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휘닉스 평창, 풍성한 가을 '9월 특별 프로모션' 선봬

[메트로 트래블] 휘닉스 평창, 풍성한 가을 '9월 특별 프로모션' 선봬 휘닉스 평창 9월 특별 프로모션 _온도 디너뷔페 사진=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가을 단풍이 물드는 만큼이나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여행이 더욱 필요한 이때 가을 여행객을 위한 풍성한 패키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판매하는 9월 휘플위크를 이용하면 몽블랑과 월정사를 거닐며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고, 온도 레스토랑에서 디너뷔페를 즐기며 낭만적인 숲속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온도 디너뷔페에서는 와인&평창 치즈 스페셜 코너를 운영한다. 레드 및 화이트 와인 각 3종과 평창 보배목장에서 직접 만드 치즈 4종류를 맛볼 수 있다. 관광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 정상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도 기간 한정으로 제공한다. 가을 하면 캠핑이 빠질 수 없다.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포레스트 캠핑 관련 패키지에도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다. 경차 레이를 개조해 만든 로디 캠핑카는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에서 오픈한 이래 가장 많은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다. 이번 가을 캠핑카에서 이색적인 차박 체험과 함께 BBQ를 이용하며, 앞쪽으로 펼쳐진 포레스트 파크 잔디광장에서 모래 놀이와 어린이 골프장 등 다양한 놀이 시 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객실 1박과 로디 캠핑카, 관광 곤돌라,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 포레스트 캠핑카 패키지를 주중에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인 조식 추가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휘닉스 평창 9월 특별 프로모션 글램핑 사진=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포레스트 전경으로 둘러싸인 숲속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며 전문 셰프의 특별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글램핑 패키지는 가을철 특히 인기다. 온종일 글램핑 텐트를 빌려서 소수 인원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근처 펭귄 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시원한 물소리를 감상하기에도 좋다. 객실 1박과 포레스트 글램핑, 아베토 음료가 포함된 해당 패키지의 주중 투숙객에게는 콘도 객실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들과 함께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과 웰니스 숲 체험 등의 야외 활동 프로그램도 새롭게 개편해 이번 가을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에서 가을 여행의 풍성함을 담을 수 있다.

2021-08-31 14:19:43 이연근 기자
기사사진
전문대학 총장들, 기재부에 건의문 전달 예고…"역량진단 미선정 대학에도 예산 지원을"

전문대학 총장·교직원 등 100여명 내달 1일 기획재정부장관 방문 계획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로고/전문대교협 제공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발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일반재정지원대학에 미선정된 전문대학 총장들이 기획재정부장관 방문을 예고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한국전문대학협의회는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미선정된 전문대학 중 27곳의 총장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4동 정문 북측에서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및 2022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관련 기획재정부장관 건의문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문대학들은 이번 3주기 대학 평가에 참여한 모든 대학에는 평가결과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하는 등 미선정 대학들도 최소한 교육을 위한 재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을 건의문에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건의문에서 전문대학들은 "전문대학은 일반대학 대비 재정규모가 약 18% 수준에 불과하고, 전체 재정 중에서 대부분이 등록금에 의존하는 교비회계가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일반대학과 재정 구조와 규모가 크게 상이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3년간의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폐지, 대학구조조정에 따른 정원 감축 등으로 인해 재정여건이 크게 악화됐으며, 이러한 재정여건의 악화는 기자재 구입 및 실험실습 등 직접 교육비와 교육환경 개선 등의 투자 축소로 이어져 전문대학의 교육여건은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번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지역별 및 대학별 특성에 따른 대학의 자율적인 질 관리와 노력에 대한 충분한 고려없이 획일적인 평가로 인해 지역소재 다수의 대학들이 과도하게 탈락하는 등의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며 "기본역량진단 취지가 일반재정지원을 통해 대학교육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결과 미선정된 대학이 오히려 재정지원제한대학이나 평가에 참여하지 않은 대학보다 더 부실한 대학으로 오해받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대학 운영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기재부가 대학 재정지원 예산 규모를 축소해 예산을 배정한 데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총장들은"근소한 점수 차이로 다수의 지역소재 대학이 탈락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이와 같은 평가 결과는 지방 경제활동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전문대학의 부실을 초래해 지역 소멸 및 공동화를 가속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에도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앞서 교육부는 2022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비 편성 과정에서 재정지원제한대학을 제외한 약 85% 수준의 대학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기재부에서 이를 약 78% 수준으로 반영됐다. 특히 건의문에서는 이번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대학에 정부 재정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총장들은 "최근 정부가 우리나라 인구구조 및 산업구조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방안 및 전 국민의 평생학습체제 지원방안 등을 발표하는 등 범정부적 핵심 대책에 전문대학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3주기 평가에 참여한 모든 대학에는 평가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하되, 미선정 대학들도 최소한 교육을 위한 재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교육부는 평가대상 285개교 중 52개 대학을 일반재정지원 대학 미선정 대학으로 꼽아 지난 17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전문대는 계원예술대학교, 국제대학교, 김포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장안대학교 등 수도권 8개 대학을 비롯해 ▲대구·경북권 5곳 (경북과학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성운대학교, 수성대학교, 호산대학교) ▲부산·울·경남권 2곳(부산예술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전라·제주권 5곳(기독간호대학교, 동강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충청·강원권 7곳(강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세경대학교, 송곡대학교, 송호대학교, 한국골프대학교, 혜전대학교)이 미선정됐다. 미선정 대학은 앞으로 3년간 수십억원 규모의 국고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31 14:19:1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차이나 뉴스&리포트]아시아 슈퍼리치의 세계…고가주택 거래↑

-아시아 슈퍼 리치·中 IT 거물들의 선택…싱가포르 GCB -코로나19+중국 IT 규제…GCB 거래↑ 중국 틱톡의 최고경영자(CEO) 쇼우 지 츄, 그랩 창업자 안소니 탄, 시크릿랩 설립자 이안 앙.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아시아 슈퍼 리치(초고액 자산가)인 동시에 싱가포르의 최고급 단독주택 'GCB(Good Class Bungalow)'에 살고 있다는 점이다. 싱가포르에서 최고급 주택으로 꼽히는 GCB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최고 1000억원을 웃돌기도 했다. 아시아 슈퍼 리치들에게 싱가포르가 팬데믹 안전지대로 떠오른 데다 중국의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를 피하기 위한 수요도 영향을 미쳤다. 3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37개의 GCB가 12억 싱가포르 달러(미화 11억5000만달러, 한화 약 1조3400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44개의 GCB가 10억9000만 싱가포르 달러에 거래됐음을 감안하면 올해 들어 거래가 활발해진 것은 물론 개별 가격도 크게 뛰었다. 지난 2019년에는 GCB 40개가 8억1660만 싱가포르 달러 규모로 거래됐다. GCB는 싱가포르에서 부의 상징이다. 일반적으로 부유하다 정도가 아닌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수준 정도의 슈퍼 리치다. 일단 국토가 비좁은 섬나라인 싱가포르에서 단독주택을 소유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GCB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부지가 최소 1400㎡(약 420평) 이상이어야 한다. 건물 면적은 전체 부지의 40%를 넘을 수 없으며, 2층까지만 지을 수 있다. 싱가포르에 총 2800채 밖에 없다. 가격은 수 천만 달러 수준이다. 팬데믹으로 싱가포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마이너스(-)를 면치 못했지만 GCB의 가격은 더 올랐고, 빅테크 창업자 등 신흥부자들이 매수자로 이름을 올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보타닉 가든 근처의 한 GCB는 지난 3월 1억2880만 싱가포르 달러에 팔리며 기록을 세웠다. 한화 약 1100억원 규모다. 매수자는 나노필름 설립자인 스 쉬의 아내였다. 나노필름은 나노기술 기업으로 지난해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하면서 중국 태생인 스 쉬 부부를 억만장자로 만들었다. 그랩의 공동 창업자이나 CEO인 안토니 탄의 아내 역시 올해 400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350억원) 규모의 GCB를 샀다. 게이밍 의자 업체로 유명한 시크릿랩의 CEO 이안 앙은 3600만 싱가포르 달러의 GCB를, 샤오미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틱톡의 현 CEO인 쇼우 지츄는 8600만 싱가포르 달러의 GCB를 샀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으로 싱가포르의 GCB가 안전지대로 떠올랐고, 중국의 빅테크 규제에 따른 자금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봤다. 싱가포르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예방 접종률 역시 이미 80%에 육박했다. 한 관계자는 "빅테크에 대한 규제 등 중국의 정치적 상황이 바뀐데 따른 자금도 들어오고 있을 것"이라며 "만약 자산을 조용히 해외로 옮기고 싶어하는 이가 있다면 싱가포르는 좋은 후보지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2021-08-31 14:18:5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문·이과 통합형 수능 9월 모평에 재수생 지원자 10만명 넘어… 최근 10년 간 최대 규모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지난 6월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6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첫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9월 모의평가가 1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38개 고등학교와 431개 지정학원 등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31일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총 51만8677명으로, 재학생은 40만9062명, 졸업생 등은 10만9615명이다. 지원자는 앞선 6월 모의평가 대비 3만5778명 증가했는데, 재학생은 6732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 등은 4만2510명 증가했다. 작년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전체 지원자는 3만1330명 증가했고, 이 가운데 재학생은 225명 감소, 졸업생 등이 3만1555명 증가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이번 9월 모의평가 접수자 기준 재수생 수는 2012학년도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번 시험은 11월18일 실시될 2022학년도 수능을 대비한 시험으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본 수능과 동일하다. 특히, 올해 개편된 수능 체제와 문항 수준,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가 된다. 평가원은 이번 시험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본 수능에 반영한다. EBS 수능 연계 연계 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고, 연계 방식은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 방식이 확대된다. 영어 영역의 경우 연계 문항 모두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별 방역 대책이나 자가격리 등으로 인해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 희망자 또는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시험실에 입실할 수 없게 된 수험생을 위해 온라인 응시가 가능하도록 홈페이지도 운영된다. 해당 홈페이지는 9월2일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답안을 입력 후 제출하면 별도의 성적을 제공한다. 온라인 응시생 성적은 응시생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성적은 9월 30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8-31 14:05: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내년도 국방예산, 4.5% 증액... 시급한 예비군 예산의 비율은 제자리

내년도 국방예산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올해보다 4.5%인상된 55조7277억원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장병 복지, 부사관 및 군무원 증원에 대한 예산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주요언론들도 이부분에 중점을 두고 보도를 하고있지만, 정작 이번 예산안의 심대한 오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인구절벽으로 인해, 줄어드는 병력자원과 지원자 감소에 직면하게 될 군 간부 충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해법은 '정예 예비군 육성'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4월 5일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예비전력 예산을 국방예산의 1%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 예비전력 예산 증액은 헛말인가 그렇지만, 문 대통령의 발언은 임기 내에 실현되기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예산안 중 예비전력 예산은 2597억원으로 국방예산 대비 약 0.47%였다. 2346억원이었던 올해보다 10%가 증액된 액수지만, 국방예산 총액에서 볼 때는 0.45%를 밑돌던 지난해보다 고작 0.02% 정도 늘어난 것이다. 문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가까이 잠정 중단된 예비군 예산이 예비전력 개선을 위해 쌓인 것이 아니란 점이다. 지난해의 경우 2차 추경을 통해 예비전력 예산 중 240억이 삭감됐다. 올해의 경우 예비군 훈련보상비 190억이 미집행 됨에 따라 타 예산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높다. 국방부는 내년도 동원예비군 보상비를 올해 대비 31.9% 늘린 6만2000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초 문 대통령 재임기간 내에 지급하겠다는 10만원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예비군 훈련이 잠정 중당 될 경우 다른 예산으로 넘어가게 된다. 예비군 복무가 의무가 아닌 일본의 경우 방위예산(국방예산) 대비 예비전역 예산은 4%를 차지한다. 예비군 전력이 80만 정도인 미국의 경우 국방예산 대비 예비전력 예산은 10%를 뛰어넘는다. 반면 한국은 수십년 간 국방예산 대비 0.3~0.4%대의 예비전력 예산을 편성해 왔다. 예비군 예산을 비약적으로 올리기가 힘들면 예산을 비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군 당국은 이러한 노력을 해 온 적이 없다. 내년도 국방예산 중에는 감염병, 대테러 등이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예산도 각각 1353억원, 562억원 반영됐다. 그렇지만, 국방예산에서 서자취급을 받는 예비전력 예산이 내년에도 사용되지 못 할 경우 이들 예산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 ◆국방예산 증액, 부사관 및 군무원 증원의 함정 국방부는 병력자원 부족의 해법을 예비전력이 아닌 부사관과 군무원으로 보고 있다. 가지적인 청년 일자리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지만, 여기에는 큰 함정이 있다. 국방부는 부사관과 군무원 인원을 각각 937명, 4566명 증원할 계획이다. 부사관을 전투병과 중점으로 운영할 경우 병에서부터 쌓아온 ;전투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한국군은 군사경력이 없는 민간지원자를 선호하고 있다. 군무원 증원에 따른 연금지급액 부담을 군인연금이 아닌 공무원 연금으로 돌릴 수 있겠지만, 전쟁법상 군무원은 교전권이 없는 민간인 신분이다. 때문에 숙련된 병을 예비역 부사관과 장교로 육성하고, 예비역 장교를 차상위 신분으로 활용하는 예비전력 정예 육성이 더 현실적인 해법이다. 하지만, 군 당국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오던 '비상근복무 예비군 제도'도 산으로 가고 있다. 예비군에게 지급되는 촤소한의 급여를 더 지출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지난 4월 2일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투잡 예비군법'은 당초 소령 및 상사급 이상 예비군을 계급별 나이 정년에 제한 두지 않고 만 60세까지 매년 180일까지 복무시키자는 계획이었다. 그렇지만 육군은 해당 입법안이 시행이 되더라도 계급별 나이정년, 즉 퇴역도달 시점에서 복무를 중딘하는 것으로 운영지침을 수정했다. 주말과 휴일 빼면 180일은 사실상 매일 군에 출근해야되는 셈이다. 이 제도를 기다린 예비역들은 4대보험과 퇴직금이 없더라도 직업적 안정성을 기대했다. 하지만 복무안정성이 무너지면서 숙련 예비군 확보는 더 멀어지게 됐다. 내년도 국방예산안에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병 복지관련 예산이 늘어난 것이다. 국방부는 장병 1인당 기본급식비를 879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인상했다.이와 함께 2023년부터 전역 시 병이 1000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는 '장병 내일준비적금' 수령액의 3분의 1을 국가가 내년부터 더 부담한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내년 1월 2일 납입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군 복무로 인한 학업과 경력단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서 구매, 자격증 취득, 체력단련 등에 지원되는 자기개발비 지원 사업 역시 확대된다. 기존에는 선착순으로 지급되던 것이 내년부터는 병 모두에게 연 12만원씩 지급된다. 또 대학 원격강좌 수강료로 인상하기로 했다. 장교·부사관 학군단 후보생에게도 자기개발비 월 8만원을 지원한다.

2021-08-31 13:56:27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내년 '슈퍼예산' 604조…코로나 재확산에 문 정부 마지막까지 돈 풀기

내년 예산은 올해 본예산(558조원)보다 8.3% 늘어난 604조4000억원으로 슈퍼급 규모로 편성됐다. 정부는 코로나19 4차 확산 등 감영병 위기 대응과 심화된 양극화 해소, 탄소중립 등을 위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슈퍼급 예산을 편성하며 확장적 재정 기조를 이어갔다. 국가채무는 1068조3000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0조원을 넘어서며 재정 건전성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내년 604조가 넘는 슈퍼 예산의 내역을 보면 정부는 올해에 이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자영업, 소상공인 피해 지원과 함께 백신과 방역 등에 중점을 뒀다. 우선, 영업제한·금지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으로 예산 1조8000억원을 배정했다. 내년 백신 9000만회분 비용으로 2조6000억원 등 방역 예산에도 총 5조8000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양극화 해소 목적으로 83조5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한다. 공공일자리 105만개, 민간일자리 106만개 등 211만개 일자리 유지·창출에 31조3000억원을 쓰기로 했다. 고용난이 가중되는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돕는 고용장려금도 연간 최대 960만원을 새로 지급한다. 저소득 청년에 월세 20만원을 지원하는 등 취업부터 자산형성, 주거까지 청년 희망사다리 패키지 예산으로 23조5000억원을 배정했다. 질병·부상 시 최저임금의 60%를 지원하는 한국형 상병수당도 시범 실시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보장성도 더 강화했다. 기준중위소득을 2015년 이후 최대인 5.02% 인상한다. 생계급여 월 최대 지급액이 146만3000원(4인 기준)에서 153만6000원으로 늘어난다. 아동수당은 8세 미만까지 확대한다. 0~1세에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새로 도입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2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한부모 가족에 30% 소득공제해 주는 방안도 처음 추진한다. 디지털·그린 등 한국판 뉴딜에는 총 33조7000억원의 예산을 쏟는다. 뉴딜 연구개발(R&D) 예산도 3조6000억원으로 48% 가량 증액했다.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12조원을 투입하고, 2조5000억원 가량 기후대응기금도 조성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에는 방역과 백신 예산부터 충분히 담았다"며 "코로나 완전 극복과 국가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는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우리 경제가 4%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전망하게 된 것도 모두 확장적 재정 운용의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내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세종=원승일 기자 won@metroseoul.co.kr

2021-08-31 13:38:53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증강현실 속 보물찾기 '레고 트레져 헌트' 첫 공개

[메트로 트래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증강현실 속 보물찾기 '레고 트레져 헌트' 첫 공개 모래의 높낮이를 이용해 섬(좌) 또는 바닷길을 만들 수 있는 (우) '레고 트레져 헌트'의 인터랙티브 AR기술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보물찾기 테마의 인터랙티브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어트랙션 '레고 트레져 헌트(LEGO® Treasure Hunt)'를 지난 30일 공개했다. '레고 트레져 헌트'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7개 구역 중 하나인 '해적의 바다 (Pirates Shore)'에 들어서는 게임형 AR 어트랙션이다. 실제 모래를 펼쳐놓은 테이블 위에 증강현실로 바다가 구현되어 있어, 그 위에서 해적선과 섬 등을 이용해 보물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바다에서는 보물찾기를 어렵게 만드는 폭풍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져 모험에 스릴을 더해준다. 레고 트레져 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랙티브 AR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어트랙션 이용객이 모래 높낮이를 이용해 직접 섬을 만들거나 바닷길을 만들어 해적선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관람객이 모래를 파헤치거나 쌓아 올리는 동작을 하면 그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인식해 지형에 바로 반영된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모래섬으로 다른 참가자들의 해적선을 가로막거나 자신의 해적선을 보물이 있는 쪽으로 유도해 보물찾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트랙션에 사용된 모래는 손에 잘 달라붙지 않아서, 어린이들이 더욱더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최근 설치작업을 마친 레고 트레져 헌트는 향후 시험 운전 등 안전성 점검 거쳐 내년 개장 이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봄 개장을 준비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져, 섬에 조성되는 최초의 레고랜드로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부터 공사를 진행 중인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과 현재 준공 마무리 단계인 레고랜드 테마파크 구역은 모두 내년에 완성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1-08-31 13:38:19 이연근 기자
기사사진
LG CNS, 사내벤처 ‘폴리오컴퍼니’ 분사...단비·햄프킹 이어 세 번째

LG CNS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 세 번째 분사 기업을 배출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LG CNS 사내벤처 '폴리오컴퍼니'가 최근 분사했다고 31일 밝혔다. LG CNS는 2016년부터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아이디어 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사내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문가 누구나 AI, 빅데이터, RPA(로봇업무자동화) 등 IT신기술을 활용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에 도전할 수 있다. 아이디어 몬스터는 사내벤처를 위한 자금, 공간, 인력을 지원한다. 원활한 기술 개발을 위해 연간 최대 10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마곡 본사에 별도 업무공간도 제공한다. 연구/전문위원, 마이스터(Meister) 등 사내 DX기술 전문가로부터 기술 조언은 물론, 사내 변호사의 법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LG CNS는 지난해부터 폴리오컴퍼니를 육성했다. 폴리오컴퍼니는 LG CNS 최준혁 책임이 중심이 돼 지난해 8월 출범했다. 최 책임은 LG CNS에서 14년간 근무한 금융 IT서비스 전문가다. 금융 분야 IT서비스 프로젝트를 다수 담당하면서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IT서비스를 기획, 개발했다. 폴리오컴퍼니는 출범 1년 만에 투자 전략 거래 플랫폼을 9월 오픈한다. 이 플랫폼에서 나만의 투자 전략을 직접 개발하거나, 여러 전문가들이 등록한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매해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선택한 투자 전략을 통해 AI는 전략에 부합하는 주식 종목을 추천하거나 증권사 네트워크와 연계해 매수, 매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LG CNS는 폴리오컴퍼니에 빅데이터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사내 빅데이터 전문가를 파견했다. 폴리오컴퍼니의 플랫폼은 빅데이터 기술을 탑재해 이용자가 투자 전략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적시 전달한다. 이를 위해 증시, 환율, 국제유가 등 각종 경제지표 데이터 속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빠르게 찾아내는 기술이 필수적이었다. LG CNS 전문가들은 여러가지 데이터가 상호 호환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표준화 작업을 이행했다. 그 결과 투자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도 증시 데이터 등을 적용해 투자 전략을 만들고 수익률을 즉시 가늠할 수 있다. 전은경 LG CNS 정보기술연구소장은 "아이디어 몬스터는 사내 정예 DX전문가 누구나 전문성을 살려 IT 신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며, "LG CNS가 쌓아온 DX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이 고객가치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기술 파트너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8-31 13:31:37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ICT, 대선주조 스마트팩토리 전환 사업 지원

포스코ICT가 대선주조 부산사업장에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한다. 포스코ICT는 실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팩토리를 짓는 대선주조의 'K-스마트 등대공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하는 '등대공장'을 벤치마킹 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대선주조는 지난 6월, 수혜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포스코ICT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형(Smart SMB) MES(통합생산관리시스템)를 구축해 생산·품질·재고관리 등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관절 로봇을 활용한 공정 물류 자동화와 원료 성분의 실시간 분석을 위한 IoT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AI 비전 검사기, 산업제어 보안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체계와 같은 스마트공장의 체계가 완성될 예정이다. 2008년 기장 신공장 준공 이후로 제조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대선주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정별 설비를 자동화하여 현장의 생산 효율성을 한층 더 향상시키게 된다.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장 운영체계를 갖춰 현장 빅데이터 기반의 '수집-저장-분석-활용' 관점의 스마트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최초의 등대공장인 포스코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한 포스코ICT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속공정, 조립공정을 포함하여 식음료 제조업 분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 대상을 확장하게 되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진행하는 '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2021-08-31 13:31:06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