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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병원 23년까지 시설증축…374병상 확보

서남병원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서울시 서남병원'이 지역사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서남권 공공 종합병원으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증축과 공간체계 개선에 나선다. 사진은 서남병원 메인조감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서남권 공공종합병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서남병원을 증축해 리모델링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병동부 상부에 2개 층을 수직 증축해 병상을 기존 330병상에서 374병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남병원은 노인성 질환 치료 중심의 공공병원으로 2011년 건립됐다가 2019년 6월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이번 리모델링은 2023년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신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24시간 간호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용 병동으로 활용한다. 응급의료시설을 대폭 보강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응급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심혈관센터'도 신설한다. 중정·기단부 일부 공간과 옥상정원도 리모델링한다. 병원 주출입 공간과 로비 공간도 확장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서 공모를 통해 이번 리모델링 설계안을 마련했다. 최종 당선작으로 'Healing Contour(힐링 컨투어) 중정, 새로운 치유환경을 펼치다(안정웅(㈜현신종합건축사사무소), 정재희(에스큐빅디자인랩)' 팀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동선과 채광, 외부 녹지공간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고려한 창의적인 계획안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종합병원으로서 가져야 할 공간적 기능을 고려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설계안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서남병원이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로 지역사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공공종합병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1 11:49: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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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열사병 사망사고, 한국군 야전 안전지침 바뀌어야...

강원도 고성 22사단 소속 수색대원이 비무장지대(DMZ)에서 임무 수행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열사병'으로 순직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국군의 혹서기 야전 안전지침 등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육군에 따르면 22사단 소속 A 상병(순직 후 일계급 추서)은 지난 1일 12시 20분경 DMZ 작전중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응급 후송·치료를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8일 순직했다. 육군은 A상병의 사망원인을 열사병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 등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방탄복 착용, 열피로에 의한 열사병 발생 위험 일부 언론들은 사고 당일 고성 최북단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3.9도였고 폭염 특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때문에 A일병의 죽음을 추모하는 시민 중 일부는 의혹 눈초리를 보였다. A상병의 부고를 페이스북을 통해 알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측은 20일 "온도지수 측정이 매일 4회 이상 이뤄져야하고 (섭씨)32도 이상일 경우 최소한의 경계작전을 제외한 야외활동을 중단함이 마땅하다"면서 투입된 장병의 세심한 건강 체크와 체온을 떨어뜨려 주는 '아이스 조끼'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육대전은 2017년 언론보도 등을 인용해 "(군 당국은)1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이스조끼 635벌을 보급했다"면서 "고품질의 상용 아이스 조끼가 4만원 선에 구매가 가능한데 군에 납품된 것은 한벌에 15만 8000원짜리"라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해 수색부대 지휘관을 경험한 복수의 장교들은 '군 당국이 사인을 조작하거나, 혹서기 야전 안전지침을 위반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예비역 장교는 "온도변화에 대한 전파는 장병 모두가 숙지할 정도로 잘 이뤄지고 있다"면서 "다만, 최전방에서는 임무 수행 중 무거운 방탄복을 착용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열피로가 열사병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열피로를 줄이기 위해 육군은 땀을 잘 흡수하고 체온을 낮춰주는 '컴뱃셔츠'를 전투피복으로 보급했다"면서 "수분 섭취 등을 위한 음료준비도 투입전 군장검사에서 이뤄지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실전경험 부족한 한국군, 열피로와 탈수 대비책 강화돼야 그렇지만, 전투경험이 많은 미군 장교는 "실전경험이 부족한 한국군이 방탄복을 착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열피로와 탈수에 대한 대응이 아직 미숙했을 것으로 본다"면서 "미군은 수십년 전부터 개인의 식수 휴대량을 늘려왔고 식수섭취를 적극적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미군은 전투원 개인의 휴대장비가 늘어감에 따라 휴대 식수량을 늘리고 체온유지를 위한 장비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낙타 등을 본뜬 대형물주머니인 '카멜백'과 상용생수도 보급, 훈련장에 위치한 대형 식수탱크 등이 대표적인 예다. 최근에는 미 공군의 저스틴 오브라이언 중위가 착안한 'LCPC(Liquid Cooled Plate Carrier)'라고 불리는 수냉식 냉각장치를 보급할 계획도 추진 중이다. LCPC는 방탄복과 함께 착용할 수 없는 아이스 조끼와 달리, 기존 개인 전투장구류에 연결할 수 있다. 카멜백에 넣는 식수가 냉매라 보급도 수월한 편이다. 한편, 순직한 A상병은 작전 중 사망한 점이 고려돼 지난 10일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고,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2021-07-21 11:20:4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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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1 만해대상’ 수상자 발표…다니엘 바렌보임 등 5명 선정

내달 12일 시상식 개최 '제25회 만해대상' 수상자. (왼쪽부터) 다니엘 바렌보임, 보각스님, 김하종 신부, 오정희 소설가, 강수진 국립발레단장/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곽채기 동국대 교무부총장)가 '제25회 만해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평화대상은 세계적인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바렌보임이 수상한다. 실천대상은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스님과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가 받는다. 문예대상은 소설가 오정희 씨와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1년 만해축전의 백미인 만해대상 시상식은 내달 1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거행된다.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1879∼1944년)의 뜻을 기리는 만해축전은 동국대와 강원도, 인제군, 조선일보,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동국대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하에 유심작품상 시상식을 비롯해 학술행사, 문화예술 행사 및 경연대회, 지역대동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만해대상은 평화대상, 실천대상, 문예대상 등 총 3개 분야에서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을 뽑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달라이 라마,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 김대중 전 대통령, 함세웅 신부, 마리안느 스퇴거 전 소록도 간호사, 조정래 소설가, 모옌 노벨문학상 수상자, 산학인 엄홍길 등이 있다. 올해 평화대상 수상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은 음악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선 세계적인 음악가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유대인 음악가로, 1999년 팔레스타인 출신의 미국 영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에드워드 사이드와 손잡고 '서동시집 오케스트라(West-Eastern Divan Orchestra)'를 창단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중동 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 음악을 통해 화합을 실천하고자 탄생한 악단이었다. 실천대상 수상자인 보각스님은 한국 불교계 사회복지사업의 선구자다. 1970년대 조계종 스님 중 처음으로 대학(상지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1985년부터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 교수로 재직해 2019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길러낸 제자가 1000여 명에 이른다. 전국의 불교 사회복지시설 대표의 절반 이상이 그의 제자다. 실천대상 공동 수상자인 김하종(본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는 경기도 성남 노숙인들의 대부다. 매일 성남시 성남동 성당 인근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 5~600명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본적인 의료지원을 돕고 인문학 강좌까지 개설했다. 가출 청소년을 위한 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문예대상 수상자인 소설가 오정희 씨는 오늘의 한국문학에서 인간의 내면 탐구 소설에 관한 귀감(龜鑑)으로 꼽히는 창작 세계를 일구어왔다. 1968년 서라벌 예대 문창과 재학 중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이른 나이에 등단한 오정희는 서정적이면서 밀도 높은 문체의 미학을 빚어냈고, 한국 사회의 이면(裏面)에 숨은 보통 여성의 일상적 삶을 다루면서, 인간 존재의 보편적 근원과 심층을 섬광처럼 조명한 소설을 잇달아 발표했다. 오정희 작가는 1978년부터 강원도 춘천에 살면서 집필 활동을 계속해왔다. 춘천과 그 주변을 무대로 한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고, 강원도의 전래 민담을 현대 소설로 재구성한 책을 내기도 했다. 또 다른 문예대상 수상자인 강수진 씨는 1982년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로 건너갔다. 1985년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강수진은 현재 국립발레단장(임기 3년)을 이끌고 있다. 단원과 스태프가 140명에 이르는 조직이다. 국립발레단은 국내 발레의 대중화라는 의무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찾아가는 지역공연' '찾아가는 발레교실' 등 크고 작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1 11:19: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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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지하철 8호선 18개역 ‘스마트’ 하게 바꾼다

관제실에서 지능형CCTV 영상을 지켜보고 있는 LG유플러스 직원들의 모습. /LG유플러스 서울 지하철 8호선 역이 더욱 스마트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와 하이트론씨스템즈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까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8호선 18개 역사에 스마트스테이션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스테이션이란 지하철 역사에서 운용하던 모니터링 시스템을 폐쇄회로TV(CCTV)와 3D맵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역사 내 승객의 움직임과 사고 현황을 역무원이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해 역사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8호선 18개 역사를 가상공간에 재현하는 디지털트윈 ▲역사 내 사각지대를 해소한 지능형 CCTV ▲역사 내에서 쓰러진 승객을 탐지할 수 있는 입체형 밀리미터웨이브(mmWave) 레이더 등을 통해 스마트스테이션을 만들 예정이다. 스마트스테이션에서는 디지털트윈을 통해 역사 내에서 쓰러진 승객이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와 신속한 이송을 할 수 있는 경로를 제안한다. 또 지능형CCTV가 딥러닝(심층 학습) 기반 영상 분석을 통해 교통약자 서비스, 마스크 미착용자 검색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편리한 지하철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정승차를 탐지해 이를 빅데이터 시스템과 연계하는 정책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통합 플랫폼, 유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 및 LTE-R 연동, 1~4호선 시스템(IP-MPLS망) 연계 등 세부사업을 진행해 서울지하철 8호선 18개 역사를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은 "LG유플러스는 앞서 1~4호선 스마트스테이션 구축 사업에서 기술평가 1위에 오르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번 8호선 사업도 성공적으로 완수해 지하철/철도 스마트스테이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10:58:22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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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강화' LG유플러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LG유플러스가 기후변화 등 ESG 경영에 발 벗고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속 가능한 경영 목표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사회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맞춰 주요 항목을 구성하고 고객·주주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했다. '202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지속가능경영의 의미를 설명하고 개인정보보호와 기후변화를 포함한 주요 ESG 관련 활동이 담겼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LG유플러스의 지속가능경영 체계 ▲ESG 성과 ▲개인정보보호와 기후변화를 담은 스페셜 리포트 등 3개 파트로 구성했다. 지속가능경영 파트에서는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소외 계층 돌봄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메타버스·자율주행· 헬스케어·스마트팩토리·스마트모빌리티 등을 제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겠다는 전략을 소개했다. ESG 성과 파트는 지배구조와 사회, 환경 등으로 구분해 성과와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이사의 다양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사외이사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구성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립하기 위해 5G 커버리지 확대와 신속한 통신장애 대응,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재 확보 등을 소개했다. 환경경영과 관련해서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가입, 에너지 절감과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친환경적인 수자원 관리 등을 제시했다. 스페셜 리포트에선 통신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을 위한 활동을 다뤘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도 설명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인사말에서 "고객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해 가구 유형별로 고객을 연구하는 전담조직을 갖췄고 고객과 직접 만나 의견교환을 통해 상품을 기획하는 절차를 도입했다"며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이해관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1 10:55:21 김순복 기자 2021-07-21 10:55:21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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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방병원에 첨단 ICT 기술 입힌다

올레tv, 에너지 효율화 냉난방 설비 등 KT 빌딩 DX 솔루션을 적용한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 입원실 모습. /KT KT가 한방병원에 첨단 기술을 입힌다. KT는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에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해 통신 인프라, 지능형 폐쇄회로TV(CCTV), 빌딩관리 솔루션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레스트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을 통해 암, 척추관절질환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고 한의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KT는 병원에 ▲KT보안장비와 인터넷전용망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입원환자용 무선인터넷 ▲입원실 및 휴게실 등 건물 전체에 올레tv 서비스 ▲환자 안전과 출입 보안을 책임지는 지능형 CCTV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에너지 효율화 냉난방 설비 ▲빌딩관리 솔루션 등 빌딩 DX(디지털 혁신)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대연 포레스트한방병원 병원장은 "광화문점은 환자 건강을 위한 최적의 치료 시스템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안치용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은 "고객이 양·한방 진료와 함께 첨단 ICT 기술까지 체감할 수 있게 됐다"며 "포레스트한방병원 광화문점을 찾은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1 10:54:49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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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타버스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한다

네이버는 D2SF(네이버가 만든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가 메타버스 기술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고품질 3D 콘텐츠 저작 솔루션을 개발 중인 '버추얼 플로우', VR(가상현실) 환경에서 다수의 유저 간 실시간 인터랙션(상호작용) 구현 기술을 보유한 '픽셀리티게임즈'다. 버추얼 플로우는 전문 개발 지식 없이도 '언리얼' 엔진 기반의 고품질 3D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고급 3D 엔진 '언리얼'은 최고 품질의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어 영화나 드라마, 게임에 두루 활용되고 있지만 높은 숙련도의 개발 역량이 필요하다. 버추얼 플로우는 언리얼 엔진의 사용성과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켜, 코딩이나 스크립트 작업이 불필요한 콘텐츠 저작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2022년 초 베타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버추얼 플로우는 법인 설립 전에 네이버 D2SF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발굴되었다. 이번 투자로 네이버 D2SF는 버추얼 플로우의 최초 투자사가 되었다. 픽셀리티게임즈는 VR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다수 유저들의 멀티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활용한 멀티플레이 VR 구현 기술 ▲다수 유저의 컨트롤러 좌표값을 각각 인식해 최적화된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3D 모델링 실시간 동기화 기술 등이다. 이미 4G, 5G, WIFI 각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한 다중 접속 VR 콘텐츠를 개발해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에서 안정적으로 테스트를 마친 바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메타버스 열풍으로 가상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중화되기까지 콘텐츠 제작 및 활용 양 측면에서 여전히 한계가 크다"며, "이번에 신규 투자한 두 팀은 엔진 프로그래밍, 다중 접속 등 희소성 높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고품질 가상 콘텐츠 제작 허들을 크게 낮추고 이용자 경험 차원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7-21 10:54:1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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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군산대와 ‘4차 산업혁명 대비 역량 강화’ 맞손

연구·산학·국제 협력 활성화…공동 입학 홍보 프로그램 운영 적극적 정보교류 등 협조체계 구축해 지역발전 도모 박상규 중앙대 총장(오른쪽)과 곽병선 군산대 총장이 두 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군산대학교와 상생 발전을 이루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앙대는 군산대와 지식·교육·인재·문화를 상호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중앙대학교-군산대학교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후 4시 군산대 대학본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중앙대 박상규 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과 군산대 곽병선 총장, 양현호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이 교류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상호 지원하고 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대와 군산대는 구체적으로 모빌리티, ICT, 해양수산 바이오 등 최첨단 연구와 문화 융·복합 분야 연구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공유·공감·공생의 화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입학자원 공유를 통한 공동 입학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별 특성에 연계된 산학협력과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이같은 대학 간 화합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문화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중앙대는 군산대와 학술·연구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학술회의·세미나·워크숍 등을 공동 개최하고, 연구·정책 관련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등 적극적인 정보교류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성패와 경쟁력을 좌우할 AI 대응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혁신의 발걸음을 내딛는 중이다. 중앙대와 군산대가 서로의 강점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모빌리티, ICT, 해양수산바이오 등의 연구 협력을 활성화하고, 공유, 공감, 공생을 바탕으로 한 화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함께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1 10:48: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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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이준석 대표 회동…"빠른 시간 내 이뤄지도록 할 것"

청와대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간 회동 여부에 대해 "빠른 시간 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논의 필요성이 나온 데 따른 발언으로 보인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가운데 이준석 대표를 언제 만나냐는 질문에 "정무수석실을 중심으로 당·정·청 협의회를 가동시키고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만남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물밑으로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회 상황을 고려하면 다음 주"라면서도 "빠른 시간 내에 이것이 이뤄지길 바라지만, 각 당의 사정이 또 있는 만큼 어떻게 조율이 될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와 관련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한 달 전에 제안하고, 연락이 없다가 (박 수석이) 라디오로 (관련 내용을) 발표하면 당황스럽다. 다른 경로로 연락받은 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국정에서 협치를 위해 (청와대가 야당에 현안 관련) 논의를 하자고 하면 제안이나 방법, 시기 등을 막론하고 당연히 응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박 수석은 또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에 이른 상황과 관련 "국민과 함께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국민께 죄송하다는 마음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야말로 국민과 함께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정말 짧고 굵게 이번에 모든 것을 다 걸고 이것을 끝내보자'라고 하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정부도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줄여가기 위해서 정말 밤잠 안 자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은 해외 파병 간 청해부대 34진 부대원들이 코로나19 집단 발병한 사건과 관련 야당의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요구에 "'군이 안이했다'고 하는 것은 대통령께서 스스로 겸허히 이 문제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표시이고, 어제(20일)는 서욱 국방부 장관이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우선 대통령은 모든 조치를 다 끝내고 부모님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장병들을 완전히 잘 치료하고, 또 다른 부대에 이런 일이 없는지 살피고 다 대책을 세운 이후에 필요하다면 대통령의 시간은 따로 있는 것 아니겠냐"고 사과 가능성을 열어뒀다.

2021-07-21 10:44:4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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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자분쟁↑…9월까지 상담중재센터 운영

상반기 접수 분쟁 82%가 '예식장 계약'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고 분쟁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보호상담중대센터' 운영을 9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자분쟁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분쟁은 총 387건이다. 이 가운데 82%(317건)가 예식장 계약 관련 분쟁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계약 취소시 위약금 문제를 묻는 소비자가 주를 이뤘다. 서울시는 이달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과 맞물려 숙박업 관련 분쟁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을 고려해 센터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더라도 기존에 발생한 피해는 끝까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전문상담사가 분쟁을 접수 받아 상담 후, 소비자기본법의 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당사자 간 직접 중재 및 분쟁 조정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02-2133-4863~4, 4936)로만 가능하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서울시는 "분쟁 발생 후 피해 구제를 받고 처리하기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관련 업종 계약 전 미리 유의사항을 상담 받고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시설 외관이나 당장 제시하는 서비스보다는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을 준수하는 업체인지,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계약을 어떤 형태로 진행할 수 있는지 등을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1 10:41:4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