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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윤석열·이재명 오차범위 내 접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3만6652명에게 접촉, 최종 2058명이 응답(응답률 5.6%)했다.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리얼미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6인을 대상으로 한 2021년 8월 2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전 총장 26.3%, 이 지사 25.9%로 조사됐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2.9%, 최재형 전 감사원장 6.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5.4%,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2.9%, 유승민 전 의원 2.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3%, 정세균 전 국무총리 2.1%,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2.0%, 원희룡 제주지사 1.4%,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1.3%, 심상정 정의당 의원 1.1%, 박용진 민주당 의원 1.1%, 김두관 민주당 의원 0.7%,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0.7% 순으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전주 대비 1.2%포인트 하락, 6월 2주(35.1%) 이후 하락세가 지속됐다. 반면 이 지사는 0.4%포인트 소폭 상승, 양 후보간 격차는 0.4%포인트로 지난 조사(2.0%포인트) 대비 좁혀졌다. 윤 전 총장은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60대와 20대, 40대, 무당층과 정의당, 국민의힘 지지층, 중도층, 가정주부와 학생 등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TK)과 호남, 30대에서는 상승했다. 이 지사는 호남과 인천·경기, 20대와 50대, 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도층 등에서 상승했고 TK와 PK, 30대, 국민의당과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에서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3만6652명에게 접촉, 최종 2058명이 응답(응답률 5.6%)했다.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1-08-12 16:43: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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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분기 영업익 29억원...매출은 26.9% 감소

게임빌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게임업계가 공통적으로 낮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 역시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다. 게임빌은 이번 2분기 매출 296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73.1% 감소한 수치다.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MLB 퍼펙트 이닝 2021' 등 야구 게임의 경우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분기 대비 관계기업 투자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자체 게임사업 매출은 증가하며 탄탄하게 실적 기반을 다졌다. 게임빌은 하반기부터 자체 게임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기존작들의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와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글로벌 히트 IP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 캐릭터들을 게임에 등장시키고, 시스템도 개선해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국내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전략 RPG '이터널소드'는 담금질을 거쳐 4분기에 글로벌 출시한다. 실시간 대규모 난전의 재미와 고전 RPG 향수를 소환하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취향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자체 개발력을 투입한 '크로매틱소울: AFK레이드'도 4분기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2D 및 3D 그래픽의 장점을 조화시킨 감각적인 일러스트 화풍이 특징으로 전략적인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랜덤 디펜스 장르의 '프로젝트 D(가칭)'도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2021-08-12 16:41:2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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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분기 역대 최고 매출...영업익은 110억원

올해 2분기 전반적으로 부진한 게임업계 사이에서 컴투스가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2021년 2분기 매출 1529억원을 기록,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0억원, 당기순이익은 105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장기 흥행과 야구 게임 라인업의 지속 인기,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성과 가세로 전분기 대비 31% 매출 성장을 이뤘다. 상반기 매출도 2695억원으로 최고 반기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286억원, 당기순이익은 395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 전체 매출의 77%인 1172억원은 해외 시장에서 나왔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서는 787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등 주요 작품을 글로벌 IP(지식재산권)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컴투스는 오는 11월 SWC2021 월드 파이널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첫 공식 대회인 글로벌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서머너즈 워 IP의 강력한 e스포츠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앞으로 플랫폼 다각화와 사업 제휴 등을 통해 신규 수익 창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진출을 준비 중이다. 또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 서비스해 신규 이용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와도 업무 협약을 토대로 유럽 시장 진출 예정인 '쿠키런: 킹덤'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전략적 투자와 M&A를 통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웹소설, 웹툰 등 텍스트 기반 원천 IP부터 영상, 메타버스, 금융과 게임에 이르는 강력한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다각도의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미디어 트랜스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2021-08-12 16:41:1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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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책장] 금융권 리더 책에서 길을 찾다①

[편집자주] 메트로경제가 지난 3월 11일 선보인 기획연재 리더의 책장 코너가 벌써 21회차를 넘겼다. 한국 사회 경제·법조·경영·교육·금융 등 사회 각 분야의 리더들이 참여해 독자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 줄 삶의 지혜를 소개했다. 특히 메트로신문은 다양한 금융권 분야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리더 6명을 만날 수 있었다. 이번주와 다음주 메트로신문은 '금융권 리더 책에서 길을 찾다'란 주제로 리더의책장을 다시 들여다본다.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금리의역사.시드니호머·리처드실라 지음. 이은주 역. 리딩리더 금융권 인사로 리더의책장 첫 글쓴이로 나선 이는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현 금융위원회 후보자)는 이었다. 그는 제28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재무부, 아시아개발은행, 금융감독위원회, 국제부흥개발은행 금융위원회를 두루 역임했다. 고 위원은 정통 관료로서 선후배들로부터 호감과 존경받는 공무원이라고 호평이 자자하다. 그가 소개한 책은 과거 월스트리트의 채권강자였던 살로먼 브라더스의 채권시장 리서치팀을 이끌었던 채권시장 분석전문가 시드니 호머가 쓴 '금리의 역사'였다. 그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의 경험을 떠올리며 "단기 경기변동에 대응하는 거시경제정책인 통화정책을 수립할 때도 장기적 시계에서의 금융·경제 흐름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며 "시드니 호머와 리처드 실라의'금리의 역사'는 경제의 단기적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혹시 지면 밑에서 도도하게 흘러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장기 시계에서의 경제적 흐름은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새기게 해 준 책이다"라고 소개했다.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 안티프래질.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저. 안세민 역. 와이즈베리. 2만 8000원 두번째 금융권 리더의 책장 글쓴이는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이었다. 제 35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재정경제원, 노무현 정부 대통령 비서실, 금융위원회, OECD, 우정사업본부를 거친 그는 금융계에 알아주는 실력자다. 그가 소개한 책은 저서 '블랙스완'을 통해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를 예견해 '월가의 현자', '월가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우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안티 프래질'이었다. 그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책 속 개념을 쉽게 풀이해 독자에게 전달했다. 그는 "안티프래질'(antifragile)은 '프래질'(fragile, 부서지기 쉬운)에 대한 반대의 의미로서 탈레브가 만든 신조어"라고 설명하며 "탈레브는 가변성, 무작위성, 무질서, 불확실성을 피하지 말고 그것을 겪어내고 더 강해지도록 활용하라"는 탈레브의 가르침을 전한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야마구치 슈 지음. 김윤경 옮김. 다산초당 출판. 마지막으로 소개할 리더의 책장 글쓴이는 김광수 한국은행연합회장이다. 김 원장은 제27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법무법인 율촌, NH농협금융지주를 거친 은행계의 거목이다. 그는 금융 서적이 아닌 철학 서적을 소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가 선보인 책은 야마구치 슌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였다. 그는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다 보니, 개인과 조직 모두 무게중심을 잡고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변화하지 않으면 가까운 미래에 뒤처지거나, 소멸할 것이라는 두려움마저 자리 잡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라며 르상티망(시기심), 페르소나, 악마의 대변인(다수파를 향해 의도적으로 비판과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 등 책 속 철학적 개념을 쉽게 소개했다. 김승중 메트로경제 편집국장은 "금융권 리더들이 독서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메트로경제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진심을 담은 글을 써주신 금융권 리더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의 글로 독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8-12 16:24:44 박태홍 기자
8월 12일-부고

▲김조영씨 별세, 김주호(KPR 사장·전 제일기획 마스터)·김주엽(삼성디스플레이 상무)·김인강(주부)씨 부친상, 김지헌씨 장인상, 11일 오후 3시 12분, 충북 음성군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43-872-4119 ▲김철환씨 별세, 김동춘·김영춘씨 부친상, 김영만(비덴트 대표이사)·하태어(공무원)씨 장인상 = 10일 오전 7시45분, 예산장례식장 백송실, 발인 12일 오전 9시. ▲박승운씨 별세, 박종규(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씨 빙부상, 박원서(한국서부발전 실장)·연희(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 이사)·연주(칼라앤터치 차장) 부친상 =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02-2019-4000), 발인 13일 오전 10시30분, 장지 경기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차창대씨 별세, 정우식씨(울주군의회 의원) 장인상 = 11일 오후 5시, 울산 울주군 서울산보람병원 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4일 오전 9시, 장지 석계공원묘지. (052)254-0444 ▲이동섭씨 별세, 이준호(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략투자부문장) 씨 부친상, 11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63-250-1443 ▲지옥자씨 별세, 윤석희(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석현(선유중학교 행정실)씨 모친상, 강석동(케이티디에스 데이터서비스사업팀 차장)씨 장모상, 11일 오전 8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 발인 13일 오전 6시 10분. 02-857-0444 ▲유용환씨 별세, 유도희(대청기업(주) 대표이사)씨 부친상, 석진수((주)대청 대표이사)씨 장인상, 석재필(대청기업(주) 이사)·우남(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씨 외조부상 = 11일, 여수전남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061-642-4444) ▲송선영 씨 별세, 김동수(경기일보 지역사회부 구리주재 부장) 씨 장인상 = 11일 오전 0시 20분, 경기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2021-08-12 16:16: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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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호텔스컴바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 지원 기념 이벤트 실시

[메트로 트래블] 호텔스컴바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 지원 기념 이벤트 실시 '슬기로운 호캉스 생활' 이벤트 사진=호텔스컴바인 호텔스컴바인이 '슬기로운 호캉스 생활' SNS 이벤트를 12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 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스컴바인의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 지원을 기념하고, 주인공들처럼 완벽하고 슬기롭게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익준 역을 연기하는 배우 조정석은 호텔스컴바인의 공식 모델로서 올해 초 다양한 호캉스 테마를 담은 광고에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호텔스컴바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참가자가 즐기고 싶은 호캉스 테마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호캉스 테마는 ▲호텔에서 수영을 즐기는 풀캉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먹캉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캉스, ▲객실에서 느긋하게 독서를 즐기는 북캉스, ▲아이들과 즐기는 키캉스,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뷰캉스로 총 6가지다. 호텔스컴바인은 이벤트 참여자 중 총 56명을 추첨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당첨자 6명에게는 참가자가 선택한 테마에 어울리는 4-5성급 호텔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예를 들어, 먹캉스 테마로 응모했다면 먹캉스와 걸맞는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 외 호텔스컴바인 맥스인형(2등, 20명),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3등, 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특히, 6가지 호캉스 테마에 맞게 메종 글래드 제주, 네스트 호텔 인천, 알로프트 서울 강남,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등 국내 최상급 호텔로 숙박권을 준비해 호캉스를 계획한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스컴바인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자유롭게 여름 휴가를 즐기지 못하는 요즘 호텔에서 다채로운 테마로 시원하고 느긋하게 호캉스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슬기로운 호캉스 생활' SNS 이벤트는 8월 12일부터 24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일이다.

2021-08-12 15:29:22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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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홍범도 장군 유해' 한국 온다…대전현충원 안장

올해 광복절에 독립 운동가인 홍범도 장군 유해가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돌아온다. 홍범도 장군은 1920년대 일제와 상대한 '봉오동 전투'에서 승리를 이끈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출신으로 그동안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유해가 안장돼 있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오후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유해 봉환을 위해 오는 14일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을 특사로 하는 특사단을 카자흐스탄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특사단에는 여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우원식 이사장과 국민대표 자격의 조진웅 배우가 참여한다. 홍범도 장군 유해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한국에 도착한 뒤 16∼17일 국민 추모 기간을 거친 뒤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16∼17일 한국에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2016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이후 5년 만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019년 4월 카자흐스탄에 국빈 방문할 당시 토가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이어 토가예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에 국빈 방문해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은 토가예프 대통령과 오는 17일 오전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 날 만찬도 주최할 예정이다. 국빈 방문 일정에서 문 대통령은 첫 정상회담 이후 추진된 후속 협력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교통·인프라·건설, ICT, 보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실질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문화·인적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 내 한국과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 대상국, 신북방정책 추진 핵심 협력국인 만큼 청와대는 이번 방한에 대해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8-12 15:13: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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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국산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中 첫 허가 획득

국산 혈우병 치료제가 거대 중국 시장을 뚫었다. GC녹십자는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혈우병 치료제가 중국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진에프'는 3세대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로 GC녹십자가 세계 세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지난 2010년 출시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의 글로벌 개발 전략을 한차례 수정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당시 미국 임상을 조기에 중단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에 집중하겠다고 공표하며 '개발 리스크' 논란에 정면돌파를 택했다. GC녹십자는 '그린진에프'의 중국 임상에서 주요 평가 지표를 모두 충족하는 결과를 얻었다. 1차 평가 지표인 지혈 및 출혈 예방에서 치료제 주입 후 8시간 이내에 증상이 개선된 환자가 80%에 달했으며, 2차 지표인 '연간 출혈/관절 출혈 빈도'가 94% 가량 개선됨을 확인했다. 지난해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 승인 이후 연달아 이어진 이번 허가로 중국 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중국의 A형 혈우병 전체 환자 중 치료를 받는 환자는 약 40%로 알려져 있다. 신규 처방 대상이 적은 편인 여타 국가와는 다르게 시장 잠재성이 충분하다. 실제로 중국 혈우병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28년 4,000억원 규모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2020년 집계된 시장 규모보다 2배 넘게 큰 수치다. 이와 함께, 중국 시장 안착을 위해 현지 계열사의 역할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 제품의 현지 마케팅 및 판매는 중국 내 혈장 유래 혈우병 치료제 점유율 1위로 영업·유통망이 탄탄한 GC차이나가 맡는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이번 승인으로 중국 내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이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조속한 상용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12 15:13: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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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준석 갈등설에 토론회 유보…최재형 '준비 부족' 불식 예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준비한 정책 토론회를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최 전 원장과 달리 윤 전 총장은 '참석 여부'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윤 전 총장이 그동안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겪어온 상황에 대해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은 윤석열 전 총장 모습. /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준비한 정책 토론회를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최 전 원장과 달리 윤 전 총장은 '참석 여부'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윤 전 총장이 그동안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겪어온 상황에 대해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윤 전 총장 측은 "토론회에 참가하는 후보가 너무 많아 제대로 된 토론이 될 수 없고, 아직 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책 토론회 참석 결정을 미루는 모습이다. 정치권은 이 같은 모습을 두고 당내 대선 주자 합동 행사 보이콧에 이 대표 패싱 논란 등에 따른 영향으로 본다. 특히 윤 전 총장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부실장인 신지호 전 의원이 '이준석 탄핵'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이 대표와 갈등은 극에 달했다. 신 전 의원은 지난 11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한 가운데 "당 대표의 결정,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것은 탄핵도 되고 그런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토론회 일정을 너무 빨리 잡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탄핵'으로 답한 것이다. 이 대표는 12일 윤 전 총장 측 인사의 '탄핵' 발언에 "탄핵 이야기까지 드디어 꺼내는 것을 보니 계속된 (대선 주자 합동 행사) 보이콧 종용과 패싱 논란, 공격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명확해진다"며 "대선 앞두고 당 대표를 지속해서 흔드는 캠프는 본 적이 없다"며 비판했다. 이 대표의 반발에 윤 전 총장은 같은 날 캠프 사무실이 위치한 빌딩에서 취재진과 만나 "당의 화합과 단결이 절실하다. 당의 화합과 단결에 폐가 될 만한 언동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다"며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정책 토론회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유보적인 입장이었다. 윤 전 총장은 취재진이 토론회 참석 여부를 묻자 "아직 예비후보 등록하지 않은 후보들과 당 최고위, 캠프 입장 등을 종합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도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이 대표랑 갈등을 일으켜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면서도 "토론회 참석 공문도 어제(11일) 받았고 경선준비위, 당 최고위 결정에 따라 참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원론적인 입장만 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정책 토론회 준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자질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 뉴시스 반면 최 전 감사원장은 12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간담회를 하고 취재진과 만난 가운데 "토론회 참석을 전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정책 토론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그동안 최 전 원장은 국정 운영 구상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해 '준비 부족', '자질 논란' 지적이 있었다. 이에 최 전 원장이 정책 토론회에 참석기로 한 것은 그동안 논란을 만회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최 전 원장의 현장 일정 관계자는 "(최 전 원장이) 하루에 적어도 정책 준비에 4∼5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캠프 관계자도 본지와 통화에서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토론이라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 걱정이고, 여의도의 토론하는 형식이나 기술에 익숙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주어진 게임의 룰 안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8-12 14:48:0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