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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요대 수시 가이드] 한국외국어대, 개방형 교육 플랫폼으로 디지털 혁신 선도

힌국외대 서울캠퍼스 본관/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이하 한국외대)는 1954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글로벌 프런티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세계화를 이끌어왔다. 글로벌 융복합 교육의 산실답게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45개 언어를 교육하는 52개 관련 학과를 갖춘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98개국 872개 대학 및 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캠퍼스의 국제화를 실현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프랑스 이날코(INALCO) 대학, 러시아 무기모(MGIMO) 대학에 이어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많은 외국어를 교육하고 있으며, 중국의 북경외대, 일본의 동경외대와 더불어 동북아 3대 외국어대로 손꼽힌다. 국내 최고의 외국어 교육의 산실, 한국외대는 지난 2017년 '특수외국어 교육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선정한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특수외국어 교육전문가로서의 가치를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 '공유' '교류' 선도 대학 전 세계 대학의 혁신 수준을 평가하는 '2021 WURI랭킹(The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Ranking)'에서 2년 연속 글로벌 '톱 100'에 올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등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보는 위기 관리 분야가 평가 지표로 추가된 올해 평가에서 전년 대비 12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세계 47위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2020년도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결과 전국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 외교사관학교로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공공인재개발원'을 설립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글로벌 로스쿨을 지향하는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은 검사임용 전국 1위,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5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로스쿨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외대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 ◆디지털 뉴딜로 혁신 시작, 송도 '데이터 사이언스 혁신 캠퍼스' 조성 한국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경쟁력 확보의 첫걸음으로 송도캠퍼스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대건설㈜, 한국투자증권㈜, ㈜ZINOL D&C와 3000억원 규모의 송도캠퍼스 개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산학협력 혁신 캠퍼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송도캠퍼스를 산·학·연 데이터플랫폼 캠퍼스로 혁신하기 위해 데이터 플랫폼 콤플렉스, 강의 연구 콤플렉스, 글로벌 스텐다드 기숙사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첨단 분야 인재 양성에 발맞추어 첨단(데이터) 학과를 송도캠퍼스에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인 AI,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선정 한국외대는 지난 4월 '2021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2021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은 빅데이터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이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관련 산업체가 빅데이터 직무 취업을 지원하는 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AI 시대를 개척하는 글로벌 융합 전문가 양성'의 실무 중심 교육을 수행해온 한국외대는 언어 데이터 처리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미래지향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하고 있다. 향후 한국외대는 고유의 특성화된 '자연어처리 기반 딥러닝기술 융합과정'을 통해 데이터 저장·처리·분석·지식추출·서비스 기능을 통한 데이터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한국외대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 사업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총 42억원 규모의 본 사업을 통해 다국어(한-영·중) 음성데이터 구축 및 다국어(한-중·일·독·불·서) 구어체 번역 말뭉치 구축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전문 도메인별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AI 다국어 통번역기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양재완 한국외대 입학처장 ◆수시로 총 2031명 선발…학교장추천전형 신설 한국외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1020명, 글로벌캠퍼스1011명 등 총 2031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학교장추천전형이 신설됐다. 이 전형은 2021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과 마찬가지로 학생부 교과 90%, 비교과(출결일수, 봉사시간) 10%로 선발하며, 자기소개서, 면접 등 기타 전형요소가 없기 때문에 전형 준비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소속(졸업)학교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고교당 20명 이내로 추천이 가능하다. 학생부 교과성적 산출 시 교과성적 반영지표에 원점수가 포함된 점이 올해 학교장추천전형의 큰 특징이다. 교과성적 산출 시, 등급 환산점수 및 원점수 환산점수 중 상위값을 적용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라 높은 내신 등급을 받기가 어려워지는 고교 현장의 상황을 반영하고자 했다. 반영지표로 등급과 함께 원점수가 적용됨에 따라 더 다양한 지역 및 고교의 학생들이 학교장추천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됐다. 지난해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선발하지 않던 LD·LT학부가 올해부터 학교장추천전형에서 선발을 실시한다. 수험생 개별 특성과 대입 지원 전략에 따라 올해부터는 정량적 평가방식으로도 LD·LT학부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은 지난해와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다.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 모든 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학교생활기록부(또는 학교생활기록부 대체 활동보고서)만을 평가하게 됨에 따라 수험생의 부담이 완화된다.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 신설도 큰 변화다. 소프트웨어 분야에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경험이 있는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 만하다.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선발인원을 확대하고자 고른기회전형Ⅰ의 선발인원도 확대했다. 한국외대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업(탐구)역량, 계열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서류평가에 반영한다(면접형/SW인재: 계열적합성 40%, 학업(탐구)역량·인성·발전가능성 각 20%, 서류형/고른기회Ⅰ: 학업(탐구)역량 40%, 계열적합성·인성·발전가능성 각 20%). 학업역량이 교과성적으로 오해되는 것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학업역량으로 지칭하던 것을 학업(탐구)역량으로 변경했다. 논술전형에서는 자연계열 모집단위 선발을 실시한다. 글로벌캠퍼스의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부에서 총 62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계' '사회계'로 논술고사 유형이 출제되던 것에서 '자연계' 유형이 추가된다. 자연계열 논술고사 출제범위는 수학Ⅰ, 수학Ⅱ이다. 한국외대는 수험생들에게 '자연계' 유형을 미리 접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자연계열 논술가이드북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한국외대 온라인 모의논술은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수험생들이 개인 PC로 입학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응시할 수 있다. 개별 채점 결과는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계열의 경우 기출문제가 없으므로 온라인 모의논술이 '자연계' 유형을 미리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01 10:57: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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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인천 서구에서 ‘건강 UP 서로걷기 챌린지’ 시작

코나아이가 인천 서구와 걷기 운동 목표 달성 시 적립된 걷기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나아이는 지난 30일 인천 서구청에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 정해권 스왈라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UP! 서로걷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늘(1일)부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로걷기 챌린지는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부족해진 신체활동량을 걷기 운동을 통해 활성화하여 구민 건강을 증진하고, 걷기 마일리지를 서구 지역화폐인 서로e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챌린지 참여는 서로e음 메인 화면에 있는 '환경마일리지' 아이콘을 클릭해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인천서구 걷기 커뮤니티' 가입 후 '서로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각 단계 달성 시 마일리지 '전환하기'를 누르면 서로e음 캐시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50만보 달성 시 서로e음 캐시 1만원을 지급하며 100만보 달성 시 서로e음 캐시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1일 최대 1만5000보까지 인정되며, 1인 최대 2만원의 캐시를 지급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로e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서로e음 캐시도 받아 더욱 새롭고 즐거운 서로e음 생활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폐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해 회원분들께 많은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1 10:33:0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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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애플 제품 수리비 지원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가 U+모바일 고객에게 애플 제품 수리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내년 2월 말까지 자사 모바일 이용 고객에게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 등 애플 제품에 대해 수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U+모바일 고객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와 관계없이 ▲고장 또는 파손된 애플 제품에 대해 수리비 1만2000원 ▲수리한 제품이 U+모바일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익월 통신요금 최대 4000원 등 최대 1만600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부터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리비 지원 범위를 아이폰 이용 고객에서 모든 U+모바일 고객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제품도 기존 3종에 맥을 추가해 총 4종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지원 금액은 수리비 1만2000원과 익월 통신요금 4000원을 지원해 총 1만6000원을 제공한다. 수리비 할인혜택을 받기 원하는 고객은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인 '투바(TUVA)'에서 U+고객센터 또는 U+멤버스 앱의 멤버십 바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투바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서 A/S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동일한 수리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애플 자체 보증상품인 '애플케어 플러스' 이용고객과 배터리 교체, 단순 점검 기술비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장은 "할인혜택을 받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이폰 등 애플 제품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1 09:52:0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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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위한 'ESG 워크숍' 개최

SK텔레콤이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을 위한 위크숍을 개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말)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ESG 코리아 2021(ESG Korea 2021)' 얼라이언스 워크숍을 지난 31일 개최해 14개 혁신 스타트업들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 경영방안을 모색했다고 1일 밝혔다. ESG 얼라이언스는 ESG 분야 스타트업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해 국내외 기업, 사회적기업가 교육 기관,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연합체다.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HGI, 벤처스퀘어, 미라클랩, MYSC, SK사회적기업가센터, SBA 성수 허브, 한양대학교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SG 얼라이언스는 지난 6월 'ESG 코리아 2021' 프로그램에 지원한 173개 스타트업 중에서 14개사를 선정하고, 7월 말부터 약 6개월 과정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ESG 목표 설정부터 서비스 개발·시장진입·글로벌 확장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31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워크숍은 스타트업이 사회적·환경적 성과를 기반으로 임팩트 지표와 목표를 수립하는 방안, ESG경영을 내재화하고 성장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구체적 방법 등에 대한 특별 강의와 토론·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ESG 코리아 2021' 프로그램에는 환경, 교육격차, 불평등, 재난 등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14개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여지영 SKT 오픈콜라보담당은 "환경과 사회 문제를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들이 현실적인 도움을 얻고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ESG로 ICT 산업 생태계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9-01 09:52:0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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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X원팀 꾸려 '전자문서 사업' 본격 진출

KT가 DX(디지털 전환)원팀을 구성하며 전자문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말) 경영 강화 및 전자문서법 개정 환경에 맞춰 전자문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전자문서 전문기업들과 전자문서DX 원팀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KT는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많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문서DX 원팀을 구성했다. 이번 전자문서DX 원팀에는 KT를 비롯해 넷케이티아이, 케이원정보통신, 스테이지5, 플랜아이, 포뎁스, 동도시스템 등 총 14개 기업 참여하며, 계속해서 참여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역량을 살려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 플랫폼은 생성?보관?유통?응용의 전자문서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며, KT는 이를 전자문서DX 원팀 참여기업에 제공한다. 또한 참여기업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각 기업의 보유 역량과 관심 분야에 대해 고객 최적화 된 전자문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한다. 예를 들면 넷케이티아이는 의료 분야, 케이원정보통신은 금융 분야, 동도시스템은 프랜차이즈 및 보험사를 대상으로 전자문서 서비스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플랜아이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중견기업 대상으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포뎁스 역시 유통 솔루션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스테이지5는 기존 제공 서비스에 전자계약 및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다른 협력기업들도 전자문서 기반 페이퍼리스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각 사 주요 사업에 접목해 업셀링(Up-Selling)을 추진한다. 전자문서DX 원팀은 연간 생산되는 45억장의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것이 1차 목표다. 이를 달성하면 1,296억톤의 탄소배출량을 절감하고, 120ha의 땅에 30년된 소나무를 심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전자문서DX 원팀 활동 외에도 전자문서 플랫폼 사업자로서 플랫폼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고 있다. 전자문서 편집을 웹폼 및 웹에디터 등으로 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한 전자계약 2.0을 오픈 했다. 뿐만 아니라, KT는 행정안전부 전자증명서와 PASS앱을 연계해 서류제출 간소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자문서 보관 서비스의 블록체인 접목으로 보안 등에 대한 신뢰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임채환 KT AI/DX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자문서DX 원팀을 시작으로 KT와협력기업들은 전자문서 시장의 활성화와 성장을 이끌 큰 동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전자문서 플랫폼을 활용해 다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페이퍼리스(Paperless) 기반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로 말했다.

2021-09-01 09:51:2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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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국무회의에서 보건복지부가 보고한 '2022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확보 계획'에 대해 "상황 변화까지 고려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3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영상)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부> ▲내년 예산은 올해 본예산(558조원)보다 8.3% 늘어난 604조4000억원으로 슈퍼급 규모로 편성됐다. 정부는 코로나19 4차 확산 등 감영병 위기 대응과 심화된 양극화 해소, 탄소중립 등을 위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슈퍼급 예산을 편성하며 확장적 재정 기조를 이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604조4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 31일 "코로나 완전 극복과 국가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는 예산"이라며 "무엇보다 '코로나 완전 극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민생 경제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여야가 31일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다음 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이 8월 임시국회 기간 중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 처리를 시사했지만, 국민의힘과 논의 끝에 연기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내년도 국방예산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올해보다 4.5%인상된 55조7277억원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장병 복지, 부사관 및 군무원 증원에 대한 예산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주요언론들도 이부분에 중점을 두고 보도를 하고있지만, 정작 이번 예산안의 심대한 오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발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일반재정지원대학에 미선정된 전문대학 총장들이 기획재정부장관 방문을 예고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선다. ▲첫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9월 모의평가가 1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38개 고등학교와 431개 지정학원 등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31일 코로나19로 인한 농축수산물 내수위축을 극복하고 추석 명절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9월1일~22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4·7 재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서울경찰청이 31일 오전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가 과잉수사라는 입장을 내놨다. <산업부> ▲민간이 먼저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 매칭 투자하는 '투자형 연구개발(R&D)' 규모를 2025년까지 3000억원으로 늘린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R&D의 10% 수준이다. ▲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후 첫 발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포트에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RE100 전환,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등 그 동안의 ESG 성과와 비전을 담았다. ▲ SK종합화학이 SK지오센트릭으로 사명을 바꾸고 친환경 기업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HMM 해상노조에 이어 육상노조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9월 1일 진행되는 마지막 임단협 교섭에서 노사가 협의점을 찾지 못하면 HMM의 사상 첫 파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 <금융·마켓·부동산> ▲보험사들과 핀테크 업체들의 협업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핀테크 업체들의 영향력이 커져가면서다. ▲지난주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하이일드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였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통라이프>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된 가운데 백화점 업계가 고객이 머무는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고객이 계속 머물고 싶은 백화점'을 지향, 오프라인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재미를 극대화해 결국에는 구매를 유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전략이다. ▲두번째 '코로나 추석'을 맞아 호텔들이 비대면·프라이빗에 초점을 맞춰 가족 구성원이 안전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 선물세트는 더 고급스럽고 선택폭이 넓어졌으며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심 배송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지엔티파마는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중인 '넬로넴다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뇌졸중 신약의 임상 3상 승인은 이번이 처음이며, 혈전제거수술을 받는 뇌졸중 환자에 대한 뇌세포보호약물의 임상 3상 시험으로는 캐나다 신약개발회사 노노사의 네리네타이드(NA-1)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9-01 06:00: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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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軍]美장군의 사진 한장, 한국군 지휘관은 반성해라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철수할 때 가장 마지막으로 C-17 수송기에 오른 것은 크리스토퍼 도나휴 미 육군 소장이다. 미 중부사령부가 30일(현지시간)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은 한국군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 국방부는 이날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은 완전히 철수 했음을 알리면서 C-17에 마지막으로 오른 도나휴 소장은 82공정사단장이라고 밝혔다. 깜깜한 밤 야시장비를 통해 찍힌 사진이지만, 도나휴 소장의 결연한 마음가짐은 확실히 전해졌다. 개인방호 장비와 소총, 야간투시장비까지 일개 전투원과 동등한 기본무장을 갖추고 부하들이 안전하게 탑승한 후 마지막에 오르는 모습이야 말로 전투에 잔뼈가 굵은 지휘관의 참된 모습이기 때문이다. 도나휴는 국방우수훈장, 훈공장, 동성훈장의 수훈자이자 파병경력만 10회가 넘는다.그는 1992년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해, 시리아, 이라크, 북아프리카, 동유럽 등에서 작전 경험을 쌓았다. 도나휴의 모습은 1965년 11월 베트남 이아드랑 계곡 전투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헬기에 탑승했던 할 무어 중장(이아드랑 전투 당시 대대장)을 떠올리게 한다. 전장에 제일 먼저 발을 딛고 마지막으로 발을 떼는 미국 지휘관들의 모습은 솔선수범의 표상이다. 반면, 자주국방의 기치와 화려한 구호만은 드높은 한국군은 어떠한가. 고위직 지휘관들은 ▲챔피언 벨트를 연상시키는 번쩍이는 장군용 벨트와 장군화 ▲실전에서 효과적인 전투력을 발휘할 수 없는 38구경 권총 ▲ 방호구성품을 빼거나 큼지막한 계급과 직책을 부착한 방탄복 등을 아직도 애용한다. 전장의 현실과 괴리감에 빠져 '옥쇄돌격'을 외치던 구 일본군 수뇌부들의 멋스런 복장과 별로 다를바 없다.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 등을 거친 현대전은 전후방이 따로 없다. 장거리 타격과 정밀유도무기 등 지휘부의 목숨을 앗아갈 수단은 다양하다. 지휘관이 전술적 행동대신 멋을 부리는 것은 사실상 자살행위다. 전쟁을 겪어보지 않아, 기안서 꾸미기와 자력관리에 더 익숙해진 한국군 지휘관들은 도나휴의 모습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야 할 것이다. 삼각지와 계룡대의 책상머리에서 소설같은 그림을 그리는 한국군의 지휘관들이여. 그 몽상에서 깨어나시길 바란다.

2021-08-31 22:03:5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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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송두환 인권위원장 임명안 재가…다음 달 4일 발령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발령일은 다음 달 4일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5시께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한 사실에 대해 전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송두환 신임 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한 것은 최영애 현 위원장 임기가 다음 달 3일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 5일 새 국가인권위원장에 법무법인 한결 송두환 대표 변호사 내정한 바 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문 대통령이 내정한 송 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전날(30일) 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문회에서는 송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 당시 무료 변론한 일을 두고 위법성 논란이 쟁점이 됐다. 이어 운영위는 같은 날 오후 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청문경과보고서까지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다만 청문보고서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은 송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담았다. 한편 송 신임 인권위원장은 사법고시 22회 출신으로 법조계에 입문한 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회장, 대북송금의혹사건 특별검사, 국가인권위 장애차별조정위원,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지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난 5일 문 대통령의 신임 인권위원장 내정 사실을 전한 뒤 송 후보자에 대해 "시민의 정치적 자유 등 기본권 확대,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 등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라며 "인권 보장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따뜻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인권위 위상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국제인권 기준에 부응해 인권 선진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8-31 18:08:3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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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라질. ICT 협력 MOU "정책교류·인적교류 확대"

한국과 브라질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임혜숙 장관이 서울에서 브라질 통신부 파비오 살르스티노 메스키타 지 파리아장관과의 면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5G 네트워크, 디지털뉴딜 등 ICT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임혜숙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5G+ 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그리고 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브라질은 자국에 5G 네트워크 도입을 추진 중으로, 5G 선도 국가인 한국의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정책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면담에 이어, 한-브라질 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했다. MOU는 15년 체결 이후 처음으로 개정하는 것으로써, 이번 개정을 통해 양국 간 협력분야를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확대하여 4차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오늘 회의를 계기로 "한국의 사례를 발판삼아 브라질이 5G를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도 정책공유 및 인력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31 17:10:2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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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단 문제는 슬쩍…대외 홍보로 물타나?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장병들이 유해를 발굴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국방부는 여러 의혹을 받아온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 대한 감사 결과 발표 대신, 국유단의 대외활동을 전면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때문에 국방부가 '국유단 물타기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31일 "9월 중에 별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짧은 입장만 밝혔다. 그렇지만 국유단 출신 장병들은 '국방부의 감사가 형식적이었으며, 동물의 왕국처럼 권력의 먹이사슬로 얽힌 국유단 문제를 손도 대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방부 국유단 감사, 의지 있었나? 본지는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김부철 국방부 회계감사단을 단장으로 하는 국방부 감사단이 감사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다'는 제보를 듣고 수차례 국방부에 관련 질의를 넣었지만 국방부는 '기다려 달라'는 입장뿐 명확한 설명은 거부했다. 국유단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와 본지가 보도한 유해발굴 현장에서의 발굴 성과조작 묵인, 고위 간부 비위행위 등의 의혹을 받아 왔다. 국방부가 작성한 '유해발굴 업부 관련 감사계획'자료의 서두에도 이는 명확하게 표기돼 있다. 감사는 시작부터 엉성했다. 국유단장은 감사가 시작되는 날 KTX가 아닌 관용차로 국유단 관련 비위행위자로 지목돤육군 관계자가 복무하는 부산을 향했다. 통상적으로 장거리 출장의 경우 군 관계자들은 시간과 안전을 고려해 관용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때문에 국유단장의 출장은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국유단 출신의 장병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국유단 내 고위 간부가 야동을 감식반장들에게 틀어 준 것이 드러났지만 내부적으로 쉬쉬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며 "개인적인 부분이라 징계가 어렵다고 하지만, 국유단 간부들과 직원들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등 공직윤리가 바닥에 떨어진 행동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전역 장병은 "국유단은 고학력의 병들이 많이 편성돼 있어, 간부들과 직원들의 비위행위를 잘 들여다 보고 있다"면서도 "현역 시절에는 각 처장들을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권력의 먹이사슬 속에 살며 눈치를 보다, 전역 후에서야 비위행위를 밝힐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국유단, 비대해진 조직 내부 혈투장으로 변질 본지가 갑질을 일삼아 왔다고 보도한 A 처장 외에도 처장급, 센터장급 고위 간부들이 서로 권력싸움을 한다는게 국유단 전역 장병들의 새로운 전언이다. 야동사건이 드러나자 이와 관련된 국유단 B 간부는 혼자 모든 것을 떠 앉고 갈수 없다며, 국유단에 과도하게 배정된 예산문제를 공론화 하려는 시도를 항 것도 본지의 취재 과정에서 포착됐다. 이러한 와중에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유단이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강원 양구 백석산(1016고지)에서 미국 DPAA(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와 공동유해발굴을 실시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국방부가 이번 주 내에 국유단과 관련된 국내외적인 굵직한 행사를 잡아두고 있다는 점도 국방부가 국유단의 내부 문제를 덮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국유단에 복무했던 복수의 장병들은 국유단이 숭고한 암무를 바르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방부가 국유단에 씌운 과도한 포장지를 벗겨내야 한다'고 말한다. 익명의 전직 국유단 관계자는 "사실 비무장지대 이남의 유해발굴은 더 이상 힘들다. 이제 성과가 기대되는 곳은 비무장지대 이북의 유해발굴 뿐이다"면서 "국유단의 활동 폭은 줄어들었는데 조직은 과거 과장체제에서 처장체체로 비대해져, 내부의 권력 싸움이 커진 느낌"이라고 조언했다.

2021-08-31 16:12:50 문형철 기자