소드를 팟빵 PC 웹과 모바일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2021-06-30 15:49: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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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기관장 초청 간담회 가진 文…방역·경제·민생 현안 의견 교환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헌법기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가운데 한·미 정상회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 방문 등 최근 정상 외교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방역, 경제, 민생 등 현안 관련 의견도 교환했다. 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진 오찬 간담회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대법관을 겸임한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5촌 조카 조범동(38)씨에 대한 상고심 판결 일정이 있어 불참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아주 높아졌고 역할도 매우 커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정상 외교 일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 위기 상황을 건너면서 이제는 한국의 방역, 경제적인 역량, 또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우리가 가진 위상 등에 대해 대단히 높이 평가하고, 한국과 더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원했다"고 정상 외교 과정에서 경험한 점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오찬을 진행한 가운데 "다자 회의에 참석해보면 우리가 (가진) 고민을 다른 국가도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가짜뉴스 대응, 코로나 불평등, 학력 격차 해소, 돌봄 문제 등에 어떻게 대응할지, 디지털화로 인한 일자리 변화가 어떻게 이뤄져야 공정한 전환이 될지 등은 전 세계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국가의 경우 국왕이나 대통령, 총리가 외교 활동을 분담하는데 우리에게도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며 "공식 환영식과 오·만찬을 국왕이나 대통령이, 실무적인 정상회담은 총리가 하는 방식을 참고할 수 있고, 앞으로 헌법기관장들도 각자 영역에서 대외 외교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치적인 이유로 사임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재형 전 원장이나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회담 당시 방역 협력, 반도체·배터리·이동통신·백신 등 글로벌 공급망과 기후변화 대응에 협력하기로 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 한미동맹은 군사안보 동맹을 넘어서 더욱더 포괄적이고 글로벌한 동맹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G7 정상회의 성과로 "방역·보건 협력,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협력, 민주주의를 포함한 열린 사회 협력 등 주제로 G7 국가들과 나란히 어깨를 하면서 함께 협의를 할 수 있었고, 또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 방문에 대해서도 "코로나 상황 이후에 그 나라들로서는 처음 맞이하는 국빈방문이었다"며 이번 계기로 양자 관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경제 및 백신 협력 성과를 소개했다. 이에 박병석 의장은 문 대통령의 정상 외교 성과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제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 대선에 빨려 들어가서 국회나 행정부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박 의장은 최근 공직자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나오는 것과 관련 "행정부에서도 공직자들의 자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최재형 전 원장과 윤석열 전 총장 등의 정치적인 행보를 겨냥한 듯 "기관장들의 처신 문제가 우리 공직자 사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 의장은 김부겸 총리에게 "앞으로도 중요한 사안 등이 있으면 국회와 사전에 꼭 협의를 해달라. (특히) 야당에 성의 있는 설명을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분한 토론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수정할 것은 수정하고, 야당 입장도 국민에게 알릴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우리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훌륭한 대처를 해왔다는 평가를 안팎으로 받고 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백신 접종률, 국민의 협조와 희생을 고려하면 이제는 정상적인 역할을 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제언을 했다. 유남석 헌재소장은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인권, 민주주의, 법치주의 등 참가국들이 공유한 열린 사회의 가치, 이것을 보호하고 증진할 것을 결의하는 열린 사회 성명을 채택한 것은 매우 인상 깊었다"고 문 대통령의 G7 일정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전 세계 헌법재판기관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점을 소개하며 "앞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총리는 박 의장과 김 대법원장의 당부와 관련 "여야가 가질 수 있는 쓸데없는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꼭 같은 정책이나 법안 문제가 있을 때 (여야 각 정당에) 아주 진지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 사회 내에 있는 여러 가지 그동안 잘못된 관행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다면 저희 수준에서 최선을 다해 우리 사회 각 부문 부문들이 자기 위치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6-30 15:25:4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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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TV, '스페인 말라가' 현지 라이브 중계

[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TV, '스페인 말라가' 현지 라이브 중계 - 피카소 생가, 메르세드 광장, 이글레시아 드 산티아고 성당, 피카소 미술관 안내 - 피카소특별전 티켓 30% 할인, 스페인 일주 상품 49만9천원 등 연관상품 소개 인터파크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에서 라이브 방송 최초로 30일 저녁 8시 스페인 현지를 실시간으로 말라가의 다양한 장소를 연결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마다 예술작품을 만나는 언택트 미술관 '수요아트살롱'을 피카소를 주제로 기획했다. 피카소 전시, 스페인 여행상품, 도서까지 다양한 연관 상품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로 준비했다. 6월의 '수요아트살롱'은 현대 미술의 포문을 연 피카소의 고향 스페인 말라가를 찾아 한 명의 위대한 예술가가 탄생하기까지의 근원을 살펴보는 컨셉트인 만큼 이번 회에서는 전시 해설가가 아닌 스페인에서 거주 중인 전문 여행 가이드 장화영이 진행을 맡았다. 스페인 니키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화영 가이드는 2004년부터 스페인 전문 가이드로 활동 중이다. 이번 여정에선 그의 그림 인생이 시작된 생가, 피카소 동상이 세워진 메르세드 광장, 피카소가 영성체를 받은 이글레시아 드 산티아고 성당, 그의 이름을 따서 사후에 세워진 피카소미술관, 첫 유화 작품인 '항구의 전경'이 탄생한 아구스틴 수도원 등 곳곳을 살펴본다.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스페인 현지의 풍경을 통해 시청자들은 스페인 말라가의 골목길을 걷는 듯한 느낌으로 현지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만나는 20세기 예술의 거장 피카소의 세계를 더욱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파블로 피카소에 관한 다양한 상품 혜택도 제공된다. 피카소 탄생 140주년을 맞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피카소 특별전' 티켓을 한정 수량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스페인 6박 7일 일부 상품이 499,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한국과 스페인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후 떠나는 여행으로 호텔, 식사, 일정, 차량, 가이드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항공권 불포함)이 밖에 피카소 관련 도서 및 예술 분야 인기상품 베스트셀러 서적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 콘텐츠 팀 주혜진 과장은 "한국과 7시간 시차가 나는 피카소의 고향 말라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가이드와 함께 걷고 그의 흔적을 찾아보며 20세기 예술의 규칙을 바꿔놓은 한 천재의 깊은 세계를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무엇보다 2020년 초 코로나 유행 이후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요즘, 잠시나마 외국 여행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기회가 될 것이라 점쳐진다."라고 전했다.

2021-06-30 15:23:5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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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청업체에 미분양 상가 떠넘긴 신태양건설에 과징금 1억원 제재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메트로신문DB 하청업체에 미분양 상가를 떠넘긴 중소 건설사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억원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30일 하도급업체에 미분양 상가를 분양받도록 요구해 상가 분양 시행사에게 부당하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도록 한 부산 소재 중소 건설사 (주)신태양건설에 시정 명령과 과징금 1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신태양건설은 지난 2017년 6월 하청업체에 선앤문이 시행한 울산 신정동 오피스텔 중 미분양된 7개 상가(17억3000만원 규모)를 분양받으라고 요구했다. 신태양건설은 이 오피스텔의 시공사이며, 시행사 선앤문의 지분 49.5%를 보유하고 있다. 선앤문은 앞서 2016년 4월 상가를 분양한 지 14개월이 지났음에도 분양률이 33.8%에 그쳤고, 2017년 7월 말 금융사와의 대출 협약이 취소될 위기에 놓이자 이를 막기 위해 하청업체에 미분양 상가를 떠넘겼다. 하청업체는 상가 매입 의사가 없었지만, 신태양건설과의 74억5000만원 규모의 하청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응할 수밖에 없었다. 해당 업체는 신태양건설로부터 하청 선급금 3억원을 받은 당일 이 중 1억8000만원을 상가 분양 계약금으로 낼 정도로 자금 여력이 없었다. 그 결과 선앤문은 금융기관과의 대출조건이 충족돼 유동성 확보라는 경제적 이익을 얻게 됐으나, 하도급업체는 결국 7개 상가에 대한 분양계약을 취소하게 됐고 기납입 상가 분양 계약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원사업자가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하도급업체에게 계약 내용과 관계없는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 행위를 제재한 것"이라며 "하도급계약을 이용해 미분양 상가를 분양받도록 요구하는 등 부당하게 하도급업체에 부담을 지게 하는 행위를 감시하고, 적발될 경우 엄중 제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30 15:09: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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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달 남기고 목숨 잃은 울산 20대 소방사..."1계급 특진"

29일 새벽 울산 중구 한 상가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중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노명래 소방사가 하루만에 숨졌다. / 울산소방본부 상가 화재 진압에 나선 20대 소방관이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하루만에 숨졌다. 30일 울산소방본부는 이날 새벽 울산 중부소방서 노명래(29) 소방사가 부산의 한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고 밝혔다. 노 소방사는 지난 29일 오전 5시 5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 도심의 한 3층짜리 상가 건물에 불이 나자 구조를 위해 투입됐다. 이날 불은 2시간 가까이 지난 오전 6시54분께 꺼졌다. 건물 내부로 진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불길이 거세게 번졌고, 노 소방사가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6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 소방사는 화상전문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노 소방사는 지난해 1월 구조 특채로 임용돼 화재 현장 등에서 인명 구조 업무를 수행해왔다. 아내와 부모가 가족으로 남았다. 울산소방본부는 장례를 지원하고 1계급 특진을 추서키로 했다. 3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 소방사는 올해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0월에 치를 예정이었다. 노 소방사의 빈소는 울산 영락원(301호)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7월 2일 오전 10시 울산시청광장에서 울산광역시장(葬)으로 치를 계획이다. 에쓰오일(S-OIL)은 울산 중구 성남동 상가건물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울산 중부소방서 고(故) 노명래 소방사의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6-30 15:07:2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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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멤버십, 이제 필요할 때 몰아서 쓴다!

SK텔레콤은 제휴사 할인 중심으로 운영된 'T 멤버십'을 고객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혜택 프로그램으로 재탄생시킨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8월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7년 7월 탄생한 'T 멤버십'은 다양한 분야의 인기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개편은 기존 제휴사별 단순 할인 혜택에서 벗어나 포인트 프로그램, 리워드·이벤트 참여형 프로그램, 할인티켓 및 입장권 제공 등 혜택 다양화로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 제휴사에게는 포인트 적립·사용 과정에서의 재방문율 제고 및 제휴사의 구독상품 개발을 통한 새 비즈니스모델(BM) 창출을 통해 단순 제휴 프로그램을 넘어선 상생 구조의 플랫폼으로써의 효용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멤버십 포인트 제도의 핵심은 '적립'이다. 기존의 적립 포인트들이 0.1~5% 수준의 낮은 적립률로 해당 업체에서만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개편되는 멤버십 포인트 제도는 적립률이 이용 금액의 5~30% 수준으로 역대급을 자랑한다. 또 베이커리,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등 약 90여개 제휴사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원하는 곳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개편된 멤버십 오픈 시, 고객들이 포인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 전월(7월) T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포인트 미리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참여 고객들에게 기본 1000P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5만P까지 지급한다. 또한 8~9월 두 달간 파리바게뜨, CU, 뚜레쥬르, 도미노피자, VIPS 등 인기 제휴사에서 최대 40%의 '더블적립'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의 또 다른 특징은 제휴사에서 결제 금액 일정 비율 적립 외, 앱(App.)에서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출석체크 등 다양한 미션 참여를 통해서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앱 내에서 광고를 시청하면 보상 포인트를 얻는 방식으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 뿐 아니라, 기존 'T Day' 및 'VIP Pick' 등 인기 혜택 프로그램은 유지되며 '더블 적립', '50% 적립', '1+1 쿠폰'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VIP 대상 연 12회 무료 관람, 전 고객 대상 1매당 최대 3500원 할인을 제공하던 영화 혜택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SKT 윤재웅 구독마케팅담당은 "이번 T멤버십 프로그램 개편은 5G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과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24년간 최고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 왔듯이, 앞으로도 고객들께 만족감을 드리고 제휴사들에게 다양한 사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30 14:45:4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