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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한글 자막 지원 콘텐츠 확대...시청 편의성 강화한다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한글 자막을 적용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왓챠는 한글 자막 지원 콘텐츠를 150여 편까지 늘리고, 시청 편의성 강화를 위해 이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기준 왓챠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한글 자막 지원 콘텐츠는 영화 153편, 시리즈 3편 등 모두 156편이다. <기생충>,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등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한국 영화뿐만 아니라, <윤희에게>, <우리들> 등 시네필에게 각광받는 작품들도 한글 자막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7월 이후 한글 자막이 추가된 작품이 130여편에 이르는 등 빠른 속도로 한글 자막 지원 콘텐츠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최근 왓챠에서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더해 <부부의 세계>, <퐁당퐁당 LOVE>는 모든 에피소드를 한글 자막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작중 대사뿐만 아니라 모든 음향 정보까지 포함된 폐쇄 자막이 지원되는 콘텐츠는 13편으로, <아이 캔 스피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터널> 등이 포함됐다. 왓챠는 앞으로도 한글 자막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 시청의 벽을 낮추고 시청 편의성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왓챠 박태훈 대표는 "시청 약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앞으로도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글 자막 지원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감상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3 09:49:3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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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2분기 매출 4617억...영업익은 전년比 10% ↓

NHN이 게임 부문 매출은 부진하지만 결제·커머스 분야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NHN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617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 2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이벤트 부재로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한 869억원으로 집계됐다. PC와 모바일을 합산한 웹보드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PG 매출 확대와 광고 사업 전반 집행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1% 상승한 1962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NHN페이코의 페이코오더 주문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했고, 모바일 식권도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했다. 커머스 부문은 NHN커머스의 PG 및 솔루션 매출 증가와 미국 소매시장 활성화에 따른 NHN글로벌 매출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성장한 796억원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기술 부문은 NHN Cloud 사업 확대와 글로벌 MSP사업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한 600억원의 분기 매출 최대치를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NHN벅스의 B2B 매출 증가와 NHN티켓링크의 콘텐츠 제작 매출 기여, NHN Comico의 매출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우진 NHN 대표는 "올해 2분기는 결제 및 광고, 커머스, 기술 등 신사업 영역에서 모두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종합 IT기업으로서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다"며 "NHN은 클라우드, AI 등 자체 기술력을 지속 확장해가는 한편, 전문적인 독립법인 설립으로 사업을 가속화하며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테크 컴퍼니'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3 09:41:0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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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물정보에 ‘개인사업자’ 직업군 추가

네이버 인물정보에 '개인사업자' 직업군이 추가됐다. 네이버는 한국인터넷자율기구(KISO)의 검토 및 자문을 거쳐 최근 '개인사업자' 직업군을 신설하고,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문학인' 등 일부 직업군의 등재 기준을 보완했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개인사업자 직업군은 청년 창업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 트렌드와 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비법인과 개인사업체의 대표도 네이버 인물정보에 개인사업자로 등재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판매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많은 SME(중소상공인)의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온라인콘텐츠창작자'의 경우, 영상 콘텐츠 창작자뿐만 아니라, 글, 그림, 사진, 오디오 등 더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 창작자가 등재될 수 있도록 기준을 보완했다. 또한 '문학인' 직업에 대해서는 더 객관적인 등재 기준을 적용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산업 트렌드 변화와 이용자들의 직업 수요에 맞춰 인물정보 서비스의 직업 분류 체계와 등재 기준을 정비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캘리그라퍼, 팝페라가수 직업도 신설한 바 있으며, 직업군을 신설하고 등재 기준을 개정할 때마다 KISO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보다 공정하고 적절한 직업 분류 체계를 마련해가고 있다. 양미승 네이버 인물정보 리더는 "이번 개인사업자 직업군 신설을 통해 더욱 많은 판매자들이 사용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네이버는 사회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인제대학교 백병원과 지난 10일 인물정보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인물정보 서비스를 통해 전국 5개 인제대학교 백병원(서울, 부산, 상계, 일산 해운대)의 약 600여 명 의료진의 학력, 경력, 진료과, 진료분야 등 차별화된 의료분야 특화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앞서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의료원, 차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등과도 각 병원 소속 의료진의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온 바 있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경우, 검색 결과로 나타나는 의료진 인물정보 하단 영역에서 진료 예약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2021-08-13 09:41:0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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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3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문재인 케어' 시행 4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대한민국 국민 누구든지 아플 때 부담 없이 빠르고 질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간의 성과를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남은 임기 동안 부족한 정책은 보완해 추진할 것이라는 비전을 밝힌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달부터 코로나19 4차 확산의 영향이 일정 부분 실물지표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희망회복자금·국민지원금 등 지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2022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까지는 수험생들이 '학생부 교과 전형은 안전 지원, 학생부 종합 전형은 소신이나 상향 지원' 경향이 두드러졌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는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요 대학의 학생부 교과 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나는 등 수시모집 지형에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준비한 정책 토론회를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최 전 원장과 달리 윤 전 총장은 '참석 여부'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윤 전 총장이 그동안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겪어온 상황에 대해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1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국내 방산·보안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서울 서초 KOTRA 사옥에서 '방위산업 진출 지원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진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등에 17억4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업 한줄뉴스> ▲GS칼텍스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GS칼텍스 취준동고동락' 5기 프로그램의 시작을 여는 '에너지 플러스 콘서트'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쉐보레 신형 전기차가 온라인 홈쇼핑으로 첫선을 보인다. 쉐보레는 12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 EV '런칭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 ▲KT의 간편하게 출입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 '콜체크인' 서비스 하루 사용자가 출시 11개월 만에 630만을 돌파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주요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0%대에서 1%대로 올라섰다. ▲코로나19 여파로 급락했던 베트남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첫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등 4333가구 공급에 대한 청약 신청을 마감한 결과 9만3798명이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신세계그룹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분기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휘하는 이마트는 흑자 전환했고,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은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남성들이 명품 및 화장품 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남성 고객을 잡는 것이 유통업계 내 중요한 미래 과제가 됐다.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 8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힘찬병원이 실제로 수술실 CCTV 설치·운영한 이후 의료진과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21-08-13 06:00:0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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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가수 승리, 징역 3년 구형

가수 빅뱅의 승리(31·본명 이승현)가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승리에게 징역 3년에 11억5690만 원을 선고했다. 선고에 앞서 지난달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여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그로 인한 이익을 얻었다. 성을 상품화하고 그릇된 성인식을 심어주는 등 피고인의 범행은 사회적 해악이 작지 않다고 판단했다.또한 대중의 주목을 받는 연예인 도박은 일반인들에 대해 도박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희석하고, 그의 범행 기간이나 수법 등을 보아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봤다. 이번 선고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사기관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범행을 부인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등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했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등·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횡령 ▲특수폭행 교사 등 9개의 혐로 기소됐다. 한편 승리는 이번 선고로 강제 전역 조치될 예정이다. 병역법 시행령 제137조(현역병 등의 병역처분변경)에 따라 1년 6개월 이상 징역 또는 금고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전시근로역에 편입돼 강제로 전역하게 된다.

2021-08-12 17:21: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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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분기 영업익 전년比 0.3% ↓...매출은 4593억원

올해 2분기 게임업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고 있는 가운데 크래프톤이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12일,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593억원, 영업이익 1742억원, 당기순이익 1413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7% 늘고 영업이익은 0.3% 줄었다. 2021년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4593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인게임 수익화에 힘입어 PC 및 모바일, 콘솔 분야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전체 매출 중 글로벌 매출 비중은 94%를 기록했다. PC 게임 매출액은 'PUBG: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23.1% 증가한 88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분기 과금 유저층이 확대되며, 역대 최고치의 게임 내 매출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액 역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브랜드 협업을 통해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3542억원을 기록했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17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3% 감소했다. 이는 ▲드림모션 등 신규 자회사 인수 ▲사업 성장에 따른 인력 채용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서비스를 위한 서버 확충 등으로 영업비용이 늘어난 데에 영향을 받았다. 크래프톤은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로 성장 유지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기준 2700만명의 사전 예약자를 확보했으며, 오는 8월 말 아시아와 중동 등 28개국에서 알파테스트를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모바일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의 정교한 실사 그래픽과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로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8-12 17:05:3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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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한·카자흐 긴밀한 협력 대표적 사례"

청와대는 12일 독립 운동가인 홍범도 장군 유해가 올해 광복절에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데 대해 "(카자흐스탄과 한국) 양 정상 간 쌓아온 신뢰와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9년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당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에게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요청했고, 이에 호응해 성사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문 대통령이 지난 2019년 카자흐스탄 방문 당시 현지에 안장돼 있던 계봉우, 황운정 지사 유해를 국내로 봉환한 사례에 대해 언급하며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은 양국 국민에게도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특별한 역사적 유대와 80여 년을 이어온 양국 우정을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범도 장군은 일제강점기 당시 대한독립군을 편성하고 지휘해 봉오동 전투에 이어 청산리 대첩까지 승리로 이끈 한국 독립사에 있어 영웅적인 인물로 꼽힌다. 청산리 대첩 이후 홍범도 장군은 연해주에 거주한 1937년 당시 소비에트연방공화국(소련) 수장인 스탈린의 '한인 강제 이주정책'에 의해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했다. 이어 이듬해인 1938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정착한 후 1943년 세상을 떠났다.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은 지난해 3·1절에 결정된 이후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을 기해 이뤄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일정은 연기됐고, 이번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 계기에 성사됐다. 청와대는 이번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에 대해 "위대한 독립군 대장으로 일본 정규군과 최초의 승리인 봉오동 전투와 최고의 승리인 청산리 대첩을 지휘해 대한민국 독립에 이바지한 홍범도 장군이 1921년 연해주로 이주한 지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유해 봉환 의미는 더욱 크다"고 전했다. 이어 "(당초) 지난해 3·1절을 기해 같은 해 6월 7일인 봉오동 전투 100주년 기념식에 (유해 봉환을) 맞추려 했는데, 거의 1년 정도 늦어졌다. 하지만 (홍범도 장군이) 연해주로 이주한 지 100년이고, 100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신다고 보면 이 또한 의미가 있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특히 홍범도 장군은 '민족정기 선양, 국민 애국심 고취, 고려인의 민족 정체성 함양,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우호 증진' 등에 기여한 공적을 새롭게 인정받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도 받는다. 한편 청와대는 유해 봉환 이후 카자흐스탄에 남아 있는 홍범도 장군 묘역 역시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조할 계획이다.

2021-08-12 16:59:5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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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윤석열·이재명 오차범위 내 접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3만6652명에게 접촉, 최종 2058명이 응답(응답률 5.6%)했다.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리얼미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6인을 대상으로 한 2021년 8월 2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전 총장 26.3%, 이 지사 25.9%로 조사됐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2.9%, 최재형 전 감사원장 6.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5.4%,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2.9%, 유승민 전 의원 2.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3%, 정세균 전 국무총리 2.1%,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2.0%, 원희룡 제주지사 1.4%,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1.3%, 심상정 정의당 의원 1.1%, 박용진 민주당 의원 1.1%, 김두관 민주당 의원 0.7%,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0.7% 순으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전주 대비 1.2%포인트 하락, 6월 2주(35.1%) 이후 하락세가 지속됐다. 반면 이 지사는 0.4%포인트 소폭 상승, 양 후보간 격차는 0.4%포인트로 지난 조사(2.0%포인트) 대비 좁혀졌다. 윤 전 총장은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60대와 20대, 40대, 무당층과 정의당, 국민의힘 지지층, 중도층, 가정주부와 학생 등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TK)과 호남, 30대에서는 상승했다. 이 지사는 호남과 인천·경기, 20대와 50대, 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도층 등에서 상승했고 TK와 PK, 30대, 국민의당과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에서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3만6652명에게 접촉, 최종 2058명이 응답(응답률 5.6%)했다.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1-08-12 16:43: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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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분기 영업익 29억원...매출은 26.9% 감소

게임빌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게임업계가 공통적으로 낮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 역시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다. 게임빌은 이번 2분기 매출 296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73.1% 감소한 수치다.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MLB 퍼펙트 이닝 2021' 등 야구 게임의 경우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분기 대비 관계기업 투자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자체 게임사업 매출은 증가하며 탄탄하게 실적 기반을 다졌다. 게임빌은 하반기부터 자체 게임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기존작들의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와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글로벌 히트 IP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 캐릭터들을 게임에 등장시키고, 시스템도 개선해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국내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전략 RPG '이터널소드'는 담금질을 거쳐 4분기에 글로벌 출시한다. 실시간 대규모 난전의 재미와 고전 RPG 향수를 소환하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취향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자체 개발력을 투입한 '크로매틱소울: AFK레이드'도 4분기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2D 및 3D 그래픽의 장점을 조화시킨 감각적인 일러스트 화풍이 특징으로 전략적인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랜덤 디펜스 장르의 '프로젝트 D(가칭)'도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2021-08-12 16:41:2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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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분기 역대 최고 매출...영업익은 110억원

올해 2분기 전반적으로 부진한 게임업계 사이에서 컴투스가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2021년 2분기 매출 1529억원을 기록,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0억원, 당기순이익은 105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장기 흥행과 야구 게임 라인업의 지속 인기,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성과 가세로 전분기 대비 31% 매출 성장을 이뤘다. 상반기 매출도 2695억원으로 최고 반기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286억원, 당기순이익은 395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 전체 매출의 77%인 1172억원은 해외 시장에서 나왔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서는 787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등 주요 작품을 글로벌 IP(지식재산권)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컴투스는 오는 11월 SWC2021 월드 파이널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첫 공식 대회인 글로벌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서머너즈 워 IP의 강력한 e스포츠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앞으로 플랫폼 다각화와 사업 제휴 등을 통해 신규 수익 창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진출을 준비 중이다. 또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 서비스해 신규 이용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와도 업무 협약을 토대로 유럽 시장 진출 예정인 '쿠키런: 킹덤'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전략적 투자와 M&A를 통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웹소설, 웹툰 등 텍스트 기반 원천 IP부터 영상, 메타버스, 금융과 게임에 이르는 강력한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다각도의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미디어 트랜스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2021-08-12 16:41:18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